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분야 공무원 20명이 해양수산 각 현장에서 현장의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공무원 체험! 삶의 현장’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양수산국 소속 5~9급 직원 20명으로 구성된 체험팀은 어선어업, 양식업, 수산물 가공·유통, 여객수송분야 4개 분야에 걸쳐 1~2일에 걸쳐 체험에 나선다. 이번 체험은 해양수산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해 팀을 구성한 뒤, 현장을 섭외했다. 어선어업 체험팀은 조업 채비를 시작으로 연안어선에 승선해 제주 서부연안일대에서 방어잡이 체험에 나선다. 양식업 체험팀은 구좌읍 소재 양식장에서 터봇 급이작업, 사육환경 관리, 출하·선별작업을 경험할 예정이다. 가공유통 체험팀은 조천읍 소재 수산물 가공업체에서 위판장 경매를 통한 생물 구입부터 시작해 내장 제거, 절단, 냉동 등 가공작업 후 택배 출고 발송작업을 돕게된다. 여객수송팀은 지난 5월 도입된'도서주민 승선절차 간소화 시스템 '등록을 지원하고, 개찰, 승선 지원 등 여객승선원 체험을 진행한다. 체험 종료 후에는 각 분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수산물 소비 진작을 위한 대규모 할인행사를 연다. 제주도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제주 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느영나영 제주바다! 신선한 수산물 슛~! 할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와 해양수산부와 후원하고 한림수협이 주관하며, 제주시·서귀포시·성산포·모슬포·어류양식수협 등 도내 6개 수협이 참여한다. 특히 제주유나이티드FC와 협력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장에서는 갈치와 옥돔, 조기, 광어, 방어 등 제주산 수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각 수협의 대표 수산물(갈치, 옥돔, 조기, 광어, 방어 등)로 만든 요리 시식 코너도 운영된다. 부대행사로 어린이 수산물 낚시 대회, 광어 등 수산물 잡기 대회가 열리며 20여 개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진행된다. 바다환경 가상현실(VR) 체험과 나만의 바닷속 만들기(그림 및 공예 체험), 수산물 페이스페인팅, 슈팅스타-수산물 맞추기, 에어바운스(어린이 놀이배) 등의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10일에는 제주유나이티드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공항㈜이 연말을 맞아 제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5,0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7일 오후 제주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오영훈 지사와 이수근 한국공항공사 사장,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한국공항은 최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장비 도입과 사회복지시설 지원,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 제주도 장애인 운동선수들을 정기 채용해 안정적인 훈련 여건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공항은 지난 10월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4년 ESG평가’에서 국내 지상조업사 최초로 A등급을 획득했다. 이수근 한국공항 사장은 “제주 지역사회에 대한 다양한 기여 방안을 모색하고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영훈 지사는 “연말을 맞아 보내준 따뜻하고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도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올해 일곱 번째 문화갤러리 전시로 현직 해녀인 류미현 작가의 ‘홀로 슬퍼하지 않아도 된다면’ 전시를 12일부터 12월 29일까지 개최한다. 성산읍 신풍리어촌계 소속 해녀인 류미현 작가는 관람객들이 작품을 공감하고 따뜻한 온기를 나누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류 작가는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며, 제주에 정착한 뒤 2015년 서귀포 법환 해녀학교를 졸업해 2016년에 신풍리 해녀가 됐다. 현재는 함께 해녀가 된 이웃 언니와 함께 신풍리 막내 해녀로 물질과 작품 활동을 병행 중이다. 류 작가는 지난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여러 차례 시위와 반대운동을 한 이력이 있다. 알 수 없는 미래와 두려움에 슬퍼했지만, 공감과 위로로 서로를 격려한다면 홀로 슬퍼하지 않아도 된다는 마음으로 수공예 작품들을 만들어 왔다. 전시에서는 다양한 인물상을 그린 회화 작품 , 손에 손을 잡은 모습을 표현한 설치 작품 , 따개비·성게·문어 등 바다에서 보고 겪은 다양한 것들을 형상화 한 등 10여 점이 전시된다. 한편, 해녀박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오후 제5차 제주관광혁신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빅데이터 기반 관광정책 추진과 스포츠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모색했다. 제주도는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이 관광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이러한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정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주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시도하는 ‘빅데이터 관광산업 통계 구축’ 사업의 추진상황 보고가 이뤄졌다. 이 사업은 제주도와 호남지방통계청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공동으로 실시한 ‘제주관광산업 생산 동향조사’를 확장한 것이다. 제주 관광산업 전반에 대한 객관적이고 주기적인 경기동향 파악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의 설문조사 방식에서 벗어나 한국평가데이터(KoDATA)의 산업별 매출, KB국민카드 등 상용 빅데이터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를 통해 코로나19와 같은 관광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한 현황 파악과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제주도는 한국평가데이터와 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시행 중인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이 대학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가 도내 3개 대학(제주대․제주관광대․제주한라대) 이용 학생 4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만족도가 92.27점을 기록했다. 특히 ‘사업의 계속 필요성’ 항목은 97.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제주도는 천원의 아침밥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업 만족도와 효과 및 개선사항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 ‘전반적 만족도’, ‘건강한 식습관에 도움’, ‘아침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 항목도 90점 이상을 기록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학생들의 건강과 식습관 개선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 빈도는 주 2~3회가 20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주 1회 이하 95명, 주 4회 85명, 주 5회 이상 48명 순이었다. 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는 메뉴의 다양화와 제공량 확대, 이용시간 연장 등에 대한 의견이 있어, 향후 대학 측과 논의 후 적극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대학생의 식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감귤출하시기를 맞아 오는11일부터 상품외감귤 유통행위 및 감귤 원산지 허위표시 행위를 집중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전년 대비 감귤 출하량이 감소해 감귤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상품외감귤 유통행위 및 원산지 거짓표시 행위 등 사전단속을 통해 감귤산업을 보호하고 고품질 감귤 생산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자치경찰단은 3개반 24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당도 미달 감귤 등 상품외감귤 유통행위를 단속하고 이와 함께 도내 주요도로 거점순찰을 통해 감귤선적차량 이동경로 모니터링 등 원산지 허위표시를 병행 단속한다. 또한,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과 강서 농산물 도매시장, 인천, 수원 도매시장 등 수도권 도매시장에서의 상품외감귤 유통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박상현 자치경찰단 수사과장은 “가격 호조세를 틈타 상품외감귤이 유통되는 사례가 없도록 도내·외 감귤 유통현장을 철저히 점검하고 지도 단속해 감귤 가격 안정화와 유통질서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KBS 제주방송총국과 제주도청에서 ‘제13회 제주시국화분재연구회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년째를 맞는 작품전시회는 ‘가을, 국화의 향기로 취하고 치유하다’라는 주제로 도민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국화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시국화분재연구회 회원 29명은 이번 전시회 개최를 위해 지난 3월부터 회원 역량증진 교육과 자체 교육을 운영하며 전시작을 직접 제작, 국화분재 200점, 대국 및 조형물 220점 등 총 420점의 전시품을 준비했다. KBS 제주방송총국 1층 로비에는 국화분재 180점과 대국·소국 및 조형물 128점이 전시될 예정이며, 제주도청 제1청사 본관 1층 로비에는 국화분재 20점, 대국 및 조형물 92점이 전시된다. 김문철 제주시국화분재연구회장은 “국화의 향기로움을 나누기 위해 회원들이 정성껏 분재를 가꾸며 열심히 준비한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영 인력육성팀장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다양한 분재작품을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서귀포시는 6일 서귀포시청 회의실에서 공동의장인 강옥화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오순문 서귀포시장을 비롯한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이사장, 관내 초・중등 교장 대표, 각 기관 관계공무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서귀포시 지역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6건의 안건을 협의했으며, 공동안건 1건,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제안안건 1건, 서귀포시 제안안건 4건이다. 공동안건인 △교육협력플랫폼 2025 중점의제 선정,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제안안건인 △학령아동 감소에 따른 소규모학교 살리기 지원, 서귀포시 제안안건인 △교육과정과 연계한 전문가 진로 특강 운영 △서귀포 원도심 문화페스티벌 학교 동아리 참여 △공공체육시설 활용 학교 생존수영 수업 운영 △아동·청소년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6건의 안건을 논의하고 공동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교육협력플랫폼 2025 중점의제는 ‘맞춤교육’으로 선정하고 학생들의 학력맞춤, 진로탐색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학령아동 감소에 따른 소규모학교 살리기 지원은 학교와 마을을 살리기 위한 교육프로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7일까지 도내 직업계고(서귀산과고, 제주고, 제주여상, 중문고, 한국뷰티고, 한림공고, 성산고, 영주고, 제주중앙고)학생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캠프'에서는 아르바이트 학생의 노동인권 뿐 아니라 미래의 근로자인 학생들의 노동인권 감수성 함양을 위해 직업계고 9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연극공연과 토의・토론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연극공연은 아르바이트학생의 노동인권 이야기로 구성하여 청소년 고용사업주가 지켜야 할 근로기준법과 근로계약서 작성, 아르바이트 학생 권리보호 개선 방안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아르바이트 노동인권 및 안전매뉴얼 4800부를 제작하여 학교에 교부했으며, 고등학생 노동인권보호교육도 연간 2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특히 직업계고 모든 학생들에게‘노동인권 및 산업안전보건 사이버교육(12시간)’을 수강하도록 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0월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 제주시 관내 공방 및 베이킹 스튜디오에서 관내 중학교 특수학급 학생 93명을 대상으로‘2024년 맞춤형 진로ㆍ직업교육’을 운영 중이다. 이번 진로·직업교육은 중학교 특수학급에서 직업교육으로 실시하기 어려운 제과제빵과 토탈공예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새로운 직업적 흥미와 적성을 찾아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진로·직업교육으로 그동안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를 방문하기 어려웠던 중학교 읍면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직업 체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의‘꿈’과 ‘끼’를 보다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고등학교 창업 동아리 3팀이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세종특별자치시)에서 개최된 '2024년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우수상(대정여자고등학교 ᄎᆞ新), 장려상(제주제일고등학교 해피터치), 발전상(서귀포고등학교 천지창조)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창업 동아리 3팀은 △ 신서란 추출물을 활용한 선크림(대정여자고등학교 ᄎᆞ新), △ 무인 점포에서 시각 장애인의 선택을 돕는 AI 기반 음성 안내 시스템(제주제일고등학교 해피터치), △ 교과서 폐지에서 추출한 셀룰로스를 활용한 친환경 보냉 가방(서귀포고등학교 천지창조)을 창업 시제품으로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창업 동아리 학생들은 평소 제주 지역의 산업 및 환경 문제와 시각 장애인의 생활 편의를 위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연구하여 창업 시제품을 제작했다”며 “창업체험교육은 제주청소년들이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탐구하게 하는 융합교육의 총체이며 앞으로 창업체험교육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학부모가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 수학하는 아이로 키우기 학부모 연수(1탄)’를 운영했다. 이번 학부모 연수에서는 김광수 교육감의 수학교육에 대한 애정과 디지털 교과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특강 후 주단쌤 수학교육전문가의 강의와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부모가 자녀의 수학 학습을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방법을 공유했고 전국 20만명 학부모들의 공통적인 핵심 질문에 대한 답변을 초등, 중학교, 고등학교 시기별로 나누어 제시하며 자녀의 수학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여 주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초등부터 고등까지 시기별 수학 학습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 학부모 연수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는 9일 오리엔탈호텔에서는 ‘부모와 함께 수학하는 아이로 키우기 학부모 연수(2탄)’을 교원과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배우는 수학이 아닌 행하는(doing) 수학을 익히는 방법’을 주제로 연수가 운영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동여자중학교는 6일 체육관에서 제주동여자중학교 학생 240명과 인화초등학교 185명을 대상으로‘김지연 작가와 함께하는 비경쟁독서토론’을 운영했다. 이번 비경쟁독서토론은 선배(제주동여중)가 그림책『아기포로』를 매개로 인근 학교 후배(인화초)를 초대하여 서로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토론회를 진행한 김지연 작가는“평화는 우리가 서로 지켜주며 우리 일상 속에 항상 머물고 있음을 깨닫고 오늘 만난 우리 친구들의 모든 앞날이 아기포로가 전해준 평화로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귀일중학교는 6일 귀일중학교총동문회 60여 명을 초대하여‘모교 방문의 날’을 운영했다. 학교시설 안내 및 교육활동 영상 시청, 방문 환영 축하공연, 발전기금 전달식, 공감 토크, 기념 촬영 등으로 운영됐다. 모교를 방문한 한 졸업생은 “처음으로 경험한 모교 방문 행사 옛 추억이 떠올랐고, 후배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영수 교장은 “동문들의 응원과 격려로 모교가 지역의 중심이 되고 지역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후학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