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서울 강남구)에서 ‘2024 공예트렌트페어’를 개최한다. 올해 19회를 맞은 ‘공예트렌드페어’는 공예인과 소비자 간 교류의 장으로서 공예문화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공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예 전문 박람회이다. 지난 3년간 현장 매출은 16억 원에서 25억 원으로, 방문객 수는 약 54,000명에서 78,000명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 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 ◆ 280여 개 참가사, ‘나의 삶을 빛나게 해주는 일상 명품’ 공예품 선보여 올해 행사에서는 작가, 공방, 기업, 갤러리 등 280여 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나의 삶을 빛나게 해주는 일상 명품’을 주제로 가구·조명, 주방·생활·사무용품, 패션잡화, 장식품 등 다양한 공예품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공예공방관’에서는 아르케, 스튜디오 고고장 등 각 공방, 브랜드, 기업의 특색이 느껴지는 173개사의 우수 작품을, ▴‘공예매개관’에서는 국가유산진흥원, 청주시 한국공예관 등 18개 문화예술기관의 수준 높은 작품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12월 12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된 기록물 관리 실태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2월 6일에 공문으로 시행한 ‘2024.12.3. 비상계엄 선포 관련 기록물의 관리 철저 협조 요청’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국가기록원과 대통령기록관은 총 28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했으며, '공공기록물법' 제19조 및 '대통령기록물법' 제22조에 근거하여 국방부, 대통령비서실 등 관련 기관에서 비상계엄 전후에 생산된 기록물의 등록 및 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국가기록원은 국방부,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 경찰청, 서울시경찰청, 육·해·공군본부, 합동참모본부, 정보사령부, 방첩사령부, 국군제3707부대 12개 기관의 기록물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대통령기록관은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3개 기관의 기록물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현장 실태점검으로 미흡사항이 발견될 경우에는 즉시 시정 조치를 요구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남소방서는 지난 11일 겨울철 휴양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 지도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펜션 및 캠핑장 등의 휴양시설에서는 화기 및 전열기구 사용이 많아 화재의 위험이 높고, 들뜬 분위기 속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이를 방지하기 예방하기 위해 소방서는 관내 주요 휴양시설 총 6개소를 대상을 방문했다. 이번 점검의 주요 내용은 ▲관계자 화재예방컨설팅 ▲소화기, 감지기, 손전등 적정 비치 확인 ▲화재 시 피난로 확보 ▲방염 천막 사용 지도 ▲이용객 안전용품 대여 독려 등이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휴양시설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도 증가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휴양을 위해서는 관계자와 이용객 모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1일 도교육청(중회의실)에서 ‘(가칭) 통합목포고등학교 이설 추진 경과 설명회’를 열고, 동문 및 학교 관계자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2월 5일 도의회에서 목포 옥암지구 내 (가칭)통합목포고등학교 이설 동의안이 최종 승인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동문 대표 및 학교 관계자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남교육청은 이설 동의안 통과를 끝으로 목포시와의 업무협약 체결, 지역 주민 설명회, 교육환경평가, 재정투자심사, 사전기획 등 2028년 3월 개교를 위한 주요 절차를 사실상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미래 세대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목포고‧목포여고 동문회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추진 과정에서 여러 난관을 극복하는 데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설명회에는 목포고 이해송 추진위원장, 김치석 동문이사, 목포여고 정지윤 총동문회장, 송경애 장학회 이사장을 비롯한 다수의 동문 대표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해송 목포고 추진위원장은 “목포고와 목포여고 통합 이전은 동문회에서 오랜 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해군은 11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2024년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보화교육 및 보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도에 신규 임용된 공무원 1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업무 능률 향상과 정보보안의 중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규공무원들은 앞으로 실무에 활용 할 행정시스템에 대해 다양한 기능을 익히고, 선배공무원들의 시행착오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교육에 참여한 신규공무원은 “공직생활을 시작하면서 업무처리에 있어 정보시스템 활용의 중요성을 느꼈는데, 실무에 필요한 쉬운 교육으로 이해도가 한층 높아졌고, 보안업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낀 유익한 교육이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앞으로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모범적인 공무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선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창선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주민총회 및 유자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충남 군수, 정영란 군의회 의장, 권대진 주민자치협의회장과 읍면 주민자치회장 등 많은 내빈들과 면민 18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등 면민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행사 1부에서는 올해 추진한 주요 사업 성과와 내년도 사업계획이 발표되었다. 주민자치회는 △방범용 CCTV 설치 △목향장미정원 조성 △프리오픈마켓 △추석맞이 콩쿨대회 등을 추진했다. 또한 2025년 경상남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창선 부윤지구 도로안전시설 정비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한 방범용 CCTV 설치, 그리고 남해군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된 △함께하는 이웃마을, 안전한 보행길 및 등하교길 조성 사업 등이 면민들에게 소개되었다. 2부 행사에서는 그동안 별도로 개최되던 유자음악회가 열렸다. 또한 2025년 특성화 사업 추진을 위해 투표가 진행되었으며, 투표 결과는 추후 창선면 누리집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지난 11일 노인복지관 3층 강당에서 장충남 군수, 정영란 군의회 의장, 기관 단체장과 노인회 관계자, 노인대학생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학사보고, 수료증서 수여 시상, 축사 등으로 진행되었고 157명의 학생이 수료증서를 받았다.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대학 운영 발전에 기여한 학생회장 이한관 씨에게 공로패를, 박승일 외 3명에게 모범패, 김용심씨 외 3명에게 봉사상이 수여되었다. 한편 노인대학생이 그동안 모은 1,245,000원을 인재육성재단에 기탁하는 기탁식도 함께 열려 미래세대를 위한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이 돋보였다. 장충남 군수는 수료증을 수여 받은 157명의 노인대학생들에게 축하인사를 드리면서 “그동안 여러분을 잘 지도해주시는 강사님들이 많이 계신데 좋은 프로그램으로 노인대학을 잘 활성화시겨 주신 강사님들에게도 각별히 고마움을 전한다”며 “금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에도 편안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뵙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역 관광자원 기반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4 남해군 관광창업 런케이션 아이디어톤’을 오는 19일 창생플랫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남해군 관광창업 런케이션 아이디어 톤’은 남해의 특성을 살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관광 창업 우수 아이디어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디어톤’은 아이디어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정해진 기간 내 집중적으로 작업해 구체화된 아이디어를 도출해내는 것을 뜻한다. 남해군 도시재생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아이디어톤은 참가자의 창업 아이디어 고도화를 위해 1박 2일 기숙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1일차에는 완성도 있는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IR 피칭, 아이디어 빌딩 등의 전문가 컨설팅이 진행되며, 2일차에는 아이디어톤 경진대회를 통해 팀별 사업 아이템을 발표하고 경연을 통해 우수 팀을 시상한다. 아울러 대회 당일에는 ‘남해를 피어오르게 하는 콘텐츠’를 주제로 창업가 초청 특강도 함께 진행된다. 이날 특강에는 부산 영도를 기반으로 다양한 로컬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는 ‘키친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석광산업주식회사는 12월 12일 고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해 달라며 고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금으로 삼백만원을 기탁 했다. 석광산업주식회사 박종찬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 생각한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경덕 공공위원장은 “매년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석광산업주식회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잘 쓰이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단법인 한국BBS중안연맹에서 수탁 운영하는 정선군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봉사기획단 5기‘마카V’단원들은 한겨울 추위 속에서도 지역을 지키는 소방대원들을 위해 곡물 핫팩 만들기와 정선소방서 기부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활동 프로젝트는 정선군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봉사기획단 단원 10명이 참여했으며, 12월 10일 곡물 핫팩 만들기, 12월 11일에는 정선소방서를 직접 방문해 전날 만든 곡물 핫팩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나눔을 실천하고 소방대원들에게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계기가 되었다. 안시현(16세, 여) 단원은“핫팩을 통해 추운 겨울에도 우리를 위해 애쓰시는 소방관님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민규 관장은 “청소년들의 마음이 담긴 핫팩은 단순한 물품이 아니라 소방대원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나눔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역할 및 나눔을 통한 성취감이 향상되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선군은 미세먼지 배출원의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점검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12월 17일까지 민간점검원 모집을 실시하고,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점검원 6명을 채용하여 정선읍, 여량면, 북평면, 임계면 1권역에 2명, 고한읍, 사북읍, 신동읍, 화암면, 남면 2권역에 4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채용 대상은 공고일 기준 정선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으로 정선군 홈페이지 모집 공고를 참조하여 신청 서류를 정선군청 환경과에 제출하면 된다.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점검원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감시활동 및 현장계도를 실시하고, 불법소각, 축산시설 등 악취 유발사업장 감시 및 순찰 등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군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겨울철 시행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대비해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의 일환으로 12월말까지 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 16개소는 대기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비산먼지 억제조치 이행여부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정선군새마을회는 지난 11일 오후 4시 정선농협 한우타운 세미나실에서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이어가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2024정선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정선군새마을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새마을지도자의 유공을 기리고, 지도자들의 노력과 헌신을 인정하는 유공 분야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이들은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 속에서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정신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온 지도자들로,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게 된다. 또한, 읍면별 지역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새마을지도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서로 공유하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진행되었다. 유재철 (사)정선군새마을회장은 “새마을지도자대회는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고, 새마을운동의 가치와 정신을 새롭게 다짐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9개 읍면 새마을지도자들이 서로 화합하며 지역사회의 주춧돌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향교와 서원의 교육과 제향을 주제로 ‘선조들의 배움과 가르침’ 기획전시를 2025년 3월 30일까지 개최한다.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유교적 전통과 함께 향교와 서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교육과 제향의 문화를 조명하며, 후대의 실천으로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 재조명하고자 유물과 사진 자료 등을 전시한다. 전시의 주인공인 ‘향교’와 ‘서원’은 단순히 학문을 배우는 공간을 넘어 선비들이 인격을 수양하고 사회적 책무를 고민했던 중심지였다. 특히 제향은 성현과 선현들의 가르침을 기리고 그 정신을 삶 속에서 실천하려는 노력의 표현이었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전통은 단지 과거의 유산에 그치지 않고, 현대 사회에서도 교육과 공동체 정신의 중요한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걸 보여줄 예정이다. 전시는 총 5개 주제로 구성된다. ▲1부 '선조들의 배움과 가르침'에서는 유교문화가 우리나라에 확산 정착되는 과정을 소개했다. ▲2부 '배움의 전당'에서는 향교와 서원의 역할과 설립과정을 통해 향촌사회에 뿌리내리는 모습을 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롯데몰 군산점 후원으로 지난 11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5가정을 대상으로 한 겨울나기 지원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대상 아동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겨울 이불이 지원물품으로 제공되었다. 드림스타트 4층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서 롯데몰 군산점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담아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롯데몰 군산점 양남균 점장은 “이번 기탁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돕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겨울철 난방비와 방한용품 마련에 부담을 느끼는 가정을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협력과 나눔을 통해 아동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몰 군산점은 해마다 지역 내 아동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시는 2024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70,801건 111억 원을 부과하고 12일부터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선다. 자동차세는 1년에 2회(6월,12월) 부과하는 정기분 세목이며, 이번 제2기분 자동차세는 2024년 12월 1일 기준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소유 기간에 대하여 부과한다. 다만 올해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차량 및 연세액 10만 원 이하(6월 정기분 일괄부과) 차량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며, 12월 2일 이후 자동차를 신규 이전·등록한 경우에는 내년 1월에 수시분 자동차세 고지서가 발송될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세는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의 비과세 대상 차량은 부과 제외되며, 올해 1월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보훈 보상 대상자도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약 감면 신청을 놓쳤을 경우 정기분 자동차세 과세 이후에도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고 2024년 1기분부터 소급해 감면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세무과에 문의 가능하다. 납부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