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야간시간대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공공심야약국은 휴일에도 365일 심야시간인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운영되며, 전문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 오남용과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한다. 부천시에서 운영하는 공공심야약국은 역곡동 ‘새현대약국’, 심곡동 ‘뿌리약국’, 원종동 ‘메디팜큰약국’으로 총 3곳이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심야시간대 이용현황은 총 10,347건으로 월평균 2,069건이었으며, 이용층은 20~40대가, 구입 약품은 호흡기와 해열·진통·소염제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늦은 밤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며 “공공심야약국, 부천시 약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부천시민들이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의료 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7일 부천을 대표하는 조명기업인과 함께 ‘부천시 조명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용익 부천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임은분·김주삼·구점자 부천시의원과 키엘연구원장, 부천산업진흥원장, 부천시 조명기업 대표 등 16명이 한 자리에 모여 부천시 조명산업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도당동 소재 광·에너지 융복합 연구시험 전문기관인 키엘연구원은 ▲조명기업 디지털 전환 ▲부천 광융합산업 클러스터 구축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응하는 탄소중립형 기반 구축 사업 유치 ▲경관조명 산업 육성 등을 발표하며 부천 조명산업 고도화를 위한 구체적인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조명기업 대표들은 그간 부천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겪은 애로사항이나 발전방안 등을 나누며 조명산업 정책 수립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업 대표는 “부천 조명업체의 관내 공사 현장 최우선 납품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며 “부천시와 키엘연구원을 중점으로 경영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간담회 등을 지속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은 문화예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14일 유명작가의 강연과 시민과의 대화가 어우러진 ‘경청지혜 차이나는 북토크’에 참석해 다양한 세대의 시민들과 진솔한 소통에 나섰다. ‘경청지혜 차이나는 북토크’는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개인의 성장과 시의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기획됐다. 행사는 ‘세상을 읽는 빅데이터, 시대와 세대를 잇다’를 주제로 부천시장 추천도서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의 저자 송길영 작가를 초청해 진행됐다. 총 250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작가 강연, 2부 부천시장과 작가 대담, 노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작가와의 대담은 ▲효도의 종말 ▲‘나이’가 아니라 ‘나’이다 ▲‘부천러’라는 소속감 키워드를 주제로 진행됐다. 변화하는 생애주기에 따른 자기 계발과 자립, 도시의 로컬프라이드를 다루며 개인화 시대에 맞는 부천의 미래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조 시장은 개인 가치관·가족 구조·사회양상의 변화, 초고령화 시대, 부양 부담 문제, 개인의 성장·공존을 위한 공적 시스템 등 현재 나타나고 있는 사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1일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부천시청에서 ‘치아사랑 건강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 997명을 시청 어울마당에 초대해 구강건강 인형극 ‘반짝나라공주와 치카왕자’를 2회에 걸쳐 공연하고 구강건강 퀴즈를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강 보건교육을 진행했다. 행사 후 참여자들은 만족도 조사에서 98% 이상 ‘재미있었다’라고 응답하며 큰 호응을 보냈다. 또한 행사 참여 아동 모두에게 ‘건치약속상’ 선물을 증정해 건강한 치아 만들기를 약속하고 자발적인 구강관리 참여와 동기유발에 도움을 줬다. 시청 로비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구강용품, 불소용액 및 구강건강 안내문을 배부해 시민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관심도를 높였다. 또 부천시치과의사회 주관으로 초등학생 구강건강 미술공모 당선작을 전시해 시민의 눈길을 끌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천시민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 밖에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정홍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아파트연합회들과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5일, 11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새로운부천시아파트연합회·부천시아파트총연합회와 ‘공동주택 대상 시정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시는 공동주택 엘리베이터TV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유용한 시정소식을 전달하고, 부천시의 도시브랜드를 알리는 데 아파트연합회들과 힘을 모은다는 구상이다. 공동주택 단지들은 각 아파트에 설치돼 있는 엘리베이터TV의 보유 구좌를 통해 부천시에서 제공하는 시정홍보 자료를 송출하고, 아파트 게시판에 정책&문화 포스터 ‘부천라이프’를 게시하는 등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시는 협력사항을 이행하는 공동주택에 대해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며, 부천시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관련 사항을 홍보하는 데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는 1기 신도시로서 아파트 단지가 많은 도시인데, 각 아파트연합회가 시민들에게 필요한 부천시 정책과 홍보사항을 알리는데 흔쾌히 협력해 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제276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6월 10일, ‘부천자연생태공원’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다양한 전시 및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행정복지위원 7명과 시 공원사업단장 및 관계 직원 등이 함께했다. 부천자연생태공원은 부천식물원, 자연생태박물관, 농경유물전시관, 부천무릉도원수목원 등의 시설을 갖추고, 계절별로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문객에게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위원들은 부천자연생태공원 현황 및 2024년 사업 계획을 청취하고 현재 추진 중인 △누구나숲길 테마경관 조성사업 △전시원 환경개선 사업 △수유실 및 특별전시실 리모델링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관련 현장을 둘러봤다. 윤병권 행정복지위원장은 “부천자연생태공원이 부천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많은 방문객이 찾는 서부권의 주요 생태 공원으로 알려져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지공간,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녹색복지를 실현해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지난 6월 2일, 9일 2회에 걸쳐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 및 정비지원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차량 고장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주기적인 자동차 점검·정비 필요성에 대한 시민 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사전 차량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일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이 부천종합운동장 내 주차장에서 진행된 현장을 방문해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 행사에 참여한 정비업 대표자들을 격려하고, 무상점검을 위해 방문한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시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자동차정비조합 부천시지회 주관으로 정비업체 약 160곳이 참여했다. 정비업체는 엔진오일, 에어컨, 엔진, 브레이크, 조향장치 등을 중심으로 무상점검을 실시했으며, 900여 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부동액, 냉각수, 워셔액, 와이퍼, 전구 등을 점검하고 자동차 관리와 정비에 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무상점검을 받은 한 시민은 “행사를 통해 자동차 안전점검과 와이퍼, 워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지난 5일 시청 2층 어울마당에서 5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6월 월례 조회 ‘월간부천’를 개최했다. 국악그룹 ‘윤슬’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시정 홍보영상 시청, 국민의례, 시상, 훈시, 직원 강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이동학 쓰레기센터 대표가 초청 강사로 나서 ‘왜 지구의 절반은 쓰레기로 뒤덮이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대표는 “소비를 멈추기란 참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다고 쓰레기들을 만들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쓰레기산을 만들고 결국 바다로 버려져 지구 전체를 떠도는 상황은 인류에게 비극”이라며 일상 속 생활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쓰레기의 발생과 해결법에 대해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조목조목 쉽고 재미있게 짚어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현대 사회에서 쓰레기 문제는 심각한 환경적 도전 과제 중 하나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문화예술치유 지원사업 프로그램 ‘마음치유, 봄처럼’에 최종 선정돼 치매 예방 사업을 추진한다. ‘마음치유, 봄처럼’은 음악·미술·연극·무용 등 분야별 예술치료사와 예술가로 구성된 예술치유 단체의 지원을 통해 각 협력시설 참여자의 특성을 고려한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사업이다. 사업의 세부 프로그램명은 ‘추고(古) 놀고, 내 인생의 커튼콜’로 시는 심리상담센터 ‘공감’과 함께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다채로운 예술활동 기회를 제공해 감수성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 및 인지능력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심리상담센터 ‘공감’은 무용동작치료 및 미술통합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오정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 모집, 치매 사전·사후 검사, 프로그램 진행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한다. 프로그램은 5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주 1회 총 20회기로 구성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호흡 및 움직임 익히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지난 5일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50여 개의 자원봉사단체 리더 1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한 자원봉사단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자원봉사 톡톡 카드’를 활용해 참여자들이 자원봉사활동에 대해 서로 어떤 생각과 자세로 임했는지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연과 함께 심신을 회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단체 대표는 “온전히 대접받는 기분이 드는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자원봉사자의 자세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는 기회”라며 “친절하고 세심하게 이번 행사를 준비한 자원봉사센터와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항상 부천시를 위해 애써주시고 봉사하고 계신 여러분 모두가 부천시를 대표하는 주인공이며, 부천시를 빛내는 보석과 같은 존재”라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부천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지난 6일 부천시 현충탑(원미구 원미동)에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올해 추념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하여,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 국·도·시의원, 보훈단체장 및 보훈가족,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학생,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 동시 묵념 사이렌 소리에 맞춘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분향 및 추념사, 추모편지 낭독, 현충의 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추념식에 앞서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 보훈단체장과 함께 1억원의 예산을 들여 노후 조명을 교체하고 누수 보수 등의 정비가 이뤄진 위패실을 찾았다. 부천시 국가유공자 828위의 신위를 모신 위패실을 둘러보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의 예를 갖췄다. 이번 추념식에서는 월남전참전용사인 故장영섭 님의 배우자 김순자(전몰군경미망인회) 님이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추모편지를 낭독해 참석자들이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미래세대인 청소년들 또한 추념식에 헌화·분향을 하며 보훈의 의미와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경기도가 실시하는 2024년 지방 세정·세외수입 운영 평가에서 세정분야 ‘최우수’, 세외수입 분야 ‘우수’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1억 1천만원을 확보했다. 경기도는 자치단체의 세수 확충 노력에 인센티브를 제공해 징수율을 높이고 지방 세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나눠 매년 평가하고 있다. 부천시는 국내·외 경기 불황으로 세입징수 여건이 어려움에도 세정 운영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인정 받았다. 지난해 지방세 9,120억 원을 징수해 목표액 대비 282억 원을, 세외수입은 1,794억 원을 징수해 목표액 대비 216억 원을 초과 징수해 시 재정에도 큰 보탬이 됐을 뿐만 아니라, 경기도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자체 세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2024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 최우수 수상에 이어 세외수입 종합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해 도내 세정 운영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최고의 자치단체임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재정 확충과 시민들의 납세 편의를 위한 서비스로 신뢰받는 세정을 펼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4년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는 도내 개발제한구역 소재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기준 불법행위 사전예방, 사후관리,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시설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근절과 효율적 관리체계 확립을 위해 힘썼던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적발과 조치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최고점을 받았다. 또 개발제한구역 내 드론을 활용해 행위허가 준공검사를 추진한 점, 안내 팻말 설치를 통해 불법행위를 근절한 주민홍보 방법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이번 대상 수상으로 부천시는 1,600만 원의 사업비와 상장을 받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앞으로도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업무처리 방침을 마련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주민 편익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6일,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렸다. 원미공원 내 현충탑에서 진행된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헌화·분향 및 추념사, 헌시낭독, 현충일의 노래 등의 순서로 엄숙히 진행됐다. 부천시의회에서는 최성운 의장을 비롯해 양정숙, 임은분, 윤병권, 박순희, 윤단비, 박혜숙, 김건, 김병전, 구점자, 이학환, 곽내경, 최의열, 김미자, 이종문, 최옥순, 김선화, 정창곤, 최은경, 장해영, 장성철, 손준기, 최초은 의원 등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와 목일신문화재단은 6월 5일 시청 만남실과 만찬장에서 오찬간담회를 개최해 목일신 작가의 정신을 기리고 지역 문화행사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 이날 오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목일신문화재단 양재수 이사장, 목민정 이사, 고경숙 시인, 임석헌 이사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오찬간담회에서는 부천시와 목일신문화재단 간의 지속적인 협력과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들이 오갔으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 방안도 논의됐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부천시와 목일신문화재단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양재수 목일신문화재단 이사장은 “문학창의도시인 부천은 수주 번영로, 펄벅여사, 목일신 선생님 사업으로 문학적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본다. 시에서 어린이의 꿈을 키워주고 목일신 선생님을 알리는 사업을 펼치면 재단에서는 한마음으로 협력해 지원하고 싶다”며 목일신 시인의 뜻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