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7일 광양 일대에서 중등수업 관련 활동 교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중등 ’수업의 벗‘ 하반기 성과 공유 워크숍 - 수업 마지막과 시작을 잇다!‘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중등 수업 관련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사업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올해 ’다양한 실력! 다양성을 품은 수업‘을 슬로건으로 중등수업 내실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다. 모든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운영하고, 교사들이 수업을 연구하고 동료와 함께 고민하는 교과 아카데미 ’아카(데미 회원) 펠(pal 동료들과의) 나(눔의 날) 매(월) 셋(째주) 토(요일)‘를 운영했다. 이 아카데미에는 17개 팀 155명이 참여하고 있다. 또 83개 팀 802명이 참가하는 교과연구회, 학교로 찾아가는 수업·평가 혁신 현장 지원단, 수업성장 인증제,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등을 운영하고, 지난 11월 21~22일 진행된 ’제2회 광주 수업 페스티벌‘에서 성과를 공유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사는 “교과 아카데미 활동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하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 용두동에 거주하고 있는 행복한 다둥이 가정에 지난 6일 김창규 제천시장, 송수연 제천시의원 및 용두동 직능단체협의회가 방문하여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1월 25일 여섯째인 막내 김태현 군의 탄생으로 5녀 1남의 6남매 가족이 됐다. 이날 김창규 시장은 송수연 제천시의원, 용두동 직능단체협의회와 함께 여섯째 탄생을 축하하는 선물과 지역사회 출산 장려에 앞장선 데 대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6남매의 부모는“저희 여섯째 출산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제천시에 많은 다둥이가정이 생길 수 있도록 좋은 정책들을 펼쳐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창규 제천시장은 “다둥이가정 방문을 통해 직접 시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 시민이 공감하는 출산장려정책을 추진토록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제천시에서는 제천in서포트 생애주기별 지원정책을 통해 △제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주민이 아이를 출산할 경우 둘째아 이상 600만 원, 셋째아 이상 3,000만 원의 출산지원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충북도 내 거주자에게 출산육아수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희망사다리교육재단은 오는 18일까지 초·중·고등학생과 교직원 등 광주교육가족 약 1천여 명을 대상으로 ‘광주교육가족 희망 아트데이’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광주교육가족 희망 스포츠데이-야구장 가는 날’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광주교육가족 지원 행사로, NH농협은행 광주본부가 3천만 원을 기부하면서 추진됐다. 특히 학생들의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소통을 통해 친구 혹은 사제 간 유대감 형성을 돕고자 기획됐다. 재단은 문화적 혜택을 받기 힘든 법정저소득층과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우선 선발했다. 첫 행사는 지난 7일 전남대학교 민주마루에서 열린 클래식 공연 ‘지브리&디즈니 영화음악 FESTA’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낭만활극-록산느를 위한 발라드’ 관람으로 진행됐다. 이어 오는 11일 영화 ‘소방관’(CGV 광주터미널), 18일 영화 ‘1승’(CGV 광주터미널) 관람도 예정돼 있다. 클래식 공연 ‘지브리&디즈니 영화음악 FESTA’를 관람한 한 학생은 “클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가 지난 6일‘인구위기 극복, 힘내라 충북! 성금 캠페인’기부 인증 릴레이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충북도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지난 6월부터 진행 중으로, 저출생 문제와 인구 감소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성금 캠페인 참여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전용 계좌를 통해 입금하거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연말 세액공제 혜택도 가능하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임신, 출산, 결혼, 양육, 다자녀 지원 등 도내 저출생과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제천시는 첫만남이용권, 충청북도 출산육아수당 지원사업과 더불어 다자녀가정 대학생 학자금 지원사업,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구청소년문화의집 ‘시소센터’는 다양한 연령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 ‘자원순환 GO’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모두 4회 활동으로 진행됐고, 패스트 물건과 자원순환, 미니 교환파티 기획과 진행, 제로웨이스트 카페 견학 및 체험 등 환경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의 첫 번째 활동인 ‘자원순환과 교환파티’는 패스트 물건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배우고,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생각하며 미니 교환파티에서 참가자들은 내가 갖고 싶은 물건을 모의로 교환하는 경험을 했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자원 순환의 가치를 실감하는 시간을 보냈다. 두 번째 활동으로 청소년들은 미니 교환파티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홍보물과 교환권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팀워크를 발휘하며 자원 순환에 대한 퀴즈를 만들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었다. 특히, 재미있는 미니게임을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추가 교환권을 얻을 수 있도록 방법을 제안하고 환경을 주제로 퀴즈를 만들었다. 사용하지 않는 여러 물건이 모아져서 교환파티에 물품들이 다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NH농협은행제천시지부 박시원 지부장, 봉양농협협동조합 홍성주 조합장은 지난 6일 개최된 2024 우리쌀 우리술 K-라이스페스타에서 내년에 열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홍보 활동에 나섰다. 조직위와 제천관내농협은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2024 K-라이스페스타에 참석한 250여 개 우리술, 쌀가공식품업체 및 관람객들에게 엑스포 주제인‘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알리며, 내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건강과 아름다움과 힐링이 있는 제천엑스포를 적극 홍보했다. 향후에도 조직위는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축제와 행사에서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직위 유영상 사무총장은“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 산업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며, 대중과 소통하며 자연의 가치와 한방 천연물의 미래 가능성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 북구가 올해로 76주년을 맞은 ‘세계인권선언 기념일’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인권주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세계인권선언은 인권침해 사태에 대해 인류의 반성을 촉구하고 개인의 기본적인 인권과 자유가 모든 사람과 모든 장소에서 똑같이 적용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인정한 선언으로 지난 1948년 ‘12월 10일’ 국제연합 총회에서 채택되어 매년 세계 각국은 이날을 ‘인권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에 북구는 세계인권선언의 가치와 정신을 되새기고 인권 존중 분위기 등 인권 문화를 지역에 확산하고자 이번 인권 주간을 마련했다. 운영 기간은 이달 5일부터 오는 19일까지이며 주요 행사로는 ▲인권 문화학교 ▲인권 작품․도서 전시회 ▲열린 인권 강좌 ▲인권 네트워크 간담회 등 인권의 이해와 인권 감수성 고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역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오는 10일 오전 11시에는 북구청 광장에서 인권 작품 공모전 수상작․어린이 인권 도서 전시를 비롯해 인권 퀴즈 풀이 이벤트가 운영되고 같은 날 오후 3시 30분부터는 솔로몬로파크에서 지역 아동들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올해 3월부터 어린이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시작한 ‘두드림(DO DREAM) 시장실’이 2024년 아름다운 마무리를 지었다. 두드림(DO DREAM)이란 ‘시장실 문을 두드리다(방문하다)’와 ‘꿈(DREAM)이 현실로 되어 가다(DO)’의 의미로 김창규 제천시장이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과 직접 만나서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의견을 경청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의 참여권 발달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지난 3월부터 매월 1회씩 10회에 걸쳐 진행된 두드림 시장실은 총 11개소 212명의 아동과 기관 종사자가 방문했다. 두드림 시장실을 방문하는 아동들은 감사 편지와 그림, 직접 만든 쿠키 등을 준비하여 전달했고 민원실, CCTV 통제관제센터, 환경사업소를 견학하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시정에 대한 친근감과 이해를 높였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방문한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한명씩 반갑게 환영했으며 아동이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배려의 행동과 부모님에게 감사하는 마음, 애향심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특히, 방문한 모든 아동의 장래희망에 대해 이야기하며 아동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 화천산천어축제가 주민들과 대학생들을 위한 단기 일자리 698개를 제공한다. 지난해보다 58개 늘어난 규모다. 화천군은 오는 13일까지 ‘2025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행복 일자리 창출사업’참여자 신청을 접수한다. 행복 일자리는 모두 489명에게 제공되며, 화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8세 이상 근로가능한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일자리 규모는 각 실‧과‧소별 축제 기간 인력 수요를 취합해 결정됐다. 행복 일자리 참여 주민들은 외신 스크랩, 얼음낚시터 천공, 산천어 방양, 낚시터 가이드, 쉼터, 실내 얼음조각 광장, 맨손잡기장, 외국인 낚시터, 교통안내, 재난 구조대 등 모두 49개 분야에 참여해 축제 성공에 힘을 보탠다. 근무 기간은 내년 1월11일부터 2월2일까지로 업무에 따라 상이하다. 화천군은 행복일자리 사업과는 별개로,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겨울방학 일자리도 제공한다. 군은 내달 2~3일 이틀 간, 군청에서 산천어축제 대학생 도우미 신청을 접수한다. 모집 인원은 209명으로, 본인 또는 부모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 어린이집 2개 그룹(행복더하기제천, 크레파스)이 지난 6일 '2024년 충북형가치봄어린이집사업 보육과정 및 교사지원 운영사례 공모전'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충청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충북형가치봄어린이집사업 선정 10개 그룹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복더하기제천’그룹은 교사학습공동체를 주제로 한 ‘행복은 8배로, 보육의 질도 8배로!’라는 우수 운영사례로 대상을 차지했으며, ‘크레파스’그룹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행복더하기제천’그룹은 어린이집 원아를 위한 맞춤형 보육과정을 개발하여 현장에 적용하고, 보육교직원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프로그램 및 교사동아리를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행복더하기제천 그룹은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이번 성과는 우리 그룹이 하나의 목표를 위해 협력한 결과로, 현장에서 직접 고민하고 실천한 운영 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에 큰 의미를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어린이집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더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12월 20일까지 평창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6억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평창군 고향사랑기부금 6억 돌파를 기념하고 직장인의 연말정산 시기를 앞둔 시점에서 연말 모금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평창군은 12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 10만 원 이상 기부한 기부자 중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평창의 대표적인 지역축제인 평창송어축제 3만 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평창송어축제는 올해 12월 27일 개막하는 평창의 대표적인 축제로, 송어 낚시와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평창군은 올해 평창송어축제와 고향사랑기부제를 연계하여 기부자들이 지역축제와 문화를 경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모든 기부자는 연말정산 시 기부 금액 10만 원까지 전액 공제되며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기부액의 30%만큼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답례품이 제공된다. 정유진 군 세정과장은 “이번 특별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에 실질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문화재단은 12월 5일부터 23일까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1층 로비에서 ‘두근두근 사진관 3기 : 빛으로 그리다展’ 순회 사진전(1차)을 개최한다고 지난 6일 전했다. ‘두근두근 사진관’은 지난해 12월 1기와 올해 6월 2기에 이어, 센터와 읍면 지역에서 진행된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성과물을 지역 시민들에게 공유하고자 마련된 세 번째 사진 전시회다. 이번 ‘빛으로 그리다 展’에서는 사진촬영 중급반 수강생들의 작품 14점과 송학면·백운면 소외지역 미디어 교육을 수료한 어르신들의 작품 6점 등 총 20점이 공개된다. 전시는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볼 수 있도록 제천영상미디어센터를 시작으로 제천역, 제천시청, 의림지역사박물관을 순회할 예정이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이번 전시는 고등학생부터 시니어 어르신들까지 지역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이라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들이 자발적인 문화콘텐츠 제작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사업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 또는 제천문화재단 영상미디어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 유지·보전을 위한 ‘2026~2028년 토양개량제 지원 사업(국비)’을 신청받는다. 토양개량제 지원 사업은 3년 1주기로 8개 읍면에 규산질, 석회질, 패화석을 100% 보조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공급할 물량을 일괄 신청받아 확정한 뒤 신청자에게 무상으로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2025년 2월 20일까지며, 본인의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대상으로 가까운 읍면 사무소 산업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논 토양(157PPm)에 규산을 사용하면 쌀 품질 향상 효과와 병해충 및 재해를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다. 석회는 산성화된 밭 토양을 산도(pH) 6.5 정도로 중화시켜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보전하여 친환경 실천 기반을 조성하게 해준다. 지영진 군 농산물유통과장은 “토양개량제 지원은 평창군의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누락 되는 농가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평창군 관내 농업인들 토양개량제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제천복지재단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동안 사회복지 분야의 다양한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2024년 체계적 복지리더 육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층교육으로 사회복지종사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복지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변화하는 사회복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지역 내 복지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또한, 최고관리자 과정, 중간관리자 과정, 신규종사자 과정으로 나뉜 맞춤형 교육을 통해 각 직급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천복지재단의 이번 교육은 기존의 일반적인 교육과 달리, 직급별 맞춤형 교육으로 각 직급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전문적인 교육 훈련을 제공하는 점에서 차별화를 두었으며, 지역의 다양한 교육 지원을 통해 지역복지 역량강화의 중심 역할을 하고자 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내 사회복지 역량을 강화하여 보다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번 교육이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복지 가치를 증진 시키는 역량강화 교육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공장 등록대장의 변경 사항을 현행화하고, 등록된 공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개별 입지 공장 실태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9월부터 75개 등록공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이번 실태조사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법정 조사로 1차 서면조사, 2차 방문 조사를 통해 ▲공장 운영 현황 ▲휴·폐업 여부 ▲공장 등록 사항 변경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조사에서 발견된 변경 사항은 등록 변경 신청을 안내해 현행화하고, 폐업, 제조시설 멸실로 운영하지 않는 공장은 자진 또는 직권 취소를 통해 정리한다. 휴업 등의 사유로 미가동 중인 4개 공장에 대해서는 수시로 점검하여 등록 사항을 현행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전체 등록공장에 등록 변경, 증설 승인 등 각종 공장 관련 민원의 신청 방법을 안내하여 민원서류 구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신청 시기를 놓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업주들의 권리 보호에도 힘쓸 방침이다. 이서진 군 경제과장은 “앞으로도 관내 기업의 현황 파악과 맞춤형 기업 지원 시책의 주요 데이터로 활용되는 공장 정보의 정확성을 유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