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2025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 설문조사와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투표를 2024년 9월 19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예산편성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정책 수립과 집행에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마련했다. ‘예산편성 설문조사’는 다양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재정 운영 방향과 분야별 우선 투자사업, 주민참여예산제의 인식도 등의 문항으로 구성했다. 또한 조사 참여자가 2025년도 마포구 예산에 관한 생각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는 항목을 개설했다. ‘주민참여예산 주민투표’는 2024년 5월부터 7월까지 공모한 87건의 사업 중 사업부서와 주민참여예산 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25건의 사업에 대해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 대상은 도로와 노후 계단 개선, 청사 화장실 개선,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을 비롯해 어르신과 장애인, 여성, 청년, 노동자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사업이 포함됐다. 참여자는 선호하는 사업에 대해 1인당 3개 사업에 투표할 수 있다. 주민참여예산 주민투표 결과는 9월 개최될 주민참여예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구립체육관을 개방한다. 마포구민체육센터, 염리생활체육관, 성미산체육관, 망원나들목체육관, 와우산배드민턴장 등 5곳의 체육관이 추석 연휴에도 평소처럼 개방되어 주민들이 볼링, 배드민턴, 탁구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운영 시간은 9시부터 17시까지이며, 1일 사용권을 구매한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9월 14일, 9월 15일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는 헬스장, 볼링장, 탁구장, 배드민턴장을 이용할 수 있다. 1일 사용권의 가격은 성인 기준 헬스장이 4,000원, 탁구장과 배드민턴장은 3,000원, 볼링장은 3,500원이다. 염리생활체육관과 성미산체육관에서는 배드민턴장을 성인 기준 3,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망원나들목체육관에서는 헬스장과 배드민턴장이 각각 3,000원에 개방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추석 연휴에도 주민들이 구립체육관을 이용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서울시 첫 공공볼링장(20레인)이 있는 마포구민체육센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9월 11일 오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망원시장과 아현시장을 찾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관련 부서 직원들은 시장 곳곳을 살펴보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되고자 과일과 육류 등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망원시장과 아현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포복지재단에 전달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물가상승과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이번 추석에는 전통시장에서 양질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해 따뜻하고 정 넘치는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9월 10일, 새롭게 조성한 도화동 ‘봄여름가을겨울공원 꽃길 정원’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강수 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과 주민 등 150명이 참석해 정원을 둘러보며 준공을 축하했다. 이 공원은 기존 복사꽃어린이공원을 주민들이 문화, 여가,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쉼터로 새롭게 재단장한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간이다. 기존 복사꽃어린이공원은 주거 지역에 위치하고 지하철역과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정돈되지 않은 조경과 오래되었다. 현장구청장실을 통해 이를 확인한 마포구는 오래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주민들이 사계절 언제든 편안히 힐링할 수 있는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재조성했다. 우선 꽃길 정원에는 계절마다 다른 꽃이 피도록 개화 시기가 다른 15종의 꽃 1만 1850본을 심어 방문객들이 사계절 내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의자, 휴게시설 등을 새롭게 설치했으며 연인과 가족이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천사 벤치와 하트 포토존, 장미 아트펜스도 마련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효도학교’를 진행하며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올해 7월부터 운영 중인 ‘찾아가는 효도학교’는 청소년의 관점에서 효 개념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을 돕는 학교 연계 프로그램이다. 마포구는 ‘찾아가는 효도학교’를 위해 오랜 세월 교직에 몸담고 퇴직한 교장 등 총 12명을 강사로 위촉해 특강과 토론, 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이어 나가고 있다. 그동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320명의 효도지수를 측정한 결과, 이수 전 점수는 4.12점에서 이수 후에는 4.42점으로 0.3점 향상한 모습을 보이며 실질적인 학습 효과를 나타냈다. 한서초등학교 4학년 조원재(가명) 학생은 “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게 됐고 효도에 대해서 더 깊게 알 수 있어 보람차고 값진 시간이었다”라고 만족감을 보였다. 또한 성서중학교 1학년 김재현(가명) 학생은 “효도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익히고 색다른 체험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9월 10일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중학교 장미홀에서 열린 ‘찾아가는 효도학교’에서는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 R6에 조성된 관광안내센터 및 개방화장실 개소식에 참석했다. 마포구는 홍대 레드로드를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R6에 관광안내센터를 설치했다. 이로써 홍대 레드로드의 관광안내센터는 기존 R2와 R6 두 곳이다. 이와 함께 문을 연 개방화장실은 R6 관광안내센터의 부속 화장실로, R1 초입의 레드로드 발전소 화장실과 R3 서교예술실험센터 화장실, R2의 관광안내센터 화장실에 이어 홍대 레드로드에 4번째로 개소했다. 그동안 화장실을 찾기 어려웠던 관광객들은 총 4개의 개방화장실 조성으로 편리하게 홍대 레드로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현장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마포구의원, 상인회,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관광안내센터와 개방화장실의 개소를 축하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여행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관광안내센터는 서비스의 창이며, 화장실 또한 관광지의 필수적인 요소다”라며 “마포구는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세계 속의 레드로드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일 오전, 성산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어여쁜 송편 꽃이 피었습니다’ 행사 현장을 찾았다. 마포구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과 송편 등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백남환 마포구의장을 비롯한 새마을 부녀회장과 임원, 결혼이주여성 등 50여 명은 이웃과 나눌 송편을 빚으며 따뜻한 추석의 정을 나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주변 이웃들과 함께 명절의 기쁨과 정성스러운 음식을 나누는 여러분의 마음 덕분에 마포 주민들이 한층 더 행복해질 수 있었다”라며 “마포구는 언제나 추석처럼 풍요로운 마포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응급환자 발생 등에 대비하기 위한 비상 보건 및 진료체계를 가동한다. 2024년 2월 말 전공의 이탈 후 첫 명절 연휴를 맞아 응급실 등 의료 공백을 우려하는 주민의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마포구는 더욱 세심한 대책을 준비했다. 마포구보건소는 추석 연휴 문을 여는 당직 병원과 의원을 지정해 응급환자 진료 등 의료지원에 나선다. 이와 함께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해 약사의 복약 지도하에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한다. 당직 병원과 의원, 휴일지킴이약국에 관한 정보는 마포구 누리집과 마포구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또는 모바일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에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이 꾸려진다. 상황실은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을 주민에게 안내하고 운영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한 민원 조치와 긴급상황 발생 시 비상 연락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보건소는 비상진료반을 설치해 진료체계를 강화한다. 의사와 간호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3인 1조의 진료반은 고혈압, 당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9일 오후 주식회사 펫문과 ‘이동식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찾아가는 펫천사는 이동식 반려동물 장례서비스를 말한다. 서울특별시 최초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펫세권 1위 자치구인 마포구가 반려동물 사후 처리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현행법상 반려동물 사체는 폐기물로 분류되어, 동물 전용 장묘시설을 이용하거나 종량제 봉투에 담아 처리해야 한다. 서울에는 동물 전용 장묘시설이 없어 많은 반려인들이 경기도 등으로 원정 장례를 선택하고 있다. 그러나 원정 장례가 어려울 때 일부 반려인들은 종량제 봉투 처리를 꺼리거나 사체 매장의 불법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자택이나 야산 인근에 불법 매장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2022년 한국소비자원의 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 사체를 주거지나 야산에 매장 또는 투기했다는 응답 비율이 41.3%로 가장 높았다. 구가 도입하는 ‘이동식 반려동물 장례서비스’는 반려동물 전문 장례 서비스 차량이 고객이 요청한 장소로 직접 방문하여 사체를 수습하고 추모 예식을 진행한다. &n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9일 오후, ‘마포중앙도서관 스페이스’에서 열린 ‘스페이스 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마포중앙도서관 스페이스’는 마포중앙도서관 1층에 조성된 마포형 자율형 학습공간으로 100석의 열람석과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는 스페이스 조성을 축하하기 위해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내 학교장과 학생들,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에 참여한 마포구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인 김가을 학생(상암중)은 “안전하고 쾌적하게 학습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매우 기쁘다”라며 “학습공간이 필요하다는 청소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좋은 학습공간은 좋은 교사와 좋은 학부모에 이어 ‘제3의 선생님’이라고 할 정도로 청소년 교육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마포구는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 아이들이 꿈을 향한 날갯짓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역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마포중앙도서관 스페이스’는 9월 10일부터 정식 이용이 가능하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9일 오전, 제34회 마포구청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열린 망원유수지게이트볼장을 찾았다. 마포구와 마포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마포구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동호인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생활체육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대회에 참가한 120여 명의 선수에게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셔서 모두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골목 상권 활성화’라는 일석이조 효과를 위해 연남동에 ‘끼리끼리 거리’를 조성한다. ‘끼리끼리 거리’는 홍대 레드로드와 합정동 하늘길‧소원길에 이어 진행되는 세 번째 특화 거리 사업으로, 연남동 동교로 233부터 동교로 249까지 180미터(m) 구간이 대상이다. 사업 대상지인 연남동 동교로 일대는 다양한 카페와 맛집이 밀집한 마포구의 주요 상권 중 하나다. 평소에도 많은 방문객들로 붐비는 지역이지만, 좁고 울퉁불퉁한 보도와 정비되지 않은 가로수, 한전주로 보행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핼러윈 데이와 연말연시처럼 인파가 몰리는 시기에는 압사 사고나 낙상 위험이 커질 우려가 있다. 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 구간에 위치한 노상공영주차장 19면을 폐쇄하고 보도 폭을 기존 2미터(m)에서 최대 4.8미터(m)로 확장하는 등 보행자 중심의 환경으로 개선한다. 또한, 통행에 방해되는 가로수와 한전주는 보도 확장 방향으로 재배치하고 낙상 우려가 있는 경사를 조정한다. 구는 주민 간담회와 주차장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마포중앙도서관에 자율형 학습공간인 ‘마포중앙도서관 스페이스’를 조성하고 9월 9일 ‘스페이스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스페이스’는 마포구가 조성하는 스터디카페 형태의 시설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주민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에 문을 여는 ‘마포중앙도서관 스페이스’는 ‘마포나루 스페이스’와 ‘합정스페이스’, ‘염리스페이스’에 이어 네 번째로 문을 여는 자율형 학습공간이다. 마포구는 마포중앙도서관 1층 갤러리로 사용하던 공간을 전면 리모델링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자율형 학습공간으로 탈바꿈했다. 300제곱미터(㎡) 규모의 ‘스페이스’에는 100석의 개인 열람석과 카페형 휴식공간이 조성됐다. 개인 열람석에는 개별 콘센트를 설치하고 무료 와이파이(Wi-Fi)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전자 기기를 사용하는 학습자의 편의를 더했다. 또한 마포구는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태블릿 대여와 영상전자도서관 서비스도 펼치고 있다. ‘마포중앙도서관 스페이스’의 이용료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7일 오후, 난지 테마관광 숲길에서 열린 ‘제2회 마포구 상사화 축제’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축제의 풍성함을 나눴다. 메타세쿼이아 숲길은 상사화가 막 피어나며 축제장을 찾은 5000여 명의 관람객들에게 더 붉게 물들 기대를 안겼다. 초록 숲길과 어우러진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이어진 축하 영상 상영과 개막식 퍼포먼스 ‘상사화의 탄생’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축제에서는 가수 남궁옥분이 통기타로 정겨운 무대를 선보였고, 이어 나상도와 박서진이 흥겨운 무대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나상도가 이날 부른 신곡 ‘효도밥상’은 부모님을 떠올리게 하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공연 외에도 체험 공간, 이색 포토존 등이 마련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한층 더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상사화 축제가 많은 주민들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된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8일 오전, 추석을 앞두고 구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해 월드컵경기장 남문 맞은편에서 열린 자동차 무상점검 현장을 찾았다. 이번 무상 점검은 마포구의 후원 아래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마포구지회가 주관했으며 10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됐다. 전문 자격증과 숙련된 기술을 갖춘 정비원 20명이 참여해 차량의 엔진 상태, 점화계통, 벨트류, 변속기,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등 장거리 주행에 필수적인 요소들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특히 노후되거나 고장 난 전구, 와이퍼와 같은 소모품은 현장에서 즉시 무상으로 교체해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박강수 구청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구민들이 안전한 귀성길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