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7월 12일까지 ‘식중독 예방 소통전담관리원’을 통해 식중독 예방을 홍보한다. 소통전담관리원은 식품위생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경기도는 시·군별 2~4명씩 총 64명을 식중독 예방 소통전담관리원으로 지정했다. 이들은 김밥, 밀면․냉면 등 달걀 취급이 많은 음식점과 산업체 주변 배달음식점 등 총 1천 곳을 대상으로 식재료 취급요령과 개인위생 수칙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소통전담관리원들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 조리를 위한 식중독 예방 요령 안내 및 홍보물 배부 ▲음식점 안전조리 요령 안내 ▲개인위생 지도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인치권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음식점 영업자와 종사자들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조리 및 보관 시 각별히 유의하길 바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는 우기철을 맞아 7월 1일부터 지난 6월 2주간 사전 신청을 완료한 도내 버섯농가를 대상으로 오염진단 배지 키트를 제공한다. 버섯 오염진단 배지 키트는 버섯재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오염 원인에 대해 조기 진단이 가능해 농가가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다. 또한 오염에 의한 버섯의 품질 저하와 생산량 감소 등의 손실을 예방할 수 있다. 키트 사용법과 분석법은 경기도농업기술원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하다. 영상에는 시설별 키트를 놓는 위치, 낙하균 밀도에 따른 오염정도 판단의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한편, 친환경미생물연구소는 농가 주도적 오염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2021년부터 버섯 오염관리를 위한 지원을 진행 중이다. 배지키트를 사용한 농가 대상 설문조사 결과, ‘오염원을 조기 발견해 좋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각 오염 원인별로 대응 방법 제시 요청’ 등의 주요 의견이 있었다. 최병열 친환경미생물연구소장은 “농가의 요청이 있으면 현장 조사 및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다”며 “도내 농가의 안정생산 지원과 함께 버섯 산업의 지속 가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도내 지역 평생학습 수요 및 특성에 기반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4년 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에 참여할 기관과 단체를 7월 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기도 소재 평생교육 관련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 분야는 ▲평생학습 문화 확산 관련 사업 ▲지역 내 연령별·분야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모집 규모는 약 20개 내외의 평생교육 기관 및 단체이며, 심사를 통해 기관당 500만 원에서 3,000만 원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다. 접수는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진행되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의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류 제출 후 접수기간 내 우편이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또한, 평생교육진흥원은 기관 참여 독려를 위해 27일 오후 2시 경기도인재개발원 신관 211호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활성화 공모사업 소개와 관련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남양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평생교육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이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받고 나아가 개인 역량을 강화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는 6월 26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지난 5월 17일과 20일에 선발한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 농어업인 56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는 경기도가 농어업 소득향상을 위해 2024년부터 2033년까지 추진하는 ‘혁신 농어업 1번지’의 핵심사업으로 이번 워크숍에는 오디션으로 선발된 농어업인 56명과 경기도와 시군 관계자, 민승규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추진단장, 임경수 협동조합 이장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민승규 단장의 '경기도 농어업 혁신 비전'을 주제로 한 강연으로 시작했다. 민 단장은 ‘경기도 농어업 혁신 비전’에 대해 워크숍 참석자와 공유했다. 이어 ‘혁신농부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송주희 너래안 대표와 이근이 우보농자 대표가 본인들의 시행착오와 그간 고민 속에서 얻은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선발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자가경영진단 및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도 진행됐다. 경영관리, 홍보·마케팅, 가공·상품화, 체험·관광 등 4개의 모둠으로 나뉘어 각자의 관심 분야에 맞는 모둠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경영 개선 전략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가 도내 중소·벤처기업 투자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경기도 G-펀드’ 조성액이 1조 원을 돌파했다. 27일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경기도 G-펀드 조성액이 총운용 규모 1조 2,068억 원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말까지 조성한 7,880억 원에 더해 올해 ▲스타트업 ▲탄소중립 ▲미래성장 분야 펀드 4,188억 원을 추가 조성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당초 목표보다 약 2년 정도, 운용 금액도 2천억 원 정도 초과 달성한 수준이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2월 ‘경기도 G-펀드 비전선포식’에서 “2026년까지 1조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G-펀드는 도정 방향에 부합하는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모험자본 역할을 수행하며, 안정적 재원을 바탕으로 미래·기반 산업에 대한 중장기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운용 상황을 살펴보면 ▲스타트업ㆍ탄소중립ㆍ재도전 등 10개 펀드가 5,197억 원, ▲소부장ㆍAIㆍ바이오 등 미래성장 분야 8개 펀드가 5,046억 원, ▲북부균형ㆍ디지털전환 등 5개 펀드가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은 여름 휴양철을 맞아 계곡 및 하천 등 물놀이가 빈번한 지역의 수질을 6월부터 9월까지 조사한다. 올해 수질 조사 대상 지역은 양주의 일영유원지, 포천의 백운계곡, 가평의 용추계곡, 연천의 아미천 등 총 4곳의 상·중·하류 12개 지점이다. 조사 주기는 6월은 월 2회 이상, 7월부터 8월까지는 월 4회 이상, 9월에는 월 1회 이상으로 총 11회 이상을 검사한다. 수질검사 결과는 경기도물정보시스템에 공개된다. 조사 항목은 대장균으로, 물놀이 행위 제한 권고기준인 500개체 수/100mL 이상일 경우, 이용객에게 수질 정보를 제공하고 물놀이 자제를 권고하며, 오염원인 규명 및 수질검사 강화를 포함한 조치를 시행한다. 수질기준 초과 시,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 부유물질(SS), 총인(T-P), 총질소(T-N) 등의 추가 검사를 통해 오염 원인을 정밀 조사할 예정이다. 이명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은 “도가 작년에도 휴가철 4개월 동안 도내 물놀이 지역의 수질을 조사해 물놀이 장소가 안전하고 깨끗함을 확인했다”며 “올해도 도민들이 즐겁게 물놀이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50대 베이비부머 구직자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경기도 50대 베이비부머 인재풀’ 등록 희망자를 모집한다. 인재풀에 등록한 50대 베이비부머에게는 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적합직무 고용지원금’ 사업을 통해 선정된 기업의 정규직 채용 공고를 전달한다. 또, 경기도 베이비부머일자리기회센터와 연계해 전문직업상담 제공 및 재단이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 등을 통한 관련 일자리 정보도 제공한다. 재단은 인재풀 등록 희망자 모집을 통해 50대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적합한 안정적인 정규직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적극적 구직 희망자들을 연계해 베이비부머 일자리 미스매칭에 대응할 계획이다. 재단은 ‘경기도 적합직무 고용지원금’ 사업을 통해 50대에 적합한 경기도형 100대 직무를 선정, 도내 중소·중견기업과 함께 베이비부머 세대의 안정적 일자리 제공과 창출을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적극적 구직 의향이 있는 50대 베이비부머들에게 안정적인 정규직 일자리를 전달하는 이른바 ‘핀셋 마케팅’을 펼친다는 전략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윤덕룡 대표이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0일 광명·김포·시흥·안산·안성·용인·화성시, 배달의 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 요기요 운영사 ㈜위대한상상, 땡겨요 운영사 ㈜신한은행 그리고 다회용기 서비스 업체인 ㈜잇그린과 함께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된 것으로 배달앱 간 경쟁을 넘어 환경 보호와 탄소 저감을 위한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을 위해 민관협력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와 참여 지자체 및 배달특급 운영사들은 다회용기 관련 정책 도입 및 시민 홍보 캠페인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 오는 7월 오픈 예정인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플랫폼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약속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플랫폼의 예산 지원과 점검 관리를, 지자체와 배달플랫폼사는 홍보와 지원을 약속하고 다회용기 사용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상임이사)은 “최근 경기도가 탄소 저감을 위한 RE100을 추진하는 것에 발맞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이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경기도교육청 혁신교육지구 지원에 관한 조례'가 선정되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열린 ‘2023년 우수조례’ 시상식은 2023년 우수조례를 선정해 경기도의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이학수 의원은 대표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혁신교육지구 지원에 관한 조례'로 상을 수여받았다. '경기도교육청 혁신교육지구 지원에 관한 조례'는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협력지구 지원에 관한 조례'의 제명을 변경하고 기존 혁신교육에서 미래교육으로 정책적 기조의 변화를 반영한 전부개정 조례다. 이 조례는 교육자치 활성화를 위해 도교육청 중심의 운영방식을 변경하고 교육지원청으로의 권한 위임 등 31개 시군과 교육지원청이 지역의 교육역량을 강화를 위해 전부개정됐다. 이후 조례의 시행에 따라 2023년 7월, ‘2023년 미래교육협력지구 시군별 업무협약 체결’이 완료되어 현재까지도 31개 시군과 함께 경기교육의 자율·균형·미래를 목표로 지역연계 학교교육과정 및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가 26일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을 열고 모범적 의정활동을 펼쳐온 도의원 14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아울러 ‘2023년 우수조례·연구단체 시상식’을 동시에 열어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조례를 입안한 의원 20명과 실적이 뛰어난 연구단체 4개를 선정해 시상했다. 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염종현 의장과 남종섭(더민주, 용인3)·김정호(국민의힘, 광명1) 교섭단체 대표의원, 김정영 운영위원장, 김종석 의회사무처장 및 수상 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수의정 대상자로 선정된 14명의 도의원과 우수조례를 입안한 20명의 도의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의원연구단체인 ‘DMZ 생태평화관광 연구회(회장 오준환)’와 ‘경기도의회 ESG 연구포럼(회장 박옥분)’, 위원회 연구단체인 ‘경기교육정책연구회(회장 황진희)’와 ‘경제노동연구회(회장 김완규)’ 등 총 4개 단체가 우수연구단체로 뽑혔다. 염 의장은 각 의원과 단체에 상패를 전달하고, 축하를 전했다. 염 의장은 “‘대한민국 축소판’으로 불리는 경기도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산업안전인증 분야의 세계적 선두기업 UL솔루션즈의 제니퍼 스캔론(Jennifer Scanlon)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첨단 자동차·배터리 안전 시험센터 설립 투자유치를 논의했다. 두 사람은 최근 화성시에서 발생한 공장화재사고 희생자에 대한 추모의 뜻을 함께하고 산업안전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동연 지사는 26일 집무실에서 한국을 방문한 제니퍼 스캔론 회장과의 면담에 앞서 검은색 양복을 입은 점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 김 지사는 “다른 일정을 다 취소했지만, 스캔론 회장님과의 만남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면서 “안전 인증 분야의 세계적 기업인 UL솔루션즈의 투자 결정으로 한국에 많은 기업들이 UL과 협력해 안전인증을 받게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화성공장화재 사고를 안전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준비하는 계기로 삼으려 하는데 UL솔루션즈와 경기도가 잘 협력해 문제해결에 좋은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경기도에 여러 대기업들이 있기 때문에 이번 투자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 같다.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협조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는 26일 경기북부 대개발 전담조직(TF) 총괄 회의를 열고 민선8기 전반기 성과 및 후반기 추진 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경기북부 대개발 TF는 지난해 9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비전 발표 이후 5개 분과(15개 실국, 9개 공공기관)로 조직됐으며 2040 경기북부 발전계획 추진을 전담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총괄 점검회의로, 분과별 성과와 홍보 현황을 보고하고 주요 안건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그간의 TF 분과 운영을 통해 실국 간의 칸막이를 없애고 도민의 입장에서 진정성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 구체적으로 ▲(남양주 왕숙) 판교 2배 공업물량 120만㎡ 공급 확보 ▲(고양 창릉) 대규모 자족시설 용지 112만㎡ 확보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신도시 지구계획 변경 추진(’24.4.~) ▲의료사회복지시설 부지 공급을 위한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건의 등 자족기능이 있는 신도시를 조성하고, 도시 전체를 생각하는 토지이용 효율성 확보의 성과가 있었다. 또한 ▲북부권역 응급의료센터 지정 확대(2개소→3개소)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2개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5일 경기도가 주최한 ‘AI경기 아이디어 챌린지’ 최종심사에서 ‘어디가세요?: 우리 부모님의 편안한 대중교통 탑승 도우미’ 제안이 1등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경기도청과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챗GPT 제안공모에 이어 올해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AI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날 최종 심사에는 이희준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전문평가단과 도민들로 구성된 생활공감정책참여단 등 약 200여명이 함께했다. 대상을 차지한 ‘어디가세요?: 우리 부모님의 편안한 대중교통 탑승 도우미’ 제안은 복잡한 대중교통 시스템으로 불편함을 겪는 노인의 이동권 개선을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음성 대화 형식의 대중교통 탑승 도우미다. 그 밖에 수상작은 ▲(최우수상) ‘AI 이미지 해석 기능을 적용한 CCTV 모니터링 개선’ ▲(우수상) ‘주민 누구나 생활밀착형 자치입법의 제안자가 될 수 있는 생성형AI 활용방안’ ▲(장려상) ‘ChatGPTs를 이용한 통합 민원 챗봇’, ‘위기 청소년 상담을 위한 디지털 휴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주식회사와 롯데마트가 26일 잠실 롯데마트 본사에서 도내 중소기업 유통 판로 확대를 위해 ‘경기도 중소기업 유통판로 활성화를 위한 판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조영완 경기도주식회사 사업본부장과 신수경 롯데마트 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두 기관의 경쟁력 강화 방안 등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내 중소기업의 온오프라인 판로개척, 마케팅 지원을 위해 진행됐으며 양사는 공동으로 도내 중소기업 물품 기획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영완 경기도주식회사 사업본부장은 “경기도주식회사는 여러 유통 채널 사(社)와 협력해 도내 중소기업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이번 롯데마트와 힘을 더해 경기도 중소기업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신수경 롯데마트 mall사업 본부장 역시 “경기도주식회사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우수한 경기도 중소기업 상품의 판매 활성화 및 기업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기획전을 시작으로 지속적 협업을 구축해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는 6월 26일 이비스앰버서더 수원호텔에서 제11대 전반기 예산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류우성 예산정책담당관은 “2022년 10월 예산정책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오늘 임기를 마무리하기까지 위원님들의 경기도 예·결산심의 및 주요사업에 대한 지방재정의 자율성과 건전성 확보를 위해 함께 하신 열의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으며 윤종영 예산정책위원장은 의장님을 대신하여 예산정책위원회 위원 전체에 대해 공로패를 수여하며 “제11대 전반기 예산정책위원회는 ‘도민만 보고 도민의 뜻을 모아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 는 마음으로 시작했으며 특히, 경기도 예·결산 심의 및 주요 시책사업의 분석을 통해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국회 현장탐방, 워크숍 등을 통해 재정분야 역량 활동을 했던 위원님들과 예산정책담당관실 직원들의 열정과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했다. 제11대 전반기 예산정책위원회 임기는 오는 6월 30일까지 이며, 윤종영 위원장(연천), 김회철 부위원장(화성6), 이은주 위원(구리2), 정경자 위원(비례), 김태희 위원(안산2), 박진영 위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