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가 6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차례로 만나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차질 없이 추진해달라고 강력 촉구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진성준 정책위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지역의 민심을 대변해 깊은 우려를 전달했다. 협의회는 면담을 통해 "헌정질서를 유린해가면서까지 자행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전북 도민들은 불필요한 공포와 불안을 느끼고 있다"며 "분노로 들끓는 지역의 민심이 더이상 동요하지 않도록 탄핵 절차에 오차 없는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자치도당 위원장과 김윤덕 사무총장을 각각 만나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민이 직접 쌓아올린 자유 민주주의를 짓밟는 불법 폭거"라며 "비상식적인 사고와 돌발 행동으로 헌법 가치와 시민의 안녕을 위협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퇴진할 때까지 우리 도민들과 연대하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각 지역에서 나오는 크고 작은 목소리를 모아 윤 대통령이 자리에서 물러날 때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해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주시새마을회는 6일 전주학생교육문화관 공연장에서 2024전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 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전주시협의회, 전주시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전주시지부를 비롯한 각 동 회장과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동아리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올 한해 새마을운동의 추진 성과를 발표하고, 한 해 동안 헌신 봉사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창석 새마을지도자전주시협의회장 새마을훈장(근면장)표창 △진우봉 새마을지도자전주시진북동협의회장 국무총리 표창 △최금순 전주시서서학동새마을부녀회장 국무총리표창, 이 밖에서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전주시장 표창 등 모두 120명이 새마을운동 유공자로 선정됐다. 전주시새마을회 송병용 회장은 “ 새마을정신을 실천하며 나눔과 돌봄을 확대해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한 새마을지도자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운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새마을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6일 신림면 이종헌씨(고창딸기연구회장) 농가에서 고창딸기 출하식을 열었다. 출하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지역 딸기 생산 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고창딸기는 전국의 롯데마트와 코스트코, 농협 하나로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를 통해 내년 6월까지 소비자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현재 고창군에서는 30여농가, 20㏊ 규모의 딸기 재배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580톤을 생산해 6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재배면적 확대와 재배 농가 증가로 660톤 생산에 73억원의 역대급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첫 수확된 딸기는 올해 도 공모사업인 청년창업스마트팜 패키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스마트팜(600평)에서 키운 설향 품종이다. 스마트팜의 온·습도 관리 등 최신 제어기술로 품질이 우수하고 높은 당도가 특징이다. 고창군은 딸기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특화 하우스 지원 △생산단지 자재지원 사업△하우스 수정벌 지원 △하이베드, 양액기 지원 △난방기 지원사업 △시설원예 현대화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가 6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차례로 만나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차질 없이 추진해달라고 강력 촉구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진성준 정책위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지역의 민심을 대변해 깊은 우려를 전달했다. 협의회는 면담을 통해 "헌정질서를 유린해가면서까지 자행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전북 도민들은 불필요한 공포와 불안을 느끼고 있다"며 "분노로 들끓는 지역의 민심이 더이상 동요하지 않도록 탄핵 절차에 오차 없는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자치도당 위원장과 김윤덕 사무총장을 각각 만나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민이 직접 쌓아올린 자유 민주주의를 짓밟는 불법 폭거"라며 "비상식적인 사고와 돌발 행동으로 헌법 가치와 시민의 안녕을 위협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퇴진할 때까지 우리 도민들과 연대하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각 지역에서 나오는 크고 작은 목소리를 모아 윤 대통령이 자리에서 물러날 때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해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6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한국산업은행 넥스트라운드 2024 클로징’에서‘푸른개구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스타트업 및 벤처창업생태계 육성에 기여한 공로기관에 수여되며, 올해 전국에서 단 5개 기관에만 주어졌다. 전북특별자치도가 비수도권 벤처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KDB 넥스트라운드는 한국산업은행의 대표 기업설명회(IR)로, 이날 열린 기념식은 KDB 넥스트라운드 성과와 비전을 벤처창업생태계 구성원과 공유하고 기업설명회 800회 달성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역대 수상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지자체 차원에서 선정된 전북자치도는 이날 스타트업(클로봇·이노스페이스), 벤처캐피탈(한화투자증권·스트롱벤처스)와 함께 푸른개구리상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2022년부터 산업은행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매년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7월에는 지역라운드를 개최한 바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해 총 1,406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 3개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6일 ‘2024년 자원순환 추진실적 평가’ 결과를 발표하며, 익산시와 고창군이 최우수, 남원시와 임실군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원순환 추진실적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의 자원순환 정책 이행력을 높이고, 생산적인 경쟁체계를 운영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청소행정 효율성 △자원재활용 확대 △역점시책 추진 등 4개 부문, 14개 지표를 기준으로 시군별 자원순환 정책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평가 결과, 시 지역에서는 익산시가 최우수, 남원시가 우수로 선정됐으며, 군 지역에서는 고창군이 최우수, 임실군이 우수로 뽑혔다. 특히, 주민 1인당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수거량을 평가 항목에 포함해 정부의 순환경제사회 구현 목표와 연계한 점이 눈에 띈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평가에서 1회용품 없는 날 운영(54회) 및 공공기관 청사 내 캠페인(95회)을 지난해 대비 2배 확대했으며, 영농폐기물 수거량이 16% 증가한 3만 톤에 달하는 등 주요 정책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선정된 최우수 지자체(익산시, 고창군)에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수군은 6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전북개발공사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군의 미래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지역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최훈식 군수와 최정호 전북개발공사 사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군과 전북개발공사가 손을 맞잡고 지역발전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데 뜻을 함께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침체된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장수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발전 방안구상 및 개발계획 수립 △신규 투자사업의 공동 발굴 및 시행 △정부 공모사업에 대한 정보교류 등이며 양 기관은 계획적인 지역개발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고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정호 사장은 “장수군과 전북개발공사가 각자의 강점을 살려 협력한다면 지역의 성장뿐만 아니라 공동번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상호협력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전주대, 군산대, 전북대, 호원대, 전주기전대, 우석대, 전주비전대 총 7개 학교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전북 외국인 유학생 취업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특강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여형 프로그램과 취업 특강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참여형 프로그램에서는 면접 대비 이미지 컨설팅과 함께 입사 지원 서류에 활용할 증명사진 촬영 기회가 제공되어, 유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취업 특강에서는 최신 트렌드인 AI를 활용한 입사서류 작성법을 주제로 하여, 유학생들이 실제 취업 과정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했다. 지난 11월 25일 전주대학교를 시작으로 2주간 운영된 이번 특강은 12월 6일 마무리됐으며,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유학생은 “이번 특강을 통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전북에 취업하는 것에 대한 관심을 갖게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북국제협력진흥원 김대식 원장은 “이번 취업특강이 외국인 유학생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6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최병관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4년 제6회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도와 시군은 이날 회의에서 전북특별자치도가 전 세계인이 하나되는 지구촌 대축제인 ‘제36회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 선언한 만큼, 전북이 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도록 14개 시군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2036 올림픽 유치를 위해서는 도내 전역에 붐 조성 및 범 도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으며, 도는 올림픽 유치 현장 실사(1.6.~7.) 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각 시군의 각종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아울러 다가올 대설․한파에 맞서 도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자연 재난 대비 체계 강화, 취약시설 중점 관리, 취약계층 보호 강화, 도민홍보 등 철저한 사전준비와 선제적인 상황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의 소비촉진과 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해 4분기 소비투자 집행 추진상황도 논의했다. 시군별 집행실적 등을 점검하고, 집행률 제고 방안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6일, 제2차 사회적경제위원회(공동위원장: 김종훈 경제부지사, 양춘제 (사)사회적경제연대회의 이사장)를 열고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제 발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제 기본 조례」를 근거로 2025~2029년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도민과 기업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5월 착수된 용역은 전북연구원이 전담했으며, 민간 전문가 워크숍과 간담회, 시군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과제를 도출했다. 용역을 전담한 전북연구원은 최종보고회를 통해 정부 정책기조 변화 속 전북자치도 사회적경제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설정하고, 4대 추진전략 12대 중점 과제를 제시했다. 4대 추진 전략은 ▲사회적경제 조직 자생역량 강화 ▲지역사회 문제 해결 대응력 확대 ▲사회적 실천력 향상 ▲협력 및 지원체계 확충이며, 12대 중점 과제로는 ▲사회적경제 기업 부문별 조직 내실화 ▲지역사회 생애주기 돌봄서비스 사업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6일 전북도청에서 안전하고 체계적인 급경사지 관리를 위해 ‘급경사지 실태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도로관리사업소와 도내 14개 시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방재협회에서 그 동안 현장 추진 상황과 실태보고서 활용 계획 등을 설명했다. 급경사지 실태조사는 '급경사지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 제5조의2에 따라 시도지사가 급경사지 현황을 파악하고, 시장·군수에게 이를 통보하도록 규정된 법적 의무 사항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해당 용역을 추진해 900개소에 대한 현장 조사를 완료했으며, 신규 및 기존 미등록 급경사지를 발굴해 체계적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행정안전부 GIS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위험지역을 파악하고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급경사지를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한다. 재해위험도 평가 결과는 재난관리포털시스템(NDMS)에 등록되어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안전관리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D등급 위험 지역뿐만 아니라 기타 위험 등급의 급경사지도 체계적으로 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상염)는 6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상담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도와 도내 14개 시군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청소년 상담 복지의 발전을 위한 비전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두 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2024년 한 해 동안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보고와 함께 우수상담자 및 학교밖청소년지원 우수기관 시상이 이루어졌다. 2부에서는 타악기 공연 팀 아퀴의 특별 공연과 경품 추첨을 통해 참석자들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상담과 복지 활동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며,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서 큰 의미를 가졌다. 더불어, 도 및 시군 센터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향후 도내 청소년 상담 복지 사업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김관영 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흔들리는 마음을 보듬고, 그들이 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6일,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사회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양성 간 상호 존중과 협력을 강화하여, 평등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특히, 남성 중심의 농촌사회에서 성 역할 고정관념을 해소하고 불평등한 관행을 개선하는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오영렬 인권 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강사는 농촌 내 성평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평등한 의사소통과 갈등 관리 방안 등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실천 가능한 대안을 논의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농업인단체 회원들은 청년 여성농업인들이 긍정적인 인식을 바탕으로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단체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다양한 시각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는 “농업에서 양성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자치도와 자동차융합기술원이 공동주최한 ‘수요맞춤형 항공 신산업 육성지원 성과발표회 및 항공산업 얼라이언스 세미나’가 지난 5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도내 미래 항공 모빌리티(드론·UAM) 관련 기술개발 성과와 외부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항공산업 발전 방향을 교류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성과발표회에서는 전문가 평가를 통해 선정된 20개 선정 기업들이 혁신적인 R·D 성과와 시제품을 전시하며, 도내 기업들과 협력의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세미나에서는 항공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정책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도 이어졌다. 발표 내용은 ▲'무인항공기 개발을 통한 eVTOL 기체 개발 방향'(마이크로엔지니어링 장진한 대표) ▲'UAM의 교통관리 및 운항관리 시스템 활용기술'(대한항공 강승모 차장) ▲'UAM 관련 최신 국제 동향 및 항공기 인증'(항공안전기술원 정하걸 수석) ▲'군용 무인항공기 감항인증'(대한민국 해군 김무근 주무관) 등으로, 도내 기업과 산업 관계자들에게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유익한 방향을 제공하는 자리가 됐다. 전북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주군은 (사)무주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6일 무주군민의집에서 ‘무주군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의 등불이 되는 자원봉사자의 노력과 진심이 모여 이뤄낸 결과를 함께 기뻐하고 자원봉사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다짐을 하는 이번 행사에는 2024년 우수 자원봉사자 수상자 20명과 자원봉사자 회원 200여명,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 외빈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식에 앞서 1년 동안의 자원봉사 활동한 발자취가 담긴 영상 시청과 숟가락 난타, 패션쇼 등 재능기부 봉사단의 식전공연으로 행사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기념식에는 자원봉사 활동을 헌신적으로 전개해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이바지한 공로로 인정받은 20명의 우수 봉사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외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 석진숙 회장과 무주양수발전소 한유동 과장에게 그동안의 노고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이강우 이사장은 “올 한해 유례없는 무덥고 힘든 여름 시기에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이 빛이 났다”며 “자원봉사자들의 가정의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