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 4-H연합회는 23일 오후 고창군 농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제64대 오태양 회장이 이임식과 제65대 박정환 회장이 취임식을 열었다. 신임 박정환 회장은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고창군 4-H연합회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젊은 농업인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임 오태양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회원들과 함께한 시간은 매우 소중했고, 고창군 4-H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4-H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연시총회에서는 고창군 4-H연합회의 연간 계획이 논의됐다. 4-H연합회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 4-H연합회는 지역 농업의 중심이자 청년 농업인들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이·취임식을 통해 젊은 농업 리더들이 지역 사회를 이끄는 핵심 주체로 더욱 활발히 활동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이 23일 의장실에서 (사)한국주민자치중앙회로부터 수상한 표창을 완주군 주민자치회 유희성 회장에서 전수받았다. 사단법인 한국주민자치중앙회는 2013년에 창립한 단체로 지역사회 발전의 필요조건인 주민자치를 지역사회에서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유의식 의장은 그간 완주군 주민자치 발전과 자치분권 정착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특히 의장으로 취임 후 완주군을 주민자치 1번지로 만들겠다는 기치로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유의식 의장은 “우리 완주군 주민자치는 명실공이 대한민국 주민자치의 1번지”라며, “자치분권과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완주군의회가 그 선봉에 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완주군의 주민자치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 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의식 의장은 의장으로 취임한 후 주민자치 1번지를 첫 번째 기치로 삼고, 주민자치의 효율적인 활동과 지속가능한 자치분권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민선 6기부터 8기까지 일관성을 지닌 행정을 통해 2025년 종시여일(終始如一)의 각오로 군정 주요 핵심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한다. 심 민 군수는 신년 인사에서“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푸른 뱀의 해’ 2025년은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고, 우리 군도 더 크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지난 10년 6개월을 열심히 일했고, 남은 1년 6개월과 임기를 마치는 그날까지 오로지 임실군과 군민만을 위해 혼신을 다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군은 올해‘임실 방문의 해’인 만큼‘이제 임실’이라는 대표 슬로건을 내걸고 전국적인 홍보와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올해 반드시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편집자 주 ▲ 명품 관광벨트 구축 … 천만관광 임실시대 실현 총력 임실군은 지난해 옥정호와 임실N치즈축제 등을 중심으로 한 사계절 축제로 888만명이 임실을 찾은 만큼, 임실 방문의 해인 올해는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한국관광공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6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종합대책 근무반을 편성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안전, 교통, 물가, 환경, 상수도, 보건 등 민생과 밀접한 분야의 대책을 마련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우선,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며,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또한, 교통 혼잡과 정체를 줄이기 위해 주요 도로변의 불법 주정차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중심으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해 설 명절 물가를 안정시키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머물 수 있도록 도로변, 터미널, 주요 관광지의 위생상태를 사전에 점검한다. 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동파 및 누수 사고 등 긴급한 상수도 민원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긴급복구반 편성·운영하고, 생활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쓰레기 대책 종합 상황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응급환자 발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가 설 명절 연휴기간을 대비해 예년보다 8일 앞당겨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관내 산림 산불예방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한 본청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약 76%의 산불이 봄철에 집중되어 있으며, 그 중 입산자실화 등 실수로 인한 산불이 약 6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금년 설 연휴 본청은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진화대(1개조) 운영해 산불감시를 강화하고 초동진화에 대응하고자 한다. 최경식 시장은 “즐거운 설 연휴기간 시민 모두가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가져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남원시는 보건안전과 역량강화를 위한 보건안전교육을 1월 31일 실시하고 공식적인 산불방지 활동의 시작을 다짐하는 발대식을 2월 3일 개최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전년 대비 429명이 증가한 5,264명의 일자리를 확보하고 230억원을 투입하여 2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공익활동 4,103명, ▲참여자 경륜을 발휘하는 노인역량활용사업 930명, ▲소규모 매장 운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공동체사업단 173명, ▲민간업체 인력파견 사업인 취업지원형 20명, 전담인력 38명 등 4개 유형으로 남원시니어클럽을 포함한 7개 기관이 수행한다.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통해 활동 전 사업 이해도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이수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인 활동이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기운영되고 있는 노인 돌봄 홍반장, 경로당도우미 등 사업의 효과가 높은 일자리를 확대 운영하고 폐지수집 어르신 지원, 응급안전안심장비 모니터링단, 공영주차장 내 전기차 보호구역 순찰반 등 5개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가 크게 증가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 이라며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와 경제적 부담 해소를 위해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2일 최경식 남원시장이 황인홍 무주군수의 지명으로 ‘2036 하계올림픽 전북유치 GBCH 챌린지’에 참여하며 올림픽 전북 유치 열기를 더했다. 이 릴레이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시작으로 국내 후보 도시 최종 발표 시점인 2월 28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남원시는 연말·연시 주요 행사에서 홍보영상을 송출하는 등 대중교통 홍보이미지 부착, 관내 전광판 광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주민 밀접 홍보로 전북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전북도민들의 염원과 의지를 모아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하계올림픽 유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도약이자 대한민국의 자랑이 될 큰 도전이 될 것”이라며 “남원시는 도민 여러분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하계올림픽 유치를 응원하며, 모두의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오진규 남원의료원장, 김우석 남원경찰서장을 지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가 광한루원과 남원관광지가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우수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번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를 진행한다. 이번 선정은 남원시가 보유한 역사적, 문화적 가치와 자연경관이 한국 관광의 중요한 자원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광한루원은 한국인이 낳은 최고의 러브스토리‘춘향전’의 배경지와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정원으로써도 문화유산의 가치를 가지고 있지만 돌담길 따라 걷는 은은한 빛의 광한루원 돌담길과, 몽환적인 별빛이 쏟아져 내리는 듯한 신비로운 광한루원의 밤 풍경은 국내 대표적인 야간 볼거리로 인정받아 2023년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도 선정됐다. 남원관광지는 춘향테마파크, 항공우주천문대, 국립민속국악원과 숙박 및 식음시설이 포집되어 체류형 관광지로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근 함파우유원지에 유아숲체험원, 키즈아트랜드, 달빛정원 등이 조성되고 있다. 특히 남원의 대표관광지 광한루원과 연계해, 문화와 예술이 결합한 관광사업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남원의맛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남원시 인증 5대 맛집’ ▲그랑깨(돈가스) ▲집밥, 담다(한식) ▲두레식당(오징어볶음) ▲명문제과(제과) ▲정옥추어탕(추어탕) 업소에 대하여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현판은 남원의맛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네이밍과 BI 최우수 작품으로 남원의 상징인 광한루 기와지붕과 남원만의 풍미와 맛을 느낄 수 있는 이미지를 그릇에 담아 상징화 했으며, 남원시 인증 5대 맛집 표시 및 식당별 상호를 양각으로 새겨넣어 특별함을 더해 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해 김영태 남원시의장과 남원시외식업지부장 및 업소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선정된 5대 맛집을 춘향제를 비롯한 각종 축제 행사와 연계하여 홍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시 미식관광 사업이 더욱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 설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꽃피우는 설 명절” 남원시는 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월 25일부터 1월30일까지 시민과 귀성객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보건의료, 교통 대책, 도로 복구 등 7개 반으로 구성되며, 재난 예방 활동 및 사건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세부 분야별로 살펴보면,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 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응급 의료기관(남원의료원), 보건지소·보건진료소 등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특히, 최근 계속되는 정치적 혼란과 경기 침체로 인해 가중된 경제적 어려움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설 연휴 전 남원시는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하여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적극 추진한다. 또한,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농수축산물 20개 품목을 중점 관리 품목으로 지정하여 민관 합동 단속반을 가동, 현장 점검에도 나선다. 시는 명절 기간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특별교통대책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가 20일부터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민 1인당 3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시작한 가운데, 3일 만에 지급률 70.4%를 돌파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3일 동안 전체 대상자 76,801명 중 70.4%에 해당하는 54,068명이 신청을 완료하며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지원금 신청 첫날 주민 수가 가장 많은 도통동, 향교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전담 창구 운영상황을 점검한 데 이어, 운봉읍, 동충동, 주생면, 금지면을 찾아 시민공감 열린대화와 함께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최 시장은 창구 위치와 동선, 상담과정 등을 꼼꼼히 살피며 “설 명절 이전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하고, 단 한 사람도 빠짐없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번 민생안정지원금 선불카드 지급은 오는 2월 21일까지며, 올해 6월 30일까지 남원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남원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소비를 진작시키고, 이용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영아(1세, 2세) 필요경비를 지원하는 부모부담금 지원금을 월 4만 원으로 증액했다. 23일 완주군은 2025년 1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아(1세, 2세)의 부모부담금 필요경비 지원금을 기존 월 2만 원에서 4만 원으로 증액했다고 밝혔다. 군은 무상보육 실현을 위해 예산 1억 9,200만 원을 확보했다. 어린이집 필요경비는 보육료에 포함되지 않는 특별활동비, 현장학습비, 차량운행비, 입학금 등 실비 성격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아 840명이 혜택을 받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부모님들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보다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아이 키우기 좋은 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도서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소방정 새만금 119호를 통해 해상 순찰과 접안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소방정 새만금 119호는 지난해 화재 15건, 구조 11건, 훈련 155건 등 200여 건의 현장활동을 통해 도서 지역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했다. 올해 설을 맞아 군산항으로부터 약 70km 떨어진 어청도를 포함한 17개 섬의 접안시설과 군산항국제여객터미널 및 격포항여객터미널 등을 점검하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박경수 특수대응단장은 “해상 이동이 잦아지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순찰 활동을 강화해 도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는 등 대기질이 우려 수준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무주군이 미세먼지 저감 대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계절 관리 기간인 3월까지 공회전 단속을 비롯한 운행차 배출가스 관리, 불법소각 단속,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점검을 강화하는 등 대기질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 홈페이지와 전광판 등을 활용해 대응 요령을 적극 공유, 실천을 도모하고 있으며 미세먼지 불법 배출 상황을 살피는 민간 감시단을 구성·운영한다. 농촌지역의 영농 폐기물 불법소각 및 대기 배출사업장 단속도 강화한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고농도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시행에 적극 동참하는 등 군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일상 속 미세먼지 저감 실천이 자연특별시 무주의 아름다운 자연,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 든든한 동력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초미세먼지(PM2.5) 농도 50㎍/㎥ 초과)됐던 지난 21일(17:15~) 재난 대응체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주시 완산구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구민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구는 전주 대변혁을 위한 비전과 계획을 실현해나가는 시정 운영 방향에 맞춰,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지속적인 변화를 이끈다는 구상이다. 김용삼 완산구청장은 23일 열린 완산구청 신년 브리핑을 통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실현하기 위한 구정 운영의 5대 기본방향과 15개 핵심 목표를 제시했다. ‘변화와 혁신, 안전하고 행복한 완산’을 슬로건으로 한 5대 기본방향은 △신뢰와 소통으로 다가가는 ‘적극행정’ △모두 같이하는 ‘공감복지’ △언제 어디서나 안심할 수 있는 ‘시민안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환경’ △더욱 성장하는 ‘상생경제’이다. 먼저 구는 신뢰와 소통으로 다가가는 적극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더 가까이 찾아가는 현장행정 강화 △주민과 소통하는 공감행정 추진 △투명하고 청렴한 신뢰행정을 구현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구는 현장 속에서 답을 찾는 동장 중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