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민장학재단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인재장학금 장학생을 선발한다. 우수인재장학금은 공고일 기준 정읍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부·모의 자녀 중, 한 학기 최소 9학점 이상 이수하고 평점 평균 백분위환산 점수가 85점 이상인 대학교 재학생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민선 8기 이학수 시장의 공약으로 선발인원을 전년도 대비 20명 확대해 총 170명(4년대생 139, 전문대생 31)을 선발하며, 2026년까지 선발인원을 200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장학생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은 4년대생 220만원, 전문대생 180만원으로 총 3억 6160만원이다. 재단의 선발기준에 따라 성적과 생활 정도를 평가해 장학생을 최종 선정한다. 희망자는 장학생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부·모의 주민등록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8월 14일 정읍시민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장학생 선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정읍시 또는 시민장학재단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학수 정읍시장이 ‘2024년 시민과의 대화’로 시민 소통 행보를 이어나간다. 이 시장은 9일부터 31일까지 정읍시 23개 읍면동을 방문한다.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직접 만나 시민중심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시정운영 방향과 현재 시가 추진 중인 주요 현안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의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서로 의견을 교환하면서 소통의 폭을 한층 넓힌다는 계획이다. 9일 시기동·고부면·영원면에서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에서 시민들은 평소 겪었던 불편 사항을 비롯해 시정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다. 이 시장과 국·소장들은 함께 배석해 건의사항을 듣고, 향후 계획과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들과 함께 의견을 공유했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는 ‘시민중심, 으뜸정읍’으로 도약하기 위한 지혜와 역량을 모으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시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JB전북은행은 지난 8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무더위 탈출선물꾸러미 7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학수 시장, 전북은행 2지역본부 전상익 부행장, 김태석 정읍지점 지점장, 국주만 정읍시청 지점장이 참석했다. 선물꾸러미는 무더운 여름철 지쳐있을 소외계층에 힘이 돼주기 위한 쿨매트, 여름용 이불, 선풍기로 구성됐다. 선물꾸러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어르신 등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무더운 여름에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나눔을 실천해주신 전북은행에 무한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나눔의 손길이 구석구석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취약계층을 보살피겠다”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노인복지관은 지난 4일 제6대 조휴정 관장과 제7대 문호범 관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한 도의원·시의원·법인 관계자 등 초청 내·외빈과 복지관 회원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 2년 4개월간의 근무를 마친 조휴정 전임관장은 이임사를 통해 “재직 기간 중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문호범 신임관장은 “노인복지관이 지역 어르신들이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 늘 한결같은 언행으로 어르신 공경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신임 문호범 관장이 다양한 실무 경력을 바탕으로 노인복지관을 잘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읍시 또한 복지관과 함께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이 아름다운 노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한편, 정읍시노인복지관은 2004년 정읍 최초의 노인복지관으로 개관해 노년 사회교육 및 상담사업, 노인사회 활동 지원사업, 노인복지관 연계프로그램, 노인 맟춤형 돌봄서비스 등 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학수 시장은 8일 오전 영상 간부회의를 갖고 7월 정기 인사에 따른 철저한 업무 인계인수를 주문했다. 이 시장은 “정기인사를 통해 많은 인원이 이동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누수 없는 인수인계로 빠르게 업무에 적응해 시민의 삶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수 부족 상황이지만, 시의 역점 사업 추진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에도 매진해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시장은 정읍천-정읍역 핫플레이스 사업 추진을 격려하며, 지난 6일 새롭게 문을 연 ‘미로분수’이용에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미로분수가 6일 개장했고, 13일부터는 물놀이장으로도 운영된다”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점검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재밌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라”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전북자치도 1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간선임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북자치도와 산림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노선 선정의 적절성 ▲경관 저해 방지 ▲재해에 안전하고 산림사업에 활용도가 높은 임도 ▲사면 및 노면의 안정성 등을 평가했다. 평가 대상이었던 칠보면 수청리 간선임도는 총 4km 중 2.7km가 시공 완료된 지역으로, 비탈면 녹화공법, 안정적인 종단경사와 노면 상태 등의 시공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용출수 발생 구간에 담수시설을 설치하고, 습지 내 토양을 치환하며 나온 점토질 토양을 사면에 풀씨와 혼합시공함으로써 접착력과 발아력을 높여 훼손된 비탈면을 친환경적으로 복구한 것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시는 최우수 기관 선정에 따라 2025년 임도사업의 국비 예산확보 등 인센티브를 받는다. 이학수 시장은 “산불 등 산림 재해 방지나 산림경영의 기능 뿐만 아니라 산림휴양과 산림레포츠 기능으로서 임도를 활용해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환경 친화적인 다기능 임도를 더욱 늘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에스앤비 이정화 대표는 4일 정읍시에 고향사랑기부 최고한도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정화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와 장학금 기탁을 통해 정읍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로 지역 발전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 발전을 위해 큰 뜻을 전달해 준 이정화 대표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발전과 인재양성,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내실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앤비는 북면에 소재한 정읍 제3일반산업단지에 올해 4월에 입주한 사료 제조 업체로 주생산품은 단미사료다. 경기도 화성시에도 동일 업종으로 공장을 운영 중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민과 정읍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정읍천에 새로운 명소가 모습을 드러낸다. 시는 시가지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정읍천의 하천 둔치(시기동 225-3 일원)에 복합형 바닥분수인 미로분수를 설치하고, 오는 6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시설은 민선8기 이학수 시장의 공약사업인 정읍천 관광 핫플레이스 조성 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복합형 바닥분수인 미로분수는 음악분수와 물놀이, 거울 연못 등 총 3개의 기능을 아우르는 분수다. 규모는 12m×36m로, LED 조명과 음악을 연계한 미로 형태를 띈다. 음악분수는 평일에는 2회(오후 7시·8시), 주말에는 3회(오후 7시부터 9시) 가동되며, 오는 10월 27일까지 운영한다. 시간대별 연출 시간은 20분이다. 시는 편안한 관람을 위해 정읍천 제방을 이용해서 60석 규모의 자연 친화형 관람석도 함께 만들었다. 또한 시는 올해부터 정읍천 청소년 물놀이장을 운영하지 않음에 따라 13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미로분수를 물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는 3일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이학수 시장을 비롯한 250여명의 직원들은 지난 2년간의 시정 성과를 되돌아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유공 공무원 시상, 2주년 성과 영상 상영, 기념 퍼포먼스, 기념촬영,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학수 시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2년 동안 시민의 행복과 시정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준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취임 시의 시민과의 약속과 다짐을 잊지 않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정읍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 8기가 반환점을 지나 새로운 출발점 위에 선 만큼 지난 2년의 성과에 더해 정읍의 미래를 위한 더 많은 기회와 새로운 발전 기반을 만들어 가야한다”면서 “국가예산 확보와 공모사업 선정,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 강화, 적극적인 시정 홍보”를 당부했다. 지난 2년 동안의 성과 영상에서는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이학수 시장의 시정철학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직원이 함께 한 플래카드 퍼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후원하고 정읍시한궁협회가 주관하는 ‘제1회 정읍시장배 한궁대회’가 지난달 29일 정읍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한궁 동호인 100개 팀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시니어, 여성, 장애인 선수들도 다수 참여해 한궁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윤준병 국회의원, 염영선 도의원, 고경윤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 인사가 참석해 정읍시장배 한궁대회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대회 결과 ▲단체전 우승 정호환, 고옥산, 고석현팀 ▲개인전 우승 김순희 선수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시한궁협회의 창단과 제1회 정읍시장배 한궁대회 개최를 축하한다. 한궁이 정읍을 대표하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후원하고 정읍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15회 정읍시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1일 내장산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180여명의 골프 동호인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상호간 친목을 다지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 ▲우승 김동중(남), 송혜근(여) ▲준우승 진상택(남), 송원경(여) ▲3위 김종식(남), 오정림(여) 선수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학수 시장은 “골프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참가자 모두 이번 대회를 통해 지친 삶 속에서 재충전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필리핀 마갈랴네스 시장(자스민 안젤리 말리가야)이 지난 1일 정읍시에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자국 근로자들을 만나 격려했다. 정읍시와 마갈랴네스시는 지난 1월 9일 필리핀 현지에서 외국인계절근로자 유치에 관한 우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4월 25일 단체 입국한 20명의 근로자들은 여섯 농가에 배치돼 인삼, 담배, 고추 등 재배부터 수확까지 부족한 농촌 일손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날 필리핀 관계자 일행은 농업기술센터 내 과학영농실험실과 비생물 배양실과 농기계 임대사업소 시설을 둘러보고 정우면에 위치한 파프리카 수출전문 스마트팜 시설을 견학하면서 한국의 선진 농업기술을 체험했다. 이후 농작물을 수확하고 있는 현장을 들러 근로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격려했다. 이학수 시장은 “농촌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농가주에게는 꾸준한 인권교육을, 근로자와는 지속적인 소통을 하는 등 안정적으로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 아산병원과 충남 보령 아산병원이 각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씩을 상호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각 지자체 아산병원 임직원 100명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이뤄졌다. 정읍 아산병원의 임경수 병원장은 “지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올해도 아산병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며 “이를 계기로 정읍과 보령 아산병원의 상호 발전은 물론, 지역 주민을 위한 의료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학수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정읍·보령 아산병원 임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각계각층의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동참이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주민의 복리를 증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읍 아산병원은 지역사회 건강관리를 강화하며 지역의료 수준을 높이고, 지역 보건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공공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층을 위한 원내 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민장학재단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각계각층의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정읍시 환경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는 2일 시청을 방문해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2012년 매립장 주변 마을 주민대표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추진과 주민 감시 요원 추천 등의 역할을 위해 구성된 환경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는 현재 13명의 주민대표와 2명의 시의원이 활동 중이다. 협의체는 지난 2012년에도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협의체 관계자는 “장학금이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인재를 위한 장학금 기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정읍시축구협회도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협회 관계자는 “정읍을 이끌어 갈 지역인재들의 학업 지원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뜻을 모아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했다. 시 축구협회는 총 10개 클럽, 6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2018년과 2020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기탁이다. 이학수 이사장은 “더운 날씨도 잊게 하는 기부 행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민을 위한 새로운 쉼터인 샘골공원이 지난 27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이날 샘골공원에서 열린 개장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염영선·임승식 도의원, 고경윤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시 관계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샘골공원은 2021년 5월 미세먼지 저감숲을 시작으로 착공해 3년간의 공사를 거쳐 완성됐다. 2.7ha의 넓은 면적에 1.8km의 산책로, 다양한 운동기구, 분수대, 돌수로, 퍼걸러, 어린이 놀이시설, 화장실,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시민에게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제공한다. 샘골공원은 수성동 생활권에 위치해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어디서나 넓게 조망할 수 있도록 시설물과 수목 배치에 중점을 둬 탁 트인 시야로 공원이 한눈에 들어와 시민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산책할 수 있도록 했다. 이학수 시장은 개장식 환영사에서 “샘골공원이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는 새로운 명소가 되고,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안락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