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 29일자로 에너지대전환 정책의 적극적인 이행을 위해 분산에너지활성화 및 청정수소 산업을 이끌어 나갈 신규 조직을 신설하는 내용이 담긴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이번 개편으로 △공공주도 풍력개발사업의 공공성 사전검토 전담부서인 ‘관리기관운영부’ △전국 최초 분산특구 지정을 위한 ‘분산에너지사업부’ △행원 3.3MW 그린수소 생산시설의 안정적 운영 및 시설 확대를 위한 ‘청정수소사업부’가 신설됐다. 또한, 감사부서를 사장 직속 독립부서로 신설하여 감사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ESG경영의 전사적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ESG경영부’를 설치하는 등 지방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공사 김호민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조직체계를 구축하여 공사의 단기 수익 창출과 미래 경쟁력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며 “지역 에너지 현안 해결과 유연성 자원을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여 지역 경제활성화 및 ‘2035 탄소중립 제주’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 KLPGA 하반기 개막을 알리는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블랙스톤 제주에서 오늘(1일) 막을 올렸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광동제약(회장 최성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 규모로 치러진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제주삼다수 후원선수인 임진희를 비롯해 전반기 3승의 주인공 이예원과 박현경, 초청선수 박성현, 유해란 등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동한다. 임진희는 “제주 출신이기에 꼭 참가하고 싶은 대회다. 그리고 후원사에서 개최하는 대회이기에 LPGA 대회 일정을 뒤로한 채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에 출전키로 했다”면서 “이번에도 우승컵을 들어올리기 위해 LPGA 경기를 통해 더욱 다져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지난 10년간 나눔과 기부활동으로 ESG(환경·나눔·상생) 가치를 지속적으로 펼쳐온 것을 인정받아, 지난 2월 국제표준 ISO 20121 인증을 획득하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대회 역시 8, 9번 홀을 대상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제14회 제주청소년 모의유엔’을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노형중학교에서 개최한다. 도교육감은 영상을 통해 ‘제14회 제주청소년 모의유엔’ 참가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의 리더로서 ‘소통과 협력’의 역량을 갖춘 인재가 되어 주기를 당부하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바란다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제주청소년 모의유엔은 제주 학생들에게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와 세계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도내 31개 중·고등학교(국제학교 포함)에서 110명의 학생(중학생 33명, 고등학생 77명)이 참가한다. 참가 학생들은 운영진과 대사단으로 나뉘어 활동할 예정이며 운영진 학생들은 사무국(총괄 기획 운영), 의장단(위원회 진행), 프레스(신문 기사 작성), 스태프(행사 운영 지원)으로 나뉘어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한다. 대사단 학생들은 WFP(세계식량계획), ECOSOC(유엔경제사회이사회), UNEP(유엔환경계획), UNSC(유엔안전보장이사회) 4개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순천과 여수 일원에서 제주시 생태환경 실천학교 푸른마을 운영 학교인 한림여자중학교 환경동아리 14명을 대상으로 제2기 사제동행 지속가능 생태환경 도외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는 디지털 세상에 매몰되어 있는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갖고, 생태적 삶에 대한 실천 의지를 고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년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1기는 지난 7월 22일, 23일 제주제일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안 줄포만 갯벌 일원에서 운영됐으며, 3기는 9월에 교래분교장 전교생 학생들과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장소와 일정은 환경동아리 지도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계획하고 탐방 장소에 대한 이해 교육이 사전에 이루어졌으며, 탐방일에는 실제 확인하고 체험하는 시간으로 주요 일정은 순천만 국가정원 및 순천만 람사르습지 탐방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와서 보니 맑고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드넓은 규모에 놀랐으며 습지는 수많은 생명체들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복잡하고도 아름다운 생태계임을 깨달았다. 탐방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024년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유공 교원 국외연수의 일환으로 7월 3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교육지원청을 방문했다. 국외연수단 23명은 부다페스트교육청 관계자들과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사안처리 절차, 교권 보호 프로그램,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 지도 등 교육 현안에 대한 다양한 정책과 경혐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제주 4·3평화재단에서 제작한 ‘한 눈에 보는 4·3 영문판’, 동백 손수건과 배지를 배부하여 4·3의 역사를 알리고, 제주 4·3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홍보 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부다페스트 교육청 외에도 헝가리교직원노동조합연맹, 유럽연합청소년센터, 비엔나시 청소년교육기관, 비엔나시 (성)폭력예방 사마라재단 등 여러 기관을 방문하여 해외 국가의 학교폭력 예방 정책과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에 대한 지도 사례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벤치마킹함으로써 제주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유ㆍ초ㆍ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2주 동안 제주호은아트센터 등 4곳에서 제34회 여름 계절학교'푸른 솔 사랑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푸른 솔 사랑학교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9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유아를 위한 쿠킹 미술은 제주시 동지역 몽티죠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공예, 베이킹, 방송댄스, 타악기, 및 비보이댄스 프로그램은 제주호은아트센터 및 풀잎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 각 프로그램은 10명 내외의 소그룹으로 이뤄지고 전문강사를 비롯한 특수교사 25명과 자원봉사자 4명이 학생의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읍면 지역 알제이에서는 초등학생 맞춤형 쿠킹 및 수공예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이 눈과 손이 바쁘고 입이 즐거운 행복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꿈’과 ‘끼’를 맘껏 탐색하게 된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제34회 여름 계절학교'푸른 솔 사랑학교'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은 무더위를 잊은 채 자신의 ‘적성’과 ‘특기’를 계발할 수 있으며, 학부모는 자녀 양육에 대한 심리적, 경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제주수학체험관과 제주SW·AI체험관(전농로 88)에서 도내 초등학교 3~6학년 대상으로 ‘언플러그드 컴퓨팅’ 1기~2기,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2024년‘딥러닝 AI 자율주행 자동차’, ‘컴퓨터 알고리즘과 코딩’, ‘친구와 함께하는 군집드론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언플러그드 컴퓨팅’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7월 29일 오전 초 3~4학년, 오후 초 5~6학년을 대상 4차시 과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컴퓨터 과학의 기초를 이해하고, 논리적 사고와 문제 해결력을 기르며, 기술 접근 수준에 상관없이 효과적인 컴퓨터 과학 교육 실현에 적합할 것으로 본다. ‘딥러닝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자동차’ 프로그램은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아두이노 교구와 파이썬 코딩을 활용한 7월 29일~8월 2일, 5일간 20차시 과정의 인공지능 교육 프로젝트 활동으로 빅데이터 생성 및 딥러닝 알고리즘 학습과정을 통하여 인공지능 분야에서 학생의 잠재성을 계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컴퓨터 알고리즘과 코딩’ 프로그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7월부터 8월까지 도서관 내에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4일간 총 8회에 걸쳐 ‘로봇이 움직이는 도서관’을 운영하여 교과과정과 연계한 과학이론 교육과 로봇 창작을 통해 창의력을 기르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청소년을 대상으로는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챗GPT 활용백서’를 운영하며 생성형 AI에 대해 배우고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다양한 인공지능을 체험하게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관내 학생들이 방학 동안 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생활 속에서 책과 도서관을 가깝게 느끼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남광초등학교는 7월 29일 ~ 31일 3일간 ‘언플러그드 클래스’를 운영했다. 언플러그드 활동이란 컴퓨터 없이 컴퓨터 과학적 사고를 향상시킬 수 있는 학습 활동을 말하며, 이번 언플러그드 클래스는 학생들이 놀이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다양한 컴퓨터 사고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비트맵 망치 만들기, 이진수 비즈고리 만들기, 엔트리봇 폭탄대소동, 버거스택, 3D펜으로 알고리즘 표현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프로그래밍의 원리를 이해하고 논리력, 창의력,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의귀초등학교에서는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본교 5학년 교실에서 3~6학년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여름방학 체험영어캠프를 운영했다. 『2024 여름방학 체험영어캠프』를 통하여 학생들은 요리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요리 재료의 준비 및 순서와 관련된 다양한 영어 표현을 게임으로 익히고 표현해 봤으며 이를 바탕으로 나만의 앞치마 만들기, 쿠키 꾸미기 활동을 했다. 여름방학 체험영어캠프를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고취하고 교실에서 배운 다양한 영어 표현과 외국 문화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30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4 ‘아리아리 마을교육활동가’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1월‘아리아리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기본)과정’을 통해 100여 명의 마을교육활동가 인력풀을 구축하고, 학교 교사와의 협력수업을 위한 마을수업계획서를 도교육청 누리집에 탑재하는 등 학교-마을교육활동가 협력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아리아리 마을교육활동가들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매월 1회 마을교육활동가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자발적으로 진행하며 재능 기부를 통한 수업 실연·수업 나눔으로 학교 교사와 함께하는 마을교육활동가 협력수업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시키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마을교육활동가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교-마을 협력 수업을 지원하여 학생들에게 앎과 삶이 연결된 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1일부터 2일까지 제주 교원 30명 대상 경남 마산과 밀양 지역에서 우리나라의 격동기인 근대사와 현대사 관련 장소를 답사한다. 양 교육청은 2018년 ‘테마형 수학여행 등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두 지역의 상호 교류 연수를 이어가고 있다. 8월 1일에는 경남3·15민주주의·인권교육을 주제로 국립3·15민주묘지 참배, 마산 3·15의거 발원지, 3·15의거 기념탑, 김주열 열사 인양지 등에서 답사와 강의가 진행된다. 8월 2일에는 최필숙 전 밀양고 교사의 진행으로 밀양 지역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김원봉, 윤세주 생가터, 밀양독립기념관, 의열기념관 등을 답사할 예정이다. 또한 김해박물관과 구자봉, 수로왕비릉을 통해 가야에서 발달할 수 있었던 철기문화와 일본 고대 토기인 스에키 토기에 영향을 주었던 가야 토기를 이해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경남 교원 30명은 제주4·3에서 배우는 평화와 인권교육 연수에 10월 2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제주4·3평화공원, 북촌지역 등 4·3 유적지 답사를 통해 현장에서 이해하는 답사와 강의를 진행할 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몰도바공화국 현지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현지 방문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 및 그동안의 연수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도내 이러닝 세계화 교사단(LEAD) 교사들(8명)의 재능기부로 에듀테크 활용, 프로그래밍 등 정보통신기술(ICT)활용 수업 등 디지털 교육 모형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졌으며, 향후 양국 간 디지털 교육협력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작년 연수에 참여했던 교사단의 연수결과 확산 사례 발표를 포함한 디지털 교육협력 포럼을 실시하게 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제주도 내 디지털 활용 수업 모형을 몰도바공화국 현지 교사들과 공유함으로써 몰도바공화국 디지털 교육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몰도바공화국 현지 교사 및 대학생들에게 ‘제주 4·3’의 역사를 소개하고 기념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학기 55교 대상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2학기에는 도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운영을 시작한다. 이에 하반기 늘봄학교 운영 준비과정을 살펴보고,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7월 31일에는 교육부 관계자와 함께 2학기부터 새롭게 늘봄학교가 시작되는 남광초와 백록초를 방문하여 학생 수요와 학교 특색을 반영한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돌봄교실 등에 대한 준비 상황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의 상황과 여건이 반영된 제주형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 점검 및 컨설팅 결과를 반영하여 늘봄학교 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먹는 물 관련 영업장의 원수와 제품수, 시중에 유통 중인 먹는샘물에 대해 지난 6월 실시한 수질검사에서 모든 항목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도내에서 생산·제조 중인 먹는 물 관련 영업장에 대해 연 2회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통 중인 먹는샘물에 대해서는 연 4회 현장에서 직접 수거해 수질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내 먹는 물 관련 영업장은 먹는샘물 제조업체 등 3개소(한국공항(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한라산)로, 이들 업체에 대해w 제주도는 ▲작업장 위생관리 ▲품질관리인 선임 적정 여부 ▲제조공정 등 시설, 장비의 적정성 ▲원수·제품수의 수질기준 적합 여부 등을 철저히 점검했다. 또한, 도내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유통 중인 먹는샘물 9개 제품에 대해서도 수거 검사를 실시했다. 지도 점검 시 수거한 시료는 먹는물관리법에 따라 원수는 47개 항목, 당일 생산된 제품수는 54개 항목, 유통 중인 먹는샘물은 50개 항목에 대해 수질검사를 진행했으며, 이번 검사에서는 모든 항목에서 수질기준에 ‘적합’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