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29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아동친화 정책 발굴을 위한 ‘시민참여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지역 초 ‧ 중 ‧ 고등학생과 학부모, 아동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에 앞서 지난 6월, 진주시 관내 아동, 보호자, 아동관계자 등 1,5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생활 등 6개의 아동친화도 영역을 주제로 본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은 총 3부에 걸쳐 진행됐으며 제1부에서는 아동이 행복한 진주시 조성을 위한 의견 수렴 및 우선순위 선정, 제2부에서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 도출과 공개 투표를 통한 의제 선정, 제3부에서는 아동친화도시 슬로건 제시 등 3시간에 걸쳐 열띤 토론을 벌였다. 주요 제안으로는 체육관 및 놀이시설의 보수 방안, 아이들의 놀이시설 및 여유있는 공간 마련, 아동과 성인의 인식 차이 해소를 위한 소통 방안 마련 등이 도출됐으며, 참석자 투표를 통해 “ 愛가 자라나는 愛 참 좋은 진주! ”를 진주시 아동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26일 시청 시민홀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박연정 전문강사를 초빙해 간부공무원의 행동강령 위반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갑질, 부당한 업무지시, 사적 노무요구 등 사례를 살펴 행동강령 위반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고 직원과의 소통능력을 강화하는 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넓혀 청렴의지 확립을 위한 리더의 기본과 자질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해 신뢰할 수 있는 공직문화를 조성해야 한다”며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대외적으로는 시민이 신뢰하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진주시연합회는 26일 문산실내체육관에서 농업경영인회 가족 및 내빈 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후계농업경영인 가족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진주시연합회는 1981년에 설립된 자주 협동체로 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지위향상을 위해 활동하며 농업경영인 육성과 선진농업기술교육 활성화 등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며 농업경영인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농업·농촌 발전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읍면 대항 체육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호용 회장은 “농업인력 수급 난항, 기후변화와 고령화 등 농업경영에 어려움이 많지만 국가적으로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며 “경제악화 및 농업시장 위축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농업경영인회가 우리나라 농업을 이끄는 주역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살기 좋은 농촌,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경영인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시가 신선농산물 생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24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2분기 민원처리 우수자 및 친절공무원 35명과 함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진주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적극적인 민원응대와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읍면동 민원창구 담당자 중 우수공무원 2명을 선발하고, 시 홈페이지·전화·국민신문고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시민이 직접 추천한 친절공무원 33명을 선정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민원 처리 담당자로서 겪는 다양한 민원사례 및 고충 사항을 청취한 뒤 민원업무 개선방안 및 민원서비스 향상 등 적극행정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친절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조 시장은 더욱 다양해지고 복잡해진 민원 업무와 늘어나는 악성민원으로 힘들어 하는 공무원들의 고충에 공감하며 “직원들과 자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어려움을 적극 청취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말과 함께 “공무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한 행정 서비스 제공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분기별로 ▲복합민원처리 담당자 ▲읍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23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 본사를 방문, 이상훈 공단 이사장을 만나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진주지구) 분양 활성화를 위해 산단의 일부 부지를 산단공에서 매입 후 우주항공 기업 등에 임대로 제공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조규일 시장의 이날 산단공 방문은 항공국가산단이 잠재적으로 안고 있는 문제로 지적되는 평당 170만 원 이상의 높은 분양가와 우주항공기업의 열악한 재정 상태로 인한 투자 위축이 지속되면서, 항공국가산단의 분양률이 저조한 상황을 해소하고 산업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상훈 이사장과의 면담에서 조규일 시장은 “그간 진주시는 항공산단(진주지구)의 기업 투자 활성화와 지원을 위해 국토부, 기재부 등 정부에 임대전용산단 지정을 위해 노력을 해왔다”며 “우주항공청 개청을 시작으로 중장기적인 우주항공산업의 집적화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주요 기반인 만큼 국가산단의 운영·관리 기관인 산단공에서 항공산단 진주지구의 일부 부지를 매입 후 기업에 임대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이상훈 이사장은 “우주항공산업은 정부 정책의 핵심 산업인 만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공렴으로 당당한 진주를 실현하고 공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우선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렴추진단을 운영해 반부패 시책추진을 위한 동력을 마련하고 청렴 결의대회, 청렴 기고, 청렴 캠페인, 직급별 청렴교육, 청렴소식지 등을 통해 직장 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했다. 올 하반기에는 카카오 알림톡으로 휴가, 명절, 연말연시 등 부패취약 시기에 맞는 청렴메시지를 매월 내부 직원에게 전파해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확고히 하고, 간부공무원 회의 시 청렴 문구를 새겨넣은 찻잔을 사용함으로써 간부공무원의 청렴결의를 다져갈 계획이다. 또한 인허가 방문 민원인에게 청렴엽서를 전달해 공무원의 청렴의지와 부조리신고센터를 알리고, 다가오는 8월에는 청렴도 취약분야를 주제로 기관장과 함께 대담 토크쇼를 실시해 직장 내 갑질 예방 및 조직문화개선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신뢰받는 행정이 되기 위해서는 청렴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며“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 청렴임을 가슴에 새기고 시대의 변화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23일 정부대전청사를 방문해 임상섭 산림청장을 면담하고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진주시 유치, ‘정원문화도시’추진 등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는 산림청이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주민 고용 및 정원 관련 업체 참여로 지역경제 성장에 이바지하고자 2020년부터 개최된 정원문화 행사이다. 그동안 순천(2회), 울산, 세종에서 개최됐고, 올해는 서울에서 박람회가 열린다. 이날 조 시장은 임상섭 청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진주시 정원문화 활성화와 정원산업 발전 기초 마련을 위해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유치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하고 월아산 지방(국가)정원 조성, 정원문화도시 추진 등 진주시 정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는 남강부터 월아산까지 산과 물, 자연과 함께 도시가 성장해온 대표적인 지역”임을 강조하며, “고르게 발달한 산림과 시민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정원 속의 도시에서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담아 ‘진주 같은 정원’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8일 MBC컨벤션진주에서 진주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육교직원 하계연수회를 가졌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연수회는 보육교직원의 역량강화와 다양한 정보습득 및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보육사업 유공자에 대한 진주시장 표창패 수여와 함께 가죽카드케이스와 타일냄비반침 만들기 등 힐링형 체험 연수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미란 회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보육교직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진주시 보육정책에 힘을 합쳐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신뢰받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육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보육교직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부모는 믿고 맡길 수 있고, 보육교직원들은 보람되며, 진주의 미래를 이끌 우리 아이들은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미래 성장도시 진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어린이연합회는 아이들의 창의성 발달 및 정서 함양을 위해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의회가 지난 17일 시청 시민홀에서 시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들을 격려하는 ‘2024년 상반기 자원봉사 선행시민 표창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평소 솔선수범의 자세로 앞장서고, 아낌없는 봉사와 선행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진주시 자원봉사자 60명이 표창을 받았다. 백승흥 의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와 사회재난이 빈번히 발생하는 요즘 예방과 극복에 항상 노고가 많으신 읍면동 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서는 “대화와 소통으로 화합하는 의회, 정책개발에 매진하는 일 잘하는 의회, 겸손과 실용을 강조하는 사랑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진주시의회는 시민들의 봉사활동과 선행을 꾸준히 장려하고자 올해 하반기에도 표창을 통해 모범시민을 발굴하고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16일 진주 K-기업가정신 세계적 확산과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 이날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을 만난 조규일 시장은 진주 K-기업가정신의 세계적 확산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 시장은 진주시에서 추진하는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제포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올해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개최되는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에 정인교 본부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석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정인교 본부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콘텐츠로 진주 K-기업가정신을 세계로 확산하는 것에 공감한다”며 “다가오는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에 가능한 한 참석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서 조 시장은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을 만나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경남서부 음악창작소 등 지역 현안 사업을 건의하고, 지난 6월부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전시하고 있는 진주실크등이 미국 LA, 필리핀, 인도네시아에서도 소개되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16일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찾아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조 시장은 김윤상 기재부 2차관과 기재부 예산심의관들을 차례로 만나 진주 미래 발전을 위해 국비 확보가 반드시 필요한 핵심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안 반영을 요청했다. 시가 건의한 주요 사업은 ▲원도심 관광골목 명소화 ▲도시숲 가족 힐링충전소 구축 ▲생활자원회수센터 확충 ▲정촌 체육시설(수영장) 건립 등 모두 6건으로 예산 규모는 약 440억 원이다. 특히, 우주항공산업의 토대가 될 미래모빌리티 핵심 소재부품 인증테스트필드 구축 사업의 신규 예산 반영을 적극 요청했으며, 사업계획의 적정성 검토가 진행 중인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사업에 대해서도 사업비가 감액되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기재부 방문 후에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정부 부처의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를 차례로 찾았다. 국토부에는 진주 부터 사천 간 국도우회도로 개설사업의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역도 청소년 국가대표팀 36명이 참여하는 ‘2024년 역도 청소년 국가대표 하계 전지훈련’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유소년역도선수권대회’를 대비하여 전효영 감독과 5명의 코치진이 이끄는 역도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이 진주시를 방문하여 강도 높은 훈련에 돌입한다. 훈련은 7월 14일부터 8월 6일까지 성훈산업 전시관(동진로 280)에서 진행되며, 선수단은 전지훈련기간 동안 진주시 체육시설 일대의 플로깅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도 동참할 계획이다. 진주시, 진주시체육회, 진주시역도연맹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유치한 이번 전지훈련은 역도 꿈나무들의 기량 향상과 더불어 주요 관광지 및 지역 식당 방문 등을 통한 시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2023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개최 이후 역도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진주에서의 훈련이 선수단의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빛나는 성과를 거두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진주시체육회 김택세 회장은 “우리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15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2024년 2분기 모범시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표창식에서는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시민의 생명을 구한 강미희 씨(35세), 위급 환자를 적극적으로 구조 활동한 김병수 씨(46세), 지난 4월 인근 주택 화재를 조기 진화한 노영규 씨(70세)를 비롯하여 논개제 축제 유공 시민 등 82명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조규일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용감한 선행에 앞장서고 논개제 등 지역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진주시민의 열정과 헌신을 원동력으로 항상 오늘보다 내일 조금 더‘시민이 행복한 부강한 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분기마다 시정시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시정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여 표창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15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지난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제23회 진주논개제’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진주논개제는 500여 명에 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유관기관의 협조 덕분에‘의암별제’, ‘실경역사뮤지컬 의기논개’등 역대 가장 많았던 총 88개의 프로그램을 순조롭게 진행하면서 5월의 진주를 화려하게 수놓을 수 있었기에 각 분야를 대표하여 선정된 유공자 1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가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논개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진주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유공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논개제 기간 동안 7만여 명이 다녀갔음에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자원봉사자들의 숨은 활약과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논개제를 빛나게 해 준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진주논개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 발전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15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노동조합과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 소비 촉진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노동조합 조형규, 장효수 공동 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 혁신 도시 활성화와 정주여건 인프라 개선 등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 진주지역 농특산물 소비 활성화와 농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홍보활동과 직접 구매를 통한 사회적 책임 실현 ▲ 지역 농산물 자원을 활용해 LH를 비롯한 이전기관 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상품 기획 등 소비자 수요 충족을 위한 적극 노력 등의 협약사항을 이행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지속 가능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 농특산물 소비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우리 지역 농업의 든든한 동반자로 협력을 약속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우수한 품질의 지역 농특산물을 많이 알리고, 소비 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노동조합 공동 위원장은 “지역사회 상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