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가 3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고(故) 김판수 의원의 경기도의회장을 엄수했다. 의회장은 김 의원의 유가족을 비롯해 김진경 의장 및 동료 의원과 의회사무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의 헌신과 공로를 기리는 뜻깊은 자리로 거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학영 국회 부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진수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등 주요 정치계 인사들이 함께했다. 영결식은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개식, 고인에 대한 묵념, 약력 보고, 공로패 추서, 영결사, 조사, 추모영상 시청, 헌화 및 분향, 폐식 순으로 40여 분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비통한 마음으로 고인을 기리며 경건하게 자리를 지켰다. 곳곳에서 깊은 슬픔과 고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전해졌다. 장의위원장인 김 의장은 영결사에서 김 의원의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그의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기렸다. 김 의장은 “병마와 싸우면서도 강한 의지로 의회와 지역을 지켜왔기에 이렇게 빨리 떠날 줄은 꿈에도 몰랐다”라며 “나누지 못한 정과 이야기들이 가슴 저린 아쉬움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교원능력개발평가 폐지 및 교원역량개발지원 제도 도입 방안'을 발표한다. 2010년부터 도입된 교원능력개발평가는 교원의 교육활동 전문성을 평가하고 그에 따른 능력개발 향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로 동료교원 평가 및 학생‧학부모 만족도 조사의 방식으로 실시되어 왔다. 최근 교권 침해 사례 및 제도 실효성 문제 등 현장의 개선 요구가 지속되면서 교육부는 현장 교원 정책 전담팀(TF) 등과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교원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개편 방안 시안(안)을 발표하고, 수렴된 국민 의견을 추가 반영하여 방안을 확정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존의 교원능력개발평가는 폐지하고, 교원이 교육활동 개선에 참고·활용할 수 있도록 동료교원의 다면평가(일부), 교육활동을 통한 학생의 배움과 성장에 대한 인식 조사, 자기 역량 진단 결과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둘째, 역량 진단(동료교원·학생·자기 진단) 결과와 연계한 인공지능(AI) 맞춤형 연수 추천 시스템을 도입하고, 연수 관련 예산을 확충하여 다양한 연수를 제공할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재)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4차례에 걸쳐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경기도의 세계유산'이라는 주제로 '2024 경기문화유산 학교+투어'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개별 진행하던 경기문화유산학교(강의)와 경기문화유산투어(답사)를 결합하여 경기도에 산재해 있는 세계유산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지훈 경기역사문화유산원장은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지닌 경기도의 세계유산을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으로 도민들과 향유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2024 경기문화유산학교+투어'를 기획했다.”면서, “가을로 접어드는 청명한 10월, 경기도의 세계유산을 강좌를 통해 더 깊고, 답사를 통해 더 재밌게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1회차 수원화성은 수원시화성사업소 오선화 학예연구사가 강의를 맡아 진행하며, 수원화성박물관과 수원화성을 도보로 답사한다. ▲2회차 양주 회암사지 유적은 양주시 세계유산추진팀 김종임 학예연구사가 강의를 맡아 진행하며,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과 회암사지유적, 양주관아지 등을 답사한다. ▲3회차 조선왕릉은 서울시립대 국사학과 신희권 교수가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오는 10월 16일까지 도내 ‘예술인 기회소득’ 수혜자를 대상으로 기회소득 예술인 수기공모 ‘예술의 날개를 달다!’를 개최한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예술인이 자긍심을 갖고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연 15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7개 시군, 7,252명이 지원받았으며, 올해 역시 10,298명을 대상으로 지원중이다. 이번 수기공모는 2023년, 2024년 예술인 기회소득을 지원받은 예술인을 대상으로 행사를 주관하는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8월 ‘예술인 기회소득’을 지원받은 도 예술인을 대상으로 ▲예술인 기회소득을 통해 변화된 나의 이야기 ▲예술인 기회소득을 통한 감동과 성장 스토리 ▲예술인 기회소득이 주는 예술의 의미와 가치를 주제로 1,000자 분량의 자유산문 수기를 공모한다. ‘기회소득 예술인 수기공모’는 지난 9월 27일부터 접수를 받고 있으며 오는 10월 16일까지 접수를 완료한 후, 심사위원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21일 수상자를 발표, 10월 27일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 동두천 공연무대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2일 오후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경기도 주4.5일제 공청회’에서 “주4.5일제 도입은 사회적 타협을 전제해야 하고 제반의 제약들이 많아서 관련한 충실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경기도와 경기연구원이 주최·주관한 공청회는 경기도의 주4.5일제 추진계획과 기업 운영 사례발표 및 각 계의 의견수렴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정하용 의원은 “주4.5일제 시행기업에 단순히 임금을 지원해주는 정책이 아닌 사회적 합의에 의한 제도 시행을 통해 진정한 저출생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하용 의원은 “주 4.5일제를 도입할 수 있는 여건이 직종 및 영역마다 달라 선택적으로 일부 기업을 대상으로 주 4.5일제를 도입함은 또 다른 사회적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정하용 의원은 지난 제377회 임시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에서도 주 4.5일제 도입과 관련해 사전에 충분한 연구와 고민이 선행되야 할 것을 강조한 바 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호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2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개최된 ‘사람중심 경제 휴머노믹스 실천을 위한 경기도 주4.5일제 추진 공청회’에 참석하여,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용호 부위원장은 “주4.5일제는 경기도의 노동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수 있는 기회이다”라며, 주4.5일제 정책이 노동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효율성을 유지하며 근로조건을 현대화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또한, 이용호 부위원장은 “주4.5일제 도입을 위한 직종 간 형평성을 고려하고, 업무 구조 자체를 변화시켜야 한다”라고 주장하며, “현재 경기도가 추진하고자 하는 ‘임금 삭감 없는 노동시간 단축’은 도비로 임금을 보전하는 사업이기에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이용호 부위원장은 “변함없는 노동 인력, 업무량과 임금에서 노동시간만 단축되는 것은 ‘몸센티브’(야근·휴일수당 등 몸으로 만드는 인센티브)만 늘어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라고 지적하며, 이런 우려를 토대로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지난 9월 30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이산홀에서 열린 화성 동부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 배치현황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화성 동부지역의 2025학년도 고등학교 배치율과 진학 관련 정보를 학부모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신미숙 의원이 마련한 자리이다. 신미숙 의원은 “내년도 화성 동부 지역의 고등학교 배치율은 신설 고등학교의 개교 등 여러 노력으로 작년 대비 8.8% 증가한 92.4%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반색하며 “대부분의 학생들이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 희망하는 학교에 진학하여 학부모님들의 통학으로 인한 걱정이 조금이나마 덜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 의원은 “앞으로도 교육 현안에 있어 학부모님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학부모들이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교육청과 협력하여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는 박진영 도의원(화성8),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기획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독도사랑ㆍ국토사랑회 방문단은 27일, 베를린의 일본군위안부 박물관에서 미테구의회 사회민주당 소속 구의원과 탈식민주의 시민단체 디콜로나이즈 베를린(Decolonize Berlin) 관계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열린 정담회의 주된 내용은 철거 위기에 놓인 평화의 소녀상 ‘아리’와 동북아 평화를 위한 국제교류ㆍ협력 방안, 탈식민주의 운동 등이다. 베라 모르겐슈테른 구의원(Vera Morgenstern)은 “평화의 소녀상은 제국주의와 식민 통치, 전쟁에 의한 아픔과 고통의 역사가 담겨 있다”면서 “소녀상이 역사적 상처와 갈등을 치유하는 존재로 동북아시아의 화해와 평화를 가져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평화의 소녀상 ‘아리’의 존치 문제와 한국과의 국제협력에 대해 중앙당에도 공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베라 의원은 지난 2023년 6월,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 ‘분쟁 중 성폭력 철폐의 날’ 기념집회에 참석해 “소녀상이 이곳 미테구에 머무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소신 발언을 하기도 했다. 김용성 의원은 “독일은 나치 전쟁범죄에 대해 지속적이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0월 2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개최된 ‘주4.5일제 추진 공청회’에 참석해 노동자와 사용자가 상생할 수 있는 노동시간 단축 방안을 모색하자고 주장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공청회는 경기도 주4.5일제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이와 관련한 노동계와 경영계, 전문가의 의견수렴 및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김선영 부위원장은 축사에서 “노동시간 단축은 사회적 공론장을 통한 합의 도출이 필수적인 사안인 만큼 오늘 공청회는 의미가 각별하다”라고 말했다. 주제발표와 토론 후 김 부위원장은 “인공지능과 첨단 로봇 기술의 확산으로 기존의 일자리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다”라고 전제한 후,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과 기업의 생산성이 양립 가능한 방향으로 노동시간 단축을 논의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계속해서 김선영 부위원장은 “현재 자연스러운 제도로 인식하는 주5일제도 도입부터 안착까지 10여 년이 소요됐다”라며 “충분하고 다양한 논의를 거쳐 사회적 대타협 도달을 전제로 하여 새로운 노동시간 단축을 제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지난 30일 부용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 ‘의정부 교육 발전 간담회’에 참석하여 송산권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관련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환경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오석규 의원은 “의정부 출신 경기도의원으로 관내 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줄이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하며, “경기도의회에서 교복비 지원금을 40만원으로 상향했고, 교복뿐만 아니라 체육복을 포함한 단체복으로 규정한 모든 것을 구입할 수 있도록 그 범위를 확대하는 등 도의원들과 경기도교육청이 협력해 다양한 교육 복지사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오석규 의원이 의정부교육지원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의정부 제4선거구에 대한 교육 시설사업 지원예산은 2022년 51억원(21개교, 63건)에서 2023년 180억원(24개교, 152건)으로 큰 폭의 예산 증액이 이루어졌고, 2024년 현재 120억원(19개교, 37건)의 사업이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석규 의원은 “의정부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사)경기민예총은 제8회 2024평화통일장승굿 ‘나의 살던 고향은’을 오는 10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옛 선감학원터인 경기창작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민예총이 주최하며 2024평화통일장승굿추진위원회, 의정부민예총, 안산민예총이 공동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한다. 평화통일장승굿은 2017년 DMZ세계평화생태공원과 2018년 파주시 통일촌에서 민통선 주민들과 함께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장승제 아홉마당’ 축제로 시작하여 이후 매향리, 대추리와 같이 경기도의 생명과 평화의 상징인 지역들을 순회하며 경기민예총의 주요 문화예술제로 성장해 왔다. 올해 장승굿이 펼쳐지는 선감학원은 조선총독부가 1942년 태평양전쟁의 전사를 확보한다는 구실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었던 선감도에 설립한 감화시설로 1982년까지 운영되며 부랑아 갱생・교육 등을 명분으로 아동과 청소년을 강제로 연행해 격리 수용했던 곳이다. 원생들은 강제노역에 동원되거나 폭력과 고문 등 인권침해를 당했으며, 다수는 구타와 영양실조로 사망하거나 섬에서 탈출하는 과정에서 바다에 빠져 목숨을 잃기도 하였다. 그러나 해방 이후에도 선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는 지난달 30일 수원의 한 음식점에서 광교지구 바이오융복합산업 육성 및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세용 GH사장, 강성천 GBSA원장 등 주요관계자들이 참석 했다. 양 기관은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광교 바이오클러스터’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2027년 준공 예정인 광교지구 공공지식산업센터를 바이오융복합 산업 및 스타트업의 창업허브로 육성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광교지구 공공지식산업센터에 진단의료기기 시제품 제작 지원센터를 설치해, 제조기반이 없거나 비용 문제 등으로 사업추진이 어려웠던 기업에 활로를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건축물 및 시설물 설계,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관련해, 입주 희망기업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는 등 광교 공공지식산업센터가 경기도의 ‘창업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입주기업 지원과 시설운영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지난 9월 27일 (사)경기청년봉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평소 청년들과 봉사에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며 경기청년봉사단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강태형 의원은 그동안 (사)경기청년봉사단과 함께 도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아동, 청소년, 어르신 등이 미래에 대한 밝은 희망을 갖고 일어설 수 있도록 청년들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원해 왔다. 청년들과 함께 지원한 봉사활동에는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봉사․멘토링 활동과 독거노인․장애인․보육원 등 돌봄․나눔 자원봉사, ▲지역사회의 공원, 공공시설, 시장 등 지역사회 환경개선 자원봉사, ▲청년 자원봉사단 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 활동 등을 함꼐 추진해 왔다. 감사패를 수상하는 자리에서 강태형 의원은 “사람과 사람간의 도움은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힘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의 봉사활동에 관심갖고 소통하며 희망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필요한 지원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30일 충남당진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 협의회 제11대 전반기 제2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이날 운영위원장협의회의 안건은 총 5건으로 양우식 위원장이 대표로 건의한 ▲'한시임기제공무원 보수 지급 상향 건의안' ▲ '지방의회 원격지 의원 여비 지급기준 개정 건의안' 2건이 포함되어 원안가결 되었다. '한시임기제공무원 보수 지급 상향 건의안'은 현행 한시임기제공무원 보수 체계가 업무 중요성과 책임에 비해 현저히 낮아, 채용 직급 보수 기준에 준하여 지급하도록 '지방공무원 보수규정' 개정을 건의하는 내용이고, '지방의회 원격지 의원 여비 지급기준 개정 건의안'은 원거리에서 회의에 참석하는 의원이 회기뿐만 아니라 비회기에도 각종 회의 및 행사에 참여할 경우 여비지급이 가능하도록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을 건의하는 내용이다. 두 가지 모두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과 지방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다. 양우식 위원장은 “지방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제도개선 등을 적극적으로 이루어 나가겠다”며 “이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는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 회원들과 지역현안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9월30일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의 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지정옥 회장은 “진실‧질서‧화합이라는 3대 정신 중심으로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국민의식 개선을 통해 바른 사회 건설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담회에서는 지역 농업 문제, 생활 환경 개선, 주민 안전 대책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되었으며, 김성남 의원은 이러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관련 부서와 협의해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성남 의원은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더불어 김의원은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