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2월 6일 시청 대강당에서 150여 명의 시민 및 공무원이 모인 가운데 ‘2025년 2월 미래가치 공유 플러스(+)의 날’을 개최했다. 월례 행사로 진행되는 미래가치 공유의 날은 시장과 직원이 시의 발전적 비전과 우수사례에 대해 소개하며, 의정부시가 중점적으로 추구해 나갈 미래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올해는 민선 8기 3년 차를 맞이해 개방‧공유‧소통‧협력의 핵심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발전된 비전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의 미래가치를 확산하고자 ‘플러스(+)’라는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태하천과 신민수 과장이 ‘의정부 생태하천 업그레이드: 하천의 가치를 연결하는 의정부 물길’로 의정부의 비전을 발표했다. 신 과장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하천을 단순한 수변공간이 아닌 환경,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적 도시 인프라로 발전시켜 걷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의 하천은 단순히 물길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도심을 가로지르며 시민들이 15분 내에 생활권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2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1월 1일 기준 부동산가격 산정을 위한 ‘개별부동산 특성 균형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토지와 주택 특성 간 불일치 문제를 해결하고, 토지 특성 조사에 대한 기준을 협의하고자 공시지가‧주택가격 담당 감정평가사 등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시는 회의 내용 및 현장 조사 등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개별부동산 가격을 조사‧산정한다. 이후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을 접수하며, 4월 30일에 결정‧공시한다. 시는 보다 객관적이고 가격 산정에 적합한 기준을 마련하고자 매년 1회 이상 협의회를 개최해 가격 산정 주체 간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시지가와 주택가격은 과세 및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2월 5일 시청 인재양성교육장에서 아동학대 피해아동 보호 강화를 위한 ‘2025년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열었다. 이번 사례는 보호자의 의료적 방임으로 아동의 생명이 위협받을 뻔한 사건으로, 아동의 안전 확보와 치료 지원을 위해 여러 기관의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회의에는 의정부경찰서, 의정부2동주민센터,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 의정부시 가족센터 등 관계기관 담당자 1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대피해 아동과 형제의 안전한 양육환경 조성, 아동의 건강 회복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보호자 개입 방안 등을 논의하며 기관별 역할을 정리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학대 대응을 위해 현장조사와 피해아동 보호조치뿐만 아니라, 피해아동의 안전한 양육과 가족구성원 간 관계 회복을 위한 체계적‧통합적 지원을 강화해 학대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2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도시공원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기존 위원회의 임기 만료로 새롭게 구성됐으며, 위촉식을 진행한 후 전문가 위원을 확대해 더욱 심도 있는 심의를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심의 안건으로 ‘빼벌지구 소공원(1호, 2호, 3호)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공원조성계획 최초 결정(안)을 다뤘다. 현재 빼벌마을은 미군부대 이전 후 쇠퇴 중으로 기반 시설이 부족하고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조성될 3개의 소공원은 부족한 공원녹지 공간을 확충하고,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해 마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공원위원회 위원장인 박성남 부시장은 “전문적인 의견을 반영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더 나은 도시공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2월 5일 시장실에서 ‘제7차 복지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부서 간 또는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정책 추진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복지국장,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원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사업팀장, 관련 부서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전략회의의 성과와 문제점을 살펴보고,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시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복지자원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3월과 8월에 상하반기 복지자원 조사 및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복지자원 발굴과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부자 예우 및 명예의 전당 게시, 기부 무인 안내기(키오스크) 운영 등을 통해 기부 문화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효율적인 예산 운용을 위해 추진 중인 민관협력 공모사업 추진단을 기존 4명에서 분야별 협의체 위원 10명으로 확대하고, 공무원과 함께 구성해 참여도를 높이고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의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2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2025년도 첫 회기인 제334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으로는 2월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 등을 심사한다. 이후 1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의결하고,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김지호 의원이 ‘예비군 훈련장 이전 관련 제언’, ▲김현주 의원이‘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제언’, ▲김현채 의원이‘2025년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최정희 의원이‘의정부도시교육재단 출범에 부쳐(우리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작)’에 대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연균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시정 방향을 설계하는 첫 회기인 만큼 시정 업무 보고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면밀히 검토하여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임위원회를 포함한 모든 의사진행 과정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2월 4일 장암 아일랜드캐슬 그랜드볼룸에서 ‘2025년 시민과 함께 만드는 성장의 여정 신곡‧송산’을 주제로 신곡‧송산권역 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신곡2동 한울림색소폰 동호회의 색소폰 연주와 의정부유스오케스트라의 첼로‧바이올린 협주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시의원, 간부공무원, 자생단체장 및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장 로비에는 포토존과 함께 ‘2025년 나에게 바라는 소망, 의정부시에 바라는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소망 트리도 설치돼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해 7월 조직개편을 통해 신곡과 송산이 하나의 권역이 된 의미를 반영해 8개 동의 통합과 화합을 의미하는 8개의 공을 서로의 손에서 손으로 전달하는 퍼포먼스는 주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본 행사에서는 신곡‧송산권역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2024년 성과와 2025년 비전, 주민과 함께하는 신곡‧송산, 동별 주민자치 사업계획 발표와 주민과의 대화가 이어졌다. 지난해 신곡‧송산권역에서는 ▲주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영어도서관은 2월부터 영어 책가방(BookPack) 대출 서비스 ‘부꾸부꾸’의 책가방 구성을 대대적으로 변경해 운영한다. 부꾸부꾸는 영어 독서의 시작을 돕기 위한 책가방으로 수상작 및 추천도서 등 500권의 영어 그림책을 주제별, 수준별로 구성해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총 650명이 참여해 2023년(348명) 대비 이용율이 186% 증가했고, 총 6천500권을 대출하며 96.6%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낸 바 있다. 각 가방에는 10권의 영어 그림책과 도서 목록, 부꾸 챌린지(독서기록 카드) 등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분기별 총 4회에 걸쳐 매회 200권씩 책가방 구성을 변경해 운영할 예정이다. 영어도서관 관계자는 “부꾸부꾸를 통해 더 많은 영어 원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책 선택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여 영어 읽기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 의무자를 대상으로 특별징수명세서를 2월 28일까지 제출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제출 대상은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 의무자로, 2024년 내국법인과 국내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에게 이자ˑ배당소득을 지급할 때 법인세 원천징수세액의 10%를 특별징수해 신고ˑ납부한 개인 또는 법인이다. 특별징수명세서는 2025년도에 확정신고ˑ납부하는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의 기납부세액 검증과 자치단체 간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세액 정산 업무에 활용된다. 위택스(지방세 인터넷 납부 시스템)를 통해 전자파일로 제출하거나 서면으로 제출할 수 있다. 전자파일 제출은 위택스 공지 사항(2024년 귀속 법인의 이자‧배당소득 특별징수명세서 제출 안내)을 참고하면 된다. 이교재 세정과장은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와 자치단체 간 정산 업무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특별징수명세서를 2월 말까지 정확히 작성해 제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향상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을 2월 3일부터 공고하고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친환경 보일러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일반 보일러보다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이 적게 나오면서 에너지 효율이 높아 연료비 절감 효과가 있다. 지원 대상은 노후보일러(2020년 4월 이전 설치)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저소득‧취약계층 가구로, 보일러당 6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시는 작년보다 33대 증가한 157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지원 대상 중 다자녀(2자녀 이상) 가구의 지원 기준을 기본중위소득 70% 이하에서 100% 이하로 개정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지원 희망자는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 구비서류를 갖춰 온라인 또는 방문 및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보일러는 대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일반 보일러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아 연료비도 절감할 수 있다”며 “보일러 교체를 앞둔 저소득층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해 우리나라 평균 기온이 113년 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된 가운데 지구온난화로 인한 폭염, 한파, 집중호우, 폭설 등의 자연재해와 다양한 사회재난이 발생하고 있다.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며 각 지자체의 대응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 시민안전을 위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의 노력을 살펴본다. 재난에 강한 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안전관리계획 수립 시는 각종 자연재해와 사회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철저한 재난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재난 및 안전사고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대 분야, 63개 유형, 109개 관리대책을 포함한 종합적인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매년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에 대비하고 있다. 이 계획은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을 포함한 63개 유형별 관리대책을 총망라한 종합 안내서(매뉴얼)로,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시장을 본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의회에서 4일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 제115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김운남 회장을 비롯한 경기북부 시군의장들이 참석했으며, 지난 제114차 정례회의 개최 결과 등을 보고하고, 차기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 등 2개의 안건을 심의했다. 또한, 회의 종료 후에는 의정부컬링경기장을 방문하여 시설 운영현황 등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김연균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그간 의정부를 포함한 경기북부는 수도권의 중첩 규제를 받아 지역발전이 저해되고 있었다”며, “경기북부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해 지역 현안과 정책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경기북부지역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설립된 의장협의회로 9개 시·군의회 의장(고양, 파주, 의정부, 양주, 구리,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들로 구성되어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2월 3일 아일랜드캐슬 그랜드볼룸에서 ‘2025 흥선‧호원권역 시민과 함께 만드는 성장의 발걸음’을 주제로 권역동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간부공무원, 자생단체장,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업무보고회는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 표창 ▲새해인사 퍼포먼스 ▲2024년 성과 발표 ▲2025년 주요 추진사업 소개 ▲주민참여사업 발표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업무보고회를 통해 흥선‧호원권역의 변화와 발전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앞으로의 성장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해 흥선‧호원권역에서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시장실과 권역티타임 개최 ▲의정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기업유치 설명회 개최, 의정부농협 복합시설 유치, 도시공사 출범, 의정부역세권 개발사업 공간혁신선도사업 후보지 선정, 호원 예비군훈련장 이전 대상지 선정) ▲걷고 싶은 도시로의 변화(중랑천‧백석천 생태공간 확충, 전통시장 가로환경 개선, 가금철교 문화공원 및 경민광장 개장 등) ▲흥선‧호원권역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 교통망 확충(GTX-C노선 착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의 신도심이자 최대 인구밀집 지역인 송산권역(민락‧고산‧용현)이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통합생활권으로 재탄생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락‧고산‧용현 지구를 통합해 하나의 생활권을 조성하는 ‘트리플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는 현재 수도권 내에서도 잠재력이 뛰어난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며 “민락, 고산, 용현을 중심으로 자족도시로서의 기반을 공고히 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살기 좋은 도시를 향해!…잠재력이 풍부한 송산권역 민락‧고산‧용현지구는 의정부시 인구의 30%(작년 기준 13만4천479명)가 거주하고 있는 신도심으로, 39세 이하 인구 비율도 45%(전국 39%)에 이른다. 더구나 향후 고산법조타운(4천 세대)과 용현 공공주택지구(7천 세대)가 개발되면 2만5천 명의 인구가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용현산업단지, 복합문화융합단지, 법조타운, 306 보충대, 캠프 스탠리 등 개발 수요로 인한 높은 ‘직주근접성’ ▲부용산, 송산사지, 곤제근린공원, 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올해도 ‘저장강박 의심 가구 주거환경 특수 청소사업’을 지속 추진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이번 사업은 저장강박 증세로 인해 주거환경이 극도로 열악해진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저장강박 의심 가구에 대한 효과적인 개입이 필요한 상황에서 시가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맞춤형 복지 사업이다. 시는 2023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2023년 10가구, 2024년 7가구를 대상으로 청소 지원을 진행했다.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저장강박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