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10일 '2024년 제4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며, 주거복지 분야에 대한 성과관리와 지원 수요 발굴을 위해 매년 전국 기초지자체를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익산시는 신혼부부·청년 주거안정 패키지 사업과 주거지원센터 등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을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신혼부부·청년 구입자금 대출이자 지원과 △신혼부부·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익산형 청년월세 지원 등의 사업을 운영해 신혼부부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주거 향상에 기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주거취약계층 시민들이 안정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며 "청년과 시민이 만족하는 살기 좋은 도시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자치도회·익산시협의회가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익산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된 후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임근홍 회장은 "경기침체와 고금리, 고물가로 건설업계도 경영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힘든 겨울을 보내는 이웃을 위해 회원들과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며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건설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어려운 건설 경기상황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자치도회와 익산시협의회에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고, 지역건설산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는 건설업 관련 제도 개선, 건설 경기 시책, 상호협력 증진 등 건전한 건설산업 육성을 위해 설립됐다. 이웃 돕기와 인재 양성 장학금 기탁 등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읍시새마을회는 10일 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정읍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의 봉사 성과를 나누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 박일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이상수 전북자치도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새마을운동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대통령상 북면새마을부녀회장 이만희 ▲국무총리상 새마을문고내장상동분회장 강홍구 ▲장관상 새마을지도자시기동협의회장 김희상, 청바지청년새마을연대 회장 송화수 등 총 46명이 표창을 받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을 인정받았다. 또한 비전실천다짐 퍼포먼스와 새마을노래 제창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2부에서는 레크리에이션과 경품 추첨 등 새마을지도자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쌀 소비촉진 캠페인도 병행해 지역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확대를 독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대회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새마을운동의 미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주시의회가 올해 2회 추가경정 및 내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 전주시 살림살이에 대한 예산 심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0일 예산 심사 이틀째를 맞아 전주시 보건소와 복지환경국, 대중교통국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예결위는 이날 전주시보건소에 대한 예산 심사에서 보건소 신축 문제, 난임부부, 임산부 의료비, 난임시술비,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등의 집행률, 장애인건강권, AI돌봄인형 대여, 마음치유센터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질의하고 예산안을 분석했다. 또 복지환경국 대상 심사에서는 동물원 코끼리 입사, 고독사 예방 관련 사업, 엄마의밥상 사업, 독거노인 목욕비 지원과 경로당 공용와이파이 설치 사업 집행률, 장애인 활동 지원사업 관련 부정 수급 문제, 스토킹 범죄 예방 지원 사업비 등에 대해서도 면밀한 심사를 진행했다. 예결위는 심사 셋째 날인 11일에는 광역도시기반조성실과 문화체육관광국을 대상으로 한 심사를 벌일 계획이다. 예결특위는 위원장에 송영진 의원과 부위원장에 이보순 의원을 중심으로 김현덕, 김동헌, 이남숙, 김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10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금융혁신기업 대상 투자 IR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디지털 금융 생태계 구축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벤처투자에서 소외되기 쉬운 금융혁신기업들에게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전북의 금융생태계 확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북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역량을 키운 도내외 금융혁신 스타트업 7개사가 참여했으며, KB인베스트먼트, 키움인베스트먼트 등 주요 벤처캐피탈(VC) 관계자들이 투자유치설명회(IR)를 통해 기업별 가능성을 심사했다. 투자자들은 IR 참여 기업들에 대해 평가를 진행하는 동시에, 취약한 분야에 대한 맞춤형 자문과 피드백을 제공하며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전북자치도는 자산운용 중심 금융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 2021년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금융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를 구축하고, 공유오피스 등 금융 스타트업 지원시설을 마련했다. 특히,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 편중된 핀테크 스타트업들을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해 맞춤형 사업컨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컬링팀이 2024년 캐나다 월드투어에서 세계 정상급 팀들과 당당히 겨루며 준우승을 차지해 한국 컬링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권영일 감독이 이끄는 전북 컬링팀은 캐나다에서 열린 ‘2024 S3 Group Curling Stadium Series 대회’에 출전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19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전북팀은 8일 준결승에서 개최국 캐나다 팀을 7:1로 완파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9일 결승전에서는 세계 랭킹 12위 스위스 대표팀(슈발러)과 맞붙어 아쉽게 패배하여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준우승은 단순한 결과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전북 컬링팀은 2024년 한 해 동안 대한컬링회장배 우승, 캐나다 모리스에서 열린 데칼브 슈퍼스피엘 대회 우승을 포함해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5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세계 정상급 팀들을 상대로 이뤄낸 성과는 팀의 성장 가능성을 국제적으로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전북 컬링팀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2025년 1월13일부터 열리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10일 남원시와 함께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인 ㈜한미양행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남원시청에서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와 최경식 남원시장, 정명수 ㈜한미양행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미양행은 최근 기능성화장품 사업분야에 집중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남원시 코스메틱 비즈센터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지리산에 자생하고 있는 천연물 소재를 원료화하여 기능성화장품의 연구 및 제조를 위한 공장시설을 구축 중에 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남원일반산업단지에 대규모 화장품 제조공장을 추가적으로 설립하여, 기능성화장품의 동남아시아 수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한미양행은 올해 12월 5일 “제61회 무역의 날”에서 “500만불 수출의 탑”과 “산업통상부 장관상 표창”을 동시에 수상한 기업이다. 2023년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던 한미양행은 1년만에 5배가 넘는 수출증가율을 보이며, 이제는 “K건강기능식품”의 성장가도에 한 축을 담당하는 기업이 됐다. ㈜한미양행과 투자협약을 통해 기업의 사업계획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주시가 국내 지방자치단체 중 시민들을 위한 주거복지정책을 가장 잘 수행한 도시로 평가됐다. 시는 10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거복지성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주관한 이번 주거복지대전에서 지자체 특화사업과 중앙정부 정책사업 참여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다 함께 누리는 신명 나는 주거복지정책’을 시행해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시는 전국 최초로 주거복지조례를 제정하는 등 선제적으로 주거복지 지원 근거를 마련했으며, △체계적인 지원 체계구축 △민·관 협력을 통한 자원연계 등을 통한 청년 매입임대주택·사회주택·주택관리 해피하우스 사업 등을 추진해왔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분야는 ‘전주시 주거복지센터 운영 사례’다. 시와 전주시 주거복지센터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긴급 임시거처 순환형 임대주택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세 사기 피해 예방 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무주농공단지협의회가 지역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 인구 유출을 막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지난 10일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사)무주농공단지협의회는 관내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해 농공단지에 입주한 업체들로 작년 12월에 구성(9개업체)했다. 협의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시 인구소멸 대응 방안, 농공단지 활성화 방안 등 농공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대안 등 폭넓게 논의 한 바 있다. 한편 같은날 농업회사법인 데이웰(주)과 래미F&B(대표 이득주)에서 무주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5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데이웰(주)과 래미F&B는 무주 제2농공단지에 입주하고 있는 과일 가공 전문기업으로 잼, 액상농축제품, 분말, 탄산머신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매년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득주 대표는 “미래의 꿈나무인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자연특별시 무주를 이끌 수 있는 어른으로 훌륭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장학금 기탁의 뜻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원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12월 10일, ㈜한미양행과 남원일반산업단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미양행은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으로, 최근 기능성화장품 사업분야에 집중적인 투자를 진행 중이며, 지난 10월 남원시 코스메틱 비즈센터 입주 계약을 체결하고, 지리산에 자생하고 있는 천연물 소재를 원료화하여 기능성화장품 연구, 제조를 위한 공장 시설을 구축 중이다. 향후 기능성화장품의 동남아시아 수출 규모 확장에 대비하기 위해, 일반산업단지에 대규모 화장품 제조공장을 추가로 설립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기업의 사업계획과 부합된 지자체의 바이오산업 육성 정책지원이 더해져, 기업과 지자체 간의 연대가 강화되고 지속적인 파트너십이 구축될 전망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바이오산업분야의 연구 개발은 물론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과 지자체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 결정이 기업과 지역 모두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시 사회복지사협회가 10일 사회복지사들의 노고 격려와 유대관계 강화를 위한 “제13회 김제시 사회복지사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성주 김제시장,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박주종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과 민 · 관 사회복지사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김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 공무원 및 사회복지사 13명에게 표창했으며, ▲김제시장상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오경,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 김다솜, 김제시청 경로장애인과 박정석, 백산면 행정복지센터 이선아, ▲국회의원상 청춘노인복지센터 박은주, 성암노인복지센터 류귀화, ▲김제시의회 의장상 김제지역자활센터 시소진, 김제노인종합복지관 박세의,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상 김제노인종합복지관 오현철, ▲전북사회복지사협회장상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박채정, ▲김제시사회복지사협회장상 사회적협동조합 보담 장준, 김제노인종합복지관 조서영이 지역사회의 사회복지 활성화에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2부 행사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경품이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는 10일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군산시에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임근홍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지역사회 전반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온기가 가득한 연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장기적인 건설경기 침체와 경기 불황 속에서도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추운 날씨에 힘든 날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이롭게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는 전문건설 장학금 지원 사업, 이웃돕기성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왔으며,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총 3,3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산시는 10일 ㈜선광이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김시진 ㈜선광 군산지사장과 강임준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선광은 장학금과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도 성금 1천만원 역시 기부해 지역과 동반성장하는 기업의 모범을 보였다. ㈜선광은 양곡 하역을 주 종목으로 하는 물류기업으로 2004년에 군산항에 진출해 단일 터미널 중 국내 최고저장 능력(80만톤)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의 건실한 곡물 전문 하역업체이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기탁한 장학금만 1억7천만원에 달하며, 2013년부터는 항운노조원 자녀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 김시진 군산지사장은“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과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며“앞으로도 군산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임준 시장은“요즘 환율 등 물류 업계도 여러 가지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지역에 기탁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기탁금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난 10일 구조대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구조대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이오숙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도내 각 소방서 구조대원과 구조업무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구조 현장에서의 다양한 사례와 이론 교육을 통해 수색 능력과 팀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산악사고 출동이 잦은 구조대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대한산악구조협회 이사이자 전주완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최종찬 총무부장을 강사로 초빙했다. 최 강사는 이동통신 기지국 전파 시스템을 활용한 지능형 수색구조 기법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강의해 첨단 구조기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구조대원들은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이 중요한 만큼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이 필수”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구조대원의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과 이순덕 운영위원장이 10일 삼례읍행정복지센터에서 삼례읍 번영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유의식 의장과 이순덕 운영위원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특히 삼례읍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삼례읍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삼례읍번영회는 "유의식 의장과 이순덕 운영위원장은 삼례읍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왔으며, 그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순덕 운영위원장은 "이번 감사패는 저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라, 삼례읍 주민들과 함께 이룬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삼례읍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의식 의장은 "삼례읍번영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삼례읍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삼례읍을 비롯한 완주군 모든 읍면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