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정책자문단에서 새로운 민선 8기 김제선 중구청장의 청사진을 그린 정책제안 보고서 발간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주민과 함께, 주민 속으로”라는 구정방향에 맞춰 ❶특별히 다르게 일하는 자치정부 구현 ❷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원도심 활성화 ❸지역자원을 활용한 선순환 경제 기반 구축 ❹함께 누리는 사람중심 복지·환경 인프라 확대 ❺모든 세대가 참여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이라는 5대 분야 30개 정책을 담았다. 장수찬 단장은 “지난 2개월 동안 ‘주민 중심적 생활현장 접근, 지속가능성, 주민들의 사회적 역량 성장 지원’이라는 원칙 아래, 일반 구민의 입장에서 진정 구민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며 보고서를 만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중구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자문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제안 해주신 정책과제들을 바탕으로 주민과 함께 만드는 구정을 펼치겠다.”라며“앞으로도 주요 정책 및 현안사항에 대해 많은 관심과 열정으로 지속적인 자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정책자문단은 11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중구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는 14일 오전 10시 대전 동구청 대강당에서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대전시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 기념 통일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원 민주평통 대전부의장과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박희조 동구청장이 참석했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화합의 장으로 1부 통일퀴즈에 이어, 2부 통일음악회에서는 탈북가수 공연, 통일기원 전통무용, 미스트롯(장예주), 퓨전국악공연(그라나다) 후, 마지막 순서로 다함께 통일아리랑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원 민주평통 부의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정착과 화합을 촉진하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을 맞아 축하하며 북한이탈주민을 따뜻한 이웃사촌으로 포용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유득원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은 “북한이탈주민이 한민족임을 넘어 우리 이웃이자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라는 인식이 확대되길 고대하며, 대전시도 통일의 그날까지 진정성 있는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7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중촌동 413-13번지 일원에 위치한 중촌근린공원 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은 운영 기간동안 휴장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주말을 포함하여 무료로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2회차로 나누어 1회차 10시~13시, 2회차 14시~17시로 매회 마다 400명까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구는 수질오염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철저한 수질관리와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들을 곳곳에 배치해 질서유지에 나선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장마가 끝나고 찾아올 무더위를 대비해 최고의 물놀이장을 준비하겠다.”라며“5개구 중 최장기간 운영하는 만큼 아이들이 맘껏 물놀이를 즐기길 바라며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의 즐겁고 안전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운영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생활 속 화재예방을 위하여 노후 주택, 전통시장, 숙박시설 등 화재취약시설별로 맞춤형 화재 예방 종합 대책을 수립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종합 대책은 상대적으로 화재에 취약한 노후화된 상가·주택 등이 많은 중구에 화재 발생 빈도가 잦아짐에 따라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중구에서 최근 3년간(2022년~2024년 6월) 발생한 전체 화재 333건 중 상가, 주택 화재가 226건으로 전체 화재의 67.9%를 차지했다. 발화요인으로는 부주의가 51.2%, 전기적 요인이 22% 순으로 나타났다. 중점 대책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노후 건축물 안전점검 추진 ▲전통시장 화재예방 시설 개선 ▲가스자동 잠금장치 지원 ▲숙박시설 내 취사시설 무단 사용 여부 전수조사 ▲보이는 소화기 설치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구민들이 자율적으로 화재예방 점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공동주택 등 시설별 특성에 맞는 화재예방 내용이 수록된 안내문 및 자체 점검표를 제작·배부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구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13일 기성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기성동 수해복구 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서철모 청장을 비롯한 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 군부대 관계자가 참석해 기성동 정방마을 복구 현황을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사항은 자원봉사단체 관리, 쓰레기 처리, 전력공급, 교통통제, 수방 자재 관리 등이다. 이날 오전부터 정방마을 수해복구를 위해 자원봉사자와 군인, 공무원 등 400여 명이 투입돼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주말부터 추가적인 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신속하게 복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빠르게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서구는 기성동 일원 피해 대응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현장복구지원 TF팀을 구성해 응급 복구와 주민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건설과 강찬구 주무관 등 5명과 협업 우수팀으로 세원관리과 지방소득세팀 3인을 각각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각 부서와 주민들의 추천을 받은 공무원과 팀을 대상으로 엄격한 사전 검증과 직원투표, 실무심사,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 등을 거쳐 이같이 최종 선정했다. 그 결과, △건설과 강찬구 주무관(차별화된 도로관리․친환경 정책 추진) △세원관리과 김철환 주무관(체납고지서 카톡으로 전자고지) 등 총 2명이 우수등급을 받았다. 또, 장려등급으로 △총무과 최동원 주무관(직원 근무 환경 개선 및 지원을 통한 즐거운 일터 실현) △가족친화과 최유리 주무관(대덕구 가족센터 조성 및 아이돌봄 사업 문제점 개선) △가족친화과 송재호 주무관(미등록 출생 아동의 지역아동센터 입소 적극 추진)이 각각 선정됐다. 아울러 세원관리과 안혜경 지방소득세팀장을 비롯한 정혜윤․김태관 주무관은 구와 북대전세무서 간 협업을 통해 송촌동행정복지센터 1층에 북대전세무서 대덕민원봉사실을 개소해 주민과 소상공인의 접근성을 높이고 행정의 효율성을 향상시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협의회 회의 및 돌봄건강학교 현장방문 등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법동돌봄건강학교를 찾아가 돌봄사업의 발전 방향 모색 △2024년 대덕형 통합돌봄사업 보고 △올해 3월 공포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내용 공유 △2026년 3월 돌봄사업 전국화에 따른 통합돌봄협의회 역할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윤경 지역사회통합돌봄협의회 공동위원장은 “그동안 민·관이 함께 통합돌봄의 선봉에서 협력해 온 노력이 이제 결실을 맺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대덕구가 대전을 넘어 대한민국의 통합돌봄을 대표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에 전국 최초로 돌봄건강학교가 들어설 수 있었던 것은 통합돌봄협의회 위원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끈끈한 민·관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실현할 수 있는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 평생학습관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처음 만나는 우리! 꿈-dream’을 주제로 평생학습주간을 운영하고 ‘대덕미래 어린이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석봉복합문화센터 3층에 위치한 대덕구 평생학습관은 8월부터 운영되는 정규 강좌에 들어가기에 앞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대덕미래 어린이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대덕구 거주 유·초등학생과 양육자를 대상으로 하는 일반강좌 및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일반 강좌는 △진로직업체험 △예술융합 △요리교실 △생활체육 등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선사해 줄 28개 강좌가 준비돼 있다. 작은 음악회는 △애니메이션 콘서트 △동글 버블쇼 △동화나라 북콘서트 등 아이와 부모를 포함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고, 인터넷 추첨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중구의회 오은규 의장은 유천동 유등교 침하 현장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오은규 의장은 장마철 폭우로 인해 교각 상판이 침하해 통행이 전면 제한된 유등교 일원을 12일 방문, 안전조치 및 주민 교통 불편 상황을 파악하고 관련 부서에 신속한 조치를 당부했다. 오은규 의장은“유등교 전면통제로 인해 구민들이 심각한 교통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해마다 반복되는 도심하천 등 호우 피해에 대해 집행부는 대전시와 긴밀하게 협의해 철저한 예방대책을 마련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중구의회는 장마철 기간 하천 범람 위험 지역 및 지역내 공사현장 등 재해취약지에 대해 지속적인 예찰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최근 극한호우 피해가 발생한 서구 용촌동 정뱅이마을을 12일 방문해 수해 피해 실상을 살피는 등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조 의장은 수마가 할퀴고 간 정뱅이마을 주택 피해 현장에서 피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피해복구 작업에 참여 중인 봉사단체 회원들을 격려한 뒤, 관계자들에게 피해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 제공과 신속한 복구를 당부했다. 이어 이재민 대피시설인 기성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머물고 있는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이재민들을 위해 급식 지원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원휘 의장은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조하겠다”며, “특별재난피해지역 선포 등 마을주민들의 요청에 시의회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가 12일부터 기성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 기성동 일원 피해 상황 대응을 위한 현장 복구지원 TF팀을 구성·운영한다. 지난 10일 폭우로 인해 서구 기성동 일원에서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극심한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서구는 즉각적인 현장 대응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복구 대책 마련 및 호우피해 주민 밀착지원에 온 힘을 쏟기 위해 이러한 대책을 마련했다. TF팀은 재난안전과 자연재난팀장을 팀장으로 이재민구호반, 방역·의료지원반, 기반 시설 복구반 등 3개 반 7명으로 구성됐다. 이재민구호반은 임시주거시설에 근무하며 구호 물품 확보 및 지원을 수행하고, 방역·의료지원반은 침수지역 매일 방역 및 심리치료 지원에 나선다. 기반 시설 복구반(5개 과)은 피해시설물에 대한 조사·지원을 실시하며, 해당 인원은 운영 기간 기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할 계획이다. 현재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정방마을 229명, 명암마을 52명 등 총 281명의 자원봉사자가 투입됐으며, 도시락과 물, 장화, 장갑 등의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수해 현장에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1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드림스타트 가정 양육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부모 교육은 ‘나도 모르는 내 아이’라는 주제로 아동들이 가정 안에서 양육자와 함께 소통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대부분의 양육자가 근로활동으로 인해 교육 참여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퇴근 시간에 맞춰 교육을 진행했고, 자녀들을 동반한 양육자들의 교육 참여를 돕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을 배치하여 돌봄서비스도 제공했다. 서철모 청장은 “많은 가정에서 부모-자녀 간 세대 차이와 바쁜 일상 속 대화 부재 등으로 자녀 양육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라며 “부모들이 자녀 양육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흥미롭고 질 높은 교육을 다양하게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 드림스타트는 부모 교육 외에 부모 배움터, 가족문화 체험, 부모 자조 모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밖에 아동을 위한 건강, 교육, 심리지원 서비스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도움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12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서구 용촌동 정방마을 일원에서 수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10일 밤새 쏟아진 폭우로 기성동과 가수원동 등 서구 지역 곳곳에서 도로와 건축물, 차량, 농경지가 침수되고 많은 이재민과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용촌동 정방마을은 마을 전체가 물에 잠겨 27가구 36명이 임시주거시설로 대피했고, 기성동에서는 농경지와 주택이 매몰됐으며, 정림동 명암마을도 침수로 인적·물적 피해를 입었다. 조규식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35명은 12일 이른 아침부터 이번 폭우로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용천동 정방마을 수해 현장을 찾아가 주민들을 위로하고 토사물 정비와 폐기물 수거, 집기류 정리 등 수해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조규식 의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고 상심이 큰 지역 주민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서구의회는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주민들께서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12일 도마, 오류, 문창, 홍도 등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방문해 장마철 대비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현장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내 노후 아케이드 및 전기 시설물 등 침수 우려가 있는 곳을 확인하고 호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전 0시 축제 교통통제 대행용역 최종보고회' 를 개최하고 축제 기간 중앙로 및 대종로 일부구간 전면 통제에 따른 교통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문가, 유관 기관·단체 실무자 등 21명으로 구성된 대전 0시 축제 교통대책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하여 지난 3월부터 검토한 교통종합대책을 최종 점검했다. 시는 최종보고회 내용을 토대로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 원활한 교통흐름 확보 등을 위한 교통종합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종합대책에는 ▲시내버스 노선 우회방안 ▲지하철 운행시간 연장·증편 ▲교통통제 인력 배치 ▲시민 사전홍보 강화 대책 ▲교통약자 이동지원 ▲타슈 및 개인형 이동수단(PM) 관리 대책 ▲불법주정차 노점상 단속방안 등 다양한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최종문 대전시 교통국장은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