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12월 20일부터 인공지능(AI) 서비스 이용 관련 피해·불만 등에 대해 신고·제보 할 수 있는 ‘AI 서비스 이용자 피해 신고창구’를 온라인피해365센터 홈페이지에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AI 서비스 이용자 피해 신고창구’는 AI 기술·서비스 발전으로 AI 관련 부작용과 피해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이용자 보호 대응체계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마련됐다. 신고창구는 AI 기술·서비스 이용 범죄 등으로 이용자가 피해를 입었을 경우 신고하는 기능(‘AI 피해 신고’) 및 AI 서비스 이용 불편·불만 등을 제보할 수 있는 기능(‘AI 불편 제보’)으로 구성하여 운영된다. (AI 피해 신고) 이용자는 365센터 홈페이지 메인화면 상단 메뉴 중 'AI 서비스 피해신고' 'AI피해신고' 버튼을 클릭하여 피해를 신고할 수 있다. 또한, AI 피해 신고 전에 365센터 전화 및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하여 피해 신고 절차 등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AI 피해 신고가 접수된 이후에는 365센터 상담원이 피해유형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4년도 청년도전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평가는 2024년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시행 중인 전국 72개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했으며, 경상남도를 포함하여 총 7개 지자체(광역2, 기초5)가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평가는 프로그램 운영(70점), 인프라(15점), 사후관리 및 추적조사(15점), 가·감점 각 최대 5점으로 구분되어, 프로그램 운영의 충실성과 프로그램 이수자 관리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경상남도는 모든 평가지표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창원, 진주, 김해, 거제, 밀양 등 5개 거점을 마련하여 이수 인원 목표 달성률을 높였고, 참여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역 강소기업 탐방’, ‘청년 꿈틀 운동회’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자립준비청년 참여·연계로 운영 부분에서 가점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구직단념 청년 등을 발굴하고, 맞춤형 프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LNG벙커링 이송시스템 해상 테스트베드 구축을 완료하고, 19일 실증 테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기업지원에 나선다. ‘LNG벙커링’은 기존 선박 연료(중유, 경유) 대신 액화천연가스(LNG)를 선박에 공급하는 기술이다.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LNG는 암모니아, 수소 등 무탄소 연료가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전까지 친환경 선박 연료로 각광받는 연료이다 이에 경남도는 친환경 LNG선박 기자재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19년 산업부 공모에 선정된 ‘LNG벙커링 이송시스템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조선해양 기자재기업의 LNG극저온 기술개발 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사업화 지원을 통해, 관련 기업들의 설계역량 향상과 기자재 국산화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으로 구축된 시험설비는 ▲ 액화천연가스(LNG)·액화질소(LN2) 저장 시설 ▲ LNG벙커링 모사선 ▲ LNG연료추진선 모사선 ▲ 해상 극저온 플로팅 기자재 등이다. 이 시험설비들은 실제 해상에서 선박 간 LNG 연료를 공급하는 상황(‘Ship to Ship’ 방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경남테크노파크에서 경남 수소산업 육성플랫폼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 중인 ‘예비수소전문기업 육성사업’ 최종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를 비롯해 평가위원(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인제대학교, 특허법인 남촌)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에 참여한 예비수소전문기업 12개사가 사업성과를 발표했다. 평가위원은 △시제품 제작의 목표달성도 △시제품 성능평가 △사업수행 추진과정 적정성 △사업수행 결과의 실용성 △기술수준 및 파급효과 등의 기준에 따라 질의응답으로 사업평가를 진행했다. 또한, 평가위원과 예비수소전문기업 간에 사업 추진 시의 애로사항 및 제품화·상용화 자문 시간도 가졌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예비수소전문기업 12개사는 시제품 제작 44건, 사업화 매출액 27억원, 고용창출 46명, 시험인증 평가 12건 등의 성과를 창출해냈다. 정두식 경상남도 에너지산업과장은 “경남도는 2021년부터 3년 연속 예비 수소전문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해왔으며,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수소전문기업으로 전환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미래행복센터가 돌봄체계 방향성 수립을 위한 ‘2024 돌봄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19일 가족문화교육원에서 열린 포럼에는 완주군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활동가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지역의 현황과 사례를 공유했다. 토론자로 박경수 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최영순 완주군지역아동센터 협의회장, 이호연 완주군다함께돌봄센터 협의회장, 문건일 지역아동센터 졸업생, 양선주 완주군청 교육정책과 팀장이 나서 지역의 돌봄현장의 중요성과 과제를 논의했다. 발제자로 나선 김광혁 전주대교수는 아동들의 변화와 지역 맞춤 돌봄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성태숙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연구소장은 “중앙정부의 일방적인 정책이 아닌, 지역에서 연대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돌봄 현장의 중요성을 제기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 ‘돌봄’은 중요한 매개다”며 “아이들을 중심에 두고 완주군의 통합적인 돌봄 대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새롭게 출범한 완주군 시설관리공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담은 미션, 비전, CI를 군민들과 함께 선정한다. 19일 완주군 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2일까지 완주군청 로비, 고산자연휴양림, 공설묘지 등의 현장 설문조사와 군청 홈페이지 내 설문조사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공단의 미션과 비전, CI가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공단의 미션과 비전, CI에 군민 및 소속직원 및 완주군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해 공단에 대한 관심과 유대감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희수 이사장은 “군민 및 관계자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공단의 방향성과 목표를 보다 명확히 하고, 군민들의 신뢰를 얻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18일 직원 임명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시설관리공단 설립은 도내 지자체 중 3번째로, 군 단위에서는 처음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크리스마스 기간에 포토존을 운영하여 서변부키랜드를 방문하는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구 북구 서변로3길 2에 위치한 서변가압장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대구 첫 공공형 실내놀이터 ‘서변부키랜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0일부터 12월 25일까지 6일동안 풍선아트 포토존을 조성하여 운영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는 대형 아치형 풍선 트리를 설치, 풍선 곳곳에 귀여운 사탕, 사슴 등 조형물로 포토존을 조성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용률이 가장 높은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90분간 크리스마스 미니 블록 만들기 체험 행사도 운영하여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변부키랜드는 블록놀이, 역할놀이 등의 정적인 놀이 공간인 창의적 놀이공간과 8m높이의 대형 미끄럼틀과 수직미로, 인터렉티브존, 볼풀존 등으로 구성된 신체모험 놀이공간으로 구분되어 있어 36개월부터 8세까지의 아동들이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미세먼지·날씨와 같은 기후변화와 관계없이 아이들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칠곡교회에서는 지난 12월 19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라면과 즉석밥 등 생필품 19종으로 구성된 따뜻한 희망상자 80박스(800만원 상당)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우성민 담임목사 등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우성민 담임목사는“희망상자를 받으시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지역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매년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칠곡교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달받은 희망상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 북구 읍내동에 위치해 있는 칠곡교회는 매년 성탄헌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위문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북구축구협회는 지난 12월 19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컵라면 200박스(230만원 상당)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홍국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홍국헌 회장은“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든든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전달해주신 라면은 협회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북구축구협회는 단순 물품 기부뿐만이 아닌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을 대상으로 무료축구교실인 부키슛돌이를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는 김화여자중학교와 학교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이끌어냈다. 학교 연계 프로그램은 철원군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소질과 잠재력을 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자기 개발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참여한 김화여자중학교는 1학년 29명, 2학년 23명, 3학년 35명이 총 87명 전교생이 캘리그라피, 캐리커쳐, 손바느질·자수, 홈패션, 바리스타, 제과제빵, 요리조리, 메이크업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지난 8월부터 시작한 학교연계 프로그램은 8월에 김화여자중학교 1학년 29명이 바리스타외 5개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11월 철원중학교 3학년 78명이 요리조리외 3개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학교연계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들이 각자의 관심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진로 직업을 체험하고 창의적 사고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중.고등학교와 협업하여 청소년들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 수도공무소연합회는 올 겨울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따뜻한 재능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연합회는 지난 겨울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세대를 대상으로 온수 설비 설치와 내부 노후 수도관 교체등 재능 기부를 펼쳤다. 올겨울에도 철원군 상수도시설팀과 공무소연합회는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계량기 동파방지팩과 한겨울에도 차가운 냉수로 샤워를 해야하는 가정에 온수기 4대와 내부 노후 수도관 교체등 재능기부를 이어갔다. 이민호 철원군 수도공무소 연합회장은 “매서운 겨울한파로부터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으로 재능기부를 나설 것”이라 말했다. 현창환 철원군상하수도사업소장은 “ 재능기부를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연합회장과 공무소업체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나누고 봉사하는 철원군 공무소연합회의 아름다운 전통이 계속 이어질수 있도록 우리군도 발벗고 나설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12월 20일 오후 3시 동송전통시장에서 철원군 지역자율방재단·안전보안관과 합동하여 철원 주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행동요령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함으로써 겨울철 안전 수칙을 안내해 주민들의 안전문화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철원군 안전총괄과 직원들은 동송전통시장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을 통해 외출 시 동상 대비, 자택 및 점포 앞 제설 작업 및 수도관, 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한 보온 작업 등을 홍보했다. 이외에도 안전점검의 날 및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등을 홍보했다. 윤태중 철원군 안전총괄과장은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는 군민 개개인의 안전점검 생활화하고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겨울철인 만큼 경각심을 가지고 더욱 안전관리에 신경 써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안전점검 하고 예방 조치를 취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8일 김화읍에 위치한 다솜장애인공동생활가정에, 철원군 관내 주요 13개 기관 간 지역발전을 위해 의견을 나누고자 기관장 및 부기관장으로 이루어진 친목 모임인 “용화회”에서 성금 “일백오십만원”을 기탁했다, “용화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증장애인 6명이 가족공동체를 이루어 생활하고 있는 다솜장애인공동생활가정에 성금을 기탁했으며, 박경우 용화회 회장은 “급격히 날씨가 추워져 난방비 부담이 가장 큰 걱정일 시설에, 우리 회원들과 함께 모은 성금이 시설가족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현숙 시설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손길을 내어주신 용화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뜻에 우리 시설 난방비에 사용토록 하겠다” 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철원군은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발굴된 대상자 중 동절기 한파 대비 주거 및 위생환경에 열악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통합사레관리 대상자로 연게되어 모니터링 지원을 받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90가구로, 6개 읍·면복지부서 및 군 자체발굴대상자 현황을 파악한 후 12월 27일까지 배부 완료할 예정이다. 군 통합사례관리사 및 읍·면복지담당자가 직접 가정방문을 통한 위생물품을 전달함으로써 가정 내 주거환경 및 생활위생 안전 및 결식우려 상태를 확인하고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등 한파 대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자 한다. 철원군 주민생활지원과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인적안정망을 활용해 복지발굴시스템으로 확인이 어려운 사각지대를 중점으로 발굴하고 위기가구 제보 활성화하여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지역 내 소회계층을 발굴하거나,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해당 읍·면복지부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탄강 주상절리길 강원도와 경기도를 연결하는 두루미교가 2023년 6월에 착수하여 2024년 12월 25일부터 지역주민과 탐방객들에게 개방된다. 두루미교는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와 포천시 관인면 냉정리를 연결하는 폭 2m, 연장 201m 텐세그리티 구조의 무주탑 인도교로 두루미를 형상화하며 주변지형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링형태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두루미교는 주상절리길 드르니게이트 옆에 위치하고 경기도 포천시와 강원도 철원군의 단절된 주상절리길을 연결하여 한탄강의 수려한 절경을 근접 조망할 수 있는 새로운 주상절리길을 체험할 수 있다. 별도의 입장료는 없이 상시 개방계획이며, 또한 인도교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야간 조명 퍼포먼스를 하여 야간에 볼거리 제공으로 횃불전망대와 더블어 탐방객들이 야간까지 머물러 체류시간이 증가되어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