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종로구가 악취 민원 해소를 위해 이달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정화조 악취저감장치' 설치 신청을 접수한다. 대상은 200인조 미만 강제 배출 및 1,000인조 미만 자연유하 부패식 정화조다. 구에서는 설치비를 1개소당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내달 5일까지고,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필요 서류를 작성해 청소행정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악취저감장치 설치 사업은 정화조의 후단 방류조에 공기를 주입해 정화조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저감시키는 사업이다. 종로구는 2022년부터 법적 의무 대상(200인조 이상 강제배출형 정화조)에서 제외된 비법적의무 정화조에도 저감장치 설치를 지원해 왔다. 그 결과, 서울시의 2024년 하수악취 저감 추진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평가는 25개 자치구의 하수 관리 예산, 시설, 실적 등 7개 분야 9개 항목을 두고 이뤄졌으며 구는 분기별 전략 회의를 개최하고 추진 과제 이행 여부 확인, 맨홀과 빗물받이 등에 악취차단장치를 설치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 좋은 성적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내달, 관철동 젊음의 거리 일대가 한국 고유의 ‘주도(酒道)’ 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대규모 체험형 전시장으로 변신한다. 종로구가 종로청계관광특구 내 소특구인 관철동 젊음의 거리에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소주게임뎐'을 선보인다. 전통과 현대, 예술과 놀이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 콘텐츠로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중점을 두고 기획했다. ‘소주 아티스트’ 퍼니준 작가가 연출하는 주도 문화 전시로 ‘메인 전시’, ‘배너 전시’, ‘참여 전시’,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으로 꾸몄다. 메인 전시로는 ‘How to drink Soju 10단계’, ‘K-Drinking Culture 10가지 테마’, 쉘터 바닥에 설치된 주(酒)류마블 게임판이 있다. 종로1~3가 일대 가로등 현수기 25개 조를 캔버스로 활용한 배너 전시도 열린다. 인근 상점 33곳에서도 소주 게임을 즐기고 벽면에 걸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매주 일요일에는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주도 원데이 클래스’ 역시 진행한다. 퍼니준 작가의 작품 해설을 들으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종로구가 6월 14일 한양도성길에서 '제81회 역사와 함께하는 ‘종로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구민들의 몸, 마음 건강을 증진하고 이웃, 가족 간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하려는 취지다. 참여자들은 8시 마로니에 공원에 집결해 낙산공원 중앙광장, 낙산공원 놀이마당, 낙산성곽길, 흥인지문 공원 등을 지나 처음 모였던 마로니에 공원으로 돌아오게 된다. 코스 거리는 약 3.5km고, 낙산성곽길 주요 명소에서 스탬프를 찍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청은 관심 있는 누구나 28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네이버폼을 통해 하면 된다. 행사 당일 현장 신청 역시 가능하다. 한편 이날 우리은행, 강북삼성병원, 매일유업, 동아오츠카 등에서 후원한 물품 및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 대회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광체육과 생활체육팀 또는 종로구체육회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종로구는 “가족, 이웃과 주말을 맞아 걷기운동을 즐기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고, 한양도성길의 역사적인 명소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길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종로구가 5월 31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주민체감형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14만 종로 일상 인생 예술 프로젝트’의 일환인 '2025 종로 생활문화축제'와 '2025 종로 문화예술교육 주간행사'다. 주민 모두가 일상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더욱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2025 종로 생활문화축제’는 종로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 동아리, 생활예술가 200여 명을 주축으로 하는 공연,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올해는 20대부터 80대까지 전 세대가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성균관대학교, 상명대학교, 배화여자대학교, 정화예술대학교 동아리팀뿐만 아니라 시니어 모델과 재즈밴드, 가족밴드, 합창단 20개 팀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아울러 종로 생활예술가 및 공방 20개 팀이 참여하는 주얼리·도예·가죽 공예체험과 전시, 아트마켓도 열린다. 미니운동회, 전통놀이 같은 부대행사도 진행해 온 가족이 도심 속에서 소풍 같은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2025 종로 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는 다양한 가족 구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종로구가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새로운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바로 6월 12일 15시부터 18시까지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창의문로5가길 2)에서 개최하는 '2025 어르신 솔로 프로젝트 1탄: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다. 2024년 10월 운현궁에서 첫선을 보인 뒤, 큰 반향을 일으킨 ‘어르신 친구 만들기 ’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어르신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친구가 되거나 인연을 맺는 따뜻하고 품격 있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대상은 관내 홀로 거주하는 65세 이상 주민 40명이다. 참여 신청은 6월 2일까지 어르신복지과를 방문해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날 행사는 즉석 사진 촬영, 어색함을 해소하기 위한 닉네임 자기소개, 그룹 대화, 1:1 대화, 추억의 게임, 블라인드 설문, 마음 카드 작성 순으로 이어진다. 특히, 참여자들은 본명이 아니라 별명이 적힌 이름표를 부착하고 각자의 개성을 뽐낼 계획이다. 아울러 개그맨 심현섭이 사회를 맡아 모두가 긴장을 풀고 편안하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20일 북촌한옥청에서 열린 흰개미 피해 사진전에 참석했다. 사단법인 한국흰개미대책협회(협회장 고남철)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서촌, 북촌 일대 한옥 거주민이 겪는 다양한 흰개미 피해 사례와 예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종로구는 그간 목조건물 천적이라 불리는 흰개미 피해 예방을 위해 목조주택 건강검진 등을 추진하고 주민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위해 애써왔다. 정문헌 구청장은 “종로는 풍부한 목조 문화유산의 중심지로 흰개미 피해 예방이 그 어느 곳보다 중요한 만큼, 주민 피해 최소화와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종로구가 밝고 쾌적한 야간 귀갓길 조성을 위해 올해 11월까지 '2025년 골목길 스마트보안등 설치'를 추진한다. 올해 대상지는 누상동, 연건동 일대로 정했다. 구는 해당 지역에 LED보안등 개량 및 양방향 스마트보안등 350개소 설치할 계획이다. 스마트보안등은 보행자가 휴대전화로 안심이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뒤 안심귀가 서비스를 실행하고 보안등 근처를 지나면 조명 조도가 자동으로 밝아져 어두운 밤길을 밝혀준다.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앱으로 종로구 통합관제센터에 즉시 신고하는 기능이 있으며, 이때 신고자 주변 보안등이 깜박거려 출동 경찰관이 위치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보안등 관리 부서에서도 컴퓨터와 휴대전화로 상시 관제가 가능해 보안등이 고장나면 신속히 정비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외에도 23시부터 익일 5시에 해당하는 심야시간대에는 보안등 밝기를 최대 밝기의 50~80% 수준으로 하향 조절한다. 이로써 에너지 절감, 빛 공해 방지, 주민 수면권 보장에도 기여하는 효과가 있다. 한편 종로구는 2022년에는 북촌한옥마을을 포함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종로구가 5월 23일 15시 구청 12층 교육장에서 아동 권리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주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운영한다.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면서 부모와 자녀가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고 신뢰하는 ‘긍정 양육’ 문화의 확산에 중점을 두고 마련했다. 강의는 아동학대 예방과 개입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문기덕 서울서북아동보호전문기관장이 맡았다. 실제 사례를 참여자들의 이해를 돕고,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바른 양육법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교육한다. “체벌과 훈육은 다른가요?”, “아이에게 벌을 주는 것은 괜찮을까요?”, “아이가 ‘싫어’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등 생활 속에서 마주하는 난감한 상황에 바람직하게 대처하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법을 알려준다. 참여 신청은 가까운 동주민센터 아동복지 담당에게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동복지과 아동보호팀에서 안내한다. 한편 구는 23일 주민 대상 교육에 앞서 22일 구 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종로구는 “지역사회가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종로구가 이달부터 올해 12월까지 '국가유산(서울 문묘 및 성균관) 수리 현장 공개관람 및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조의 지혜, 한문화의 아름다움이 깃든 국가 유산을 현장에서 직접 보며 전통 건축양식과 역사적 배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으로 꾸몄다. 서울 문묘와 성균관(종로구 성균관로 25-1)에서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14:00~15:00 약 60분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해설사와 현장 요원이 동행해 문묘와 대성전의 건물 배치방식, 지붕 해체 과정에서 발견된 주요 부재를 소개하고 재사용 부재의 수리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순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제례 공간이던 대성전 권역과 강학 공간이었던 명륜당의 역사, 조선시대 유생 이야기도 들려줄 예정이다. 신청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받으며, 회당 20명씩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유산과 문화유산보존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에도 종로구는 총 31번의 국가유산 공개 관람 프로그램을 열었으며, 4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참여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종로구가 올해 11월 정식 운영을 목표로 '문화예술공연 뉴미디어플랫폼' 착수에 나선다. 종로의 풍부한 문화자원을 하나로 잇고 예술인과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5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10월까지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공공문화시설과 문화재(전체의 22.8%)를 보유한 종로의 특성을 살려 전시, 공연, 축제 등의 정보를 총체적으로 제공하고 시민 편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플랫폼은 위치 기반 안내 지도, 예술가 정보 공유, 방문자 맞춤 서비스(공영주차장 안내) 등을 포함하는 반응형 웹으로 만든다. 예술인들의 작업 홍보나 협업을 뒷받침할 온라인 공간도 조성한다. 아울러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서울문화포털’, 종로구의 ‘종로엔 다있다’, ‘종로Pick’ 애플리케이션과도 연계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구는 향후 예술인, 주민, 관광객 모두가 폭넓게 활용하는 문화생태계 거점 플랫폼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15일 착수보고회는 사업의 추진 배경과 경과, 향후 일정, 구축 방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종로구가 15일 대학로 JTN아트홀에서 2025년 어린이집 스승의날 행사를 개최했다. 보육교직원의 사기 진작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우수보육교직원 시상, 보육교직원 권리선언, 연극 '보증금오백에 월세삼십' 관람 순으로 이어졌다. 정문헌 구청장은 “종로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게 애써주는 보육교직원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종로구가 5월 21일 11시부터 16시까지 마로니에공원(대학로 104)에서 '2025년 가정의 달 가족사랑 캠페인'을 전개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구성원 간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이해와 소통을 도울 각종 체험 프로그램, 캠페인, 누리소통망(SNS) 이벤트로 구성했다. 먼저, 가족사랑 체험부스는 다양성 존중에 중점을 두고 꾸민다. 자화상을 그리며 가족 구성원 간 닮은 점과 차이점을 찾아보는 미술 활동, 각자의 개성을 담은 모루바구니 및 가족에게 선물할 방향제 만들기 체험, 인스타 카드 꾸미기,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전하는 한마디 작성하기 등을 진행한다. 부스는 종로구가족센터와 종로종합사회복지관, 종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로교육복지센터가 함께 운영한다. 성인식 및 폭력 예방을 위한 OX퀴즈 풀기도 예정돼 있다. 가족사랑 홍보관에서는 센터에서 대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들을 소개하고 종로구 애플리케이션 종로Pick 활용법을 안내한다. 보건소에서는 임산부와 어린이를 위한 건강관리 사업, 건강증진 프로그램, 예방접종을 알린다. 중년기와 노년기 대상 건강상담 역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종로구가 이달 13일 신영경로당(세검정로6길 76-21) 우측 하천에 어르신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해 교량을 설치했다. 해당 경로당은 기존에는 입구가 계단으로만 돼 있어 거동 불편 어르신들이 출입하기에는 불편함이 많던 곳이다. 이에 종로구는 올해 초 주민 민원을 접수하고 2월 부서 조사와 실측을 거쳐 지난 4월 29일 연장 8m, 폭 2m 규모의 교량 설치 공사에 들어가 5월 13일 마무리 지었다. 아울러 담벼락 일부를 철거하고 진출입을 위한 문까지 별도 설치하는 세심함을 보였다. 이로써 휠체어나 보행 보조기구를 사용하는 어르신이 혼자서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오가며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종로구는 어르신 이동 편의 증대와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번 신영경로당 교량 설치로 어르신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일상에 편리함을 더해줄 크고 작은 생활 시설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종로구가 부암동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창의문로 5가길 2)에서 이달 16일부터 7월 13일까지 '한국의 미(美) ‘머무름에 빛을 담다’'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한국의 미(美) 시리즈는 한국의 무형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예술적 가치를 알리려는 취지로 2015년 첫선을 보인 뒤 어느덧 16번째를 맞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속가능한 천연 도료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예기법으로 꼽히는 ‘옻칠’을 조명한다. 전시명인 ‘머무름에 빛을 담다’는 무계원에 머무는 순간마다 작품이 따스한 빛처럼 공간을 밝혀준다는 의미를 담아 지었다. 서울시 무형유산 옻칠장 제1호(1999)이자 대한민국 나전칠기 명장 제1호(1991)인 손대현 장인(孫大鉉, 1949~)의 건칠 달항아리, 장식장, 소반 등 40여 점의 작품과 함께 작업에 사용되는 도구를 감상할 수 있다. 안채에서는 ‘열린공간 : 옛것에서 새로운 흐름으로’라는 주제로 실용성을 넘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그의 대표작이기도 한 '나전 끊음질 건칠 달항아리'는 끊음질 기법을 활용해 자개 조각을 정교하게 배열해 각도에 따라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종로의 과거와 현재를 공유하는 '2025년 종로 옛날 사진 공모전 ‘옷장 속 사진첩’'이 열린다. 종로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조명하고, 시민 간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처음 개최해 1980년 이전 종로에서 찍은 200여 장의 개인 소장 자료를 수집하고 복원 및 전시를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85년 이전 사진을 접수한다. 공모 기간은 6월 30일 18시까지다. 종로에서 촬영한 원본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누구나 학교, 유적, 명소, 거리, 일상 등 1985년 이전의 추억이 담긴 사진과 신청서 등을 온라인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결과는 심사를 거쳐 7월 중 발표한다. 16건 내외로 우수 출품작을 선정할 계획이며, 총상금은 250만원이다. 영예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70만원을 시상한다. 수집한 자료는 복원 전문 유튜버 ‘복원왕’과 협력해 복원하고 사진전, 책자 발간 등의 방법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화사업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종로구는 “점점 사라져가는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