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더(The) 경기패스와 유사 애플리케이션(앱) 때문에 도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경기도가 ‘더(The) 경기패스 앱은 없다’며 적극 대응에 나섰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더(The) 경기패스’란 이름의 앱은 없으며 더(The) 경기패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K-패스 앱을 이용해야 한다. 더(The) 경기패스 정책의 혜택을 받기 원하는 사람은 반드시 은행/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서 K-패스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후 K-패스 홈페이지에서 카드 등록 및 회원가입을 하게 되는데, 이때 거주지 인증을 하면 자동으로 더(The) 경기패스 혜택을 받게 되는 구조다. K-패스 카드를 발급해 주는 은행/카드사는 신한, KB국민, NH농협, 우리, 하나, 삼성, 현대, BC, IBK기업은행, 광주은행, 케이뱅크, 이동의즐거움, DGB 유페이 등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더(The) 경기패스는 경기도민을 위한 교통비 지원 정책의 이름으로, 경기도가 제작한 공식 앱은 없다”라며 “이런 점을 적극 홍보해 도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주식회사와 롯데마트가 7월 31일까지 전국 롯데마트 지점과 온라인몰 등에서 ‘경기도 중소기업 우수 상품 모아모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달 26일 경기도주식회사와 롯데마트가 체결한 ‘경기도 중소기업 유통판로 활성화를 위한 판로 지원 업무 협약’의 후속 조치다. 기획전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이 판매하는 솥과 수저 세트, 프라이팬 등 생활용품 약 150개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를 만날 예정이다. 더불어 여주 도자기 모음전도 함께 추진될 계획이다. 브랜드별로 가격 할인과 더불어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상임이사)은 “롯데마트의 전폭적인 지원을 토대로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가 또 하나 늘어났다”며 “품질이 뛰어나지만 알려지지 않은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 많이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신수경 롯데마트 몰사업 본부장 역시 “경기도주식회사와의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우수한 경기도 중소기업을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가 ‘1기 신도시 선도 예정지구’ 17.28㎢를 2024년 12월 31일까지 6개월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이를 경기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경기도는 지난 6월 국토부, 성남시, 고양시, 안양시, 군포시, 부천시와 선도지구 추진현황 점검회의를 열고 투기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이들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고양시 일산동구 일원 4.48㎢, 성남시 분당구 일원 6.45㎢, 안양시 동안구 일원 2.11㎢, 군포시 산본동 일원 2.03㎢, 부천시 원미구 일원 2.21㎢이다. 해당 지역의 토지(주거용 제외)를 거래하려면 관할 시장의 허가를 받은 후 매매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허가받지 않고 계약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을 때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허가받으면 일정 기간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하며, 위반 시 취득가액의 10% 범위의 이행강제금이 매년 부과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5월 국토부, 성남시, 고양시, 안양시, 군포시, 부천시와 협의해 1기 신도시 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사회환경 문제해결 지원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 ‘사회환경 문제해결 지원사업’은 경기도 소재 사회적경제조직과 (대)기업․공공기관․비영리기관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해 사회환경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4월부터 171개의 사회환경 의제를 발굴하고 지난 6월 18개 의제를 최종 선정했다. 주요 의제로 △지능형사물인터넷(AIoT) 활용 아동돌봄 사각지대 해소(교육공동체 우리누리사회적협동조합, LG유플러스) △항공승무원 폐유니폼 활용 업사이클링 제품개발(모어댄, 아시아나항공) △목욕탕 활용 건강돌봄 생태계 조성(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노션, 월드비전, 일죽면 행정복지센터) △자립준비 청년들의 맞춤형 취·창업 지원(브라더스키퍼, 코리아세븐) △인공지능 인지·언어재활 솔루션 실증(마인드허브,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등 사회적약자 대상 솔루션 및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이 선정됐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최대 8,000만 원의 사업개발비 △전문가 멘토링 △자원 연계 등 다양한 지원으로 의제 실현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5일, “경기교육은 새로운 변화가 있을 때 새로운 길을 과감하게 갈 수 있고, 새로운 길을 낼 수도 있다”라며 ‘변화에 대한 일상화’를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취임 2년의 성과를 확인하고 경기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남부청사에서 열린 ‘경기교육 열린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변화·기회·도전으로 만들어가는 경기교육, 그 성과와 나아갈 길’을 주제로 남부청사에서 개최됐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정책자문위 대표, 공약이행평가단, 지역사회 인사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심포지엄은 ▲(1부) 돌아보는 경기교육 ▲(2부) 새로운 경기교육 ▲(3부) 함께하는 경기교육을 주제 진행됐다. 채널GO3에서 실시간 중계하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1부‘돌아보는 경기교육’에서는 공약이행평가 분과장 4명이 ▲에듀테크 활용 교육과 글로컬 융합 인재 양성 ▲맞춤형 진로·직업교육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 ▲교사 수업 지원과 자율 기반의 새로운 교육체제 구축 ▲학생·교직원의 건강(안전) 보장과 미래교육 행정체계 구축 등 공약이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 일원에서 건설 중인 ‘양평남한강 경기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경기행복주택은 청년, 대학생, 신혼부부 등 젊은층과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전용면적 36~40㎡ 총 49세대로, 고령자 25세대, 신혼부부․한부모가족 24대를 모집한다.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이 개정되어 세대원 수에 따라 거주할 수 있는 면적이 정해져 있는 점에 유의하여 신청해야 한다. 청약신청은 7월 22~25일 GH주택청약센터을' 통해 할 수 있다. 양평남한강 경기행복주택은 남한강과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KTX, 지하철 및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예정) 등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는 지난 7월 2일부터 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성남시, 의정부시, 고양시 등 도내 민방위 실전체험교육장 3곳에서 31개 시군 300여 명의 직장민방위대장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도 경기도 주관 직장민방위대장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북한의 계속되는 미사일 도발 및 오물풍선 살포 등 최근 불안정한 안보 상황을 감안하여 민방위 사태 발생 시 민방위 리더로서 즉각적인 현장 대처 능력 제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도는 각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현 안보 상황 및 직장민방위대장의 역할, 화생방·심폐소생술·방독면착용법 등 체험형 교육과 더불어, ‘내 주변 민방위 대피소 위치 찾기’ 앱의 홍보·교육 등을 통해 각종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군사분계선 침범 등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는 상황 속에서 직장 및 지역 안보의 중심인 직장민방위대장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여 민방위 사태 발생시 현장 수습·복구 등 안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7월 4일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개원식에 참석하여 “디지털 시대의 흐름 속에서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미디어 환경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응원한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는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미디어 교육 직속기관으로 출범하며, 디지털 시대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지원과 방송 분야 진로·직업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신설됐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구성됐으며, 1층은 ▲미디어 리터러시(매체 이해력) ▲방송 카메라 스튜디오 등 수평존, 2층은 ▲방송 스튜디오 ▲1인 스튜디오 ▲오디오 스튜디오 등 창의존, 3층은 ▲색보정 교육실 ▲입체음향교육실 등 유연존으로 공간이 나뉘어 있다. 개관식에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 변재석 의원, 오세풍 의원과 이기헌 국회의원, 도교육청 제2부교육감, 고양시특례시의회 의장, EBS 사장, OBS 대표를 비롯한 도교육청 직속기관장 및 교육장, 관내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열띤 분위기를 이루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7월 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2024년 제14회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가한 안양시 평촌중학교 학생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날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한 평촌중학교 학생들은 의회 1층 본회의체험관에서 의원선서, 자유발언, 안건처리, 의회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의회의 기능 및 역할을 배우고,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함께 체험했다. 유 위원장은 본회의장에서 학생들을 만나 도의원이 하는 일과 도의원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학생들의 궁금사항에 대하여 알기 쉽게 설명했고,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한 평촌중학교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경기도의회 현장 체험이 여러분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경험으로 남기를 바란다”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은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학습하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선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도의회 대표 체험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15일(월)까지 경기도의회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참가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오세풍 의원(국민의힘, 김포2)은 지난 7월 4일, 고양시에 위치한 경기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세풍 의원은 축사를 통해 미디어교육센터가 교사와 학생에게 필요한 디지털 리터러시와 미디어 활용 능력을 키워주고, 방송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 의원은 미디어 교육에 필요한 시설을 마련한 도교육청 관계자에 감사를 전하며, 미디어교육센터가 도민의 큰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번창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송미 제2부교육감, 이기헌 국회의원, 황진희 위원장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 EBS 김유열 사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는 지난 3월 도교육청의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의 미디어교육 직속기관으로, 미디어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용성 의원(더민주, 광명4)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민주, 광명3)은 4일(목),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광명시흥보상사업소에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사업시행자인 GH와 LH간 보상담당구역이 결정됨에 따라 소통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광명총주민대책위원회 윤승모 위원장과 위원 및 GH 보상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의 현안사항과 신속한 사업진행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먼저, 윤승모 위원장은 "3기 신도시 중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는 보상 일정이 장기간 지연되어 많은 주민들이 대출 채무 등의 이자 부담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사업 일정이 기약 없이 지연되면서 주민의 고통이 한계에 다다랐기에 토지 보상 등 사업이 신속히 진행되어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에 김용성, 유종상 의원은 주민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보상 지연 장기화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도 및 GH, LH 관계기관간 원활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GH 관계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7월 4일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신관 청백리홀에서 소통하고 나누는 학교자율과제 성장나눔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자율과제는 교육공동체의 숙의를 거쳐 학교의 현안을 중심으로 진단, 계획, 실행, 평가의 선순환 과정을 통해 경기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과제를 의미하며, 군포의왕의 모든 학교는 학교자율역량을 바탕으로 진단과 숙의를 거쳐 학교자율과제를 계획, 수립했으며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운영중이다. 이번 연수는 학교자율과제 관내 업무 담당 및 희망교원 약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학교자율과제에 대한 교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는 성장 나눔의 시간으로 자리를 마련했다. 업무담당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학교자율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시간으로 1부에서는 태을초 이원주 교감의 '공동체와 함께하는 학교자율과제' 연수가 진행됐다. 학교자율과제의 의미와 중요성, 학교 공동체 구축을 통한 자율과제 실천 방안 그리고 교육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등에 대해 통합적으로 안내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학교자율과제의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나누며 학고자율과제 운영에 대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43개 학교에‘학교 통학로 출차주의등 설치 사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학교 통학로 출차주의등 설치사업’은 학교 교문에 출차주의등을 설치하여 차량 진출입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학교시설개선과에서 학교 시설물 점검 중 관내 학교의 정⋅후문 통학로에 차량 출차주의등 설치율이 낮아 학생들이 등⋅하교 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음을 알고 지난 3월 안산시에 사업을 제안했다. 안산시에서 해당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고, 예산 지원에 적극 협조하여 올해 하반기 사업추진이 가능하게 됐으며, 학교는 8월 말까지 설치를 완료하여 학교 내 통학로에서 차량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태훈 교육장은“안전한 학교,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자체와 긴밀한 협조를 이어나갈 것”이며“이번 통학로 출차주의등 설치 사업이 선제적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학교 시설물 관리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7월 4일 군포시민체육광장 제1체육관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 군포의왕 수리수리 모락모락 펀펀줄넘기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축제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특색교육의 일환으로 군포의왕의 초등학교 지구별(3개지구) 축제에서 남녀 상위 3개팀을 초청하여 진행되는 본선 형식의 축제로, 관내 12개교 약250명의 학교 대표 선수가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우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참가 학생들뿐만 아니라 수많은 학부모, 지도교사, 학교장 등이 참석하여 학생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며 행복한 시간을 함께했다. 또한 이번 대축제는 △개인줄넘기 오래뛰기 △긴줄8자마라톤 △긴줄4도약뛰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 진행되어 학생들의 개인 기량 및팀별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스포츠를 통한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가졌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군포의왕 펀펀줄넘기 지구별 축제 및 대축제는 군포의왕지역 초등학교의 줄넘기 활성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군포의왕의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스포츠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가 국회의원 7명과 공동으로 반지하 거주민 주거상향을 위한 합리적 제도개선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 경기도는 12일 국회도서관에서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염태영 국회의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반지하 거주민 주거상향 3법 개정’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공동 주최 국회의원은 염태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승원∙김영진∙민병덕∙박상혁∙손명수∙한준호 의원 등 7명이다. 경기도는 반지하 거주민들의 주거 향상을 위해 현재 반지하 거주민 주거상향 3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3법 개정 내용은 ▲(건축법) 기존 반지하가 있는 주택의 재건축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철거 후 신축 시 기존 주거용 반지하 면적만큼 한시적인 용적률을 가산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반지하 밀집지를 정비할 때 한시적으로 용적률 특례 가산, 가산된 용적률의 절반을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반지하주택의 노후·불량건축물 기준을 현행 20~30년에서 10~30년까지 완화 등이다. 이번 토론회는 반지하 거주민 주거상향 3법의 보다 신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