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존경하는 임실군민 여러분, 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인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가적 혼란과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힘들어진 경제적 상황에서 더욱 춥고 힘든 새해를 맞아야 하는 군민 여러분들의 고통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척 무겁습니다. 지난 한 해는 찾고, 머물고, 살고 싶은 천만관광 임실 실현을 위해 쉼 없이 달렸습니다. 지난해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천만송이 국화꽃과 함께 열린 임실N치즈축제는 4일동안 역대 최대인 58만명이 방문하며 새로운 역사를 다시 썼고,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은 45만명이 방문, 개통 2년만에 130만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로 주목받았습니다. 임실방문의 해인 2025년 새해에는 ‘천만관광 명품도시 이제 임실’이라는 비전 아래 관광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습니다. 옥정호에는 스카이워크와 케이블카, 자라섬 관광정원을 특화 개발하고, 옥정호 순환도로 개설과 친환경 수상레저 단지 등 관광개발을 강력하게 추진하겠습니다. ‘한국 관광의 별,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는 봄에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존경하는 65만 전주시민 여러분! 2025년 희망찬 을사년(乙巳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둠을 가르고 떠오르는 붉은 태양처럼, 새로운 희망과 꿈이 샘솟는 새날의 시작입니다. 아직은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불안정한 정국이 계속되고 있지만,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고 꽃을 피워내는 인동초처럼 대한민국은 반드시 새 희망의 싹을 틔워낼 것입니다. 지난해 전주시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과 함께 새로운 지방시대의 주역으로서 전주의 큰 꿈을 이뤄내기 위한 과감한 도전과 혁신을 이어왔습니다. 전주종합경기장은 전주대변혁의 신호탄이 될 MICE 복합단지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팔복동 산업단지의 3천억 규모 국가공모사업 선정 및 기회발전특구 지정, 국립 후백제역사문화센터 선정, 영화영상산업의 투자유치 등 지역경제 대전환의 틀을 튼튼히 쌓아왔습니다. 이러한 한 걸음 한 걸음이 지금은 어려운 길일지라도, 20년, 30년 후에는 전주 미래를 이끄는 확실한 핵심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전주시민 여러분! 지금은 대내외적으로 몹시 어려운 상황입니다. 정국 혼란 및 소비침체, 재정 악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년 을사년(乙巳年)의 해가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칠흑 같은 어둠을 헤치고 떠오른 태양과 함께 희망찬 내일을 열기 위한 새로운 여정도 시작됐습니다. 지난 2024년은 유난히 다사다난했습니다. 국제 정세의 혼란과 함께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비상계엄 사태는 환란 그 자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은 혹독한 겨울에도 봄의 새순을 피워 올리는 인동초처럼 새 희망의 싹을 틔워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반드시 해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우리 전주시는 무한한 가능성의 도시입니다. 또한 우리에게는 미래를 향한 큰 꿈과 희망이 있습니다. 64만 시민 한 분 한 분이 지닌 꿈, 그 꿈이 바로 우리의 희망이며 포부이고 미래입니다. 전주시의회는 가장 낮은 곳에서, 시민의 편에 서고자 합니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목소리를 듣기 위해 발로 뛰며, 시민의 꿈을 위해 동행하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나아갈 수 있다는 믿음과 희망입니다. 갈등하기보다 화합해야 하고, 물러서기보다 진력해야 합니다. 서로를 믿고 배려하며 격려해 나간다면, 어떤 어려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는 마음이 밝지만은 않습니다. 연말 탄핵정국에 이어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국민이 큰 충격과 깊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희생자의 명복과 유가족 여러분의 평안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슬픔 속에서도 일상은 이어집니다. 변함없이 새벽시장이 문을 열고, 공장은 힘차게 가동됩니다.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고 아이들은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전북을 만들고, 전북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난관과 절망 앞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노래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는 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범하며 새로운 길을 열었습니다. 한인비즈니스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지역 경제에 희망을 심었고, 올해도 이 희망의 불씨를 더욱 키우겠습니다. 민생은 도정의 존재 이유입니다. 지난해 12월 시행된 전북특별법을 기반으로 기회발전특구, 새만금 고용특구, 농생명산업지구 등 다양한 특례를 적극 추진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테스트베드’를 실현하기 위해 전북형 스마트공장, 이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순창군의회 의장 손종석입니다. 어느덧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희망의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뱀의 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 새로움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과 성공을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해 순창군의회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 연구와 의정활동에 매진했습니다. 군민의 목소리와 지역 현안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하며,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고자 최선을 다했습니다. 아울러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견제와 균형을 통해 군민이 공감하는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했습니다. 올해는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제9대 순창군의회 하반기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해야 하는 해입니다. 군민의 뜻을 깊이 새기고, 맡겨주신 책임과 사명을 가슴에 품으며 푸른뱀의 지혜와 유연함으로 시대의 변화에 발맞춘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아 순창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밝아오는 새해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무안공항 참사를 애도하기 위해 31일 개최 예정이던 변산 해넘이 축제 등 각종 행사를 취소하고 2024년 종무식을 간소히 진행하며 차분히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날 종무식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공항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깊은 애도의 묵념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다가올 새해를 다짐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종무식은 군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종 분야에서 노력한 군민과 직원에 대한 시상과 최영두 부군수 이임사, 권익현 부안군수의 송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 올 한 해 직원들의 노고가 담긴 송년영상과 연말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느낄 수 있는 AI 영상 시청으로 직원들에게 감동의 시간을 안겨줬다. 권익현 군수는 “무안공항 참사와 관련해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 진심으로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사소한 사고 원인이라도 결코 간과하지 않기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전북특별자치도콘텐츠융합진흥원은 오는 31일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함께 진흥원 본원에서 앞에서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헌혈 참여율 감소로 인한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됐으며, 진흥원 임직원뿐만 아니라 입주기업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해 더 많은 사람이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진흥원은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사회적 책임 실현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헌혈 이외에도 쓰레기 줍기 플로깅 봉사활동, 사회복지생활시설 위문 활동, 릴레이 캠페인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재정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5000만원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지방공공요금 동결여부, 착한가격업소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상승률, 지방물가 안정노력을 위한 추진실적 등 5개분야, 12개 지표를 대상으로 정량평가(75%)와 정성평가(25%)를 실시해 종합 평가했다. 고창군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요금 안정화를 위해 올 상반기 인상 예정이었던 상수도 요금 인상 시기를 하반기로 조정했으며, 쓰레기봉투 가격 등 지방공공요금을 동결했다. 또한 지역축제 기간과 명절기간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 및 물가정보 게시,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지원과 업종별 맞춤형 물품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창사랑상품건 할인판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한 적극행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창군은 연말 비상시국으로 인한 고물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연말을 맞아 친절 우수직원과 군정 발전에 도움이 된 5개팀을 선발해 시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군민행복 우수직원’은 친절 봉사 행정서비스 실천으로 주민들과 동료 직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은 서희숙 부면장(성내면)과 조우수 주무관(재무과)이 선정됐다. 활력고창 우수팀은 △꽃정원조성TF팀(대상) △관광진흥팀(최우수) △도시계획팀(우수) △진료검진팀(장려) △고창마켓사업팀(장려) 등이 최종 선정됐다. 올해 처음 만들어진 ‘꽃정원조성TF팀(팀장 김혁민)’은 그간 활용되지 못했던 공간을 화사한 꽃과 나무가 있는 도시정원으로 변신시키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제51회 고창모양성제’를 담당했던 관광진흥팀(팀장 염규송)은 ‘옛것에 MZ를 얹다’는 슬로건으로 모양성제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도시계획팀(팀장 문병윤)’역시 ‘자전거 모범도시 공모’에 선정되어 고창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자전거로 즐길 수 있는 테마코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보건소 진료검진팀(팀장 김정선)은 마을주치의사제, 임플란트·틀니 본인부담금 지원사업 등을 통해 2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종무식을 31일 5층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종무식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따른 국가 애도 기간인 점을 고려해 약식으로 치러졌으며 참석자 모두가 검은리본을 패용하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오전 11시에는 군정발전 유공 군민 시상식으로 고창군을 위해 애쓰신 군민들을 초청하여 감사한 마음을 담아 표창패를 수여했다. 농업인 지도자 육성 유공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이점순씨를 비롯해 농촌진흥청장상 1명,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1명,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 8명, 고창군수 표창(군정발전 유공 군민 등) 32명이 수여받았다. 오후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한 국·실·관·과·소장 및 읍·면장 등 전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 공무원 표창, 송년사 등으로 종무식이 진행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송년사를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신 고창군민과 동료 공직자 덕분에 핵심 5대 전략사업의 본격화, 세계유산도시 관광 명소화 등 고창군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2025년에는 민생 경제를 최우선으로 한 지역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31일 오전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을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심 군수는 무안국제공항 2층 유가족 대기실을 찾아 고창에 연고가 있는 유가족들을 면담했다. 고창군에 연고를 둔 피해자는 총 6명으로 선운산 농협 공음지점 직원가족 5명,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 재학생 1명으로 파악됐다. 심덕섭 군수는 “참으로 안타깝다.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안스포츠파크에 마련된 정부합동분향소로 이동해 헌화하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현재 고창군에선 군청 앞 전봉준 동상 인근, 선운산농협은 공음지점 내 분향소가 운영중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31일 소식지 ‘전북자치도의회 2024 겨울호(제89호)’를 발간했다. 겨울호에는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열린 제414회 임시회와 제415회 정례회에서 다뤄진 의정활동 내용이 실렸다. 특히 12.3 계엄 사태와 관련해 무너진 헌정 질서와 국헌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은 물론, 새로운 희망을 품은 전북을 견인하는 도의회의 포부를 담았다. 문승우 의장은 “도민이 의회에 부여한 사명을 잊지 않고, 도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일 잘하는 의회, 함께 만드는 전북’을 견인하도록 노력하겠다” 면서 “새로운 희망 전북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겨울호에는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중국·일본·베트남과의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의정활동, 상임위원회별 현장 활동 등 사진으로 보는 의회를 수록했다. 제·개정된 조례와 건의·결의문도 정리됐다. 제·개정 조례는 전북특별자치도 외국인노동자 보호 및 지원조례 등 57건이며, 건의·결의문의 경우 대통령 윤석열과 내란 공범 탄핵 촉구 결의 등 23건이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공공행정에 인공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은 31일 군의원,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전북특별자치도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유 의장은 헌화 후 묵념으로 희생자를 기린 뒤 “희생당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라며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합동분향소는 전북특별자치도 공연장동 1층에 설치되었으며, 국가 애도 기간인 내달 4일(오전 8시~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과 부안실버복지관 재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기장복지재단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부안실버복지관을 재위탁해 운영하게 된다. 한기장복지재단은 ‘어르신이 스스로 주인되어 사는 섬김과 나눔의 복지생태 공동체’라는 운영 이념으로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봉덕공공실버주택 1층에 위치한 부안실버복지관은 사무실, 강당, 프로그램실, 식당, 체력단련실 등 총 833㎡ 규모로 입주민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기장복지재단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자주, 공생, 선험이라는 핵심가치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복지관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재위탁 운영 협약을 통해 실버복지관이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충족시킴으로써 선진화된 노인복지관의 모델로 정립됐으면 좋겠다”며 “최선을 다해 복지관을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목표로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김제시도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치 기원 붐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먼저 31일 정성주 김제시장, 간부공무원 등 청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강당에서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하계올림픽을 유치하고자 하는 김제시의 염원을 결집하고, 이를 대내외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체육진흥과장의 행사 취지 설명과 참석자 전원의 유치 기원 선언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 오는 3일부터 3주간은 시장, 의장, 시의원, 간부공무원, 사회단체장 등을 대상으로 유치 기원 홍보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2036년 36회 하계올림픽 유치를 염원하는 의미로 올림픽 유치로 도약할 김제를 꿈꾸는 데에 뜻을 모은 36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시내권 전역에 현수막 50여개 및 전광판 15여 개소를 활용해 유치 기원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체육단체 등 각종 사회단체가 현수막 게시에 동참하면서 김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