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월 22일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남항시장, 봉래시장, 청학시장 등 관내 3개 전통시장에서 2025년 설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영도구청장, 절영상공인연합회, 상인회,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와 풍성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장보기 시간을 가졌으며, 구입한 물품은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 전달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된 경기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향후 전통시장이 활성화되어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월 20일 구청 대강당에서 26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책임감 있는 사회활동을 다짐하는 다짐문 낭독으로 시작됐으며, 이후 교통안전교육과 치매예방교육이 이어졌다.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10개 수행기관, 58개 사업단을 통해 총 3,477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다. 교통안전, 마을지킴이, 환경지킴이, 지역환경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이들은 12월까지 지역사회의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행사에서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일자리활동 하실 때는 공공의 규칙을 준수하여 흡연이나 다툼 같은 불편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행동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도구는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과 플라스틱 및 커피박을 수집·새활용하는 프로젝트를 연계한 우리동네 ESG센터 영도의 개소를 앞두고 있다. 센터에서는 플라스틱을 수집·세척·분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20일까지 남항동 등 11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방하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2025년 동순방 주민과의 대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구청장이 일주일 동안 각 동을 방문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지난해 구정성과와 올해 역점시책 및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현안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정해진 주제나 각본 없이 주민의 질의와 건의사항에 대해 즉문즉답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서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구정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지역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진솔한 대화와 소통을 이끌며 참여한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인도 및 도로 정비, 쓰레기 무단투기·불법주정차 단속, 버스정류소 온열의자 설치 등 생활민원에서부터 공폐가 정비, 관광객 유치 등 영도의 미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까지 130여 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으며 영도구는 예산확보, 기관협의, 장기검토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순차적으로 구정운영에 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청소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및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영도구 청소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해당 사업은 영도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9세~18세(2007년생~2016년생) 청소년이 대상이며, 2025년 실시하는 자격증 시험에 대해 1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영도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을 신청한 청소년에 대해서는 자격 요건을 확인한 후 1인당 연 10만원 한도내에서 응시료에 해당하는 지원금을 지급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도구청 홈페이지 – 영도복지넷 – 분야별복지서비스 – 아동·청소년복지 – 청소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업을 통해 가정에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청소년들에게는 자격증 취득으로 성취감을 얻고 역량을 강화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도구는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의 자기 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청소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 현장 담당 공무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방문하는 민원인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요원을 2개 동에서 4개 동으로 확대 배치했다. 2024년 동삼1동, 동삼3동에 이어 올해 남항동, 영선2동에 추가로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해마다 늘어나는 폭언과 폭행, 기물파손 등 악성 민원인에 신속히 대응하게 된다. 안전요원은 긴급사태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자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며 평소에는 방문민원 안내와 질서유지를 담당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에는 근무 지침에 따라 대처하게 된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일선에서 근무하는 민원 공무원의 안전을 확보하여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해 구민에게 더욱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월 13일 드림스타트 후원 업체 및 협약 기관 33곳에 감사 서한을 발송했다. 이번 감사 서한은 2024년 한 해 동안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후원 업체 및 협약 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달되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처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기태 영선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난 1월 7일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 영도구 제7호 나눔리더로 가입을 했다. 나눔리더 가입식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과 이기태 위원장이 참석해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이기태 위원장은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75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기태 위원장은 “그동안 후원한 성금품이 어려운 가정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선한 영향력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된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부산사랑의열매 나눔리더는 일정 금액 이상의 기부를 약정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개인 기부자로, 이번 이기태 위원장의 참여는 영도구 나눔문화 활성화에 귀감이 될 것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기독교연합회는 1월 7일 영도침례교회에서 영도구청장, 부산시의회 의장, 영도구의회 의장, 구의원, 공공기관장과 지역주민 등이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영도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는‘2025년 영도지역 기관장초청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올 한 해도 많은 분들의 기도와 정성으로 사랑과 인정이 충만한 영도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 도움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는 1월 2일, 부산광역시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조문에는 영도구의회 최찬훈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7명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헌화와 함께 묵념하며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최찬훈 의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깊은 슬픔에 빠지신 유가족분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너무나도 소중한 이들을 잃은 고통과 슬픔에 공감하며, 이러한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영도구의회에서도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12월 20일 영도문화예술회관 봉래홀에서 제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양준모 시의원, 학부모, 구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단원들의 노력이 담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했다. ‘우리들의 노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주회는 조금 느린 아이, 아름다운 나라 등 아이들의 맑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합창 무대와 더불어 아이들의 끼와 열정을 보여주는 댄스 무대, 크리스마스 캐롤 무대까지 다채롭게 꾸며졌다. 특히 연주회의 하이라이트로 마련된 우리들의 크리스마스 무대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모아 뮤지컬 형식으로 구성해 합창단의 밝고 경쾌한 화음에 다양한 소품과 화려한 안무가 더해지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어진 앵콜 무대에서는 관객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공연장을 화합과 따뜻한 연말 분위기로 가득 채우며 마무리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정기연주회는 아이들이 합창단 활동을 통해 협동하고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준 뜻깊은 무대였다.”며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기재 영도구청장이 지난 12월 20일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지난 5월 시작한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으로 김기재 구청장은 공한수 부산 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가 우리 사회에 조성되기를 바라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조정재 영도경찰서장, 이윤수 부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을 지목하며 긍정적 양육 문화를 함께 실천해 나가길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는 지난 12월 20일 '우리동네ESG센터 영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부산영도시니어클럽과 관내 커피전문점과의 업무협조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피아크, 카페 385, 아트센트, 모모스, 카페마렌 등 5개의 커피전문점과 부산영도시니어클럽 대표가 참석했다. 우리동네 ESG센터 영도는 환경 보호와 노인일자리 창출을 결합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공간으로, 2025년 2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커피박(커피 찌꺼기)과 플라스틱 등 폐자원을 수집·재활용하여 지역사회의 ESG 가치를 확산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커피전문점들은 커피박을 분리 배출하며,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은 이를 수거해 자원으로 재탄생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수거된 커피박은 커피 점토로 가공되어 화분, 방향제, 키링 등 다양한 제품으로 활용되거나, 가공업체에 전달되어 지속 가능한 자원 관리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을 지키는 한편, 어르신들께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며, “앞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2월 19일 법제처에서 주관한 2024년 우수 자치입법 활동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했다. 법제처는 완성도 높은 자치입법 사례를 전국 지자체와 공유하기 위해 한 해 동안 제정되거나 개정된 지자체 조례 중 우수한 조례를 선정하여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지자체 9곳이 자치입법 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는데, 영도구의 '빈집정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가 우수조례로 선정되어 기초부문에서 우수상 표창과 포상금을 수상했다. '영도구 빈집정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는 체계적인 빈집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필요한 기금을 조성하고자 지난 7월 12일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해당 조례는 빈집의 다수를 차지하는 무허가주택을 포함하여 빈집을 실질적으로 정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빈집 매입·정비 후 편의·공공시설 등으로 활용하여 주민 편익을 증진하고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노력하여 우수조례로서 인정받았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앞으로도 구민 생활과 밀접한 자치법규를 제·개정하여 구민 삶의 질을 높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와 (사)ESG시민운동본부는 지난 12월 18일 ESG시민운동 확산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효율적인 ESG시민운동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상호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ESG 관련 전문지식, 국내외 ESG 동향 등 정보 교환 △ESG시민운동 관련 자문과 관련 프로그램 개발 △ESG시민운동 확산 활동 △ESG경영 실천 기업 및 단체 등의 우수사례 공유 및 성과 확산 활동 등을 중점으로 둔다. 구정 ESG 경영 도입은 구청장 공약사업 중의 하나로 구정운영에 ESG 가치를 도입하여 지속발전가능한 도시의 미래 비전 제시를 목표로 한다. 김성근 (사)ESG시민운동본부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도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시민운동본부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시민운동을 확산하는 데에 한마음으로 협력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사)ESG시민운동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영도구 구정에 도입한 ESG 가치를 시민운동까지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12월 13일 블루포트2021에서 예선을 통과한 예비창업가 6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영도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영도창업경진대회는 창업강연 스타트영도를 통해 익혀온 창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아이디어 창업경진대회로 영도구에서는 처음 개최하는 대회였다. 이날 대회에서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6명의 기창업가 및 예비창업가들이 각자의 창업 아이템과 창업가의 사업의지, 사업․수익모델, 성장 가능성 등에 대해 발표하고 심사위원과의 질의 응답으로 진행됐다. 최종 심사결과 최우수상(시상금 500천원)은 ‘친환경 조립형 야외가구’를 주제로 발표한 정별이, 우수상(시상금300천원)은‘ 커피박 바이오차 고양이 배변모래’를 주제로 발표한 강나영, 장려상(시상금 200천원)은‘공유오피스+숙박(+원데이 체험 프로그램)’을 주제로 발표한 정보라에게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단순히 경쟁의 장을 넘어, 창업에 대한 도전의 가치를 체감하고 창업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