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이 지난 5일 ‘용암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장점검에 나섰다. 현장에는 김동영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4)을 비롯하여 경기도 건설국 이용원 하천과장과 하천시설팀장, 남양주시 생태하천과 하천계획팀장, 체육과 체육시설조성팀장, 공사 현장 감리단장 등 담당 실무자들이 함께했다. 용암천은 남양주시 별내동 용암리에서 발원하여 별내신도시를 지나 퇴계원 왕숙천으로 흐르는 지방하천이다. 지난 2020년 11월 시작된 해당 사업은 약 9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남영주시 퇴계원면 퇴계원리에서 구리시 갈매동으로 이어지는 1.7㎞ 구간과 축제(築堤) 5개소 2.3㎞, 교량 1개소 및 그 일대 등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해당 구간은 하폭 및 여유고 등이 부족하여 홍수 시 인근의 농토와 가옥의 피해가 우려되었다. 이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하천관리, 이용, 지역사회 발전 및 지역주민들의 안정된 영농생활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용암천 하천기본계획'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번 현장점검은 당초에 공원 부지로 계획되었던 정비 구역을 족구장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8월 10일, 8월 17일 이틀간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부모교육을 실시간 화상교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전에는 초등 학부모를, 오후에는 중고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특강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정재윤 진료과장(베이직병원)을 강사로 초빙해 정신의학적 관점에서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녀의 정서적 어려움에 대처하는 부모의 양육태도를 개선하고자 기획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유형(ADHD, 품행장애, 기분장애, 불안장애 등) ▲아동·청소년의 행동 문제 유형 ▲아동·청소년 자해 원인 이해 및 대처방법 ▲자녀의 문제행동 훈육하기 등을 주제로 하여 여름방학 부모교육을 운영한다. 또한, 본 특강에서는 학부모가 맞닥뜨리는 자녀양육의 어려움에 직접 자문하기 위해 사전에 질문을 취합하여 학부모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학부모들은 양육에 대해 가지고 있는 고민을 함께 나누고, 의견을 교환하며 강의 내용을 실제 양육 환경에 적용하여 더 나은 양육, 행복한 가정으로 한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의원(연천, 국민의힘)은 지난 6일 연천 지역상담소에서 경기도청·연천군청 관계자 및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연천군연합회 임원들과 전문농업인육성 관련 정책사업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김연기 경기도청 농업인육성팀장과 김관종 연천군청 농업정책과장이 현재 진행중인 전문농업인육성 사업을 설명하였으며, 이후 '실무자 현장체험 및 역량강화 사업' 등 11개 지원사업에 대한 토론을 통해 관계자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윤종영 의원은 “오늘 논의된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해 경기도청과 연천군청에서 면밀히 분석하여 기존사업의 확대와 신규사업의 확대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하는 한편, 8월 말경에는 농업정책 전 분야의 발전방안 수립을 위한 확대회의를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김동영(더불어민주당, 남양주4) 도의원은 지난 5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경기도건설본부 북부도로과 직원들에게 민원 사항을 확인하고 383 지방도 사업과 국지도 98호선 오남교차로 입체화 관련 업무보고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업무보고 시간에는 남양주시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손정자 시의원도 함께 참여했다. 경기도건설본부 북부도로과 관계자는 “남양주시의 도로와 터널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여러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라고 보고하며 “이러한 민원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사업 계획을 철저히 점검하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해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주민들에게 보상이 늦어져 피해가 생기거나 지방도 건설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라고 당부하며 “도민들의 안전이 보장되고 주민들의 교통 여건 불편이 개선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책임을 다해 일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해 경기 북부 대개발 사업 성공을 위해 철도와 도로 등의 인프라를 크게 확충했다. 그리고 올해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힘, 안성2)과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더민주, 비례)은 8월 5일 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범도민 추진위 관계자와 경기도 내 유일한 국립대학교인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민완종 회장은 먼저 “경기도의회 토론회 등 아낌없는 두 의원님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안성시를 떠나 공공의대 유치는 경기도민 전체의 유치 염원으로 승화되었으면 합니다”라는 간절한 마음의 메시지를 전했다. 논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경기도 서명운동과 적극적인 참여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상호의견을 교환하며 ▲홍보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대안에 대해서도 서로 많은 의견을 제안하며 활발히 논의를 이어 나갔다. 이날 회의에서 추진위 관계자는 “홍보를 하는데 있어 민간인 단체가 할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다”며 “경기도 차원에서 의사소통이 되어 행정적인 면의 문서 발송을 통한 지원이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정하용 경제노동위원회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경제실 일자리경제정책과와 경기도일자리재단에 대한 2024년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정하용 의원은 우선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여러 사업을 진행할 때 공정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살필 것을 당부했다. 정하용 의원은 “비상임이사 등을 정할 때 당적 여부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라며 “공적인 일을 할 때 치우침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순세계잉여금이 매년 계속 발생하는 것에 대해서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하용 의원은 “순세계잉여금이 발생한다는 것은 예산편성을 제대로 하지 않았던가 다른 사업을 하려고 일부러 발생시킨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들게 한다”며 “순세계잉여금을 최대한 줄이도록 개선책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하용 의원은 도내 청년들에 대한 일자리 지원사업이 더 확대되기를 주문했다. 정하용 의원은 “청년들에 대한 좋은 정책들이 있더라도 홍보가 부족하다면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하는 수가 있다”며 “더 많은 도내 청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이채영 경제노동위원회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오는 12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연구원과 함께 ‘산업현장 리튬배터리 화재와 대응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채영 의원이 좌장으로 토론회를 이끌고, 최정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방재화재본부 화재센터장이 산업현장에서의 리튬배터리 화재 및 대응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또, 이창우 경희대 화학공학과 교수, 조욱래 가드케이 대표, 방장원 호서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서 심도 깊은 논의를 할 예정이다. 이채영 의원은 지난 7월 24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에서도 ‘리튬배터리 화재와 대응’을 주제로 전반적인 문제점과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채영 의원은 “7월에 열린 토론회가 전반적인 리튬배터리 화재와 대응책에 대해 토론했다면, 오는 12일 개최될 토론회에서는 산업현장에서의 대응책에 대해 좀 더 심도깊은 토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관심있는 도민께서는 누구든 토론회에 참석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KT, 세브란스병원, 서울시교육청과 공동으로 ‘디지털 디톡스 캠프’를 6일 연세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디지털 시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도내 중학생 40명이 참가했다. 청소년 디지털 중독, 디지털 범죄 위험을 예방하고 학생 스스로 디지털 의존 수준을 점검해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대안적 즐거움을 찾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디지털 시민 프로젝트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디지털 세상을 만들기 위해 2022년 12월, 22개 기업과 전문기관이 뜻을 모아 출범한 협력 프로젝트다. 참여 기관에서는 ▲디지털 시민교육 확산 ▲디지털 부작용 예방 기술 협력 ▲부작용 피해자 심리치료, 법·제도 개선 등 디지털 환경의 부작용을 예방하고 해결하는데 협력하고 있다. 디지털 디톡스 캠프에서는 ▲디지털 과몰입 대응 및 예방 특강 ▲청소년 디지털 범죄 사례 및 예방 특강 ▲스마트폰을 대신하는 아날로그의 즐거움 활동 소그룹 순환 체험으로 구성했으며 연세대학교 대학생 홍보대사 멘토링과 연계해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오후 체험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도내 학부모의 86.99%, 교사 85.08%, 교장․교감의 93.16%가 ‘학교 학부모회 자율성 강화’에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학교 교육의 발달에 따라 학부모회 또한 학교 구성원의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반영된 결과다. 경기도교육청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학교 학부모회 운영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2013년 제정된 ‘경기도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이후 현장의 의견수렴이 부족했다는 문제를 인식하고 지난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와 교원을 대상으로 ‘학부모회 운영 및 인식’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에는 학부모 6만6,310명, 교원 9,769명(교사 8,711명, 교장․교감 1,058명)이 참여했다. 그중 학부모 6만4,275건, 교원 9,590건(교사 8,552건, 교장․교감 1,038건)의 유효 응답을 분석했다. 학교 학부모회 운영의 긍정적인 효과를 묻는 설문에는 ▲학부모 의견수렴 소통 창구의 일원화(학부모 34.87%, 교사 20.23%,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8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4년 청년 면접수당 2차 모집을 진행한다. ‘경기도 청년면접수당’은 청년의 면접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경기도 청년에게 1회당 5만 원, 최대 10회의 면접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 1월 1일 이후 취업면접에 참여했고,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은 취업 여부와 관계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8월 7일 오전 9시부터 9월 30일 밤 11시59분까지이며,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주 30시간 미만의 단시간 일자리, 경기도 외 사업장(해외기업 포함) 면접의 경우도 모두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경기도 청년면접수당과 유사 사업인 ▲실업급여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청년구직자 교통비 지원사업 등의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자의 거주지, 면접 응시 여부 등 제출 서류 검증을 거쳐 선정된 청년에게는 경기지역화폐로 면접 1회당 5만 원(최대 10회)의 면접수당을 지급한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경기 국제 AI 미디어 페스티벌’의 공식명칭을 ‘대한민국 AI 국제영화제’로 변경해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도는 글로벌 영화제로서의 행사 성격을 강화하고 다양한 콘텐츠 창작을 장려하기 위해 ‘대한민국 AI 국제영화제’로 명칭을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영화제로 행사가 확대 개편되면서 작품심사도 단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보다는 스토리텔링(Narrative)의 참신함에 좀 더 중점을 두어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AI 국제영화제’는 ▲내러티브 ▲다큐멘터리 ▲아트·컬처 ▲자유포맷 4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 부문별 1등 1개, 2등 1개, 3등 4개씩 총 24개 작품을 선정하고, 분야를 통틀어 대상 1개, 글로벌사우스 특별상 1개 등 총 26개 작품(총상금 8,100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영화제 출품작 접수는 9월 6일까지 진행되며, 영화제에 출품을 원하는 경우 접수처, 제출방법 및 심사기준 등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 사업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시상식 및 상영회는 10월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건설본부에서 관리하는 지방도 상 보도육교 3곳에 캐노피 설치를 추진한다. 캐노피 설치 대상은 화성 북양리 보도육교, 평택 어연초교 앞 보도육교, 안성 양변보도육교로 대중교통 연계와 초등학생 보행로 등을 고려해 결정됐다. 캐노피는 비나 눈이 내리면 보도육교 바닥이 미끄러워져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통행에 불편을 주는 문제를 해결해 이용자 사고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도는 재난관리기금 2억4,600만원을 투입해 대상 보도육교에 대한 구조검토와 실시설계 용역을 신속히 추진하고 올해 내 캐노피 설치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유병수 경기도건설본부 도로건설과장은 “신속하게 공사를 추진해 도보 이용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지난 6일 여름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수산물 공급 안전관리 체계 점검을 실시했다. 진흥원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라 학교 급식에 공급되는 수산물들의 안전성을 위해 올해부터 ‘학교급식 수산물(공동구매) 우수업체 추천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가평군 등 16개 시군 751개교 대상으로 우수한 수산물 생산-가공-유통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점검은 평가를 통해 선정한 수산물 공급업체 7개소와 안전성 검사기관으로, 수산물 공급업체의 생산시설과 작업자 위생상태·원물 보관현황 등 작업공정을 꼼꼼히 점검하고 검사기관에 대해서는 방사성 물질 검사를 포함한 6개 항목 17종에 대한 검사체계를 재점검했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현장점검을 통해 학교급식으로 공급되는 수산물 안전관리 체계를 직접 점검했다”며 “시·군 학교급식지원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수산물에 대한 신뢰성을 높여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한국도자재단이 7일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개막 30일을 앞두고 국제공모전 최종 수상작 57점을 발표했다.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은 전 세계 작가들의 주요 작품 발표 및 공개경쟁의 장으로 도자예술의 미래를 제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 교류 무대다. 올해는 73개국에서 1,097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재단은 여선구(미국) 조지아 미술대학 도예과 교수, 류핀창(중국) 경덕진도자비엔날레 총감독, 닐 브라운스워드(영국) 스텐포드셔 대학교수 등 총 10명의 심사위원을 구성하고, 1차 온라인 심사와 2차 실물 심사를 거쳐 GCB대상 1점, GCB우수상 8점, GCB전통상 1점, GCB특별상 4점 등 주요 수상작 14점을 포함한 총 57점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국제공모전에서 1,50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GCB대상을 차지한 작품은 미국작가 매트 베델(Matt Wedel)의 ‘결실(結實)의 풍경(Fruit Landscape)’이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도자예술의 트렌드를 이끌만한 작품들과 도예작업에 대한 강한 몰입이 도드라지는 작품들에 주목했다”라며 “특히 대상 수상작은 흙과 불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경이로운 표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투자유치 준비교육 심화과정’을 개설하고 참가자 50명을 오는 3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임팩트투자란 재무적 수익 창출과 함께 사회문제 해결을 고려하는 투자를 말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개최한 ‘2024년 임팩트투자 ABC교육’의 후속과정으로, 실제 임팩트투자 유치를 준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조직 임원 대상으로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임팩트투자사와 연계해 ▲IR(Investor Relations,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업 홍보활동) 자료 점검 ▲기업재무의 중요성 ▲자금조달 전략 등 실제 투자 과정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남부 25명, 북부 25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전액 무료로 경기 남부 및 북부에서 각각 이틀씩 열린다. 경기 남부 교육은 소셜캠퍼스 온 경기(성남시)에서 8월 21일, 28일 진행되며 경기 북부 교육이 9월 4일, 11일 소셜캠퍼스 온 경기북부(양주시)에서 이어진다. 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은 “이번 교육 과정이 사회적경제조직이 임팩트투자에 대해 이해하고 실제 투자 유치까지 이루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