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의회는 2025년 4월 23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영덕군과 울산광역시 울주군을 방문하여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과거 산불피해 경험이 있는 동해시가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피해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지역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민귀희 의장은 “동해시도 과거 산불로 인한 큰 피해를 여러 번 입었던 만큼, 피해 주민들의 고통을 누구보다 이해하고 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동해시의회는 앞으로도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내기 위한 따뜻한 발걸음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의회는 지난 4월 21일,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개발원이 주관하는 릴레이 형식의 참여 캠페인으로,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국민적 관심과 인식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해시의회는 방원욱 속초시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으며, 이날 캠페인에는 민귀희 의장을 비롯한 동해시의회 의원들도 함께 참여해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민귀희 의장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인구문제에 대하여 시민들과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 릴레이 캠페인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아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시의회는 다음 참여자로 표한상 횡성군의회 의장과 남진삼 평창군의회 의장을 지목했으며, 캠페인은 계속해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의회는 18일, 의장실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을 위촉했다. 시의회는 지난 2월 제3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성준 의원(대표위원)과 김향정 의원, 민간위원 5명(세무사 3명, 전직 공무원 2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한 바 있다. 위촉장을 받은 결산검사위원들은 이날부터 5월 7일까지 20일 동안 의회 소회의실에서 ▲일반회계 ▲특별회계 ▲재무제표 ▲기금, 성과 분석 등 동해시 전년도 집행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점검하게 된다. 민귀희 의장은 “결산은 한 해 예산집행 전반을 점검하는 중요한 절차로, 그 결과는 다음 회계연도의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한 기초 자료가 된다.”라고 하면서 “위원들께서 시민의 눈높이에서 면밀하고 객관적인 검증을 진행해 시가 발전적인 재정 계획을 수립하는 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대표위원을 맡은 안성준 의원은 “전문가인 동료 위원들과 협력해 시 예산집행이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의회는 4월 11일, 제351회 임시회 회기 중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방문대상지는 묵호 수변공원 주차빌딩 조성 현장, 보건의료 거점 공간(마을보건실), 대진항 다목적센터, 대진항 다목적광장 개선 대상지, 총 4개소로 어촌활력증진 시범사업 및 묵호 수변공원 주차빌딩 조성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계획을 청취하여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목적으로 방문하게 됐다. 민귀희 의장은 “이번 방문 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고민하겠다.”라고 전했으며, “관련하여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의회는 4월 10일, 제3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2건, 집행기관이 제출한 2건의 안건을 심의ㆍ의결할 계획이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 이동호 의원은 ‘효과적인 국도비 확보에 관한 제언’을 주제로 10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동호 의원은 동해시의 낮은 재정자립도를 지적하며 국도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예산 제안서의 체계적 준비, 정부 공모사업 활용, 민관 협력 확대 등 5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주요 사업 추진과 국비 확보에 적극 나설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박주현 의원은 공익을 위하여 평생학습관 시설을 이용하고자 할 때, 공익적 상황에 따라 시장의 판단 여지를 조례에 담는'동해시 평생학습관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민귀희 의장은 조례를 바르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명확한 문구의 사용으로 조례의 명료성을 높이기 위하여 지원대상에 대한 조문을 개정하는 '동해시 산후조리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열악한 환경 속에도 묵묵히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현장부서 근무자들의 업무환경 및 처우개선을 위해 오늘(9일) 경북권 치안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성종 청장은 최근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경북 울진 해안지역까지 확산됐던 시기 악천후 속에서도 방파제에 고립된 고립자 100여명을 무사히 구조한 강구·축산파출소 및 구조대 등 현장부서를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또한 영덕 화재 현장에서 해양경찰과 협력해 다수의 인명을 구조한 영덕 해양재난구조대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며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날 김청장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일선 현장부서 근무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설·장비 보완이 필요한 개소를 파악 개선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속초해양경찰서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데 이어 이번 울진해양경찰서 방문에서는 근무환경이 열악한 소형함정과 노후된 파출소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현장 근무자들과 해양재난구조대의 헌신적인 구조 활동 덕분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최근 장기화되는 건조한 날씨와 청명(4월 4일), 한식(4월 5일) 시기를 맞아 산불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짐에 따라,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지난 4월 4일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은 관련 부서와 함께 산불 취약지역 순찰에 나섰다. 이는 성묘객과 등산객 등 야외활동이 몰리는 시기인 만큼, 이번 현장 활동은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이뤄졌다.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은 직접 순찰을 돌며 산불 위험 요인을 직접 점검하고, 산불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시민들을 직접 만나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순찰은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에 대한 점검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화목보일러 지역담당자로 지정되어 있는 산불감시원과 함께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화목보일러를 부주의하게 사용할 경우 산불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안전한 사용 수칙을 상세히 안내했다. 아울러 산불감시원들에게는 예방 활동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2023년 11월 개장한 동해무릉파크골프장이 동절기 잔디 휴식제에 따른 휴장 기간(2025년 1월~3월)을 마치고, 편의시설을 보완하고 재정비해 4월 1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파크골프는 간단한 장비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무릉파크골프장은 현재 관내 20여 개 클럽, 1,000명 이상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어 시민의 여가활동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현재 운영 중인 총 29,497㎡ 규모의 3개 코스(27홀)에 더해, 추가 1개 코스 공사를 3월 중순부터 시작해 오는 6월에는 총 4개 코스 36홀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에게 더욱 쾌적하고 향상된 시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해주 이사장은 “파크골프는 신체에 부담이 적으면서도 적절한 활동량을 보장할 수 있는 전 국민 생활체육 스포츠로, 동호인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안정적인 시설 제공과 이용객 편의를 위한 고객만족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지난 3월 28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동해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를 열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간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동해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는 ‘동해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운영되는 기구로, 지역 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정책 협의와 기관 간 역할 분담을 조율하는 기능을 맡고 있다.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동해시의회, 동해교육지원청, 동해경찰서 등 관계자 10명이 참여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동해시 학교폭력 예방 종합계획 수립 ▲기관별 추진 계획 공유 ▲기관 간 협력 및 지원 방안 마련 등 실질적인 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위원들은 학교폭력이 더 이상 학교만의 문제에 국한되지 않으며, 지역사회 전체가 공동 대응해야 할 중대한 사회 문제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청소년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새로운 유형의 폭력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예방 중심의 정책 추진과 실질적인 지원 강화가 시급하다는 데 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지난 3월 28일 오전 10시 동해시평생학습관에서 동해시재향군인회(회장 박윤송) 주관으로 '제10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서해를 지켜낸 영웅들, 영원히 기억될 이름들!’이라는 주제로,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 최이순 동해시의회 부의장, 해군 제1함대사령관, 보훈 및 안보 단체장, 관계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안보 강의, 개회 선언, 서해수호 55명의 영웅에 대한 경례, 기념사 등의 순서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55명의 영웅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그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아 진행했다. 박윤송 동해시재향군인회 회장은 “제10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조국 수호의 숭고한 임무를 수행하다 숨진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에 깊은 조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희생과 헌신으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 영웅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국가 수호의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2002년 6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잇따른 대형 산불과 건조한 날씨 속에 전 행정력을 총동원해 산불방지 대책 회의를 열고, 예방 활동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27일 시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산불 대비 태세 강화를 위한 대책 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했으며, 집행부를 비롯해 실·과·소·동장 등이 참석해 전방위적인 산불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녹지과가 산불 발생 시나리오를 가정해 각 부서의 대응 계획을 설명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시나리오에 따른 부서별 조치 사항과 긴급 대응 연계 방안, 협업 체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회의는 단순한 점검 차원을 넘어, 실제 산불 발생 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편, 시는 산불감시초소 65곳을 통해 주요 산림 지역을 감시하고 있으며, 부서별 담당 구역에 순찰 인력을 상시 투입해 화재의 초기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산불감시원을 주요 지점에 배치하여 감시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상 상황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지역발전협의회는 19일 동해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와 함께 동해시와의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행정복지국장 등 시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기획예산담당관이 올해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회의는 동해시의 주요 정책 방향과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면서 협의회와 동해시 간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박재갑 회장은 “이번 회의는 시와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 역시 “시민과의 소통이 행정의 핵심이다. 협의회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며, 이를 위한 대화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는 지난 2월 28일 동해시청에서 2025년 주요 추진 사업 설명, 현안 사업 해결, 2026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지역 도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영준 부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들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석 의원, 김기하 의원, 유순옥 의원이 참석해 시정 운영 방향이 담긴 주요 사업을 논의했다. 시는 동해선 철도(삼척~강릉) 고속화 사업의 도심 통과 구간 지하화 및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 무릉별유천지 수변 복합문화 플렉스 등 4개 사업 △ 묵호항 제2준설토 항만 재생 △ 썬라이즈 하키장 시설 개선 △ 공공 폐수 처리장 악취 방지 시설 설치 △ CNG 버스 조기 대폐차 보조 등 총 20개 사업에 대해 국·도비 확보와 관심, 지원을 건의했다.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은 “시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주요 사업이 국·도비 확보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도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현안 사업을 협력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의회는 2월 26일, 제349회 임시회 제10차 본회의를 열고, 『동해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휘 향상에 관한 조례안』등 총 5건의 안건을 의결하며, 14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지난 14일 심의한 『동해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안성준 의원)』, 『국·공립 어린이집(기설치) 민간위탁 동의안』 2건의 안건은 원안 가결했으며,『동해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휘 향상에 관한 조례안(안성준 의원)』, 『2025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건의 안건은 수정 가결했다. 아울러 『삼화지구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변경(안) 시의회 의견청취의 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의견을 채택했다. △‘삼화지구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변경(안)’에 대한 내용인 자율주택정비 사업폐지 및 삼색삼화 플랫폼 변경에 대한 이견은 없음. △현재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한 비용 증가에 대해 신중한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또한, 인접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고려하여, 총체적인 관점에서 업무에 만전을 기해 추진해 주기를 바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해시의회는 2월 25일, 제349회 임시회 제9차 본회의를 열고 건축과, 녹지과, 상하수도사업소 부서에 대한 2025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했다. 민귀희 의장은 "의원들의 의견을 잘 새겨들어서 촘촘하게 일을 진행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최이순 부의장은 "노후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관련하여 지원 금액을 상향하고, 외벽 도색, 엘리베이터 교체 등도 지원 범위에 포함시킬 것"을 제안했다. 또한 "평릉 부영아파트 분양 반려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히며, "전천 일대의 칡덩굴 관리와 가온습지 데크 시설 정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박주현 의원은 “농어촌 빈집 정비사업이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될 필요가 있으며, 예산을 확대하여 도시 미관과 주거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가로수 강전지로 인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가로수의 식재, 관리 부분 개선"을 주문했다. 아울러 "북부지역 수돗물 경도 문제 해결을 위한 연수화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이동호 의원은 "칡덩굴뿐만 아니라 소나무와 일반 나무에 올라가는 넝쿨도 함께 제거해야 한다."며, "시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