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군민의 소통과 화합을 담은 ‘청양군민 행복 콘서트’를 오는 7월 1일 저녁 7시 30분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민선 8기 전반기를 마치며, 하반기 군민과 함께 군정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청양군민 행복 콘서트’에는 초대 가수 박강성과 민해경이 출연해 주민들에게 즐겁고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공연이 일상에 지친 주민에게 힐링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군민이 행복한 청양을 위해 하반기 역점사업을 군민과 함께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다. 공연예매는 이번 달 12일부터 7월 1일까지 문화예술회관 1층 사무실에서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온라인은 6월 13일부터 청양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공연 문의는 전화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문예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이 지난 7일 충남 서천군 한산모시체육관 대운동장에서 열린 제34회 충청남도지사 배 민속대제전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날의 쾌거는 지난 14년도부터 19년까지 6년 연속 우승 이후에 5년 만에 다시 찾은 영광이었다. 민속대제전 종목은 씨름, 줄다리기, 줄넘기, 힘자랑, 제기차기, 널뛰기, 윷놀이, 찰씨름, 투호로 총 9개 종목이 진행됐다. 청양군은 이번 민속대제전 9개 종목에 총 47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전 종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선수단은 단결된 모습과 선수 간 단합된 경기력을 보여주며 종합 우승이라는 뜻깊은 결실을 얻어냈다. 이번 민속대제전을 이끈 한광석 청양군 체육회장은 “군민의 열정과 화합이 좋은 성과로 보답받은 것 같다”라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훌륭한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고를 다했을 참가 선수단 분들과 한광석 청양군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내년에 개최되는 제35회 충청남도지사 배 민속대제전은 청양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지난 7일 청양군 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을 초청해 ‘지구, 인류 그리고 생명의 숲’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특강에는 청양군산림조합, 군내 임업인과 산림관계자, 청양군 공직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정책의 공유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의 핵심 기반으로서 산림의 역할을 강조하며 '숲으로 잘사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라는 평소 철학을 공유했다. 또한 “잘 가꿔온 산림을 국민에게 돌려드릴 때”라며 “지방시대, 산과 숲에서 지역사회 발전의 기반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바쁜 일정에도 우리 군을 위해 초청에 응해주신 남성현 산림청장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특강을 계기로 우리 군 산림정책을 한층 발전시켜 기후변화라는 위기 속에서 산림의 가치를 증진하고 산림자원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를 만들어 우리 군이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로 성장해 나가는 데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지난 7일 남양면 온직리 턱골저수지 등 재해복구사업장을 방문하여 복구 완료 및 진행 중인 현장에 대하여 점검하고 복구 완료된 사업장에 대해선 재발 방지와 진행 중인 사업장에는 우기 전 차질 없이 마무리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김돈곤 군수는 안전총괄과, 건설정책과, 산림축산과, 농어촌공사 청양지사와 함께 ’22~23년 호우피해 사업장 △저수지(온직리 턱골저수지) △산사태(해남리) △청남면 인양배수장을 방문해 수해 복구 현장에 대한 점검을 시행했으며,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해 부서장들과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김돈곤 군수는 “특히, 올 여름철은 이상기후로 인해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시설물의 관리와 진행 중인 사업장 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지난 5일 민원 공무원 36명을 대상으로 청양군 대치면 소재의 칠갑산자연휴양림에서 2024년 상반기 군수님과의 민원 공무원 간담회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군민들의 행정기관에 대한 대민 서비스 기대 욕구가 높아지고 다양화됨에 따라 민원 응대 수준 향상을 통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수님과의 간담회는 담당자별 민원 고충 사항을 공유하고 제도 개선 사항을 찾아보며 앞으로의 민원 분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민원 처리 시 위법 민원 대응 요령 및 절차에 맞게 행동하여 처리 과정에서 피해 공무원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친절 교육은 ㈜인다움컨설팅 소속 한송희, 주영은 강사의 특강으로 진행되어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주제로 경력, 매력, 실력 키우기 등 친절 마인드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강의들로 이루어졌으며 외적, 내적, 사회적 이미지 만들기 활동 등 친절하게 민원을 대처하는 능력 함양과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역량을 교육하며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종용 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지난 6일 청양읍 우산 충령사에서 거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추념식에는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추모하고 애국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김돈곤 군수를 비롯한 보훈 단체장, 군의원, 기관‧단체장, 보훈 가족,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전 10시에 사이렌 취명을 시작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묵념 ▲조총 발사 ▲국민의례 ▲헌화․분향 ▲추념사 ▲추도사 ▲추모헌시 낭송 및 추모 노래 합창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돈곤 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경의와 존경을 표하며 고난과 역경의 세월을 견뎌 오신 유가족에게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면서 “청양군에서는 보훈대상자를 위한 보훈 명예 수당 등 다양한 수당을 지원하고 있으며, 저소득 보훈 가족을 위한 밑반찬 지원사업, 보훈 공원 조성 사업 추진 등 특별한 희생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강경식 회장(청양신문사, 신도림 라마다 호텔)이 지난 4일부터 시행한 고향사랑 지정기부 사업인 ‘정산 초·중·고 탁구부 훈련용품 및 대회출전비 지원’ 모금에 첫날 제1호로 최고액 5백만 원을 쾌척하였으며 기탁식은 청양신문사 김근환 사장이 대신 참석하여 기념 촬영을 하였다고 전했다. 강경식 회장은 “내 고향의 국가대표 꿈나무인 정산 초중고 탁구부 선수들이 매년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정산 탁구부 선수들에게 지원하는 지정 기부사업이 있어 선뜻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2년 연속 청양사랑 기부에 감사드린다”라며 “처음 시행하는 지정 기부사업인 정산 탁구부 선수들의 훈련용품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강 회장은 정산면 해남리가 고향으로 남다른 애향심을 갖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을 기탁 해오고 있으며, 작년 집중호우 피해 시 수해 피해 주민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매년 고향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난 4일 2024년 ‘충남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충청남도가 행정서비스 혁신을 촉진하고 정부 조직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이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도내 정부혁신 우수사례 38건을 대상으로 창의성·적극성·효과성·확산 가능성 등을 평가한 이번 대회에서, 청양군은 농촌형 일자리 유통망(플랫폼)인 「청양군 일자리 정보망」을 응모해 디지털로 일하는 정부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양군 일자리 정보망」은 관내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일자리 종합 유통망(플랫폼)으로, 청양군은 전국 최초로 농촌 맞춤형 일자리 플랫폼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군민 체감형 정책 추진으로 값진 결과를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행정 효율을 높이기 위한 혁신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금년도 첫 고향사랑 지정 기부 모금 사업이 6월 4일 시행에 따라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고, 전학생 증가로 청양군에 희망을 심어주고 있는 ‘정산 초·중·고 탁구부 훈련용품 및 대회출전 비용 지원’ 사업을 제1호로 모금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골 학교에 초․중․고교 탁구부가 있어 선수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정산 초·중·고 탁구부는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학생들이 전학을 오고 있어 인구 유입책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탁구부 학생 급증으로 재학생 지원으로도 부족한 경비에 애를 먹고 있어,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학생들이 열심히 훈련에 매진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훈련용품 및 대회출전 비용을 모금하여 지원하고자 한다. 목표액은 5천만 원으로 훈련용품비 3천5백만 원, 대회출전비 1천5백만 원이며 오는 8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모금하여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기부 방법으로 온라인은 고향사랑이음(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 ‘특정 사업에 기부하기(지정 기부하기)’로 하여 ‘청양군 정산 초·중·고 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정산농협과 함께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에 따른 ‘농촌인력 중개센터’를 본격적 개소하는 등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를 통한 농촌 인력난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29일 청양군 정산면 천장리 알프스마을 도농교류센터에서 김돈곤 군수, 차미숙 군의회 의장, 황인국 정산농협 조합장, 농가 대표 및 외국인 근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인력 중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공공형 계절근로자 도입은 정산농협에서 2024년도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총사업비 130백만 원(보조 90백만 원, 정산농협 40백만 원)으로 일손 부족 농가와 일자리 참여 외국인 근로자 간 인력 중개는 물론 계절근로자 숙소, 교육비, 상해 보험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참여 근로자의 인건비는 농협에서 월 단위로 지급하고 농가에서는 농작업 참여 근로자 인건비를 농협에 납부하면 된다. 앞으로 라오스 계절근로자 19명은 10월까지 5개월 동안 정산면 알프스마을 도농교류센터에서 숙박하며 고추, 버섯, 수박, 멜론 등 농작업에 종사할 예정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경관 보전 직불사업 선정지구인 비봉면 강정지구(강정리․사점리 일원 2.4헥타르)에 경관 작물인 유채가 만개하여 지역 볼거리로 조성됐다고 밝혔다. 지역별 특색 있는 경관 작물 재배를 통해 농촌지역의 경관을 아름답게 형성하고 이를 지역축제와 농촌관광, 도농 교류 등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는 경관 보전 직불사업에 마을 경관 보전추진위원회(대표 박영대)가 자발적인 참여로 2024년 경관 보전 직불사업 대상지구로 선정되어 사업을 이행하고 있는 단계이다. 경관 보전 직불사업은 선택형 공익직불사업으로 집단화 최소면적 기준, 지원 대상 작물 재배 등 지원 자격 및 요건 충족한 대상지구에 한하여 사업 이행점검 항목을 준수하면 지급될 수 있는 직불사업이다. 올해 초 집중호우 및 냉해로 인한 작물 생육 불량에도 불구하고 재파종, 추가 시비 등의 노력으로 현재와 같은 유채꽃 경관을 일궈내었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은 이번 강정지구를 시작으로 청양군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경관 농업체계를 구축하여 행정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청 육상팀 소속 이희진 선수가 오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열리는 대만국제오픈 육상경기대회(Taiwan Athletics Open 2024)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대만 타이베이 시립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대만육상연맹과 타이베이시 체육청이 주최하는 국제대회이며 올림픽 등 세계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실력 있는 아시아권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이다. 이희진 선수는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에 이어 22ㆍ23년에 열린 제103ㆍ104회 전국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올해는 지난 5월 23일 나주 한국 실업육상연맹(KTFL) 전국 실업 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상승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희진 선수가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번 대회 참가를 결정했다”라며 “큰 무대에서 여러 경험을 쌓고 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지난 28일 주식회사 덕운 유재훈 대표가 군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2년 연속 최고액 5백만 원을 쾌척했다고 전했다. 유재훈 대표는 공주시 탄천산업단지에 있는 주식회사 덕운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교통안전 시설물과 구조용 금속판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4월에도 청양군에 고향 사랑 최고액 5백만 원을 기부한 유 대표는 “내 고향 같은 청양군이 더욱 발전하고, 군민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올해에도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2년 연속 청양군에 뜻깊은 애정을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를 드린다”라며 “군내 어려운 이웃과 청소년을 위해 알뜰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응급환자를 위한 혈액 보유량 감소 및 혈액 수급 위기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지난 28일 군청 광장에서 대한적십자 봉사회 청양지구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군 본청을 비롯한 읍·면 직원들, 관내 관계기관·단체 및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동참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대한적십자 봉사회 청양지구협의회 회원들은 헌혈 주의 사항 및 방역 수칙 안내를 돕는 등 자원봉사를 펼치며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했다. 군은 홀수 달 네 번째 화요일마다 군민과 함께하는 단체 헌혈을 시행하고 있으며, '청양군 헌혈 권장 조례'를 마련해 청양군에 주소를 둔 자가 헌혈에 참여할 경우, 청양 사랑 상품권 1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 봉사회 청양지구협의회는 화재 가정 구호 물품 지원, 재난 취약계층 보행 보조차 지원 등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지난 27일 한미어울림(주) 안용수 대표가 군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 2년 연속 최고액인 5백만 원을 고향사랑이음(고향사랑e음)을 통해 기부하고 기탁식을 했다고 전했다. 안용수 대표는 청양읍 군량리가 고향으로 충북 청주에 소재한 한미어울림(주)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3월에도 청양군에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 5백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안 대표는 답례품으로 제공받은 청양사랑상품권 150만 원을 다문화 가정 2가구에 75만 원씩 재기부했다. 안 대표는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 청양군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를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2년 연속 청양군에 애향심을 갖고 고향사랑기부를 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모인 기부금을 꼭 필요한 주민 복리 사업에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