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가 전통 음식문화 저변 확대와 도내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일산 열무’를 주재료로 한 ‘나만의 김치를 알려라 – 일산열무 김치페스타’ 행사를 12일과 13일 양일간 개최했다. ‘나만의 김치를 알려라’ 사업은 시군에서 개최되는 지역행사와 김치를 담그는 경연대회를 연계해 특색있는 김치를 발굴하고, 각각의 지역농산물 홍보를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고양에서 5번째로 열렸다. 고양시 농·특산물중 하나인 일산 열무를 주제로 고양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김치 경연대회가 진행됐으며 사전 서류 심사를 거쳐 총 8팀이 최종 심사에 이름을 올렸다. 경연대회 외에 대한민국식품명인 제58호 이하연 명인과 함께하는 열무김치 만들기 아카데미가 진행됐고, 무·배추 등 기후변화 등에 따른 원료 수급에 차질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김치를 소개하고, 직접 담가 먹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산 열무를 이용한 맛있는 김치 담그기 체험행사와 열무를 활용한 떡 케이크 만들기, 농특산물 판촉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행사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배소영 경기도 농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대표단이 새싹기업(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과 투자유치, 국제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5박 7일간 버지니아주와 뉴욕주 등 미국 동부지역을 방문한다. 김 지사의 미국 방문은 취임 후 세 번째로 이번 방문은 김 지사의 다보스포럼(2024 세계경제포럼) 참가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김 지사는 지난 1월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포럼에서 정부 인사로는 유일하게 이노베이터 커뮤니티에 초청을 받으며 세계적 스타트업과 인연을 맺었다. 이노베이터 커뮤니티는 전 세계 스타트업 기업이 정보를 공유하는 다보스 포럼의 대표적 행사다. 김 지사는 또, 다보스포럼에 참가한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조 이상이고 창업한 지 10년 이하인 비상장 스타트업)들의 요청을 포럼 주최측이 받아들여 주최한 ‘경기도와 혁신가들(Gyeonggi the Innovator)’이라는 특별 세션을 주재하기도 했다. 김 지사는 이 세션에 참가한 7개 스타트업들에 경기도 투자를 요청했는데 당시 세션을 함께했던 재미 유니콘 기업인 정세주 눔(NOOM) 회장의 초청으로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가 14일부터 25일까지 시외버스 차량과 운수종사자의 안전 관리사항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시외버스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위험을 줄이고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도는 점검반 3개를 구성해 경기고속, 대원고속 등 13개 업체 324개 노선, 997대 시외버스를 대상으로 ▲시외버스 인가 준수율 ▲차량 및 운수종사자 안전 관리사항 ▲사고대비 체계 구축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도는 차량 정기검사와 운행 전 안전점검, 운전자의 안전 및 친절 교육 계획 수립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위반사항에 대한 행정처분 및 현장 시정 조치를 할 예정이다. 남상은 경기도 교통국장은 “이번 시외버스 운송사업 지도․점검은 도민과 시외버스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추진하는 만큼 운송사업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내년 1월부터 소방시설 착공 신고 등 소방건축 민원을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신고 등 일부 민원만 접수가 가능했던 인터넷 접수시스템을 내년 1월부터 소방시설공사 착공(변경) 신고 등 18종으로 확대해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온라인(ON-Line) 소방민원센터 ‘안전터’를 통해 소방시설 자체점검 실시 결과와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신고 등 6종의 민원만 접수할 수 있었다. 나머지 민원은 접수를 위해 관할 소방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야만 했다. 경기소방은 이를 내년 1월부터 ▲소방시설공사 착공(변경) 신고 ▲소방시설 감리자 지정‧변경 신고 ▲소방감리원 배치통보 ▲건설 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신고 ▲소방훈련, 교육실시 결과 통보 ▲화재안전조사 연기 신청 ▲소방시설공사 위반사항 보고 ▲조치명령 등의 기간연장 신청 등 12종을 추가 확대해 총 18종의 민원을 편리하게 인터넷을 통해 접수할 수 있게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뿐만 아니라 모바일 민원창구를 활성화해 스마트폰으로도 신속하고 편리하게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12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3회 경기 노동가족 체육대회’에 참석해 노동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주최로 개최된 이날 체육대회에는 오후석 부지사를 비롯해 김대순 안산 부시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김춘호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 강운경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등 도내 노사정 관계자와 노동 조합원 등 천여 명이 참석했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와 그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경기도는 노동 가족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동환경의 개선과 일과 생활의 균형 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니,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가을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2024 가을 맞이 ‘가을이왔시월’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배달특급 전체 서비스 지역 및 회원들 대상으로 진행하며 1만3천 원 이상 주문 시 2천 원 할인을 제공한다. 기간 내 1인 1회 사용 가능하며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관련 배너를 통해 내려 받아 결제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배달특급의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인재개발원이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중국 산둥성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경기도 친환경 저탄소 경제발전 추진 정책’을 주제로 진행된다. 연수 주제는 도의 ‘2026년까지 공공기관 사용 전력 100% 신재생에너지 대체’,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 등의 친환경 경제발전 실행계획에 따라 산둥성의 요청으로 선정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경기도 탄소중립과 RE100 정책 ▲수소경제 동향과 경기도-산둥성 협력 ▲한국의 자원순환 정책 등의 주제 강의가 준비돼 있으며, 이 밖에도 경기도 업사이클 플라자, 시화호 조력발전소, 현대모터스튜디오 등 현장 견학과 경복궁, 한국민속촌, 화성행궁 등의 문화 체험이 마련됐다. 김기은 경기도인재개발원장은 “이번 산둥성 공직자 연수를 통해 ‘기후위기’라는 인류적 문제를 경기도와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생각하는 생산적인 시간을 갖길 바란다”면서 “경기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양 지역의 우호협력 증진에 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공정무역 실천도시’ 경기도가 11일부터 25일까지 도내 18개 시에서 ‘2024 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를 열고 공정무역의 중요성과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홍보한다. 공정무역이란 생산자에게는 정당한 노동 대가를 지불하고 소비자에게는 질 좋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는 무역을 말한다. 경기도는 국제공정무역 마을위원회로부터 인증 업무를 위임받은 ㈔한국공정무역 마을위원회로부터 지난해 10월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2019년 10월 최초 인증, 2021년 재인증에 이어 2023년 재인증으로 2025년 10월 24일까지 ‘공정무역도시’ 자격이 유지된다. 2018년 시작해 올해로 7회를 맞은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는 공정무역 가치를 위해 경기도가 마련한 축제로 올해는 ‘세상이 공정해지는 날 : 공정무역, 사회적경제 그리고..’를 주제로 11일 스타필드 안성에서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은 공정무역 실천 선언과 함께 공정무역 기관 인증식, 유공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막식 이후에는 경기도 공정무역협의회 창립 포럼을 개최해 지속 가능한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12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2024년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2기 성과공유회’를 열고 활동 성과와 성장 이야기를 나눴다. ‘경기청년 사다리’는 경기도 청년에게 해외대학 연수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격차 해소와 다양한 진로 개척 등 ‘더 고른 기회’를 위한 민선 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표 청년 정책이다. 도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약 한 달간 ▲미국 4개 대학 115명(미시간대 30명, 버팔로대 30명, 워싱턴대 30명, UC 샌디에이고대 25명) ▲호주 2개 대학 60명(시드니대 30명, 퀸즐랜드대 30명) ▲영국 에든버러대 30명 ▲싱가포르국립대 30명 ▲중국 북경대 35명 등 총 270명의 경기 청년에게 9개 해외 대학 연수 기회를 지원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2기 참여자와 인솔자 등 약 2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별 활동 성과를 ‘Value(가치), Venture(도전), Vision(미래)’ 3개 주제로 나눠 발표하고 현장 투표를 통해 시상을 진행했다. ‘Value(가치)’를 주제로 한 에든버러대 5팀은 휠체어를 탄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대한민국에 독서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12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 ‘2024 경기 다독다독 축제’에 6천 명 이상이 방문해 독서 나들이를 즐겼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안성맞춤 독서 1일장’을 주제로 남사당 풍물단의 축하 공연과 함께 문을 열었다. 강연을 위해 행사를 찾은 김영하 작가는 “독서를 통해 다른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타인을 이해하고 나를 돌아보는 힘을 가질 수 있다”며 독서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잔디광장에서는 ▲자유롭게 독서를 즐기는 야외 북크닉 ▲나의 성향을 분석해 책을 추천해 주는 독서 MBTI 체험 부스 ▲어린이 북토크 등 다양한 독서 체험활동이 진행됐으며, 야외무대에서는 ▲버스킹 ▲버블쇼 ▲독서퀴즈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도는 행사를 찾은 도민과 함께 한강 작가의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고자 특별 코너를 마련하고 ‘소년이 온다’, ‘여수의 사랑’ 등의 작품을 전시했다. 축제에 참여한 배보라 씨는 “즐길 거리가 많고 독서에 대한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1일 화성시 궁평항 해오름수산시장에서 열린 제10회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 행사에서 “경기도 전통시장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우수시장 박람회는 도내 전통시장 전시·판매·홍보 지원을 통한 매출 증대 및 상인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박람회는 경기도상인연합회 및 상인, 관람객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채영 의원은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 경제의 뿌리이자 경기도의 자랑”이라며 “각 지역마다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산품과 정성 어린 상인들의 노고가 깃들어 있다”고 강조했다. 이채영 의원은 “전통시장의 가치를 지키고 널리 알리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경기도의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지난 10일 양주시 국지도39호선 가납~상수 구간 도로 확․포장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향후 대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지도39호선 가납~상수 구간 도로 확․포장공사는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에서 남면 상수리 구간의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L=5.6km, B=20m)으로,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의에는 이영주 의원과 경기도 건설국 도로정책과장, 지방도계획팀장 등이 참석해 가납~상수 도로공사 구간 공사중단 상황과 관련하여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향후 추진계획 및 세부 실행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로정책과장은 “현재 7월 선 시공사의 계약해지에 따른 타절준공검사 실시 후 발빠르게 후속 시공사를 선정하여 계약을 체결했고, 9월 잔여공정을 착공한 상태”라고 추진현황을 보고했다. 그러면서 “올해 12월 말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파주~양주) 개통 시점에 맞춰 본선 접속구간 시공을 완료하고 시점~서양주IC 구간(3.0km)은 올해 12월 말, 서양주IC~종점 구간(2.8km)은 2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동희(더불어민주당, 부천6)부위원장은 10월 11일 경기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전문위원실에서 ‘경기도 아동 돌봄 활성화 방안’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들과 경기도청 여성가족국 아동돌봄과 과장 및 팀장이 참석하여 경기도 아동돌봄 현황을 점검하고, 보다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맞벌이 가정과 돌봄 공백 문제에 대한 정책적 대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김동희 부위원장은 “아동은 우리의 미래이며, 그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의원으로써 아동 돌봄 정책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돌봄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부 위원장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지역사회 연계형 돌봄 모델 확대와 디지털 돌봄 지원 강화 및 취약 계층을 위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의 인프라가 확대되어야 한다”면서, “다양한 돌봄 서비스 확립을 위해 돌봄 인력 확충 및 전문성 강화가 우선 되어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CJ라이브시티가 ‘K-컬처밸리’ 테마파크 부지에 추진했던 아레나 시설을 경기도에 기부채납 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경기도가 추진 중인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CJ라이브시티는 이날 CJ에서 추진한 공정률 17%의 구조물 뿐 아니라 설계도면 등 사업관련 자료 일체에 대해 기부채납을 신청했다. 지난 9월 협약 해제 결정 및 협약 무효 소송 없이 사업 정상화를 위해 경기도와 적극 협의하겠다는 입장 발표와 상업용지 반환에 이은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과 관련된 CJ측의 세 번째 결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기부채납 신청으로 소송 제기, 상업용지 반환, 아레나 시설 기부채납 등 사업재개 추진 과정에서 우려됐던 3가지 핵심 쟁점사항이 모두 해소돼 도가 추진 중인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지난 9월 25일 CJ라이브시티에 공급(매각)한 상업시설 용지에 대해 토지반환금 지급과 함께 경기도로 소유권 이전을 완료하는 등 관련 절차를 이행했다. 경기도는 우려했던 문제들이 신속하게 해소가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양운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성1)은 10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도 건설국 하천과 관계자와 안성 지역의 하천 계획 사항에 대한 논의를 위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성 지역 지방하천 정비사업과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에 대해 여러 의견을 도출하며 안성 지역 내 주요 하천 관리 방안과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사업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누며 자유로운 대화 형식으로 회의를 이어 나갔다. 양운석 의원은 “이번 정담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토대로 안성 지역의 하천 계획이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관계자에게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도 관계자는 “현안사업을 진행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집중해 꼼꼼히 챙기고 살펴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