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메이커 스페이스 활용 교육 수강생을 오는 4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총 30명 모집한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창작 공간으로, 3D프린터, 레이저커터 같은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직접 실현하고, 함께 배우며 협업할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영도구는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을 활용하여 사회와 교류하고 사회성을 향상시키며, 창작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며, 지역 사회 내 장애인 평생학습 기반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도 굿즈 만들기 교육은 메이커 장비를 활용하여 AI 포토머그컵 제작, 레이저 커터를 이용한 벽시계 제작 등 생활 소품 제작을 배우는 과정으로, 5월 7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2주간 진행된다. ▲커스텀 티셔츠 만들기 교육은 직접 그림을 그려 나만의 티셔츠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1기 과정은 5월 3일부터 6월 7일까지, 2기 과정은 6월 14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6주간 운영된다. 교육 신청은 온라인, 전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어민들의 풍어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영도의 대표적인 민속축제인 제59회 동삼어촌계 풍어제가 3월 31일 동삼동 하리항에서 영도구청장, 부산시의회 의장, 영도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어촌계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동삼어촌계 풍어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강양석)가 주최하고 영도 천궁사가 주관한 제59회 풍어제는 오전 8시 하리마을 당산 맞이를 시작으로 배 선황 풀이, 부정거리, 용왕 거리 등으로 어민들의 풍어와 마을의 번영을 기원했으며, 축하공연과 주민 노래자랑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동삼어촌계 풍어제는 변화무쌍한 바다를 대상으로 생업을 해야 하는 어민들의 안전과 풍어, 마을 주민들의 삶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하기 위하여 매년 음력 3월 초에 지속적으로 개최되어왔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오늘의 풍어제가 단순한 전통행사를 넘어, 어업의 지속 발전과 지역사회의 번영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공인중개사의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부동산 중개업소 근무자 명찰 패용제를 시행한다. 이번 제도는 영도구 내에서 영업하는 모든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이 오는 4월부터 업무 중 명찰을 착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명찰에는 중개사무소의 이름, 사진, 성명, 등록번호 등이 포함되어 있어 소비자가 공인중개사의 신원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불법 중개 행위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영도구는 제도의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공인중개사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주민들께서는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해 공인중개사의 명찰을 꼭 확인해 주시고, 공인중개사 여러분께서도 책임감 있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3월 27일 제13기 영도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청소년과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가했으며, 위촉장 수여, 활동계획 공유,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위원회는 공개모집과 기관추천을 병행하여 아동분과 11명, 청소년분과 13명으로 총 24명으로 구성됐으며, 행정 ‧ 예산 ‧ 의회 등 구정 전반에 청소년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청소년 친화적인 정책이 채택될 수 있도록 3월부터 12월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또, 지역 행사 체험활동으로 ▲영도구 청소년어울림마당 ▲영도다리축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지역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제13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권리 향상을 위한 소통 창구 역할을 열심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며, 지역 청소년을 대표해 활동하는 청소년 참여위원회의 제안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3월 26일 주민의 참여를 촉진하고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평생학습매니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평생학습매니저는 지역 내 평생학습을 활성화하고 주민의 학습 참여를 지원하는 전문 활동가로, 이번 과정은 3월 26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0회에 걸쳐 영도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평생교육의 기본 이해 △평생학습 자원 찾기 △평생학습 홍보 전략 등 10가지 주제로 구성됐으며, 과정 종료 후 최종 선발된 매니저는 영도구 평생학습관 및 동 평생학습센터에서 프로그램 모니터링, 운영, 학습자 상담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영도구민 모두가 평생교육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풀뿌리 평생학습의 중추적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영도의 우수한 해양 자원 및 환경을 활용한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4월 12일부터 시작해서 11월까지 총 60회 진행할 계획이다. 해양치유 프로그램은 영도 해안지역 일원 및 한국해양대학교 부속시설 등에서 연중 진행될 예정인데 주요 프로그램은 △해변노르딕워킹 △선셋 SUP △수중재활 △필라테스 △명상 등을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 중 수중재활 프로그램 참가자는 다양한 측정 도구를 활용한 프로그램 전·후 검사를 통해 효과 검증을 할 수 있어 건강관리,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해변 필라테스 및 해변노르딕 워킹 프로그램은 19세 이상 성인대상, △해변 걷기 및 선셋 SUP 프로그램은 중학생(보호자동반) 이상 대상, △해양문화·해양레저체험은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대상, △수중재활운동은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참가는 프로그램별 일정에 따라 영도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 및 모집할 예정으로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20~30명 내외 영도구민을 우선하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3월 19일 공약 담당 공무원 17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매니페스토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의 실천의지를 다지고, 공약 이행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청하여‘분열과 혐오를 넘어, 미래도시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사무총장은 기후재앙, 초고령화, 불평등 심화 등 현재 사회가 마주한 문제점에 대응할 방안으로 주민 참여와 소통, 포용성을 강조했다. 영도구는 사람, 존중, 소통, 상생, 보전의 핵심가치를 기조로 5개 분야 44개의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민선8기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A(우수) 등급을 받아 공약실천의 의지를 확인한 바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공약은 단순한 약속이 아니라, 구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의 시작으로 민선8기 공약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전 직원이 총력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2025년 개학기를 맞아 지난 3월 18일 봉래교차로에서 민‧관‧경‧학 합동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도구청, 서부교육지원청, 영도경찰서, 영도구 모범운전자회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근길 운전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안전운전 인식개선 및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으로 전개됐다. 영도구는 이날 승용차요일제 및 고령운전자 면허증 반납 우대제도 홍보지 배부 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어린이들과 학부모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통학로 조성을 위해서 교통안전 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교실 운영, 시설개선 등 다양한 교통안전 대책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이재한 교육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을 위한 각종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또한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는 지난 3월 18일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실천 우수 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캠페인 기간 중 나눔에 동참한 우수기부자로 법인 3곳, 단체 2곳, 개인 1명을 선정했다. 영도구 법인으로는 세명SM렌트카, ㈜남태평양상사, 희망이음로프가 선정됐고, 단체로는 봉래동물양장 포장마차 상인회, 태림기술산업 직원일동이, 개인으로는 영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기태 위원장이 선정됐다. 이날 우수 법인에게는 나눔기업 현판을, 단체 및 개인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함으로써 기부자에 대한 예우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우수기부자들을 위해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수태 회장과 임원진,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후원을 해 준 기부자분들에게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수태 모금회 회장은 “앞으로도 영도구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3월 14일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공공재정지급금 관리·운영을 통해 공공재정 운용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2025년 공공재정환수제도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재정환수법의 주요 내용과 부정청구 유형등을 소개하고, 사례별 제재 처분 및 부정청구 예방방안 등을 학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도구의 공공재정지급금 담당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공공재정환수제도 전문가인 국민권익위원회 공공재정환수관리과 장차철 과장이 강사로 나서 호평을 받았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공공재정환수법은 부정청구를 예방하고, 공공재정을 보다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중요한 법이다.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공공재정환수법이 제대로 적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도구는 공공재정분야에서의 부정청구를 뿌리 뽑고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청렴한 영도, 깨끗한 영도 실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3월 13일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영도구 소속 관리감독자, 현업근로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경영교육센터 이영주 차장이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법령 전반 및 산업재해 발생사례와 근로현장 필수안전수칙 등을 안내하며 실질적인 사고 예방대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중대재해는 한 번 발생하면 되돌릴 수 없으니 철저한 예방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안전은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모든 근로자들이 안전의식을 더욱 강화하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도구는 지속적인 근로자 및 직원 대상 안전보건교육과 전 작업장 유해·위험요인 순회점검 등을 추진하여,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안전관리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HR그룹(주)은 사단법인 '위드인사람과함께'와 협력하여 지난 3월 13일 영도구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 학생들의 교육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HR그룹의 신호룡 대표이사와 (사)위드인사람과함께의 김대호 대표이사를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호룡 대표이사는“이번 장학 지원이 학생들의 학업 성취와 미래 성장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전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지역 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 주신 HR그룹에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는 모범 사례로서,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한 청소년 장학 사업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기탁된 3,000여만원 상당의 장학금은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3명에게 전달되어 학업에 정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한국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Zero) 만들기 업무협약을 통해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목표로 유·초등교육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교통안전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 대교초등학교 등 11개소 596명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20개소 979명, 2024년에는 28개소 1,328명이 참여하는 등 해마다 점차 확대되고 있다.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실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교통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차량 사각지대 이해하기, 보행 안전 수칙 등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지난 3월 11일 상리자연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올해 10월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영도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시인성강화사업 시행, 방호울타리(차량방호책) 설치, 위험 통학로 개선 등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기재 영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를 3월 15일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는 25인승 버스에 투어 해설사가 탑승하여 주요 테마별 관광코스 소개 및 영도의 숨은 이야기를 감칠맛 나게 해설해 주는 일일 관광투어이다. 전년도와 달리 국립해양박물관 및 영도 마리노 오토캠핑장 코스가 신설되어 흰여울문화마을, 태종대 유람선, 국립해양박물관, 조내기역사기념관, 선생조고매카페(티타임), 영도 마리노 오토캠핑장을 투어할 예정이다. 투어 요금은 1인당 25,000원이며, 영도구 홈페이지나 웹사이트 부산여행특공대에서 사전예약으로 투어 신청을 하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계절별로 봉래마운틴, 영도나잇, 언노운 영도 등 다양한 기획테마투어 관광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기획테마투어에는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 영도 마리노 오토캠핑장과 하반기개관 예정인 영도공간 307 등의 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영도구에서는 절영마 영도 스토리 투어버스와 연계한 지역 내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제도 사업과 영도 디지털관광주민증 지원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영도구협의회는 지난 3월 7일 김기재 영도구청장,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을 주제로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영도구협의회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협의회 분과위원회 자체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문영 협의회장을 대리하여 회의를 주재한 고영복 수석부회장은 개회사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는 통일의 가치를 되새기고,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제사회에서도 통일에 대한 이해와 지지를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안보환경 속에서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 통일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영도구협의회는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