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석광산업주식회사는 12월 12일 고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해 달라며 고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금으로 삼백만원을 기탁 했다. 석광산업주식회사 박종찬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 생각한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경덕 공공위원장은 “매년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석광산업주식회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잘 쓰이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단법인 한국BBS중안연맹에서 수탁 운영하는 정선군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봉사기획단 5기‘마카V’단원들은 한겨울 추위 속에서도 지역을 지키는 소방대원들을 위해 곡물 핫팩 만들기와 정선소방서 기부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활동 프로젝트는 정선군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봉사기획단 단원 10명이 참여했으며, 12월 10일 곡물 핫팩 만들기, 12월 11일에는 정선소방서를 직접 방문해 전날 만든 곡물 핫팩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나눔을 실천하고 소방대원들에게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계기가 되었다. 안시현(16세, 여) 단원은“핫팩을 통해 추운 겨울에도 우리를 위해 애쓰시는 소방관님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민규 관장은 “청소년들의 마음이 담긴 핫팩은 단순한 물품이 아니라 소방대원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나눔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역할 및 나눔을 통한 성취감이 향상되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선군은 미세먼지 배출원의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점검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12월 17일까지 민간점검원 모집을 실시하고,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점검원 6명을 채용하여 정선읍, 여량면, 북평면, 임계면 1권역에 2명, 고한읍, 사북읍, 신동읍, 화암면, 남면 2권역에 4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채용 대상은 공고일 기준 정선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으로 정선군 홈페이지 모집 공고를 참조하여 신청 서류를 정선군청 환경과에 제출하면 된다.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점검원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감시활동 및 현장계도를 실시하고, 불법소각, 축산시설 등 악취 유발사업장 감시 및 순찰 등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군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겨울철 시행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대비해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의 일환으로 12월말까지 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 16개소는 대기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비산먼지 억제조치 이행여부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정선군새마을회는 지난 11일 오후 4시 정선농협 한우타운 세미나실에서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이어가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2024정선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정선군새마을회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새마을지도자의 유공을 기리고, 지도자들의 노력과 헌신을 인정하는 유공 분야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이들은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 속에서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정신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온 지도자들로,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게 된다. 또한, 읍면별 지역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새마을지도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서로 공유하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진행되었다. 유재철 (사)정선군새마을회장은 “새마을지도자대회는 지역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고, 새마을운동의 가치와 정신을 새롭게 다짐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9개 읍면 새마을지도자들이 서로 화합하며 지역사회의 주춧돌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향교와 서원의 교육과 제향을 주제로 ‘선조들의 배움과 가르침’ 기획전시를 2025년 3월 30일까지 개최한다.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유교적 전통과 함께 향교와 서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교육과 제향의 문화를 조명하며, 후대의 실천으로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 재조명하고자 유물과 사진 자료 등을 전시한다. 전시의 주인공인 ‘향교’와 ‘서원’은 단순히 학문을 배우는 공간을 넘어 선비들이 인격을 수양하고 사회적 책무를 고민했던 중심지였다. 특히 제향은 성현과 선현들의 가르침을 기리고 그 정신을 삶 속에서 실천하려는 노력의 표현이었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전통은 단지 과거의 유산에 그치지 않고, 현대 사회에서도 교육과 공동체 정신의 중요한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걸 보여줄 예정이다. 전시는 총 5개 주제로 구성된다. ▲1부 '선조들의 배움과 가르침'에서는 유교문화가 우리나라에 확산 정착되는 과정을 소개했다. ▲2부 '배움의 전당'에서는 향교와 서원의 역할과 설립과정을 통해 향촌사회에 뿌리내리는 모습을 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롯데몰 군산점 후원으로 지난 11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5가정을 대상으로 한 겨울나기 지원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대상 아동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겨울 이불이 지원물품으로 제공되었다. 드림스타트 4층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서 롯데몰 군산점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담아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롯데몰 군산점 양남균 점장은 “이번 기탁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돕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겨울철 난방비와 방한용품 마련에 부담을 느끼는 가정을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협력과 나눔을 통해 아동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몰 군산점은 해마다 지역 내 아동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시는 2024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70,801건 111억 원을 부과하고 12일부터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선다. 자동차세는 1년에 2회(6월,12월) 부과하는 정기분 세목이며, 이번 제2기분 자동차세는 2024년 12월 1일 기준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소유 기간에 대하여 부과한다. 다만 올해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차량 및 연세액 10만 원 이하(6월 정기분 일괄부과) 차량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며, 12월 2일 이후 자동차를 신규 이전·등록한 경우에는 내년 1월에 수시분 자동차세 고지서가 발송될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세는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의 비과세 대상 차량은 부과 제외되며, 올해 1월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보훈 보상 대상자도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약 감면 신청을 놓쳤을 경우 정기분 자동차세 과세 이후에도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고 2024년 1기분부터 소급해 감면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세무과에 문의 가능하다. 납부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생활개선영월군연합회(회장 장미자)와 영월군가족센터가 12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진다.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체험교육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최명서 영월군수와 선주헌 영월군의회 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상호 음식문화 교류와 다문화가정 장학금 지원 등의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하게 되었다. 자매결연 협약식에서 한국생활개선영월군연합회 장미자 회장은 다문화가정 학생 4명에게 지원할 장학금 2백만 원을 영월군가족센터에 전달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매년 장학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생활개선영월군연합회 장미자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특히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후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정봉희 씨가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정 씨는 증평군평생학습관 김득신 배움학교 문해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장학금은 자신의 급여 일부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기부한 것이다. 2014년도부터 증평군 문해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 씨는 “제 작은 정성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올해 2기분 자동차세로 6775건, 10억1338만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2기분 자동차세는 2024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유기간에 대한 세금으로, 12월 1일 기준 등록원부상 소유자가 대상이다. 올해 자동차세 연납 차량과 자동차 연세액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이번 제2기분 자동차세 과세 대상에 제외됐다. 또 연중에 차량을 신규 등록하거나 말소 또는 이전 하는 등의 변동분에 대해서는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해 수시 부과된다. 납부는 금융기관에 방문하거나 가상계좌, 위택스, 모바일 앱, 인터넷 지로, CD/ATM기기, 지방세 ARS(☏142211)를 통해 가능하며 모바일 전자송달 서비스를 신청한 주민은 간편결제 앱이나 금융 앱을 통해 납부 할 수 있다. 납부 기간은 오는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군 관계자는 “납부 기한 경과 시에는 납부지연가산세와 체납에 따른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다양한 납부 편의시스템을 활용하여 납부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며 성실 납부를 독려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이 정부 세수가 부족한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2025년 정부예산으로 역대 최고치인 827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9월 26일 발표한 세수 재추계에 따르면, 기업 영업이익 감소와 자산시장 부진 등으로 2년 연속 세수 결손이 발생하며 지방재정에도 불요불급한 국비 지출사업 관리와 지방교부세 감액 등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됐다. 군은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도 지난 2023년 구성한‘증평살림 5천억 TF팀’을 중심으로 정부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하며, 전년도 보다 96억 원(13.1%) 증가한 827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 2023년 대비 205억 원(33%) 증가한 규모로 증평군은 2년 연속 국비 확보 규모를 늘리며 재정 운영의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군에서 확보한 주요 국비 사업은 △윗장뜰 도시재생뉴딜사업 45억 원(총사업비 142억 원) △도안2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39억 원(총사업비 97억 원) △증평 공공하수처리시설 개량 28억 원(총사업비 165억 원) △초중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여미진)은 12월 11일 '뉴욕치과병원'(원장 조현진)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내외동에 위치한 뉴욕치과병원은 김해시에 위치한 4개의 뉴욕치과 중 가장 먼저 설립되어 김해시 대표 치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임플란트, 치아교정, 충치치료 등 다양한 치과진료를 분야별 의료진 협진 시스템을 운영하여 고객의 구강상태를 안전하고 오랫동안 유지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욕치과병원 조현진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기부활동과 김해시민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바른 진료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복지재단 김영호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다양한 병원 및 가게에서 착한가게에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어 따뜻한 김해시가 만들어지고 있다. 착한가게 후원자님의 소중한 뜻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제19회 정기연주회 ‘빈 숲속의 합창’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합창단은 헨델이 작곡한 오페라 리날도 ‘나를 울게 하소서’, 모차르트의 ’아베 베룸’ 등 세계 명곡들을 부른다. 김해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 선율도 곁들인 합동 공연이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어우러져 노래하는 ‘엄마랑아이랑 합창단’, 다양한 페스티벌 참가로 발레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는 ‘에스제이 발레단’이 특별출연해 ‘빈 숲속의 합창’이라는 콘셉트에 걸맞은 ‘나무의 노래’ 합창과 요한 스트라우스의 ‘빈 숲속의 이야기’ 왈츠 발레 공연을 선보인다. 무료 공연이며 5세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무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예매한 티켓은 공연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전상철 지휘자는 “송년의 밤을 수놓을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에 많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1일 롯데시네마 부원점에서 ‘지역복지 민관협력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김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심석순)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시민 복지체감도 향상에 앞장선 김해시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담당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2024년 김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 활동 및 성과 공유 △역량강화교육(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해와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안내) △소진 예방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영화 ‘대가족’ 관람)으로 꾸며져 올 한해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심석순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현장 전문가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활동의 동기를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 이웃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해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도시 김해를 위해 따뜻한 등불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2024년도 전략작물직불금 지급 대상자를 확정해 571농가에 직불금 2억5,500만원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전략작물직불제는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의 소득을 안정 시키고 식량자급률 증진,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직불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전략작물은 밀, 두류, 가루쌀, 옥수수 등 수입 의존성이 높거나 논에서 밥쌀용 벼 재배를 대체할 수 있는 작물을 말한다. 작물별 지급 단가는 밀, 보리 등 동계작물은 ha당 50만원, 두류와 가루쌀은 200만원, 하계조사료는 430만원, 식용옥수수는 100만원이다. 또 동계에 밀, 조사료를 재배하고 하계에 두류를 재배할 경우 100만원의 추가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시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접수를 받아 자격요건 검증과 현장 이행 점검을 거쳐 이달 중순 지급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시 관계자는 “전략작물직불금으로 식량자급률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보다 많은 농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