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광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1)은 지난 16일, 시흥시 연성초등학교 내 설치된 시흥교권보호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안광률 위원장은 축사에서 "교권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의 필요성을 도교육청에 지속해서 요청해 왔으며, 그 결과로 지역구인 시흥에도 교권보호지원센터가 개설되어 매우 기쁘고, 지역 내 교권 보호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안 위원장은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우리 교사들이 보다 힘을 내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교육기획위원회도 센터가 올바른 소임을 수행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안 위원장은 학부모와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권 보호뿐만 아니라 학부모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신뢰를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도 전했다. 한편, 이번에 개소된 시흥교권보호지원센터는 시흥과 광명 지역의 교사를 대상으로 법률 지원, 심리 상담, 교육활동 보호 연수, 심리 회복 연수 등을 제공하며, 교권 보호의 실질적인 기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가 17일 ‘2024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공공부문 최고상인 종합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경기도의회는 7년 연속 수상 기록을 달성한 동시에 최초로 종합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4회 2024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에는 경기도의회 김종석 사무처장과 언론홍보담당관 직원들을 비롯해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김진열 회장, 심사위원장인 한양사이버대 이옥기 교수,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시상식이다. 경기도의회는 올해 정부부처, 광역 및 기초지자체, 공공기업 등 12개 부문 91개 기관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에서 도의회는 ‘소원이’를 앞세워 도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SNS 운영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원이’는 ‘소처럼 열심히 일하는 도의원’과 ‘도민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안전행정위원회 위원(국민의힘, 여주2))이 좌장을 맡은 '스마트도시 기술을 이용한 재난안전 관리체계 구축 및 활용방안'을 위한 토론회가 10월 16일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경기연구원의 이영웅 박사는 “스마트 도시 1.0과 2.0의 교훈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행위자들 사이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현재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바탕으로 한 확장과 운영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허원 스마트협회 실장은 “스마트 도시안전망 기술을 통해 재난과 범죄를 예방하고, 수재해·인파관리·영상분석·사회적 약자 보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했다. 다음으로 씨지인사이드 조민혁 연구소장은 이 시스템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검색증강생성(RAG,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을 반영한 생성형 AI 기술 적용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경기도 자연재해과 김완진 팀장은 도에서 추진하고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7일 시흥시 대야동 미관광장에서 시흥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 행사를 열었다. GH는 이날 주거복지상담을 위해 LH, 대야동 행정복지센터, 신천동 행정복지센터, 대야종합사회복지관,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SH신천연합병원, 경기남부지역자활센터, 신용회복위원회 시흥지부,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등과 함께 주거복지 상담협의체를 구성했다. 상담 분야로는 ▲공공임대주택 ▲주거 문제에 대한 맞춤형 상담 ▲전세피해 법률 조언 ▲채무 및 개인 파산 면책 상담 ▲일자리 정보 ▲기초생활보장 및 긴급복지 상담 ▲당뇨 및 혈당 관리 등 주거복지 외에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 중심의 상담도 진행됐다. 경기도 공공임대주택 및 경기도 내 지역별 다양한 주거정책 정보는 경기주거복지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포털을 통해 상담을 신청할 경우 개인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주거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안산도의원협의회(강태형, 정승현, 김동규, 김태희, 장윤정, 이기환, 김철진, 이은미 의원)는 17일 4.16생명안전공원 건립을 즉각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념식이 4.16생명안전공원 예정지인 화랑유원지에서 열렸으나 10년이 지난 지금도 정작 공원 건립은 예산과 설계가 완료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행정 절차 지연으로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강태형 의원을 포함한 경기도의회 안산도의원협의회는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국가의 안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발생한 세월호 참사를 잊어서는 안된다”라며, 4.16생명안전공원 건립은 단순한 추모 공간을 넘어, 다시는 이러한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 사회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희생자와 유가족, 그리고 안산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4.16생명안전공원 건립을 위한 신속한 추진을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10월 16일 파주시 운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고준호 의원이 지역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지역복지증진과 사회복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준 것에 대해 서영대학교 사회복지행정학과 학과장과 파주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장이 감사의 뜻을 전한 것이다. 고준호 의원은 "복지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다. 앞으로도 파주를 포함한 경기도의 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같은 날, 고 의원은 운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차량 전달식"에도 참여했다. 운정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파주시와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배달 사업'을 시작했으나, 파주시로부터 차량지원을 받지 못해직원 개인 차량을 이용하는 등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고 의원은 운정종합사회복지관의 차량 지원 필요성을 파악하고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 활동을 펼쳤으며, 복지관이 선정될 수 있도록 도내 관계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주식회사 이재준 신임 대표이사가 17일 성남시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재준 신임 대표는 1960년생으로 제8·9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거쳐 제10대 경기도 고양시장을 역임한 바 있다. 경기도의원 임기 중 8년 동안 약 100여 개의 조례를 만드는 등 열정적인 의정 활동으로 유명하다. 이재준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대표이사라는 중책을 맡아 지난 7년간의 성과를 뛰어넘어 기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내는 임무를 수행하려 한다”며 “무한 혁신과 탄소중립 목표를 위한 신사업 지속 발전, 플랫폼 고도화 및 수익성 제고, 신뢰와 창의로 거듭하는 조직 문화 만들기까지 네 가지 방향으로 회사를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16년 설립된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를 비롯 경기도중소기업 연합회 등 다양한 지역 경제 단체들이 공동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다양한 도내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한다. 지난 2020년부터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운영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쓰고 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국가보훈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와 포천시는 10월 14일 포천건설중장비운전학원에서 “2024년 포천시 거주 제대군인 대상 직업교육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취득과정”의 수료식를 진행했다.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와 포천시일자리센터가 협업하여 진행한 이번 직업훈련과정은 지난해에 경기북부보훈지청과 포천시가 체결한 「포천시 거주 제대군인 취업지원」 업무협약의 이행사항으로 진행된 것이다. 특히, 이번 교육을 추진한 담당자는 “이번에 선정된 지게차 운전기능사 과정은 포천시의 일자리 수요 특성과 포천시 거주 제대군인들의 교육훈련 선호를 반영하여 선정된 과정”으로, “포천시에 거주하며 전역 후 안정적인 일자리에 취업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내년에도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와 포천시는 협력하여 더욱 많은 제대(예정)군인이 포천시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어 정착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훈련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여 추진할 예정으로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15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군포시청 아동청소년과 엄경화 과장, 명예자 청소년팀장, 회계과 김태원 재산관리팀장 함께 군포시 현안 해결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수련관은 2004년 2월 준공하여 전반적인 시설물 개선공사가 전무한 시설로, 어울림극장 조명 및 음향시스템이 잦은 고장과 오류가 있어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 그리고 2022년 건축물 정밀안전점검 결과 구조체의 내구성 및 사용성 저하 방지를 위한 보수가 필요하고 승강기는 설치 후 15년 도래 시 3년 주기 정밀검사 대상으로 안전장치 의무 추가 대상으로 시설개선이 시급하다.”라고 말했다. 재산관리팀장은 “수변전설비 및 비상발전기 노후화로 전기설비 안전진단결과 수변전설비 내용연한 경과로 교체 권고를 받아 적기 교체 및 변압기 용량 증설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에 정윤경 부의장은 “군포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빠른시일 내 시설개선을 진행해야 한다.”라고 적극 동의하며, “지역 숙원사업에 신속히 투입해 주민들의 안전 및 생활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안산도의원협의회는 17일 4.16생명안전공원 건립을 즉각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념식이 4.16생명안전공원 예정지인 화랑유원지에서 열렸으나 10년이 지난 지금도 정작 공원 건립은 예산과 설계가 완료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행정 절차 지연으로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강태형 의원을 포함한 경기도의회 안산도의원협의회는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국가의 안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발생한 세월호 참사를 잊어서는 안된다”라며, 4.16생명안전공원 건립은 단순한 추모 공간을 넘어, 다시는 이러한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 사회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희생자와 유가족, 그리고 안산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4.16생명안전공원 건립을 위한 신속한 추진을 강력히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김민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양주2)은 16일 양주시 옥정 1동과 2동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청소년 음주 및 흡연 예방을 위한 가두행진,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홍보물 배포, 청소년 출입금지 업소의 출입 여부 확인 및 표지 부착 확인, 청소년 보호법 준수 홍보 등의 활동이 진행되었다. 김민호 부위원장은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이며, 그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받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부위원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적 지원은 물론,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그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민호 부위원장은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며 그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감시활동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이해하고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는 지난 15일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을 16일에는 학생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하여 기관별 운영 상황을 보고 받고, 각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시설 전반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15일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을 방문한 교육행정위원회 의원들은 ▲유아안전지역 ▲일상안전지역 ▲교통안전지역 ▲학생안전지역 등 안전교육관의 전반적인 체험시설과 이동식 학생 안전 체험 차량인 ‘차차’를 점검했다. 현장방문에 참석한 의원들은 일상생활 중 불시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사고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하는 체험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에 더 많은 사람이 방문하여 실질적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홍보 및 활성화에 힘써달라” 말했다. 또한 “체험 활동 중에도 언제든지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었을 텐데, 현재까지 한 번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직원분들의 노력 덕분일 것”이라고 격려하며 “이용자분들의 안전뿐만 아니라 교육 중 직원분들의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10)은 “다양한 종류의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은 수지구 상현고등학교 학생자치회와 함께 추진한 ‘안전한 등굣길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상현고등학교 정문 앞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함으로써 학생들과 주민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상현고등학교 앞 삼거리의 보행신호 체계가 동시신호로 변경된 이후에도 기존 직선형 횡단보도가 유지되면서, 학생들이 등굣길에서 여전히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된다는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를 해결하고자 지 의원은 지난 5월 상현고 학생자치회와 함께 정문 앞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위한 캠페인과 서명 운동을 펼쳤다. 캠페인 종료 후, 학생들은 용인서부경찰서를 직접 방문해 동의 서명서를 전달하고, 경기도의회에 청원을 제출하며 대각선 횡단보도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호소했다. 이후, 지 의원은 용인시와 용인서부경찰서 담당자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대각선 횡단보도가 최종 설치됐다. 지 의원은 “경기도의원으로서 많은 일을 처리해 왔지만, 이번 프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공식 누리집을 개통하고 국내‧외 참가자 신청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유네스코,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21년 유네스코에서 발간한 교육의 미래 보고서 기반의 첫 국제포럼이다. ‘미래를 위한 교육의 새로운 사회계약’을 주제로 교육의 미래를 위한 유네스코 회원국의 연구‧정책‧실천 동향을 공유하고 교육변혁 방안을 모색한다. 12월 2일에는 개회식, 문화공연, 전체세션, 장관급 대화에 이어 경기도교육청 특별세션이 진행된다. 3일에는 해외 참가자 대상 도내 학교와 교육기관 방문, 기조강연, 주제별 병행 세션이 진행된다. 마지막 4일에는 전체 세션, 폐회식 등이 진행되고, 교육의 미래 관련 경기교육 정책과 교육활동 전시·체험 부스가 포럼 내내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경기미래교육 정책과 학교 교육활동 공유로 경기교육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제포럼 결과를 공유해 교육의 미래 관련 국제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황세주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비례)이 경기도노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15일, 황세주 의원은 경기도노인복지시설협회가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 개최한 ‘2024년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전문성 강화 워크샵’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황 의원은 현장에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를 대표해 표창을 시상하고 퍼포먼스에 동참하는 등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황세주 의원은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이 경기도에서 가장 많이 활동하고 계시지만, 근무 여건 이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다”며, “열악한 근로 환경과 인식 개선은 기본이며, 경기도에서 지급하는 ‘처우개선비’와 같이 기존 지원 정책의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세주 의원은 “여전히 많이 부족하지만, 작은 성과도 있었다. 경기도가 장기요양요원 7만 2천명여명을 대상으로 독감예방접종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모든 분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으셨으면 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