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2024. 6. 7 10:00~10:30, 대전중부모범운전자회 사무실에서 모범운전자 회원 281명을 대상으로 자치경찰 사무인 2/4분기 근무상황점검을 실시하고, 중부경찰서와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교통관리 및 교통사고 예방 유공자 9명에 대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중부경찰서는 모범운전자회와 사람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질서 확립방안을 논의하고,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차로 주변 교통안전활동을 강화하는 등 협업을 약속했다. 길재식 대전중부경찰서장은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출·퇴근 시간대 주요 교차로에서 묵묵히 봉사활동 중인 모범운전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대전보훈공원에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추모를 위한 참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김제선 구청장을 비롯한 실,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공원 내 위패봉안소에서 분향, 헌화, 묵념 등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했으며, 나라를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마음 속 깊이 되새겼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며 지켜낸 분들이 있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라며 “순국선열과 호국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기억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보훈공원은 대전 출신 전몰군경, 6.25 참전 유공자, 월남 참전 유공자를 추모하는 공원으로 선화동에 있던 영렬탑을 2008년 사정동 보문산공원 안으로 이전하면서 조성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5일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와 위기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월 중구청에서 긴급의료비를 지원한 친모의 의료적인 방임으로 장기 입원 치료 중인 학대피해아동에게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에서 의료비 550여 만원을 지원해 준 것이 계기가 됐다. 대전 자치구 중 처음으로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와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지역내 위기가정의 연계와 지원 활동 △아동권익옹호와 관련한 정보 교류 △교육, 제도개선 활동 △지역 내 위기아동지원 서비스 체계 구축 등 학대피해아동을 포함한 위기아동 및 그 가정에 대한 인적․물적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한 위기아동지원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위기아동을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바탕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민관 연계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가 올해 2월 개소한 지역공동체 돌봄 공간인 '중구 공동육아나눔터'가 품앗이 모집, 상시프로그램 운영, 공간 이용 활성화 등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구 공동육아나눔터’는 함께하는 자녀돌봄으로 양육부담을 덜고 육아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양육자와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위해 ▲오감퍼포먼스 ▲전래놀이 ▲하브루타 책놀이 등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돌봄 품앗이를 구성하여 이웃과 함께 자녀를 돌볼 수 있는 공간 제공 및 소정활동비(월 2만원)를 지원하는 등 양육친화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프로그램의 한 참여자는 “자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와 관계가 더욱 친밀해졌고, 동네 주민들과 양육관련 소통을 하며 유대감을 갖게 되는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지역주민이 함께 공동육아를 실천하여 양육자와 아이들이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돌봄서비스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및 돌봄 품앗이 신청은 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알코올, 인터넷, 마약, 도박 4대 중독에 대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중독사업계획을 수립하고자, 지난 2월부터 중구민 50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 실시한 중독실태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실태조사결과, 알코올 위험음주군 29.3%,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16.5%, 도박 위험군 7.8%, 약물 위험군 1.4% 순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40대에서 중독위험(29.9%)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중독관리를 위한 필요 사업으로는 중독 예방교육(63%)을 꼽았으며, 약물 관련 예방교육(22.2%)의 주민 요구도가 가장 높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파악한 중독 관련 주민 서비스 욕구 자료를 바탕으로 중독문제 예방 및 맞춤형 사업추진으로 중독으로부터 안전한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3일을 시작으로 6월 한 달 간 주2회(월·화) 중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KT-IT서포터즈와 함께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젊은 층에 비해 스마트폰 사용법에 익숙하지 않은 지역 어르신들이 실생활에 유용한 앱 활용법을 습득하여 보다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KT-IT서포터즈 관계자는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고, 더 나은 디지털 세상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KT-IT서포터즈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주민들의 실생활을 반영한 지속적인 정보화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중구의회가 6월 3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58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에 관한 건,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한다. 추가경정 예산안은 당초 본예산보다 584억원이 늘어난 7,063억원(9.03% 증가) 규모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류수열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육상래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안전망 구축에 관한 조례안(김석환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지속가능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안(오한숙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농민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안(오은규·안형진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위한 방사능 등 유해물질 검사에 관한 조례안(오은규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안(김선옥 의원) △대전광역시 중구 어린이공원 및 어린이놀이터의 관리에 관한 조례안(유은희 의원) 등 10건이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오은규 의원, 류수열 의원, 김선옥 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전자여권에 내장된 개인정보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안티스키밍 해킹 방지' 여권 커버 10,000부를 제작하여 6월부터 배부한다고 밝혔다. '안티스키밍 해킹 방지' 여권 커버는 전자여권의 전자 칩에 내장되어 있는 개인정보 차단 필름으로 제작되어 해외여행 중 일어날 수 있는 디지털 스키밍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 여권 커버는 중구청에 여권을 신청하고 직접 수령하러 오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우선 배부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보다 안전한 여권 커버를 통해 해외여행 중 개인정보 탈취 위협에 대한 우려를 보다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앞으로도 주민들이 편리하게 여권업무를 보실 수 있도록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여권 신청서 사전검토”, “대리수령 사전위임제”, “SMS를 통한 여권 장기 미수령 안내”, 만 75세 이상 어르신·장애인·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온라인 사전예약제' 등 구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여권 시책을 운영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6월 3일부터 8월 2일까지 9주에 걸쳐‘대전 0시 축제’를 대비한 식품접객업소 특별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이번 축제가 중앙로(대전역 부터 옛 충남도청) 일원에서 열리는 만큼,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성공적인 축제를 지원하고자 특별점검을 추진하게 됐다. 구는 중앙로 일원의 부대행사 구역 업소(일반·휴게음식점, 유흥·단란주점, 즉석판매제조가공업 등)중 380개 점검대상을 선정하고 3개 특별점검반을 편성하여 ▲원료의 위생적 관리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시설·기구의 위생적 취급 관리 여부 ▲기타 식품위생 법령 준수 여부와 영업자·종사자 친절 위생교육을 병행 실시하는 등 위생상태 전반에 대해 점검할 방침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축제 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위생 점검과 지도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로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안전하고 살기좋은 아파트문화 형성을 위해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총 지원규모는 약 1억8천만 원으로 지원대상 및 사업내용에 따라 ▲노후 공용시설 지원사업 ▲공동체활성화 및 주거안전 지원사업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외벽 색체디자인 지원사업 ▲전자투표서비스 지원사업으로 구분된다. 중구는 공동주택심의위원회를 통해 한사랑벽산아파트 등 12개 단지를 선정했으며 ▲노후 옥상 방수공사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외벽 색채디자인 ▲야외운동기구 설치 ▲입주민의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 비용 등을 단지내에서 자체 추진한 후 지원금을 청구하는 방식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공동주택에 거주하시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환경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의 주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보다 많은 수의 공동주택 단지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2015년부터 2023년까지 9년간 17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 121개 단지에 대한 공동주택 공용시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29일과 31일, 2일에 걸쳐 관내 초·중·고 학교장 47명과 함께 교육 현안과 지역발전을 위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등 학생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자체와 학교가 교류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김제선 청장은 ▲학교 시설 개방 ▲학교복합시설 공모 추진 등 학교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고, 학교장들은 ▲학생 통행로 안전 확보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사업 ▲청소년 문화공간 조성 요청 등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안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어려운 교육 현실 속에서 묵묵히 사랑과 헌신으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애써주시는 학교장님들의 헌신에 감사드리고,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들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일 오전 보문산에서 주민과의 소통·공감을 통해 구정방향을 공유하기 위한‘정책자문단과 함께하는 기분좋은 동행’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민선8기 출범이후 주민과 함께하는 첫 산책으로 중구 구정 주요 정책에 대해 민간의 폭 넓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자문을 듣고자 중구에서 활동하는 민간 전문가 등 30명으로 구성된 중구 정책자문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보문산과 같은 중구가 가진 다양한 자원과 장점을 활용할 방안을 주민과 함께 찾아내고, 이를 통해 주민 속으로 한발 더 들어가는 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많은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구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구청장과 함께하는 기분좋은 동행'을 통해 더 많은 주민과 만남의 시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31일 늦은 밤 안전한 귀가와 안심할 수 있는 주거 환경 마련을 위해 관내 6개소에 바닥등 200여개를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조명을 공급하는 친환경적 태양광 바닥등을 설치하여 어두운 골목길을 환히 밝혀 보행자들의 심리적 안정효과와 도시미관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치장소는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의 모니터링과 중부경찰서의 범죄예방진단 등을 바탕으로 부사동, 산성동, 석교동, 유천2동, 문화2동 등 범죄취약지역으로 선정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여 구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사회적약자 배려와 주민의 안전을 위해 여성안심무인택배함 운영,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의 모니터링 활동 활성화, 가로등 및 cctv 설치 등 안전한 지역 사회 환경을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향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구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6월 3일부터 10월 31까지 마음투자 지원사업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자살예방 및 만성정신질환으로의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7월부터 시행되는 신규 사업으로 서비스 이용자에게 총 8회(회당 최소 50분 이상)의 1:1 대면 맞춤형 심리상담 바우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 등록신청은 인력 및 자격기준을 충족하는 중구 소재 민간 정신의료기관, 상담센터이며 필수 교육 이수후 신청할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민의 마음건강 돌봄 기회를 제공하여 마음이 건강한 중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에서 공모계획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중구청 건강증진과 재활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가 자립·자활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희망저축계좌Ⅰ(3차)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매월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희망저축계좌Ⅰ은 가구원 중 근로활동을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며 가입자가 3년간 매월 본인 적립금 10만원을 저축하면 30만 원의 정부지원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 적립해 최대 1,44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자 가구 전체의 총 근로·사업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40%의 60% 수준(1인가구 기준 53만4천827원) 이상이어야 하고, 가입기간 3년 이내에 생계·의료를 탈수급해야 한다. 신청은 이번 달 3일부터 14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사회복지과 자활 주거팀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자산형성 포털사이트를 통해서도 정확한 정보와 가입 일정확인이 가능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희망저축계좌(Ⅰ) 자산형성지원사업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