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2월 9일 중앙부처 공직자 동해시 향우회는 지역경제와 복지향상을 위해 동해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정기 동해시 향후회장 “고향의 발전과 시민 복지 향상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으며, 고향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고향을 위한 깊은 마음과 소중한 기여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동해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사회적 분위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동해시지부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성금 백만원을 기탁했다. 김영칠 동해시지부 회장은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준 한국외식업중앙회 동해시지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작은 성금이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해시내과의사회(회장 이옥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해해오름천사운동 성금 이백만원을 기탁했다. 동해해오름천사(1004)운동으로 모인 성금은 동해 희망디딤돌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용된다. 동해시내과의사회 이옥찬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후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성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희망의 빛이 가득한 동해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5일, 제348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고 체육교육과, 민원과, 세무과, 회계과 소관 2025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을 심사했다. 체육교육과 예산안을 심사하며, 최이순 의원은 “전천 생활체육공원 내 구기종목 운동장에 울타리를 설치하여 이용자들의 안전을 도모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안성준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 역량 강화와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 등을 확충하고 관련 예산 증액을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정동수 의원은 장애인체육회 생활지도자 추가 인력 확충을 위한 도와의 지속적인 업무 협의를 당부하는 한편,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 개선과 나아가 장애인의 건전한 여가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도에서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주현 의원은 “스포츠클럽 육성사업은 본 취지에 맞게 시민 누구나 생활체육을 접할 수 있도록 형평성을 고려해야 한다.”라며, 특히 여성ㆍ유소년 체육 분야에 아낌 없는 지원으로 시민들의 건강권을 확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무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며, 이동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농협은행 동해시지부는 지난 12월 2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2,200만원 상당의 백미 6,760kg(20kg 338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으로 마련되었으며, 관내 21개 사회복지시설과 10개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종곤 지부장은 “경기침체로 경제가 매우 어려운 이 시기에 생활고에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쌀을 기탁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쌀소비를 촉진하고, 농업인들에게도 힘을 복 돋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온기를 더해 준 농협은행 동해시지부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수협은 최근 수산물위판장 준공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49포와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동해시(시장:심규언)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한 쌀화환은 10kg 46포, 20kg 3포 총 137만원 상당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었다. 또한, 동해시수협은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김동진 동해시수협조합장은 “수산물위판장의 새 출발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면서 시작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이웃돕기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쌀과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에 장학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묵호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권영대)는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동해시민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고, 과수연구회(회장 안효순)는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동해시민 장학금 210만원을 전달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전달한 동해시민 장학금은 향토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지난 11월 29일 관내 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숙원사업인 보훈복지회관 건립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동해시보훈복지회관 부설 주차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5년 준공된 기존 보훈회관은 5개 보훈단체가 입주해 있으나 건물 노후화는 물론 공간이 협소하고 편의시설이 부족해, 4개 단체는 타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하는 등 시설 이용 불편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용정동 4-9번지 일원에 사업비 71억7천7백만원을 투입하여 지하 1층 부터 지상 3층, 연면적 1,715㎡ 규모의 보훈복지회관 건립에 나서, 지난 23년 2월에 착공하여 24년 10월에 준공, 이번 준공식에 맞춰 본격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29일 열린 준공식은 심규언 동해시장, 이광현 강원동부보훈지청장, 사회단체장, 보훈단체장,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군군악대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감사패 전달,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보훈복지회관 건립사업은 사무실을 비롯해 라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가 동해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4년 겨울철 주민생활안정 종합대책’과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겨울철 주민 안전과 대설‧한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내년 3월까지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대응에 나선다. ‘2024년 겨울철 주민생활안정 종합대책’으로 한파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 지원을 강화하고 폭설 및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구축 ▲ 재난·재해 대비 안전관리 강화를 골자로 2대 분야 18개 과제를 선정했다. 우선 4,513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과 응급안전안심 서비스를 통해 구호 식품 제공과 24시간 실시간 안전을 확인한다. ▲ 차상위 계층 450가구에 난방비 10만 원 지원 ▲ 취약계층 313가구에 10만 원 난방비 지원 ▲ 경로당 137개소 월 40만원 지원 ▲에너지바우처 사업 등을 통해 한파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는다. 각 동에서는 인적안전망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활용하고 찾아가는 이동보건 사업과 연계하는 등 복지사각 지대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지난 11월 27일 ‘동해항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작년 상반기에 강원특별법 2차 개정에 '자유무역지역 지정에 관한 특례'를 반영하기 위해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했고, 작년 5월 말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해당 특례가 최종 반영됐다. 이어 작년 12월에는 동해항 및 배후지의 자유무역지역 지정 추진을 본격화하기 위한 ‘동해항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했으며, 약 1여 년의 간의 용역 수행 기간을 거쳐 준공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열린 최종보고회는 심규언 동해시장을 비롯한 지휘부, 담당 부서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인 청운대 산학협력단의 연구 결과 보고에 이어 용역 세부 수행내용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하며 시와 용역사 간 깊이 있는 논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동해항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용역’은 동해항과 배후지를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이론과 법적 절차를 검토하고, 화주 등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를 통해 수요면적과 물동량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지난 11월 27일 뉴동해관광호텔에서 변화하는 사회복지 정책에 대한 정보 공유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하여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동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각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회복지시설과 기관 종사자,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공과 민간 영역의 상호 협력과 연계 필요성을 인식하고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올 한해 민관협력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여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기념행사를 비롯해 2025년 정부 정책과 동해시 자체 사회복지시책에 대해 교육하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우수한 실적이 있는 3개 동(천곡, 북삼, 발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동 특성에 맞는 신규사업 발굴 노하우 등 발표로 민·관 협력의 중요성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공유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워크숍 참여자 간 공감대 형성 및 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로타리클럽은 지난 11월 25일 겨울철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김장김치 300박스·라면 300박스(1,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동해로타리클럽은 매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기탁한 김장김치와 라면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기탁한 김장김치와 라면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범호 동해로타리클럽 회장은 “겨울철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동해로타리클럽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한 김장김치와 라면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의회는 11월 26일, 제348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3건을 포함한 12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정동수 의원은 ‘유해 환경에 노출되는 청소년을 최소화하기 위한 내용’을 담은 '동해시 청소년 통행금지구역 등의 지정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묵호감성마을의 활성화 기여를 목적’으로 하는 '동해시 묵호감성마을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 2건의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김향정 의원은 '동해시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 조례안'제정을 발의하며 “심야시간대에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의 불편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됐으면 좋겠다”라며, “공공심야약국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집행기관의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바란다”라고 발언했다. 이창수 의원은 ‘2025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과 관련하여 무릉별유천지 웰컴센터와 논골담길 청년도담센터 건립 시, 명확한 계획 수립을 통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안성준 의원은 '동해시 지방세입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오기입된 사항과 '동해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의회는 25일, 제348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월 18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2024년 마지막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하여 각종 조례안과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11월 2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6일에는 의원발의 조례안 3건과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9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27일 의결할 예정이다. 이어서 11월 28일부터 12월 17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년도 당초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또한 12월 16일에는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의결하고 각종 의안을 심의한 후 18일, 2025년도 당초예산안 및 각종 의안 의결과 함께 시정질문을 실시하며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아울러 오늘 25일 개최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주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제천~삼척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류건설·(주)온온건설은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 80포(10kg 74포/20kg 6포)와 생수80박스를 기탁했다. 두 회사는 동해시 북평공단으로 공장을 확장 이전하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뜻을 가지고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기부를 결정했다. 이날 기부받은 백미는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수복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 속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양수복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대통령소속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하여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북평국가산업단지 경제자유구역이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고시 됐다고 밝혔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방에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세재ㆍ재정지원, 규제특례, 정주여건 개선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구역으로, 수도권 쏠림현상을 완화하고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이다. 동해시 기회발전특구명은 '수소ㆍ저탄소 녹색산업 기회발전특구'이며 대상부지는 구호동 223-2일원 북평국가산업단지 경제자유구역 147,324㎡(44,565평) 규모이다. 현재 앵커기업인 ㈜금강씨엔티 외 6개사 206억 투자와 93명의 고용유발이 계획되어 있다. 수소산업은 국정과제와 강원도지사의 공약사항에 반영된 사항으로 이번 동해시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은 정부와 강원도의 정책 방향에도 부합하면서 기업의 신규투자유치로 지속 성장 가능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할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이 제시된 것으로 평가되며, 지방소멸을 방지하고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것으로 지역사회는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