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분청사기철화 한명회 지석’과 ‘이광악 초상’이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날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국가유산 소장자인 청주한씨 충성공파와 독립기념관에 유형문화유산 지정서를 전달했다. 이에 따라 천안시는 국가 지정 16건, 도 지정 31건, 문화유산자료 24건, 국가등록문화유산 37건 등 총 108건의 국가유산을 관리하게 됐다. 분청사기철화 한명회 지석은 현재까지 알려진 15 부터 16세기 지석 중 유일하게 완벽한 구성을 모두 갖춘 16세기 초 지역을 대표하는 자료다. 충청남도 기념물 ‘천안 한명회 묘역’에서 도굴됐다가 2009년 되찾았으며. 청주한씨 충성공파 종친회가 천안박물관에 기탁해 보존·관리되고 있다. 이광악 초상은 녹훈 당시에 제작된 원본일 가능성이 크고, 장황까지 완벽하게 보존됐다. 이광악 초상은 보물 ‘이광악 선무공신교서’와 함께 기증된 국가유산으로, 독립기념관이 소장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보존 가치가 높은 지역 대표 국가유산이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박물관은 지난 16일 수강생들과 함께 현지 답사하는 프로그램인 ‘2024년 천안박물관 천안역사문화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4년 천안박물관 천안역사문화특강’은 천안의 역사문화를 주제로 천안박물관 하반기 문화교실의 한 과목으로 천안박물관 이종택 관장이 직접 강의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초까지 진행된다. 이번 답사는 동경대전 간행소(목천군 구내리 김은경 생가)와 동학농민운동의 분수령이된 전략적 요충지 ‘세성산전투’지로 북으로 흑성산과 마주하고 천안시 목천면과 병천면, 성남면 사이에 위치한 해발 200여m의 아트막한 야산에서 현지답사를 진행했다. 이종택 관장은 “‘2024년 천안박물관 천안역사문화특강’의 현지답사 프로그램은 천안 시민들이 강의실에서 보고 듣는 위주의 방식과 함께 역사 속 현장을 직접 방문해 보다 생생하게 천안의 역사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문화재단과 천안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6일 상호 교류 및 협력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협약(MOU) 체결식에는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 한상경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천안시청소년재단과 천안문화재단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청소년수련관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됐다. 천안시청소년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및 문화사업 연계 운영 ▲지역협력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지원 ▲청소년의 성장을 위한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을 함께 수행하기로 약속했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천안시청소년재단과는 이미 국비공모사업 등을 통해 긴밀한 업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상호협약(MOU) 체결을 통해 천안 지역에 필요한 문화예술 인재 양성과 청소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이 지속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제273회 임시회 기간 중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천안시 주요사업·시설물 및 주민 불편 민원과 관련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천안시 주요사업 대상지 14개소에 대하여 진행됐으며, 세부적으로는 ▲1일차 5개소 천안 성성7 도시개발구역, 백석아이파크2차아파트 남문~홈마트 에브리데이 구간 도로 개선 관련, 백석동 공동주택(가칭 케렌시아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불당동 보도블럭 현황 점검, 호수공원 오수·악취 관련 등 ▲2일차 5개소 천안역사 증개축 및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사업 현장, 포레나천안신부아파트 앞 통학로 조성 관련, 태조산공원 키즈파크 및 산림레포츠타운, 천안 삼거리 공원 등 ▲3일차 4개소 신방동 도시계획도로, 천안기계공구단지 앞 주민 주차 불편 관련, 광덕면 쌍령1길 도로 확포장 관련, 태학산 자연휴양림·치유의숲 등을 순차적으로 점검했다. 노종관 위원장을 포함한 이병하 부위원장, 유영채·권오중·김영한·김명숙·유수희 의원은 각 사업현장을 면밀히 확인하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관계 부서의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했다. 건설도시위원회 노종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16일 서북구 성환읍 성신초등학교 일대에서 어린이 안전 보행환경 조성 및 스쿨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천안시와 천안서북경찰서, 천안교육지원청, 충남녹색어머니연합회 서북지회, 천안서북모범운전자회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성신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운전자를 대상으로 횡단보도 정지선 앞 우선 멈춤,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운행 등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어린이보호구역 6곳을 개선하고 초등학교 10개교 인근에 노란색 횡단보도와 기종점 표시 설치공사를 시행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가 시내버스 운수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시내버스 운수업체 3사를 운전자 양성기관으로 지정·고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시내버스 운수업체는 보성여객(주), 삼안여객(주), (유)새천안교통이다. 양성기관 지정에 따라 버스 운전 희망자는 천안지역 내에서 교육받을 수 있게 됐다. 그동안 버스 운전을 하기 위해선 경기 화성, 경북 상주에 위치한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체험센터에서 운전자 양성교육을 이수해야 했으나, 교육 주체가 천안시 시내버스 운수업체로 변경됨에 따라 상시 교육이 가능해졌다. 신청 후 4개월 이상 기다려야 가능했던 교육은 대기 없이 수강할 수 있게 됐다. 또 6주 이상이 소요되던 교육 기간은 4주로 단축되며 양성·견습 교육은 일원화된다. 양성기관에서는 실무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력 양성을 위해 관계 법령, 운송 서비스, 안전 운전 등의 이론교육과 기능·주행 교육을 추진하게 된다. 천안시와 충남도는 교육 기간 중 교육생들에게 생계지원금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운수종사자 양성을 지원받고 채용된 운전자는 1년 이상 해당 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오는 31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수도권 기업 유치를 위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천안시가 조성·분양 중인 산업단지의 입지 등 우수한 투자 환경과 기업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국가 미래산업과 연계한 천안시의 투자유치 방향을 설정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는 천안시 투자유치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주제발표와 패널 토의, 천안의 미래산업 퍼포먼스, 공장설립패키지 지원사업 소개, 조성 중인 천안시의 6개 산업단지 브리핑 순으로 진행되며, 수도권 기업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경순 충남연구원 박사가 ‘천안8대 전략산업과 미래 전략’, 고병우 ㈜엔켐 전무가 ‘천안시 성공기업 사례, 엔켐’을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며 ‘성공을 위한 전략적 선택 : 왜 천안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패널 토의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주영섭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특임교수 등이 참여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공장설립지원센터는 공장설립패키지 지원사업을 소개할 계획이며 천안시는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군서산업단지, 수신산업단지, 신사산업단지, 직산첨단산업단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지역 최초의 야간관광 축제인 ‘천안의 빛 in ARARIO’에 4만 8,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천안시와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난 4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열흘간 천안8경 중 하나인 아라리오 조각광장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조각 작품 ‘매니폴드’와 ‘수백만 마일’을 배경으로 펼쳐진 미디어파사드를 비롯해 조명쇼, 홀로그램 등 첨단 기술이 결합한 새로운 시도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반응형 미디어아트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레이저 그림 그리기 등의 체험형 콘텐츠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관람객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소규모 재즈 및 클래식 공연이 열렸다. 김곡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는 천안의 문화적 자산과 첨단 기술이 결합한 성공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천안이 전국적 야간관광의 중심지이자 문화도시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서북구 성환읍 일원에 추진 중인 성환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의 국가시범지구 최종 선정에 도전한다. 시는 2024년 하반기 국토교통부 주관의 국가시범지구 공모에 성환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성환 혁신지구는 지난해 하반기 국토교통부 주관의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국가시범지구 도시재생혁신지구 후보지에 선정됐다. 국가시범지구는 후보지 선정 이후 2년 이내 국토교통부로부터 국가시범지구계획에 최종 선정돼야 한다. 이에 천안시는 국가시범지구 계획을 수립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국가시범지구 공모에 신청했다. 성환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산업단지와 지역대학 등과의 연계를 통해 산업·상업·주거·업무기능 등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성환이화시장 일원 3만 1,209㎡ 부지에 5년간 3,032억 원(추정)을 투입해 혁신거점공간(산업·연구), 재생활력공간(상업), 주거공간(공동주택), 생활지원공간(생활SOC·주차장·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후보지 선정 이후 최종 공모에 선정되기 위해 도시개발구역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제일신협은 15일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직산읍에(읍장 이효은)에 300만 원 상당의 이불 20채와 라면 3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천안제일신협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직산읍 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최정만 이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효은 읍장은 “이번 기부가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이러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14일 준공 및 준공 예정인 건설현장 4개소를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날 박 시장은 지난달 증축 공사를 완료한 일자리종합센터를 비롯해 올해 준공 예정인 백석동 파크골프장과 농산물안전분석실, 로컬푸드가공센터 공사 현장을 각각 방문해 공사 관계자를 격려하고 “계획기간 안에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달 준공한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서북구 두정동 1503번지 일원에 46억 원 투입해 1개층(연면적 889㎡)을 수직 증축했다. 이달 말 준공 예정인 천안시 로컬푸드가공센터는 서북구 성정동 510-7번지 일원에 32억 원을 들여 지상 1층 규모(연면적 498.18㎡)로 조성된다. 천안시는 다음 달 중으로 농산물 안전분석실 증축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31억 원을 투입해 목천읍 신계리 일원 천안시 농산물 안전분석실에 지상 2층(연면적 654.53㎡) 규모로 증축 중이다. 백석동 파크골프장은 97억 원을 들여 백석동 일대 5만 7,242㎡ 부지에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클럽하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가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 보행안전지도, 운전자 특화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고령자 교통사고 비중이 증가하고 교통안전 의식 수준을 나타내는 교통문화지수가 인구 30만 명 이상의 29개 지자체 중 16위에 머무름에 따라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안전 의식 향상이 시급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천안시는 천안서북·동남경찰서, 천안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제한속도 준수, 방향 지시등 점등, 운전 중 스마트폰 금지 등 운전행태 개선 수칙을 홍보하는 운전자 특화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보행자 특화 교통안전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두정동·불당동 등 10~30대 젊은 층 보행자 밀집 지역에서 보행자의 보행행태 개선을 위해 보행 중 스마트기기 사용 및 무단횡단 금지 등을 홍보한다. 7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 시 최대 30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다. 2019년부터 올해 9월 말까지 5년 새 3,600여 명의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 서북구청은 14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충청남도 지체장애인협회 천안시지회 단속반과 함께, 신고 다발 지역인 이마트천안서북점 및 불당동 공용주차장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북구청 직원들과 지체장애인협회 천안시 지회 단속반은 현수막 및 리플릿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앞으로도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유관 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택 서북구청장은 “장애인주차위반은 신문고 또는 생활불편 신고로 가능해 신고가 늘어나는 추세로, 일반 시민분들이 장애인주차구역 위반 사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홍보가 필요하다”며 “인식개선을 통해 성숙한 주차 문화 확립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14일 ㈜구공(대표이사 이정원)이 동절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천안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이정원 ㈜구공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주식회사 구공은 휴대폰, 카페, 스테이 등 100여 개 이상의 매장과 ㈜구공홀딩스, ㈜구공상사, ㈜구공리테일, ㈜구삼, ㈜다루다 등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는 천안의 대표 기업이다. 이정원 대표는 2017년 충남 최연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2021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 천안 1호로 가입하며 저소득가정 학생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정원 대표는 “지속되는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공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런 나눔이 지역 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14일 하이트진로(주) 천안지점(지점장 김태홍)은 지역의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천안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김태홍 천안지점장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주) 천안지점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주) 천안지점은 2006년부터 중·고등학생을 위한 교복 지원, 독거노인 지원, 저소득층 자녀 대학 학자금 지원, 복지사각지대 도시락 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태홍 천안지점장은 “이번 후원은 소외받는 청소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도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향한 사랑을 담아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알차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