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 백수읍 대신리 백수해안도로 일원이 지난 3월 13일 영광군 신규 관광지로 지정․고시 됐다. 이번에 지정된 백수 해안노을 관광지는 전라남도에서 최근 15년만에 새롭게 지정․고시된 관광지로 영광군 백수읍 대신리 백수해안도로 일원 약 16만㎡의 면적에 공공 편익시설, 휴양 문화시설, 상가 및 숙박시설, 조경․녹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영광 백수해안도로는 수려한 해안선과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연중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영광군 대표 관광지임에도 기반시설과 편익시설이 부족해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이 길지 않다는 평을 받아왔다. 백수해안도로 일원이 ‘영광 백수해안 노을관광지’ 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에서 머무르는 체험․체류형 관광지로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영광의 주요 관광자원인 해안도로와 노을 등 자연경관이 복합된 해안지역의 가치를 높여 지역관광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백수 해안노을 관광지 지정을 기회로 삼아 영광 백수 해안도로에 부족했던 기반시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월 13일 청소년문화센터 1층에서 이·취임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은주 회장이 이임하고, 김순례 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광민 영광부군수, 김강헌 영광군의회 의장, 오미화 전라남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영광군의회 의원들과 역대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 100여 명의 여성단체 회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여성단체의 발전을 기원하며, 새로 취임한 김순례 회장의 리더십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나은주 이임 회장은 "임기 동안 많은 분들의 지원과 협력 덕분에 여성단체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영광군의 여성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순례 신임 회장은 "여성들의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며, 협의회가 여성들의 목소리를 더욱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번 이·취임식은 영광군여성단체협의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여성들의 사회적 역할 증진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을 예고하는 행사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4일 영광군 공오회는 영광군수실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쌀 840kg(210만 원 상당)을 기탁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영광군 공오회는 2005년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친구들이 모인 친목 단체로 3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꾸준히 지역의 돌봄 이웃을 위해 쌀, 성금 등을 기탁하고 있는 모범적인 청년 단체이다. 이날 기탁한 쌀은 영광군노인복지관 경로식당 무료급식소에 전달했으며, 기탁식 후 공오회 회원들은 경로식당에서 급식 봉사를 실시하여 어르신들에게 기탁한 쌀로 지은 따뜻한 식사를 제공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수곤 공오회장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이 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지역 사회의 미래인 청년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이렇게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공오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은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4일 영광중앙초등학교 앞에서 안전관리과,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등 기관 및 사회단체가 참여하여‘개학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초등학교 개학기를 맞아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하여 교통, 식품, 제품, 환경 분야 위해요소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위한 안전수칙을 홍보하며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고취에 힘썼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등하교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등굣길 주변에서 현수막, 어깨띠, 손팻말을 활용한 캠페인을 펼치며 안전한 등굣길을 유도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해 학생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장세일 영광군수는“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개학기 위해요소 안전점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교안전 및 안전의식 고취를 통한 안전문화 확산을 정착시키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세일 영광군수는 지난 14일 전남도청을 방문하여 김영록 도지사를 만나 지역현안 정책과제와 2026년 국‧도비 핵심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장세일 군수는 이 자리에서 영광군 현안 정책건의 2건, 국‧도비 건의 8건을 설명하면서 군민 햇빛바람 기본소득 이행 체계구축과 지방분권을 실현할 핵심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건의했다. 특히,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모든 군민에게 정기적으로 소득이 돌아가는 기본소득 제도 이행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광군을 전남형 기본소득 시범도시로 지정하고, 기본소득 본격 도입을 위한 지원과 각종 법률에 대한 규제 개선에 전라남도가 공동 대응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2010년 이후 15년만에 지정된 ‘영광 백수 해안노을 관광지’를 전라남도 대표 체류‧체험형 관광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관광인프라 조성 사업 및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의 협력도 함께 요청했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가뭄 등의 대비와 수돗물 정상 공급을 위한‘식수전용 저수지 신설사업’에 대하여 2026년 사업 완료를 위한 잔여사업비 1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2025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오는 3월 1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진대상자는 1955. 1. 1.∼1974. 12. 31. 기간 중 홀수년도에 출생한 51∼70세 여성농업인이며, △근골격계, △심혈관계, △폐기능, △골절손상위험도, △농약중독 등 5영역, 10항목에 대하여 검진을 실시한다. 검진대상자로 선정된 여성농업인은 영광기독병원 건강검진센터로 유선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군은 210명을 대상으로 검진비 전액을 지원하며, 모집 인원이 충족될 때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특수건강검진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농작업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1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 영광군 인재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영광군인재육성기금 결산보고, 2025년 인재육성장학금 선정요강, 2025년 영광군 미래교육재단 출연금 지원계획 등에 대한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 군수, 교육장, 군의원, 학교장, 민간단체 등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해 장학금 지급 기준, 대학생 등록금 및 재단 출연금 지원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향후 기금운용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하반기 출범을 앞둔 영광군 미래교육재단과 관련해 재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출연금 지원 계획 등에 대해 면밀한 토의가 이어졌다. 장세일 군수는 “2025년은 영광군인재육성기금이 300억 원을 달성하고 영광군 미래교육재단이 출범하는 중요한 한 해”라며 “군민들의 다양한 교육 욕구 충족과 학생들이 원하는 교육을 지역 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가뭄에 가장 취약한 백수와 염산지역 상수원의 저수율(대신제 46%, 복룡제 41%) 저하로 용수공급 가능 기간이 백수 대신제 85일, 염산 복룡제 90일로 이대로 비가 오지 않을 경우 4월 이후부터는 제한급수 및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의 금년도 2월 누적 강수량은 66.8㎜로, 전년 153㎜ 대비 43% 수준이며, 또한 평균 상수원 저수율은 68.9%로 전년 99.2% 대비 69% 수준으로 일부 수원지 저수율이 낮은 수준이다.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2월말부터 백수대신제는 1일 400톤, 염산 복룡제는 1일 300톤의 지하수 등을 상수원지로 공급하고 있고, 이후 상황에 따라 백수 대신제는 구수2제에서 1일 1,000톤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으로 제한급수가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사업비 400억 원을 투입하여 600천 톤의 수원을 확보하기 위해 2019년부터 2026년 말까지“식수전용 저수지 신설공사”를 추진중이다. 영광군은 극심한 가뭄을 대비하기 위하여 농한기 농업용수를 활용하여 상수원 확보 방안을 검토중이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에너지 기본소득, 전남에서 시작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에너지 기본소득 국회 포럼이 지난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에너지 기본소득 활성화를 위한 전략 및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성철 한국일보 사장, 박지원 국회의원, 이개호 국회의원, 용혜인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계 국회의원들과 에너지 및 기본사회 분야의 전문가, 관계자 등 다수가 참석해 전남 에너지 기본소득의 시작을 알렸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이날 축사를 통해 “기본소득은 대한민국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조성하며 시민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는 적극적인 사회 안전망이 될 것”이라면서 “천혜의 태양광 및 풍력 자원을 보유한 영광군은 신재생 산업 발전 잠재력을 바탕으로 ‘영광형 기본소득 모델’을 구축 중이며, 전남형 에너지 기본소득 시대를 앞당기고 대한민국 기본사회 실현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장세일 군수의 1호 공약 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의회는 6일, 최근 영광군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이날 김강헌 의장과 김한균 의회운영위원장은 방역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현재 상황과 추가 대응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방역 초소 운영 실태를 살펴보고, 장비 관리 상태를 점검했으며, 근무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김강헌 의장은 “AI 발생 원인을 신속히 파악하고, 감염 확산을 막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주변 농가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 방역 조치와 효과적인 예방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방역 근무자들의 안전과 건강도 중요한 만큼, 근무 환경 개선에도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광군은 AI 확산 방지를 위해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차량 소독을 강화하는 등 방역을 더욱 철저히 하고 있다. 감염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영광군의회도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에너지 기본소득, 전남에서 시작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에너지 기본소득 국회포럼이 지난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에너지 기본소득 활성화에 대한 전략 및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성철 한국일보 사장, 박지원 국회의원, 이개호 국회의원, 용혜인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계 국회의원들과 에너지 및 기본사회 분야의 전문가, 관계자 등 다수가 참석해 전남 에너지 기본소득의 시작을 알렸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이날 축사를 통해 “기본소득은 대한민국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와 시민의 기본적 삶을 보장하는 적극적인 사회안전망이 될 것”이라면서 “천혜의 태양광 및 풍력 자원을 보유한 영광군은 신재생산업 발전 잠재력을 바탕으로 영광형 기본소득 모델을 구축 중으로, 전남형 에너지 기본소득 시대를 앞당기고 대한민국 기본사회 실현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장세일 군수의 1호 공약 사업인 “영광형 기본소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복지, 건강, 주거, 교육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들에게 맞춤형 급여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군은 취약계층의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읍․면 복지기능 확대를 위한 인프라 강화(읍․면 방문복지팀 설치 및 간호직 배치 완료) ▲복지+건강 기능 강화를 위한 종합상담 창구 운영 ▲통합사례관리 사업 추진 ▲빅데이터(수도․전기 체납정보 등 47종)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추진 ▲지역 기반 민․관 협력체계 구축(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나눔냉장고)등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장세일 군수는 “도움이 절실하지만 제도를 알지 못해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군민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를 조기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한사람도 놓치지 않는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쳐 모든 군민이 행복한 영광군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4일 군수실에서 영화배우 최귀하를 영광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최귀화는 연극무대를 바탕으로 실력을 다져왔으며 최근, ‘오징어게임’, ‘범죄도시’, ‘곡성’, ‘봉이 김선달’, ‘부산행’, ‘터널’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20년에는 영광군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2년간 영광군청년정책 등 홍보활동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기본소득도시 영광’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귀화는 “고향인 영광군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이 정말 영광스럽다”면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광을 널리 알리며 고향에서 받은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위촉소감을 밝혔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영광군의 비전 확산과 군정 홍보를 위해 영광 출신의 유명 배우 최귀화를 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며 “햇빛과 바람으로 성장하는 기본소득 도시 영광을 홍보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의회는 4일 오전, 의원간담회실에서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과 첫 공식 간담회를 열고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영광군의회의 요청으로 마련됐으며, 공무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군정 발전 및 근무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석한 의원들은 “군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대변하는 것이 의회의 역할이며, 정책 감시와 견제도 중요한 책무”라며 “이 과정에서 공무원 여러분께 부담이 될 수도 있음을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군정 발전을 위해 의회와 공무원이 긴밀히 협력해야 함을 강조하며, 원활한 소통을 지속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김강헌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공무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개선점을 찾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오늘 논의된 내용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옥 위원장 또한 “의회와의 첫 공식적인 만남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공무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군민 중심의 행정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의회는 4일 제28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첫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상정된 '영광군의회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과 규칙안 1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건, 동의안 1건 등을 심의․의결하고, 4건의 보고를 청취했다. 특히, 3일 동안 진행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는 영광군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군민에게 필요한 시책인지, 추진과정에서 문제점은 없는지, 예산 확보계획은 어떻게 마련될 것인지 등을 면밀히 검토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장영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광 갯벌 보호 대책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여 신재생 에너지 개발 등으로 인한 갯벌 훼손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보존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강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 동안 진행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청취는 올해 군정 운영방향을 밝히고, 주요사업의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군민들께 보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집행부에서는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