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시는 지난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시청 앞 광장에 설치한 합동분향소에 시민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합동분향소는 사고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30일부터 운영을 시작해 1월 4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시민들은 헌화와 분향을 통해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천 500여 명의 시민이 분향소를 찾아 깊은 슬픔을 함께 나누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신 희생자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유가족들에게도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탄핵정국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 안정을 위해 촘촘한 민생경제 안정대책을 추진한다. 진안군은 먼저 약 48여억원을 투입해 모든 군민에게 1인당 민생안정지원금 2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해 진안군의회와 협력해 지원조례 제정 절차를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월 1회 추경을 통해 사업비를 편성해 군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로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진안고원행복상품권 발행액을 기존 12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80억원을 추가 발행한다. 이를 명절 등 특정 기간에 한해 할인율을 10%에서 15%로 확대하고 구매 한도를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난해부터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소상공인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지원사업이 소상공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음과 관련해 올해에도 군비 3억원, 은행권 3억원 총 6억원의 출연금으로 총75억원의 보증금을 통해 1개소당 1억원까지 대출과 최대 5년간 3%의 이차보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민생경제안정대책이 경제적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이 2일 군청 강당에서 2025년 을사년 시무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전춘성 군수는 시무식에서 “그동안 다져온 기반들이 본격적인 성장과 변화의 결실로 이어지는 한 해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그는 “뿌리가 튼튼해야 가지가 무성하다는 근고지영(根固枝榮)을 올해의 사자성어로 정했다”며 “진안군의 뿌리인 군민 한 분 한 분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발전 가능한 진안의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 군수가 제시한 중점 추진 과제는 △지속 가능한 녹색성장·미래도시 조성 △산림자원을 활용한 생태 관광도시 조성 본격화 △용담댐 주변 지역 지속가능한 친환경적 활용 및 가치 극대화 △지역경제 성장발전의 원동력 양수발전소 유치 △ 지역 특화산업 고도화를 위한 인프라 조성 등이다. 전춘성 군수는 “생명력과 지혜, 변화를 상징하는 을사년 새해에는 뿌리 깊은 나무에서 ‘민생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소멸 위기 극복’이라는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대내외 정책 여건 및 환경 변화여 대응하여 진안의 현재와 미래 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성주 김제시장이 2일 순동 군경묘지와 성산공원 충혼비 참배를 마치고 본격적인 2025년 신년 업무를 시작했다. 정 시장은 이날 순동 군경묘지와 성산공원 충혼비 참배를 마치고 오전 10시 시무식을 시작으로 김제시의회 방문, 시청 주요 부서 방문 등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해 시는 김제 최초 3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 돌파, 망해사 국가자연유산 명승지정, 만경7공구 방수제 김제시 관할 결정, 김제상공회의소 설립 창립총회, 지방재정대상 대통령상 수상 등 많은 성과를 창출해 냈다. 시무식에서 정 시장은 “2025년은 민선 8기 3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성장의 과실이 시민의 삶에 더 빨리 확산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고 시정방향을 '더 특별한 내일, 기회도시 김제'로 정하고 그간 쌓아 온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시정의 완성도를 높여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비상하는 한해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 시설관리공단이 마을버스운전원 64명을 임용, 안정적인 노선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일 시설관리공단은 완주군청 대회의실에서 마을버스운전원에 대한 신규 임용식을 열었다. 임용식에서는 채용된 운전원 64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친절안전 및 청렴서약 결의’에 이어 교통문화연수원 전임강사를 초빙해 친절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완주군 공영마을버스는 2021년 6월 이서 지역을 시작으로, 2022년 2월 소양, 상관, 구이, 동상지역, 24년 2월에 삼례, 봉동, 용진 일부지역 등 총 28개 노선에 마을버스 23대를 투입해 안정적으로 운행하고 있다. 올해는 13개 읍면을 모두 연결하는 완전공영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완주군은 마을공영버스의 전문관리를 위해 운영 전반을 완주군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해 1월 1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1월 중에는 신규채용 공고를 통해 10여 명을 추가로 선발해 상반기 내 삼례, 봉동, 용진 전체 구간을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고산북부권 시내버스에 대한 업무이관도 조기에 추진할 수 있도록 타당성 검토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자치도 남원시가 2일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시정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오전 10시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시무식에는 시민, 공무원 700여명의 남원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 및 새해 다짐, 민선 8기 주요성과 및 후반기 시정 계획이 담긴 신년사 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최경식 시장은 특별히 민선 8기에 시민과 함께 이룬 주요 성과를 시민들께 공표하며, ‘더 머물고, 살고 싶은 문화와 미래산업도시 남원 만들기’를 위한 민선 8기 후반기 주요사업 등 시정 계획을 프레젠테이션으로 직접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최 시장은 “정부의 지방교부세 감액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1천5백여명의 공직자들이 전방위 발품행정을 펼친 결과 2022년 63건 1,627억원, 2023년 100건 2,020억원, 2024년 76건 2,403억원 등 해마다 공모사업 선정률을 높여 민선 8기 들어 총 239건의 6,050억원을 확보하는 등 그야말로 새로운 남원, 백년대계의 초석을 단단히 다졌다”면서 “역대 최다 공모사업 선정 등으로 사상 최대 미래 성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학력신장 지원 기본계획’ 결재로 을사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2일 2025년 시무식에 앞서 학생의 자기주도 역량 강화와 교사의 전문성 강화 등 다양한 학력신장 내용을 담은 ‘2025 학력신장 지원 기본계획’을 결재했다. 10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학력신장을 광범위하게 지원해 실력과 바른 인성을 키우는 전북교육을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밝혔다. 2025 학력신장 지원 계획은 기초·기본 학력을 토대로 학생의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교사 전문성 강화와 학생의 자기주도 역량 강화를 목표로 네 가지 추진 과제를 담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먼저 교육과정, 수업, 평가, 기록 등 학교의 전 교육활동 분야를 지원해 모든 학교가 높은 교육역량을 바탕으로 학교 자율시간 운영 및 개념 기반 탐구수업과 서·논술형 평가문항 개발 전문가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력향상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따른 학생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평가 플랫폼 개발 및 운영, 데이터 기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2일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400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권익현 군수는 신년사에 앞서 “무안공항 참사로 애석하게 희생된 모든 분의 명복을 빌며 전 직원은 국가애도기간 중 추도의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군민이 안전하고 군민이 더 행복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권익현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는 대내외적인 불확실성과 기록적인 자연재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며 “올해는 우리에게 또 다른 도전과 기회의 해가 될 것이다. 새로움을 향한 도전과 변화를 통해 더 나은 부안 더 행복한 군민의 삶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권익현 군수는 신년사에서 2025년 신년 화두로 ‘협심도진(協心圖進)’을 강조했다. 협심도진은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협력해 목표를 이루고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밝은 미래로 나가자’는 뜻으로 이러한 각오로 올 한 해 군정을 펼쳐 가자고 다짐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2025년도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관내 소상공인 사업장의 노후 시설물 개선과 고물가로 인한 경영난 해소를 위해 시행되며, 오는 6일부터 2월 21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순창군에 2년 이상 거주하면서 같은 기간 사업을 영위한 소상공인이면서, 상시근로자 5인 미만(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은 10인 미만) 사업자가 해당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사업장 시설 증·개축 및 수선, 주요 장비 및 비품 교체, 그릇 교체, 포장재 제작, 소형 LPG 가스 용기 교체 등이다. 지원 규모는 총사업비의 50%(부가세 제외)까지이며,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공정한 지원대상자 선정을 위해 재산세 등 과세내역, 연매출액, 거주기간, 영업기간, 사업장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며, 특히 착한가격업소, 모범업소,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는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은 2025년도 전북특별자치도 시군 대표 축제 육성사업 선정심사에서 순창장류축제가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최우수축제라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2024년도 축제현장평가와 2025년 축제계획,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로, 순창장류축제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성공적인 축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19회 순창장류축제는‘세계인의 입맛, 순창에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미래 발전형 축제로 운영됐다. 특히, 지난 축제는 환경 보호에 앞장서며 다회용기 사용을 통해 쓰레기 배출량을 전년 대비 30% 감소시켰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영어·일본어·중국어 통역사 배치와 전기셔틀차량 운영 등 방문객 편의 증진에도 주력했다. 또한,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전통장문화학교는 명인, 기능인과 함께하는 전통 장 만들기 체험을 제공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도전 다함께 장류 만들자’,‘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등 다채로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의료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상위 A등급을 받았다. 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응급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의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42곳, 지역응급의료센터 136곳, 지역응급의료기관 228곳,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 11곳 등 총 40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진안군의료원은 지역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이번 평가에서 △시설 △인력 △장비 △안정성 △효과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 7개 영역 13개 항목 31개 지표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그 밖에도 진안군의료원은 2024년 검진기관평가 최우수등급, 2024년 지방의료원 경영혁신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진안군의료원 운영평가 B등급 등을 획득하는 등 최상위 수준의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역에 꼭 필요한 의료 기관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하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난 12월 31일 군청 실국장 등 5명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참배했다. 전 군수와 참석자들은 함께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헌화와 묵념으로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의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갑작스러운 슬픔을 겪은 유가족들께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군민들이 일상 속 예상치 못한 재난·재해 등 사고로 인한 피해를 입었을 시 보장을 위한 ‘군민안전보험’을 추진하고 있다. 보험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진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군민(외국인 포함)이 대상이며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자동 가입되어 혜택을 볼 수 있다. 주요 보장항목은 ▲자연재난·사회재난 상해사망, 후유장해 ▲폭발·화재 붕괴 상해사망,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사고 사망, 후유장해 ▲뺑소니·무보험차 상해사망, 후유장해 ▲농기계 사고 상해사망, 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등 31종이다. 올해에는 성폭력범죄피해, 성폭력범죄상해, 강력범죄상해, 개물림사고·부딛힘사고 진단비 등 4개 담보를 추가 가입했다. 사회재난 사망은 2,000만원까지 농기계상해사망 등 7개 담보는 3,000만원까지 금액을 상향했다. 또한 강도상해사망 등 2개담보는 제외됐으며 전세버스 이용 중 상해후유장해는 500만원으로 금액이 하향됐다. 더불어 개인형이동장치 상해사망·후유장해에 전동휠체어, 의료용스쿠터가 포함돼 보장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의회는 2025년 새해 의정활동 시작에 앞서 지난 2일 충혼탑 참배를 마치고, 위원회실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갖고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희망차게 열었다. 의회 시무식은 그동안 순창군의회 의원들이 순창군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임을 다짐하고, '군민이 공감하는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마음가짐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고, '2025년 순창군의회 시무식'에서는 손종석 의장의 신년 인사와 새해를 맞는 의원들의 각오와 덕담이 이어졌다. 손 의장은 지난 2024년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이제 제9대 의회가 출범한 지 3년을 바라보고 있는데, 마지막까지 군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손 의장은 2025년 의회 운영계획에 대해 검토하며 “지난 1년을 반면교사(反面敎師) 삼아 올해 의회 운영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부족한 점은 없는지 다시 한번 세밀히 살펴서 의회 운영에 착오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2024년 한 해 동안 다양한 보건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총 13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전국적으로 우수한 보건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한의약육성지역계획,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 영양플러스사업이 보건복지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에서 완주군은 관내 한의약과 및 한의예과를 운영 중인 지역대학교와 협력하고, 로컬푸드에서 형성된 약제 관리 우수성 등의 특성을 융합한 계획을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은 지역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한 영양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특히 건강 취약계층의 장애인 대상의 영양사업을 추진한 점이 호평받았다. 또한, 영양관리, 자살예방, 치매관리, 통합건강증진, 구강보건, 만성감염병(예방접종)관리 사업도 전북특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생물테러대응(질병관리청장상), AI-lo T어르신 건강관리사업(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상)부문 등 보건 전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성과는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