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은 15일 동리국악당에서 평생학습 학습자와 강사,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고창군 평생학습 어울림 성과공유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올해 고창군 전역에서 운영된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학습성과 500여점이 전시됐고, 평생학습 기념행사, 성인문해교육 시상식, 특화사업 일일강좌 등을 진행하며 군민들에게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학습의 동기를 부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생학습 기념행사에서는 ‘요델클럽’의 요들공연을 시작으로 생성형 AI가 제안한 고창 교육의 비전을 소개했다. 또한 조벽(고려대 석좌교수)교수, 유인경(경향신문 선임기자) 작가와 함께 ‘100세까지 특별해지는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군민 공감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생활목공예 체험과 백향과 수제청 만들기 등을 하루강좌 형식으로 진행하며 다양한 평생학습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00여점의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작품들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어르신들의 지난 삶을 돌아보며 진솔하게 표현한 한작품 한작품이 깊은 울림이 전달됐다”는 호평을 받으며 관람객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15일 고창 청소년 수련관에서 동학농민혁명 제130주년을 맞이해 동학농민혁명 기념재단과 (사)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공동 주관하에 ‘새롭게 밝혀진 동학농민군의 지역별 활동’이란 주제로 동학농민혁명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동학농민혁명 연구소 신영우 소장의 기조강연과 안동대 신진희의 “경상도 칠곡·군위·의흥 지역 동학농민군 활동” 발표로 시작한 학술대회는 유바다(고려대), 김양식(청주대), 박준성(역사학연구소) 등 동학농민혁명 연구자들의 발표로 이어졌다. 이후 이영호(인하대 명예교수/좌장), 고석규(목포대 명예교수), 조재곤(서강대), 배항섭(성균관대), 최원희(정선문화원) 등 동학농민혁명 연구의 권위자들과 종합토론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경상도, 충남, 충북, 강원도 등 그동안 주목하지 않았던 지역의 동학농민군의 활동에 대해 조망하고, 고창지역 동학농민군의 활동과 비교·분석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넓은 시각에서 고창 동학농민혁명을 사고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올해 군청 앞에 전봉준 장군 동상을 건립했으며, 내년에도 고창 동학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성전자가 고창군 신활력산업단지 내 스마트허브단지(가칭 스마트물류센터) 건립 예정지의 분양대금 납부를 완료했다. 고창군 신활력산업단지 승인 14년 만에 꿈의 대기업 분양이 실현되면서 군민 숙원이 해결됐다. 15일 고창군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3일 고창 스마트물류센터의 분양대금 총 173억원 납부를 완료하고, 14일 소유권 이전절차까지 마무리 했다. 아울러 취득세 3억원 정도를 신속히 납부하여 고창군 재정수입 증대에 큰 도움을 줬다. ▲신활력산업단지 첫 대기업 분양 성사 ‘환호’ 고창군 신활력산업단지는 2010년 고창일반산업단지로 승인 이후 공사중단과 환경오염 논란 등의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며 군민들의 애를 태웠다. 이에 민선 8기 심덕섭 고창군수 취임과 동시에 신활력산업단지로 명칭을 변경하고, ESG기업 유치에 매진해 왔다. 그리고 마침내 2023년 9월25일 삼성전자와의 투자협약과 올해 4월3일 분양계약, 11월 소유권 이전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고창군민들은 ‘삼성’이 들어온다는 것에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지난 13일 부터 15일(2박3일)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익산시와 서울시 일원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인재 육성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관내 주요 대학교와, 하림, KBS 등 기업을 방문했다. 또 국립중앙방물관, 청와대 등을 견학하여 고창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기회가 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국내 명문 대학교와 주요 기업을 견학하고, 문화탐방을 통해 눈높이를 높일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캠프를 통해 관내 인재들이 더 많은 견문을 넓히고 다양한 꿈을 꿀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창군에서는 더 큰 도약을 준비하는 지역인재를 위해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 인재 육성사업은 학생들이 국내 주요 대학 탐방과 기업 견학을 계기로 더 높고 다양한 꿈을 꿀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민선 8기에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올해로 2년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 심원면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심원의용소방대가 14일 완공된 새로운 사무실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심덕섭 고창군수, 김만기 전북특별자치도 도의원, 임종훈 고창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주상 고창소방서장, 지역 기관 단체장 및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심원 의용소방대 사무실은 화재 발생 시 보다 빠른 현장 재난대응을 위해 신축한 것으로 건축면적 138.25㎡ ,지상 1층 규모로 건축됐다. 이날 준공식은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새로운 사무실 건립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항상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심원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리며, 화재 발생시 신속한 구조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 수산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2024년 고창 수산인 화합 한마당 대회’가 14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고창군 수산업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군의장 및 차남준 부의장, 고창 13개 어촌계, 수산업경영인연합회 고창지회, 자율관리공동체 등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소리새 팬플룻, 동리창극단 판소리를 시작으로 개회식, 표창 수여, 대회사, 격려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수산인 한마음 체육대회, 어울림 난타, 킹스밴드 공연, 수산인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을 통해 수산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 수산물 홍보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장어, 김, 바지락, 꽃게 등 수산물 할인판매와 장어 시식회도 같이 진행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수산업 발전을 위해 수고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며 “내년에 있을 2025년 수산인의 날 행사 개최로 고창군도 홍보하고 전국 수산인들이 기념할 수 있는 행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근 고창군은 ‘2025년 제14회 수산인의 날’ 개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 귀농귀촌인들이 하나되어 화합을 다지는 ‘고창군 귀농귀촌인 한마음대회’가 14일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사)고창군귀농귀촌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300여명의 고창군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귀농귀촌인들의 재능기부 시간으로 지역민들을 위한 이발봉사, 식전공연들이 진행되었다. 기념식에는 지난 10월 열렸던 제51회 모양성제 기간 귀농귀촌협의회가 운영한 판매부스 수익의 일부를 고창군에 기부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또한 귀농귀촌 단체 통합에 기여한 유공자 5명은 군수 표창과 의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귀농귀촌 성공사례 발표시간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읍면 지회별로 활동(생산)한 물품을 전시하고 공연 등 장기자랑으로 귀농귀촌인들 간의 소통을 증진시키는 기회가 되었다. 귀농귀촌인협은 취약계층 주택수리봉사, 제과제빵 기부 봉사, 농악, 난타, 리듬체조 공연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박만석 협의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귀농귀촌인들이 다양한 생각을 가진 지역주민들과 더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고창군장학재단에 고창인재 키우기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이달 13일, 14일 진행된 장학금 기탁식에는 ㈜대한고속 500만원, (유)엘머스트 100만원, 고창군 스포츠클럽 200만원, 고창군 스포츠클럽 지도자 일동 100만원, 고창군 스포츠클럽 여성자원봉사단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고창 발전을 위한 미래 주역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유)세광전기(대표 전치호·설인숙)는 제3회 소상공인의 날 행사에서 3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이달 기탁한 ㈜대한고속, (유)엘머스트, 고창군 스포츠클럽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장학금을 기탁하여 고창군 지역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기탁자분들은 “지역 인재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고창군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하다.”며, “오늘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다양한 장학사업에 사용하여 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13일 저녁 우성뷔페에서 ‘2024년 고창군 소상공인의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소상공인을 격려하기 위해 고창군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열렸다.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고창군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및 지역소상공인 등 300여명이 행사에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치호 고창군소상공인연합회장이 고창 인재키우기 장학금 300만원, ㈜다온 아이앤씨 이명윤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해 고창군의 발전을 응원했다. 또한, 소상공인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된 관내 모범 소상공인에게 고창군수 표창과 고창군의회 의장, 국회의원 표창, 소상공인연합회 감사패 등을 수여해 소상공인 노고를 격려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경제 침체기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 소상공인 권익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고창군소상공인연합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여러분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경영 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소통에 힘쓰겠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은 고수면 봉산리 일원의 농어촌도로(리도206호선) 확포장공사를 끝내고 준공식을 열었다. 고수 봉산마을 진입로(리도206호선) 확포장공사는 군비 15억, 특조금 10억원 등 총 25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국도23호선에서 봉산마을로 진입하는 본선도로 780m와 연결도로 413m를 2차선으로 확포장하여 그동안 불편하게 여겨졌던 도로를 개선했다.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신활력산업단지로 인해 차량 통행이 늘어나더라도 주민들이불편을 겪지 않고 도로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앞으로도 고창군 관내에 도로가 협소하고 사고위험이 있는 군도 및 농어촌도로에 대한 적극적인 예산 확보와 정비를 통해 군민들의 안전과 불편사항 해소 등 실생활과 밀접한 군정을 펼쳐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은 지난 12일 복분자·식초산업특구의 사업추가와 사업비 증액 등을 포함한 지역특화 발전 특구계획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변경 승인은 3년 기간연장으로 2026년까지 사업다변화와 함께 기존 규제특례 혜택도 지속적으로 적용받게 된다. 이에 따라 지역 특성에 맞는 복분자특화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고창 복분자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고창 복분자·식초산업특구는 아산면, 심원면, 부안면 일원 508만8404㎡ 대상지로 지난 2004년 전국 최초 특구로 지정됐다. 이후 복분자 테마파크(유원지) 조성사업, 복분자 농공단지 조성사업, 복분자 전략식품산업 육성사업 등 21개 세부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복분자 생산재배 지원, 복분자 브랜드 세계화 등 지속적인 사업비 투자를 통해 고창지역의 여건에 맞게 육성시키고 있다. 그 결과로 지난 2020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성과평가에서 ‘전국 우수지역특구’에 선정되기도 했다. 군은 신규사업으로 ‘농촌관광 스타마을 공모사업’을 추가해 고창 복분자 와인을 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은 13일 관내 기업 2곳으로부터 1540만원상당의 이웃돕기성금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고창풍천장어식품 나채남 대표는 “쌀쌀한 날씨속에서 따뜻한 장어덮밥이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장어덮밥 1000인분(1,300만원상당)을 기탁했다. 고창명품고추 이균영 대표는 “가을의 차가운 바람 속에서 고춧가루가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김장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고춧가루 60㎏(24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기부자분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하다. 이 귀중한 나눔을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성금품들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과 전북연구원이 13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심덕섭 군수와 이남호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여러 현안사업들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정책간담회의 안건으로는 ▲기후위기에 대비하고 기업유치 등 장기적인 수원 확보를 위한 고창댐 건설 방안, ▲고창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유치 전략, ▲고창군을 대표하는 읍내권 도시정원인 꽃정원 단지의 활성화 방안, ▲고창을 넘어 전국적으로 김치산업을 선도할 김치원료 공급단지의 중장기 운영방향, ▲석정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한 고령친화(산업) 진흥지구 조성 방안 등 총 5개의 안건을 집중 논의했다. 전북연구원 이남호 원장은 “고창은 복분자, 풍천장어에 이어 ‘K-김치’의 세계화를 선도할 우수한 성과를 연이어 내고 있다”면서,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이 써내려갈 새 역사에, 전북연구원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군의 역대급 국가예산 확보 실적과 굵직한 대형 공모사업 선정, 민간투자 유치 등 민선8기 주요 성과들은 전북연구원의 많은 도움이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주요 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지난 3일부터 9일 동남아 3개국(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출장을 통해 “계절근로자 유치와 농특산품 수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동남아 3개국 방문 통해 계절근로자 유치 협력 강화 이번 출장은 내년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중요한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2022년부터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베트남과 캄보디아와는 내년도 유치할 근로자 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주기로 약속받았다. 신규 국가인 라오스와는 노동사회복지부와의 협의를 통해 효율적인 인력 수급 및 관리 방안을 모색했다. 라오스 근로자들의 여건을 검토하여 농가에 도움이 될 추가 근로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동남아 시장 수출 확대 위해 현지 바이어와 협력 강화 고창군은 동남아 시장에서 고창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알리고, 수출 확대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라오스와 베트남을 대상으로 한 수출 상담 및 판촉 활동을 통해 고창의 대표적인 농특산품인 복분자주, 장어, 젤리 등 다양한 제품을 현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 온라인쇼핑몰 ‘고창마켓’이 올해에만 매출 20억원을 돌파하며 급성장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고창마켓은 2021년 출범이후 150여개 업체 700여품목을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우체국 등을 통하여 판매해 오고 있다. 2021년부터 전체 누적매출액은 56억7200만원에 달한다. 특히 올해는 각종 이벤트와 방송홍보 등을 통해 20억원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고창마켓은 올 봄 온라인 밴더와 바이어를 초청하여 고창농특산물을 선보이며 관심을 이끌었고, 추석맞이 및 관광철 선운사 플리마켓 등을 추진했다. 청보리밭축제, 복분자와수박축제, 모양성제등 각종 축제에도 참여해 고창농특산물 판매 및 우수성을 홍보하며 고창마켓 회원수 증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주요시기별 제철농산물 선주문 할인 프로모션, 설과 추석 등 명절 할인 프로모션, VIP 고객 감사 이벤트, 여름 휴가철 복복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또한 광주금호 익스프레스와 MOU를 체결하고 안테나샵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창내의 석정지역 관광지에 웰파크몰 팝업스토어를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