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경찰청은 2월 21일 11시 30분, 청장실에서 '불필요한 일 줄이기'우수 제언자 6명에게 포상을 수여하고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전경찰의'불필요한 일 줄이기'는 치안환경의 급변화에 따라 경찰의 업무부담은 지속 증가하고 있으나 인력 증원은 한계에 봉착한 만큼, 현장 업무부담 감소를 위해 ▴업무 간소화·폐지 ▴자동·시스템화 ▴통합·이관이 가능한 업무를 발굴·개선하여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1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특히, 3주간 불합리한 업무 관행 등 현장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 92건을 수렴했고, 이후 업무개선TF를 구성하여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유형별로 구분된 개선과제를 확정, 불필요한 업무들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우수 제언자로는 ‘범죄 피해자에게 지급되는 스마트워치 오작동신고 감소를 위해 스마트워치 케이스 장착을 자체 고안’한 대전청 여성청소년과 소속 경위 장경국 등 총 6명이 포상을 수여받았으며, 포상 수여식 이후 윤승영 대전청장이 직접 우수 제언자들을 격려하고 도시락으로 점심을 함께 나누며 업무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와 대덕구가 국토교통부 2023년 도로정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대전시와 대덕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구조물, 배수시설 정비, 도로표지 관리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전시가 2021년 전국 최하위 성적표를 받은 이후 이례적으로 2022년, 2023년 2년 연속 광역자치단체와 산하 기초자치단체가 동시에 최우수상을 받은 것으로 이는 일류안전도시를 지향하는 민선 8기 정책 기조의 영향으로 판단된다. 최종문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이번 도로정비 최우수기관 2년 연속 선정은 민선 8기 들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조성에 힘쓴 결과”라며“산업 및 경제활동의 기반이자 시민 생활공간인 도로 관리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전국 59개 도로관리청을 대상으로 매년 도로 유지관리와 재난 대비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 합동평가단이 현장과 행정 분야에 대한 평가를 시행하며, 특히 여름철 도로 파임(포트홀)과 겨울철 제설 대책 등 재난 대비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저소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2차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고금리․고물가 시대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매월 20만 원씩 최대 12개월 동안 청년월세를 지원할 계획으로 이를 위해 국비 50%를 포함해 총 99억 8,800만 원을 투입한다.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2025년 2월 25일까지 1년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부모님과 별도 거주하는 19~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으로 임차보증금 5,000만 원 이하 및 월세 70만 원 이하인 주택(보증금 월세 환산액과 월세액 합산 90만 원 이하)에 거주하고 청약통장에 가입하면 된다. 소득 및 재산 요건은 청년독립가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원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로 총재산가액이 청년독립가구 1억 2,200만 원 이하 및 원가구 4억 7,000만 원 이하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청년 본인이 만 30세 이상이거나 혼인(이혼)을 한 경우 또는 만 30세 미만이거나 본인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상인 경우에는 청년독립가구의 소득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 중인 우주항공․국방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20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인 ‘싱가포르 에어쇼’에 참석해 전시회에 참여한 국내·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기업 유치에 힘을 쏟았다. 특히, 우수한 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지역의 혁신 역량을 적극 피력하며 글로벌 기업의 대전지역 내 투자를 제안했다. 싱가포르 에어쇼는 우주항공‧방위산업 분야 네트워킹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교류의 장으로 이번 전시회에도 50개국 1,0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시는 이번 출장을 통해 일류경제도시 도약을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 구축과 글로벌 협력 채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세계 수준의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전의 우주항공‧방산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국내외 산학연 협력을 활발히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호종 부시장은 싱가포르 일정을 마치고 스페인 바르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1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12대, 13대를 거쳐 대전시지부를 잘 이끌어 주신 박인국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를 이끌어 가실 14대 윤준호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펼쳐온 많은 사회공헌활동과 같이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은 21일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제4차 정기회에 참석하여 특강 및 토론을 통해 균형발전을 통한 지역소멸 위기 해결 등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기회는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에 이어‘균형발전 주요 공모사업의 인구감소지역 인센티브 확대 건의’에 대한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정명국 의원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청년층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양질의 교육 및 일자리 창출, 생활 인프라 확충 등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하며, “이 자리에 모인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재정 지원 확대 건의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는 지역소멸 대응 관련 현안문제 및 시책 등에 대한 정책개발 및 연구를 위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특별위원회로 설치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21일 입소자 피난 대책 및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점검하기 위해 대전 서구 소재 정신의료시설을 방문했다. 강 본부장은 이날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입소자 피난 대책 수립․소방 훈련 지도, 비상구 피난통로 확보 상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 본부장은“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정신의료시설인 만큼 관계자께서 안전 관리에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경찰청과 한전원자력연료는 2월 21일 오후 2시, 한전원자력연료에서 시민 대상 드론비행 금지구역 홍보 등 선제적 테러 예방·안전활동을 강화하고 국가중요시설 대상 대테러 합동 훈련 실시 등 협업 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대전경찰청-한전원자력연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 각종 테러 및 상황 발생시 상호 공조체계 유지 ▲ 상황발생시 초동단계부터 공동대응체계 강화 ▲ 정기적 진단을 통한 취약요소 분석·보완 등 3개 분야로 이루어져 있다. 윤승영 대전경찰청장은 “최근 해외에서는 드론을 이용한 폭탄테러 등 각종 테러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각종 테러에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국내 일반테러 주관기관으로서 관내 주요 테러취약시설과의 업무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금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민·경 상호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 자체 시설 보안대책을 강화하는 등 테러대비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경찰청은 21일 10:00 대전경찰청 김용원홀에서 이상동기범죄, 강력범죄 발생 등 사회 전반 불안감 해소와 시민을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합동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의 역할과 목표, 그리고 향후 계획에 대한 공유와 대원들의 결의를 다지는 선서도 진행됐다. 기동순찰대는 다중밀집시설과 범죄취약지 등을 대상으로 순찰 및 단속활동 등 범죄예방 활동에 주력하며, 특히 매월 진행되는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통해 범죄취약지역과 시간을 분석하고 집중적인 순찰활동과 함께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에도 앞장선다. 형사기동대는 강력사건 신속 대응 및 각종 민생침해 범죄에 대한 첩보수집 등 선제적 형사활동으로 범죄 분위기를 제압하고, 조직·마약·금융범죄 등 주요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킨다. 윤승영 대전경찰청장은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는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하며, “지역사회안전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2월 20일, 공립 및 사립유치원 교육과정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2024 행복한 미래를 여는 유치원 교육을 위해 대전동·서부 유아교육 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배움과 성장이 있는 교육과정,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창의융합교육,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모두 함께 행복한 맞춤교육, 소통하고 지원하는 교육행정 등을 중점으로 현장에서 꽃 피울 다양한 정책의 세부 내용을 제시했다. 특히, 이 자리는 예측 불가능한 미래 사회를 살아갈 유아들에게 가르침을 넘어 스스로 학습하고 경험하는 교육, 인성과 창의성이 조화로운 인재 양성이 중시되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유아·놀이중심 교육’이 단위 유치원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으로 꽃 피울 수 있도록 마음을 모으는 기회가 됐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그 어느 시기보다 중요한 유아기의 뿌리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유치원 교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교육현장의 자율성과 교육철학을 존중한 적극적 지원을 통해 행복으로 성장하는 유치원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는 사회보장급여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복지재정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26일부터 내달 25일까지 부정수급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보건복지부 보조금 부조리 신고센터를 비롯해 대전시와 각 구청·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부정수급 해당 여부 문의와 신고·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부정수급 신고 대상은 기초생활보장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수당, 사회복지법인·시설 급여 부문과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부정 사용 등이다. 부정수급으로 확정돼 환수 처분이 내려진 경우, 환수 결정액의 30% 범위에서 신고포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차세대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통해 통보되는 사회급여보장급여 대상자에 대한 거주지·가구원 변동, 소득·재산변동, 부양의무자 변동사항 등 공적자료를 확보해 매일 확인하는 한편,기초생계수급자중 급여관리·사용능력이 없는 의사무능력자에 대한 사용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부정수급 사전차단에 나서고 있다. 행복e음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공적자료 제공기관이 늘어나고 있어 올해는 25개 기관 94종으로 확대돼 재산변동, 국민연금, 군복무, 농지, 출입국자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민이 자긍심을 갖는 일류도시로 도약을 위해, 모든 시민이 체감하는 강력한 변화를 추진중에 있는 대전시는 시민들과의 약속사업인 민선8기 공약이행 상황에 대한 자체평가를 실시한 결과 전반적으로 정상 추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민선8기 공약 5대 분야 87개 사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1년간 공약실천계획 대비 추진실적 및 사업별 이행현황 등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완료사업은 '대전음악창작소 확충', '어린이집 반별 운영비 확대', '70세 이상 버스비 무료화' 등 14개(16.1%)였다. 정상 추진 사업은 70개(80.5%)로 '대전0시축제'중앙투자심사 통과,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GB 조건부 해제 완료, '나노·반도체산업단지조성' 기본계획수립(시-LH-도시공사협약체결) 및 사업타당성조사 용역착수, '고속도로 문화재, 대전육교'공간디자인 용역착수 등 사업단계별 로드맵에 따라 추진중으로 확인됐다. 대전시는 지난해 12월 실효성 있는 공약 이행을 위해, 사업의 구체화,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른 재설계, 세수 감소 및 건전재정 운영에 따른 투자계획 등을 반영하여 전문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0일과 22일, 상수도사업본부를 시작으로 대전시 산하기관 방문에 나선다. 이번 기관방문은 보건, 상수도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공공기관을 방문해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일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대상기관은 20일 ▲상수도사업본부 ▲공원관리사업소 ▲한밭도서관을, 22일에는 ▲보건환경연구원 ▲인재개발원 ▲동물보호사업소 ▲과학산업진흥원을 방문해 기관의 주요 사업 추진사항 등을 점검‧논의할 계획이다. 이 의장은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일상생활과 직접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산하기관과의 활발한 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공기관 방문을 통해 현장의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20일, 시교육청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학교운영위원회·학부모회 활성화 유공자에게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표창 대상자는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27명, 학부모회 임원 16명, 그리고 각 업무담당자 10명 등 총 53명이다. 유공자는 교육에 대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전교육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특히, 학교 구성원과 학부모가 서로 협력하고 신뢰하며 존중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간 소통하는 학교문화 조성에 힘쓰고 학부모 학교 참여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학교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주신 학교운영위원, 학부모회 임원 및 업무담당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대전교육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많은 성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김동문 전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과 최재모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의 서예 초대전이 2월 20일, 동부교육청 봄빛갤러리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봄빛갤러리를 방문해 개막식에 참석하고, 교육적으로 의미있는 전시가 이루어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리고 두 교육장과 함께 대전학교예술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금번 초대작가전은 서예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2명의 전·현직 교육장이 출품한 서예 작품을 통해, 교육적인 내용과 품격있는 미적 수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먼저 청인 김동문 전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서예에 늦게 입문했지만, 대전광역시 미술대전에서 초대작가로 활동하는 등 서예가로서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공자의 말씀으로 전하는 ‘學不厭敎不倦(학불염교불권)’과 상촌 선생의 시, 겸손, 청렴 등을 주제로 한 작품을 통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작품세계를 선보였다. 다음으로, 복재 최재모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특선과 제26회 동춘당전국휘호대회 대상 수상 등 다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