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성주 김제시장이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우체국, 예비군 기동대, 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위문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정 시장은 이날 첫 일정으로 우체국을 찾아 명절 물량 급증으로 바쁜 업무를 수행 중인 직원들의 노고에 따뜻한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예비군 기동대를 찾아 국가 안보와 지역 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군 장병들의 역할과 노고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소방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겨울철 화재 예방과 긴급 구조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하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정 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있기에 김제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여러분이 자부심을 느끼며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설 명절 기간 동안 종합대책 근무반을 편성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물가·환경·보건·상수도·교통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립여성중고등학교는 24일 제25회 졸업식을 개최해 41명의 만학도들이 값진 졸업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중학교 졸업생 23명, 고등학교 졸업생 18명이 학업의 시기를 놓쳤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도립여성중고교에서 다시 배움의 기회를 찾아 열정적으로 학업을 마친 결실을 축하받았다. 졸업생들의 평균 나이는 67세로, 이들은 나이와 환경을 뛰어넘어 새로운 도전에 나선 모범생들이다. 졸업식에는 서거석 전북교육감, 국주영은 전북자치도의원 등이 참석해 만학도들의 졸업을 축하했으며,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졸업생 대표는 “우리는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며, “함께 공부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동료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혀 큰 감동을 주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41명 전원이 도지사 표창, 교육감상, 학교장상, 동문회장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학업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고등학교 졸업생 18명 중 10명이 대학 진학을 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4일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북사랑도민제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계자 회의를 열었다. 이번 논의에서는 ‘전북사랑 TF’를 시군으로 확대 운영하고, 기부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계획이 논의됐다. ‘전북사랑 TF’는 2023년 11월 출범해 전북을 사랑하는 출향민 및 타 지역민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과 확산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TF 범위를 시군으로 확대하고, 기부제와 지역경제를 연계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전북의 경제적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설 명절을 맞아 기부 활성화를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10만 원 이상 기부한 참여자가 답례품을 수령한 후, ‘고향사랑e음’ 플랫폼에 상품 사진이나 후기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천연꿀, 오미자청 등 추가 답례품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2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총 40명의 참여자가 추가 선물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취약계층 나눔 실천에 나섰다. 24일 이학수 시장과 공무원들은 샘고을시장, 연지시장, 신태인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학수 시장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지역 농산물과 제수용품, 생필품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고객들과 새해 덕담을 나눴다. 상인들은 시장 방문과 격려에 감사를 표하며 활기를 되찾는 모습을 보였다.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매한 물품은 사회복지시설 6개소와 저소득 취약계층 4세대에 전달했다. 이학수 시장은 “설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복지시설에 전달했다”며 “시민 여러분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내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전주의 위대한 도약과 대변혁을 위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대장정을 이어가고 있다. 우범기 시장은 24일 서신동 주민센터 2층에서 서신동 통장과 주민자치협의회, 기타 자생단체 임원진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는 2025년 시정 목표인 ‘확실한 변화! 함께 여는 전주의 큰 꿈!’의 비전을 제시하고, 5대 분야 18대 전략 중 ‘MICE복합단지 조성사업’과 ‘대한민국 기회발전 특구 지정’ 등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들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우 시장은 시정 운영 방향 공유에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서신동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와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서신동 주민들은 △MICE복합단지 개발에 따른 현 롯데백화점 부지 활용 계획 △도내기샘공원 활용 방안 등 주민들의 주요 현안 관심사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에 앞서 우 시장은 기존 연초에 진행해온 연두순방을 올해는 연중 찾아가는 방식으로 대화에 나서기로 결정하고, 지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자치도 건설교통국은 24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핵심 SOC(사회간접자본) 구축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고 도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주요 계획들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전북자치도의 비전과 실행 전략을 담고 있으며, 5대 분야 6개 추진 전략 및 33개 세부 과제를 포함했다. ◆ 맞춤형 지역개발로 균형발전 기반 마련 전북자치도는 도내 전 지역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지역개발사업과 혁신도시 활성화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지역개발사업 : 20개 사업에 384억 원을 투자하여 지역 성장 잠재력을 개발하고 균형발전 기반을 확립한다.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 은퇴자와 청년의 지방 정착을 지원하며,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을 도모한다. ▸혁신도시 거점화 : 정주 여건 개선과 클러스터 입주기업 지원으로 고용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대표적으로 국립전북문화유산연구센터 및 전북대표도서관 건립 등이 추진되고 있다. ◆ SOC 조기 구축으로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전북자치도는 SOC 사업의 조기 추진을 통해 도내 주요 지역을 연결하고,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확충하여 지역 균형발전과 미래 성장을 위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지훈련지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진안군에 전북 체육 중·고등학교 역도 선수단 12명은 진안고원 역도 훈련장에서 23일에서 9일 동안 동계 전지 훈련에 돌입했다. 진안군은 생활인구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에 나서며 전지훈련팀 유치에 힘쓰고 있다. 군은 전지훈련팀에 체육시설 대관료 무료와 지역 체류비 지원, 관광지 입장료 감면 및 편의시설 등을 제공하며 전지훈련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이에 2025년 새해 시작과 함께 태권도 및 역도 선수단들이 전지훈련 장소로 진안을 방문하고 있다. 또한 설 연휴 후에는 전주 우아중학교 등 4개 학교 역도 선수단 24명이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애쓰고 있는 정봉운 체육회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는 진안에서 훈련에 참가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24일 오전 설 명절을 앞두고 진안고원 시장에서 공직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물가상승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힘들어하는 진안고원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서민경제를 안정시키고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더불어 전춘성 군수는 진안고원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가를 돌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진안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30일까지 공직자들과 관내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자율 장보기 주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은 군청과 농업기술센터의 구내식당을 휴무일로 지정해 진안고원시장 식당을 비롯한 관내 식당을 이용하게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숨을 불어 넣고 있다. 전춘성 군수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힘든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물가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의회는 지난 24일 제9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5년 첫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상반기 군정에 관한 보고를 통해 각 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청취와 주요사안에 대한 질의 등을 통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과 주요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추진을 주문했다. 또한, 이번에 의결한‘부안군 생활인구 기본 조례안’,‘부안군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은 부안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법적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병래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다룬 군정 보고와 조례안 의결은 모두 군민의 복지와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금년도에 계획된 사업들이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며, 지난 21일 격포항 수산시장 화재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분들에게 위로와 함께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주산면 인천마을에서 첫발을 뗀 이 사업은 주민들의 직접 참여를 통해 마을을 더욱 살기 좋은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주민, 전문가, 행정기관이 협력해 마을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창의적인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고유의 문화와 자원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고자 한다. 현재까지 8개 마을에서 사업이 완료됐거나 진행 중이며 올 연말까지 모든 사업 완료를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주산면 덕림리 인천마을은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건강마을’이라는 비전 아래 문화복지관 신축과 운동시설 설치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문화를 만들어가는 마을로 거듭났으며 주산면 사산리 농원마을은 ‘너와 내가 함께해 행복한 농원마을’을 목표로 쉼터와 공공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주민들이 편안히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우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일반국도 30호선 진서면 석포삼거리에서 보안면 영전사거리 구간 9.7㎞ 2차로 개량사업(총사업비 654억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 부터 2030년) 수립을 위한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2023년 5월 국토연구원 연구용역을 착수해 이 중 타당성이 우선적으로 확보된 사업을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개량사업은 기획재정부 전문연구기관(KDI․조세연구원 등)을 통해 오는 3월부터 타당성이 최종 입증될 경우 12월 국토교통부 도로정책심의회를 거쳐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으로 확정·고시될 예정이다. 군은 향후 개량사업의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며 도시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경제성을 보완하고 사업의 타당성을 강화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통과에 주력할 방침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개량사업 구간은 변산반도국립공원과 내소사를 진입하는 주 간선도로 선형이 불량(급커브․도로폭 부족 등)해 개선이 시급한 숙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주시가 귀성객과 차량의 지역간 대규모 이동이 예상되는 설 명절 기간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을 강화키로 했다. 24일 전주시에 따르면 현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 가금농장 및 야생조류에서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ASF)도 경기도 양주 돼지농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발생하는 등 명절 전 가축전염병 확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시는 도도동 거점소독시설의 24시간 운영을 통해 축산농장 또는 시설 간 이동하는 차량의 소독으로 오염원 유입을 차단하고, 가축방역상황실을 운영하며 초동방역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시는 자체 소독 차량과 축협 공동방제단 차량을 활용해 매일 만경강과 전주천 철새도래지 주변 주요 도로를 소독하고, 소규모 축산농가에 대한 소독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빈틈이 없도록 상시 방역체계 유지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시는 설 연휴 전후인 24일과 31일을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해 전주지역 축산농가와 축산 관련 시설 및 차량을 대상으로 일제 소독을 추진하고, 연휴 기간에도 농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주시가 1회용품 줄이기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해온 ‘1회용품 없는 날’ 홍보 캠페인을 2025년 새해에도 이어가기로 했다. 시는 24일 설 연휴를 맞아 많은 시민과 귀성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서부신시가지 상가 밀집 지역에서 ‘전주시 1회용품 줄이기 시민활동가’들과 함께 인근 시민 및 상인들에게 1회용품 줄이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인 참여를 호소하는 2025년 새해 첫 ‘1회용품 없는 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음식점과 카페 등 업장 내 일회용품 사용 규제 대상 업소를 방문해 홍보물과 안내문을 배포하고, 규제 대상 일회용품 품목 및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 및 계도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이와 관련 시는 탄소중립 실현과 자원 선순환의 초석인 ‘1회용품 줄이기’ 문화를 시민들이 생활화할 수 있도록 확산·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매월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1=1회용품, 0=zero)로 정하고, 매월 전주한옥마을과 객리단길(전주객사길), 전주역 앞 첫마중길 등 주요 거점과 서부신시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디지털융합센터는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SW 강사 양성 교육생’ 40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미취업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 등 도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2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정보 소외지역에 양질의 SW 교육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미래 디지털 교육의 주축이 될 전문 강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도내 거주 미취업 청년, 경력단절 여성, SW 분야 전문 퇴직자 등은 우선 선발 대상으로 지원 자격을 갖춘다. 전북자치도와 전북디지털융합센터는 서류 검토 등을 통해 2월 14일까지 최종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생들은 △전북 SW미래채움센터(2.17.~2.28.)와 △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3.4.~3.14.)에서 2월 17일부터 3월 14일까지 총 16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은 최신 SW 기술과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어 △블록코딩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의 이론과 실습을 다룬다. 또한 초·중·고 학생 대상의 교수법, 교안 제작 등의 실무 과정을 포함하여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역량을 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남호 전북연구원장이 23일 ‘2036 하계올림픽 전북유치 GBCH 챌린지’에 동참했다. 전북 하계올림픽 유치 구호인 GBCH는 ‘Go Beyond, Create Harmony(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의 줄임말이다. 이번 캠페인은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실현하려면 도민들의 성원과 참여가 최우선 과제라는 공감아래 범도민 유치열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한 응원 릴레이다. 최초 주자는 지난 13일 공식 인증을 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다. 이 원장은 이날 ‘도민의 뜻 모아! 힘 모아! 2036 하계올림픽은 전북에서’라 쓰인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그는 이날 촬영된 홍보물을 각종 매체와 개인 SNS를 통해 폭넓게 전파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소정미 회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이 원장은 “2036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은 10% 개선하기보다 10배 혁신을 하겠다는 급진적이고 더 과감한 생각”이라며, “누구라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가능하게 만드는 혁신적인 사고가 전북을 새롭게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