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간 ‘천고마비’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화성시, 과천시, 안산시, 안성시, 이천시, 동두천시, 광명시, 구리시까지 11개 지역 소비자가 대상이다. 해당 지역 소비자는 1만5천 원 주문시 사용 가능한 3천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기간 내 1인 1회 사용 가능하며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관련 10월 쿠폰팩 배너를 통해 내려받아 결제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지역별로 최소 금액 및 할인액이 다를 수 있어 사전 확인이 꼭 필요하다. 한편, 배달특급의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와 수원시 대표 맘카페 ‘수원맘모여라’가 2023년부터 함께한 ‘경기기회마켓’이 19일 행사를 끝으로 약 2년간의 여정을 마쳤다. ‘경기기회마켓’은 광교 신청사 이전으로 침체한 옛청사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작년 4월 처음 개최돼 매달 이어져 온 플리마켓(벼룩시장) 행사다. 도는 옛청사 활용을 위해 오는 11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본격 시행할 예정이며, 안전을 위해 행사를 마무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21회를 맞은 행사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옛 경기도청사를 찾아 질 좋은 중고 물건을 구매하고 다양한 공연과 어린이 체험활동을 즐겼다. 도는 마지막 행사를 마치며 올해 적립한 마켓 참가비 총 2백만 원을 경기도와 수원맘모여라의 이름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기부식에는 정구원 자치행정국장과 양정희 수원맘모여라 카페 매니저, 여인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인지역총괄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도내 취약계층 어린이 생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양정희 수원맘모여라 카페 매니저는 “어린이를 돕는 나눔 행사에 우리 맘카페 회원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캠퍼스는 2024년 10월 12일 오후 12시부터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선감도)에서 ‘2024 경기창작캠퍼스 문화예술 축제_토토즐 in 경기창작캠퍼스’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존 전문 작가 창작지원 중심의 레지던시 공간에서 생활문화센터를 새롭게 더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출발하는 경기창작캠퍼스의 첫 번째 가을 문화 축제이다.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송승환 감독의 난타 공연을 비롯해, 줄타기 보존회의 전통 줄타기 공연과 함께, 소규모 버스킹, 가족 영화 상영 등의 공연 프로그램이 개최되고, 지역 문학인협회와 공예협회의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해 넓은 잔디밭에서 체험프로그램들과 플리마켓, 먹거리 푸드트럭존 등이 함께 운영되어 방문객들을 맞이 하게 된다. 메인 공연인 난타 공연은 10월 12일부터 11월 9일까지 총 5회가 진행되며, 새롭게 단장한 선감아트홀(최대250명 입장) 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공연 관람은 무료 선착순 입장이며 별도의 예약은 필요하지 않다. 이어 벌어지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2025년 상반기 공개 예정인 3층 전시실 리뉴얼을 준비하고 있다.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공동체의 미래’를 주제로 어린이의 상상력과 시각, 청각, 촉각 등 다채로운 감각을 자극하는 예술가의 작품과 전시 체험물로 전시장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먼저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모두를 포용하는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하고, 어린이와 학부모, 노약자, 장애인 등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을 방문하는 다양한 관람객이 각자의 사정에 맞게 박물관 전시를 향유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촉지 안내판, 음성해설, 수어 영상 등을 제공하여 ‘모두에게 열린 박물관’이라는 비전을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첫걸음으로 10월 13일 제15기 어린이자문단과 함께 '모두의 세계: 나와 다른 존재와 어떻게 살 수 있을까?'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상반기 개막 예정인 3층 전시주제 중 ‘공존’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미래를 살아갈 어린이들은 워크숍을 통해 인간을 넘어 기계, 동물, 식물 등과 같은 다양한 생명종들의 존재를 인식하고 이들과 어떻게 관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19일까지 진행한 ‘다산 정약용 교육과정 거점형 공유학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학박물관과 지난 5월 9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의 ‘다산 정약용 교육과정’ 협력 사업과 ‘2024년 남양주 다산 LIVE 공유학교’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경기공유학교는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 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경기도교육청의 지역 교육 협력 플랫폼이다. 이번 실학박물관 교육은 학생들이 실학의 가치와 중요성을 배우고, 이를 일상에서 몸소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매주 토요일 5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에는 구리, 남양주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4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우리 지역 실학자 정약용을 알아보고, 정약용의 삶과 사상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수업과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서는 정약용의 공학적 업적부터 인공지능을 활용한 현대적 창작 활동까지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8일 ㈜택한, ㈜한고연 두 중소기업에 건설기술분야 발전을 위한 ‘GH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 기술개발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GH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은 중소기업들이 건설기술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미래 건설 산업을 선도할 혁신기술 개발을 장려하고 있다. GH는 ㈜택한의 ‘마이크로 파일의 지지력 향상 및 시공 건전성 확보를 위한 선단지지판’ 과제와 ㈜한고연의 ‘생태순환형 비포화 DAC(Direct Air Capture) 토양개량제’ 과제에 각각 1년간 총 7,000만원의 개발비(총 사업비의 70%)를 지원한다. GH 김세용 사장은 “GH 민간협력기술개발사업은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이 함께 상생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건강한 신체활동을 하며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정서적 유대감을 키우는‘가족과 함께하는 키즈런 축제’를 오는 19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초등학교 3, 4학년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250여 가족이 참여한다. 경기교육 가족들의 열띤 참여로 이틀 만에 200% 신청하는 관심을 보였다. ‘키즈런’은 도전 활동 중심의 어린이 육상프로그램으로 ▲사다리 달리기 ▲방향 전환 두 발로 뛰기(크로스 홉) ▲허들 릴레이 ▲정확히 맞추기 ▲제자리 멀리뛰기 ▲종합릴레이(포뮬러원)으로 구성했다. 또한, 잊지 못할 가족과 추억을 마련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한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기지개 체조를 시작으로 ▲무료 음료 제공 ▲가족 편지 쓰기 ▲나도 체력왕 체력 측정 ▲우리 가족 사진찍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대회에 참가한 김포의 한 학부모는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데 체육활동이 가장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며 “가족과 함께 키즈런 축제에 참여하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한다.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김동권 체육건강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김동규 의원(더민주, 안산1)은 지난 17일, 안혜영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 경기도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장 등과 함께 장기요양요원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의 사업 확장을 통해 장기요양요원의 근무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이들의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김동규 의원은 이번 정담회에서 장기요양요원들이 고령화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노동 환경은 여전히 열악한 상태에 놓여 있음을 지적했다. 특히, 장기요양요원들이 과도한 업무 부담과 낮은 임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는 사회 전체의 돌봄 서비스 질을 저하시킬 우려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장기요양요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지원과 함께 센터의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은 장기요양요원의 처우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요양보호사들에 대한 지원 방안도 마련 중이라고 답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특히 장기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위험구역 설정에도 불구하고 납북자가족모임이 파주에서 대북전단을 살포를 예고한 가운데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18일 오후 대북전단 살포가 우려되는 임진각 망배단 인근 지역을 찾아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경기도는 현재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 소속 수사관 50명으로 특별수사반을 구성, 연천군, 파주시, 김포시 3개 시‧군내 대북 전단 살포가 예상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경찰, 시군 공무원과 공조해 24시간 현장 순찰을 하고 있다. 경기도는 앞서 지난 15일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이같은 대북전단 살포를 방지하기 위해 재난및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파주시, 김포시, 연천군 3개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한다고 밝힌바 있다. 특별수사반은 대북전단 살포 행위 발견 시 해당 물품은 압수하고, 인적사항을 확인 후 수사를 통해 검찰에 송치하게 된다. 이밖에도 대북전단과 관련된 물품의 준비, 운반 행위도 단속할 계획이다. 김성중 부지사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대책을 추진하겠다”면서 “현장 초동 대응을 위해 도민의 제보가 가장 중요하다.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발견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북카페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는 ‘2024 노벨문학상 한강-특별전’을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광장북카페에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특별전은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작가의 주요 저서 대출이 마감되거나 출판 공급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많은 도민들에게 한강 작가의 주요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전에는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희랍어 시간',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디 에센셜: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등 7종, 총 70권이 전시된다. 변상기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경기평화광장 북카페는 경기북부의 지식과 예술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노벨문학상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 도민 누구나 책 읽는 문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전에 전시된 도서는 전시 기간 동안 도서대출이 제한되고 광장북카페 내 열람만 가능하다. 도는 도민의 수요와 출판 상황을 고려하여 한강 관련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지난 18일 경기도의회 구리상담소에서 (사)구리시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진들과 어린이집 보육현안에 대해 정담회를 가졌다. (사)구리시 어린이집 연합회장은 보육의 질적향상과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등 보육현안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을 했다. 이은주 의원은 “어려운 보육환경 속에서도 영유아 및 가정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보육교직원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미래를 책임질 영유아 보육을 위해서 필요한 운영비 등이 계속해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주문하겠으며, 교육과 돌봄의 격차완화를 위해서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도록 도교육청에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은주 의원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의 격차없는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구리시 어린이집 연합회와 소통을 통해 필요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이호동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수원8)이 좌장을 맡은 '참여형 수업 강화를 중심으로, 경기도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지난 18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참여형 수업 강화 및 학생들의 미래 사회 대비 역량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의 주제발표를 맡은 이지연 인하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에듀테크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며,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제한된 인력과 자원으로 인해 공교육에서의 맞춤형 수업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존재한다”고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미래형 교수 학습 모형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날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이병희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 장학관은 “학생들의 삶과 연계된 학습과 교과 간 통합을 통해 질문과 탐구로 학생의 주도성을 키우는 깊이 있는 수업을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학생들이 문제 해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는 18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경기북부 대개발' 업무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특별위원회는 이한국 위원장을 비롯해 윤종영 부위원장‧윤충식‧이석균‧임광현‧정경자 위원 등 국민의힘 소속 위원과 오석규 부위원장‧박재용‧이인규 위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위원이 참석하여 집행부로부터 '경기북부 대개발' 에 대한 분과별 업무보고를 받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경기북부 지역 발전을 주제로 심도 깊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북부 대개발'은 3-ZONE 클러스터, 9대 전략산업 벨트를 추진전략으로 설정하고, 5개 분과(▲기반시설 분과, ▲균형발전 분과, ▲미래‧경제 분과, ▲정주여건 분과, ▲관광‧환경 분과)별로 TF를 구성하여 추진하는 경기북부 발전 계획으로, 이날 균형발전기획실장의 총괄보고를 비롯하여 분과별 추진사항이 상세히 공유됐다. 이한국 위원장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여러 규제로 개발이 제한되어있던 경기북부의 발전을 위한 필수적 과제”라며 “경기북부 대개발 계획과 더불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노력은 지속되어야 한다. 특별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 K-컬처밸리 사업협약 부당해제 의혹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조사특위는 10월18일, 고양시 장항동 일대 K-컬처밸리 사업현장지를 방문하여 CJ라이브시티와 시행사인 한화건설로부터 사업현황을 보고받고 질의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기위원장(국민의힘, 의왕1)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8년간 추진이 지지부진 했던 여러 이유들을 찾고, 문제를 진단하고, 현장 조사를 통해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 완전한 조사가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힘을 모으자고 하면서 허허벌판인 부지가 조속히 공사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위원들은 고양시민과 경기도민의 염원이 담긴 K컬쳐밸리 사업을 녹이 슨 아레나 철골처럼 계속 방치해서는 절대 안되며 원인을 찾고 치유의 과정으로 넘어가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공사진척도 17%인 아레나 현장의 철골에 대하여 나중에 구조안전 진단을 어떻게 할 것이며, 경기도에서 공영개발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어 우선 아레나 공사 현장부터 시작한다면 언제 착공할 수 있는지, 한류천 수질오염 문제와 한국 전력의 전기 공급 가능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7일에 열린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 결과발표회에 참석해 한의약 난임지원사업의 예산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경기도 내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한 한의약난임지원의 사업 성과를 확인하고, 사업 지원 확대 및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은 실제 한의약난임지원에 참여해 출산의 기쁨을 누린 경기도 가족이 참여해 해당 사업에 대한 생생한 후기를 엿볼 수 있었다. 경기도는 출산 의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난임부부를 위하여 2017년부터 한방치료를 통한 난임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전국 최초로 도입된 한의약 난임지원사업은 매년 400명 이상의 난임부부가 참여해 오고 있다. 김용성 의원은 “난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에게 우리 사회가 손을 내밀고 따뜻한 지원의 손길을 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한의약 난임지원사업은 난임부부에게 희망을 안겨준 사업”이라고 평했다. 그러면서 “경기도 한의약난임지원사업은 신청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