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중구의회 오은규 의장은 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에서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 공단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히는 현장 업무 체험에 나섰다. 이날 일일명예지사장 업무를 수행한 오은규 의장은 공단 직원들로부터 주요 현안 업무을 보고받고, 건강보험 제도 및 업무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 종합민원실에서 내방객의 민원을 직원들과 함께 직접 처리하며, 민원인의 애로사항에 대해 경청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은규 의장은“오늘 일일명예지사장 체험을 통해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공단 직원들의 노고를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면서“앞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대전중구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경로당 건립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구는 금년 경로당 건립 계획 총 9개소 중, 4개소에 대해 사업을 완료했고, 5개소는 8월 말까지 건립 준공 예정이다. 총사업 예산은 9개소에 63억 원으로, 7월 말 현재 4개소(용두1, 방축골, 문창2, 범골경로당)건립을 완료했으며, 금년 8월 말까지 5개소(석교, 신촌, 본동, 이화경로당, 문화동 마을회관)가 건립 및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중구는 그동안 어르신들의 편의 요구사항에 대한 의견을 설계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사업 추진 경로당에 대해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른신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로당을 건립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주민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차질 없는 경로당 건립으로 어르신의 복지향상과 함께 즐겁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경로당 건립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1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문창전통시장 등 3개 시장에 폭염저감장치(증발냉방장치)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전통시장의 시원한 환경조성을 위해 문창·오류·산성시장 등 3개 시장 960m 구간에 234대의 증발냉방장치를 촘촘히 설치하여 아케이드 내 공기 순환과 냉방 효과로 상인과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증발냉방장치는 분사된 미세 물안개가 공기 중에서 기화되면서 주변 온도를 약 5도 정도 낮추는 친환경 냉방장치로, 미세먼지 저감과 악취 제거 효과도 뛰어나다. 또한, 분무 방향과 시간 조절이 가능해 전통시장에 최적화된 냉방장치로 각광받고 있다. 김지헌 문창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여름철 폭염으로 이용객과 상인 모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 증발냉방장치 설치로 한여름에도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많이 늘어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중구의 전통시장이 대전에서 제일 쾌적하고 시원한 쇼핑 공간이 되었다.”라며“중구 전통시장으로 가족, 친구와 함께 오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31일 중구 한의사회에서 관내 호우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 원과 물품(생맥탕)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정원 회장은“집중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피해 주민의 아픔에 공감하고 위로해주신 중구 한의사회 측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중구 한의사회는 2023년 중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의 가정에 방문하여 의료 및 돌봄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방문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31일 대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제선 중구청장, 문화경제국장, 구의원,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사동 평생학습센터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17개 동 주민자치센터를‘동 평생학습센터’로 지정하고 주민들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과 주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평생교육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이번 제막식을 통해 중구의 평생학습 정책 관심을 촉발하고, 각 평생학습센터에서는 동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 및 학습자원 발굴 등으로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동 평생학습센터가 지역 평생교육 거점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참여가능한 체계적인 평생학습 추진으로 중구의 보편적인 평생학습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30일 ㈜이룸바이오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중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희망 2040’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룸바이오는 친환경 특허기술로 공공방역 및 해충 방역을 전문으로 하는 차세대 에코 스타트업 선도 기업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조진형 대표는“소외계층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성금 기탁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해주신 ㈜이룸바이오 측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을 돕기 위한 희망저축계좌 Ⅰ,Ⅱ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은 근로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이 저축할 경우 일정비율의 금액을 지원해 자산형성에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은 매월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가 대상이며, 가구원 중 근로활동을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가입자가 3년간 매월 본인 적립금 10만원을 저축하면 30만 원의 정부지원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 적립해 최대 1,44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일하는 주거․교육 수급 또는 차상위 계층 가구가 대상이며, 가구원 중 근로활동을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가입자가 3년간 매월 본인 적립금 10만원을 저축하면 10만원의 정부지원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 적립해 최대 72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오는 13일(화)까지, 희망저축계좌Ⅱ는 오는 20일(화)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저소득층의 경제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최근 인기를 끌고있는 연애프로그램을 패러디하여 중구 지역 스토리와 관광 명소 등을 소재로 웹드라마를 제작해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러브매치: 중구는 사랑을 원해!’라는 제목의 웹드라마는 중구에서 주최하는 소개팅 이벤트에 선정된 남녀가 총 3번의 데이트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내용으로 중구 곳곳을 데이트 장소로 방문하여 영상미 있게 담아내며 중구 명소를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것과 동시에 두 남녀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웹드라마에 등장하는 장소들로는 중구의 대표 관광 명소인 뿌리공원과 오월드, 주민과 청년들을 위한 공간인 커먼즈필드와 청년모아 외에도 자연이 아름다운 중촌근린공원과 테미오래, 활기로 가득한 태평전통시장 등도 드라마 곳곳에 등장할 예정이다. 중구에서는 처음으로 제작하는 웹드라마인 만큼, 주민들의 관심과 성공적인 홍보를 위해 드라마 1편과 4편 업로드 시 유튜브 댓글을 통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웹드라마를 통해 중구가 가진 매력을 더욱 재미있고 흥미롭게 소개할 예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광복절을 앞둔 8월 10일~11일 이틀간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우리 할아버지의 독립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 할아버지의 독립운동’은 한국족보박물관에서 개발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독립운동가의 성씨와 족보를 찾아 독립운동가의 삶이 족보에 어떻게 기록되어 있는지 직접 확인하며 족보에서 사람의 이름을 찾아 읽는 방법을 배우고, 족보에 기록된 가족 관계를 파악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안동 김씨 족보와 순흥 안씨 족보를 대조해 읽으며 백범 김구와 안중근 의사가 어떻게 사돈관계가 됐는지 알아보고, 밀양 손씨 족보와 온양 방씨 족보를 대조하여 기미독립선언문의 민족대표 손병희와 어린이날을 만든 소파 방정환이 어떤 가족 관계인지도 알아볼 수 있다. 또한, 독립운동가 목각인형 만들기와 독립운동가의 옷을 입고 사진을 찍는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참여 희망자는 8월 1일부터 8일까지 효월드 누리집을 통해 매회 20명씩 총 4회에 걸쳐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족보가 단순히 과거의 인명을 기록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30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김제선 중구청장,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추진위원회, 중구의회 의원 및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해 축제 총괄 대행사의 발표를 통한 기본방향 전달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뿌리공원 일월에서 ‘효·뿌리 스토리가 있는 지역상생 문화예술 종합축제’를 목표로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지역 선순환형 축제를 위해 축제장에서 펼쳐지는 공연·전시·체험부스 등을 함에 있어 지역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중구는 축제 인프라 확대와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존 축제장인 뿌리공원 외에도 원도심 일원에서 ‘북 페스티벌’등 사전프로그램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대전 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찾는 매력적인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전 세계에서 유일한 효와 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석교동 도지재생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석교동 상인역량 강화교육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8월 초부터 석교동 지역 상권 조사를 통하여 지역 내 상권 운영 상황 등을 진단한 후 조사 결과를 토대로 9월부터 ~ 11월까지 전문가를 초청하여 석교동 도시재생 활성화 구역 등에 거주하는 주민(상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특허, 세무 등의 법률지원과 브랜드마케팅, 경영전략, 배달 앱 사용법 등 실제 사업에 필요한 교육 위주로 구성하고 또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석교동 주민과 연계한 현실적인 협업방안을 마련하고자 워크숍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지역 상권 조사 시 신청서를 배부할 예정이며, 교육기간 동안에도 프로그램별로 상시 모집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목적과 부합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반드시 필요한 교육을 제공해 주민이 직접 재생 사업에 참여하고 스스로 지역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동별 특성화 프로그램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중구의 서재'(작은도서관) 활성화 매니저 사업(도서관리 및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과 연계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3개 동 작은도서관에서 추진 중이다. '중구의 서재'(작은도서관) 활성화 매니저 사업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하여 신중년 전문인력이 동별 자체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은행선화동 작은도서관에서는 어린이집·유치원생(우리 도서관과 친해요!), 초등학생(그림책과 소통하며 감정표현하기)과 중학생(교과서 속 문학 이해하기), 60세 이상 어르신(낭낭독서회)을 위한 프로그램 ▲목동 마미뜰 작은도서관에서는 작은도서관 이용방법과 캘리그라피, 마미뜰 북카페 ▲대사동 작은도서관에서는 ‘찾아가는 도서관’,‘캘리그라피 글씨방’ 65세 이상 어르신 치매예방을 위한‘실버학교’, 책에 관심있는 주민을 위한 ‘빛글 독서모임’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주민들의 문화생활 저변 확대와 작은도서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9일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과 학생교육 협력 체계 구축과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마을교육공동체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마을교육공동체 활동 공동 추진을 통한 사업 발굴 및 수행 ▲사회봉사 관련 정보 공유와 활동 사업 발굴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협력 ▲기타 호혜적 협력과 상호 간에 협의된 사항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연계하여 함께하는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와 체험을 제공하여 진정한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9일 중앙대학교와 ‘AI·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행정서비스 실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전 중구와 중앙대학교는 함께 첨단 기술을 공공 서비스에 접목하여 지역 현안과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기술 개발 및 실증 등을 향후 1년 동안 추진하며 실질적인 효과 검증 및 추가적인 협력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중앙대학교에서 연구 개발 중인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람의 표정, 몸짓 등을 인식하는 수어 번역 모델의 행정서비스 연계 실증 ▲생성형 AI를 활용한 행정업무 지원 서비스 등으로 중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데이터 기반 행정으로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소프트웨어대학 이찬근 학장은 “중앙대는 SW교육원과 지능형홈케어산업전문인력양성사업단 등 데이터와 생성형AI를 포함한 소프트웨어 전반의 연구와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라며,“사회문제 해결과 주요 밀착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생성형 AI 등 신기술을 이용하여 중구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26일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민원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하여 경찰과 합동으로 비상상황을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모의훈련은 민원실 내 폭언 및 폭행 상황을 가정한 후 비상대응팀의 역할에 따라 △민원인 폭언 발생 시 상급자 적극 개입 및 진정 유도 △폭언 지속 시 사전 고지 후 휴대용 보호장비를 활용한 녹화·녹음 실시 △중부경찰서 상황실과 연결된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격리 및 방문 민원인 대피 △위법행위 민원인 경찰에 인계 등의 순서를 실제 상황처럼 진행하여 훈련 효과를 극대화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앞으로도 악성민원 발생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 향상 및 민원담당 공무원과 민원인의 안전을 위해 주기적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4개반 12명으로 구성된 악성민원 대응팀을 구성하여 악성민원 발생에 따른 초기 대응부터 법적 대응, 피해공무원 심리상담 지원 등 악성민원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