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원장 박정행)이 1일 과학영재센터에서 ‘제45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경기도 초·중등 학생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생들이 과학 발명품을 선보이며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고자 마련됐다. 본 경진에 앞서 25개 교육지원청에 2,411편 작품이 지역 예선에 출품됐고 치열한 경쟁을 통해 총 150편(초 42, 중 92, 고 16) 작품이 도 대회 진출 자격을 얻었다. 심사 과정은 표절 검사와 창의성, 탐구성, 경제성, 실용성, 노력도 등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면 심사와 대면 발표를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박정행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더욱 키울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에 한 발짝 다가간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교육원은 앞으로도 경기교육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교원연수 과정을 지속해서 개설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가 6월 1일부터(결정통지서 발급일 기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의 여성 나이별 시술금액 차등 지원 기준을 폐지했다. 이에 따라 난임시술 지원에 방해가 됐던 소득, 거주지, 횟수, 나이까지 모든 기준이 폐지되거나 해소돼 더 많은 난임부부들이 안심하고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체외수정, 인공수정 시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는 고연령 임신에 따른 건강상의 위험성 때문에 45세(여성)를 기준으로 지원금액에 차등을 두고 있었다. 이로 인해 45세 이상 여성의 경우 44세 이하 여성에 비해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 금액이 적었다. 그러나 도는 초저출산 상황에서 아이를 원하는 난임부부에 대해서는 전폭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45세 이상 여성에 대해서도 44세 이하 여성과 지원액을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경기도 거주 난임여성은 나이와 상관없이 동일한 금액(신선배아 최대 110만 원, 동결배아 최대 50만 원, 인공수정 최대 3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지원희망자는 여성 주소지 관할 보건소 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는 오는 10월 25일부터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의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이 의무화됨에 따라 도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위원회 조기 구성과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한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이 오는 10월 25일이 시행된다. 층간소음관리위원회는 층간소음에 따른 분쟁을 예방하고 조정하기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공동체 활성화단체 추천인, 관리사무소장 등으로 구성된 주민자치조직으로 층간소음 민원의 청취․사실확인과 자율적인 중재와 조정 등을 통해 분쟁 예방 및 갈등 해소를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도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4천402개 단지이며, 이중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의무화 대상인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2천215개 단지다. 도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층간소음관리위원회를 조기 구성하고 원활히 운영할 수 있도록 시군별 순회 교육을 오는 7월 중순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육 대상은 사전수요 조사 시 참여를 희망한 21개 시 79개 단지다. 교육 내용은 ▲(조기구성 지원) 공동주택단지 내 층간소음관리위원회의 구성방법, 역할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가 9월 독서의 달 포스터 제작을 위한 독서표어를 17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는 매년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하는 독서포스터를 제작하고 있다. 도는 2007년부터 포스터 이미지부터 표어선정까지 포스터 제작을 위한 모든 과정을 도민, 출판계, 도서관과 함께하고 있다. 앞서 도는 포스터 배경으로 활용할 책표지(삽화)에 대한 공모를 진행해 27개 출판사에서 접수한 77개 표지 후보작 가운데 ‘바람숲 도서관’(최지혜·김성은 글, 김유진 그림, 책읽는곰 출판사)을 표지로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독서 포스터에는 ‘바람숲 도서관’ 책 이미지에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독서표어가 들어가게 된다. 표어 공모 참가자들은 ‘바람숲 도서관’ 표지와 조화를 이루면서도 독서를 권장할 수 있는 문구를 작성해 17일까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누리집에 제출하면 된다. 1인 2편까지 응모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 1편(20만 원 상당 상품권)과 우수작 2편(10만 원 상당 상품권)을 선정하며, 참가상 30명에게 무작위 추첨을 통해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음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퍼스널 모빌리티·PM)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불법 주차 신고 ‘오픈채팅방’ 운영, 안전모 보관함 설치 등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 환경 종합계획’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종합계획은 ▲안전하고 편리한 PM 이용환경 조성 ▲PM 이용자 안전체계망 구축 ▲PM 이용자 보호 강화 등 3대 전략과 6개 사업으로 이뤄졌다. 도는 그동안 PM과 관련해 상위법 부재 속 무분별한 주차 및 무단방치로 도민의 ‘보행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시군, PM공유업체 등과 실무회의를 통해 안전모 미착용 및 불법 주정차 문제 등 안전대책을 논의해 왔다. ● 안전하고 편리한 PM 이용환경 조성 우선 불법 주차 신고 ‘오픈채팅방’을 통해 도시미관 향상과 통행불편 해소에 나선다. 시군별로 올해 안에 순차적으로 PM 불법 주차 및 무단방치 신고 ‘오픈채팅방’을 개설한다. 이후 1단계로 도민이 오픈채팅방을 통해 불편사항을 신고하면 공유 PM업체에서 도 PM 주정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공동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2일부터 6일까지 ‘호국보훈의 달’을 기리는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 대상지역은 가평군과 연천군, 포천시, 화성시, 과천시, 안산시, 안성시, 양주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광명시, 광주시, 구리시, 부천시까지 14개 지역이다. 해당 지역 소비자들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에서 2만3천 원 이상 주문시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할인 쿠폰팩을 내려받아 결제 단계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지역별 사용 조건이 다소 다를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며,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AI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경기도 AI 프론티어 캠프' 수료식이 5월 31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는 경기도정의 생성형 AI 활용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됐으며, 경기도 공무원 39명(1기 20명, 2기 19명)이 참여했다. 수료식은 제2기 경기도 AI 프론티어 캠프 참가자와 AI에 관심 있는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실습 중심의 교육과 개인 및 팀 과제 수행에 기반한 맞춤형 문제해결 방식을 채택해 운영됐다. 교육 기간 5일 동안 정책기획, 업무 자동화, 홍보 등 다양한 업무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기술을 집중적으로 학습하고, 2박 3일의 합숙 기간에는 야간에도 팀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캠프 참가자들은 과제 수행을 통해 ‘1 페이지 보고서 작성 도우미’, ‘보도자료 작성 챗봇’, ‘업무 관련 법령 지침 챗봇’, ‘온나라 문서 시스템을 활용한 인수인계서 작성 프롬프트’ 등 행정 실무에 AI를 활용할 수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는 한국종교학회와 함께 서울대학교에서 ‘종교 문해력과 종교학의 사회적 역할’을 주제로 ‘2024 한국종교학회 춘계학술대회’를 지난 1일 열었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종교학회원을 비롯 종교학 관련 교수,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서울대학교 성해영 교수의 ‘종교 문해력’ 발표를 시작으로 학술대회가 진행됐다. 이어 학술대회 2부에서는 경기도의 종교문화콘텐츠 활용 연구를 주제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한신대 신광철 교수는 ‘경기도 종교문화유산을 활용한 투어리즘 모델 개발’, 건양대 송현동 교수는 종교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경기도 치유관광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종돈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종교와 종교문화, 그리고 종교학의 의미와 역할을 돌아보는 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논의된 내용을 참고하여 경기도만의 종교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종교학회(학회장 최종성)는 1970년 설립된 학술단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는 6월 1일 화성 YBM 연수원에서 ‘2024년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참여자 사전교육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2기 참여자 270명과 1기 참여자, 인솔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해 앞으로의 활동을 함께 응원했다. 1기 참여자인 미시간대 장지호(24) 씨와 버팔로대 김나현(22) 씨는 경기청년 사다리를 통해 새로운 꿈을 가지게 됐다며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것을 경험하고, 의미 있는 좋은 추억 만들기를 바란다며 2기 참여자들을 응원했다. 오병권 행정1부지사는 이날 발대식에 참석해 2기 참여자들이 사다리 프로그램에 선발되기까지의 과정 영상과 개인별·팀별 사다리 비전 발표를 보며 사다리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했다. 영국 에든버러대 참여자 박수진(23) 씨는 희귀난치성 질병이 있는 청년으로, ‘못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던 일들도 막상 도전해 보면 ‘별거 아니었다’라고 생각하며 장애를 딛고 다양한 도전·경험을 즐기기 위해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며 지원동기를 밝혔다. 2기 참여자들은 참여 동기와 포부, 각오 등을 적은 지구모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가 31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확대를 위한 시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최신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더 정확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도형 스마트 공장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위해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 및 시군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에 뜻을 모았다.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정부주도형 사업대비 자부담 비율을 낮춰(50%→30%), 스마트공장 구축이 어려운 영세기업을 타겟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스마트공장이 생소한 업체를 위해 견학공장 운영 및 컨설팅 등의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31개 시군 담담부서장 및 경기테크노파크 담당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김태근 경기도 디지털혁신과장은 “경기도형 스마트공장은 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안전한 현장을 만드는데 필수적으로, 경기도가 책임감을 갖고 시군과 같이 협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 입법안을 확정하고 31일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도의회의 제안에 따라 학생, 교직원, 보호자의 인권을 포괄하는 조례 제정을 준비해왔다. 지난 5월 1일 입법계획 수립, 3일 입법예고 이후 23일까지 토론회 등을 통해 제정 취지를 설명하고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 도교육청은 이를 반영해 ▲학생, 교직원, 보호자가 가져야 할 최소한의 권리와 책임 ▲권리와 책임 증진을 위한 교육감과 학교의 장의 책무 ▲학교구성원 권리 구제와 갈등 중재를 위해 구체적 방안을 확정안에 담았다.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와 ‘경기도교육청 교원의 교권과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조례’가 지닌 필수적 권리를 통합하고 구성원의 권리가 축소되거나 훼손되지 않고 구성원 간 권리와 책임의 균형 원칙에 따라 입법 최종안을 마련한 것이다. 학생인권의 경우 학생의 권리와 책임에 대한 필수적인 내용을 포함했다. 특히 학생인권 보호를 위해 학교에서 조례에 따라 학칙과 규정이 제․개정될 경우, 학생의 권리와 책임 중 한쪽이 경시되거나 특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가 도 전역의 탄소 배출량과 흡수량, 재생에너지 잠재량 등 기후·에너지 관련 데이터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경기 RE100 플랫폼' 구축을 위해 국토지리정보원, 카카오모빌리티 등 15개 공공·민간 기관과 협력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1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공공기관인 국토지리정보원,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생태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환경연구원, 민간기업인 카카오모빌리티, SK텔레콤, 네이버 클라우드와 함께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 RE100 플랫폼 얼라이언스(Alliance)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에서는 경기연구원과 GH,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차세대융합기술원이 함께 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기후변화는 이념이나 정치적 고려 없이 여야 한마음으로 갔으면 좋겠다. 기후변화는 정면 돌파를 해야 하고 기회로 활용해야 하는 문제”라며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는 기존에 하던 반도체나 모빌리티가 아니라 AI나 기후변화 산업에서 나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 대한민국의 기후변화 대응에 대해 경기도와 힘을 합치면 좋겠다”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가로주택정비사업 활성화 와 원도심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경기도 공공참여 가로주택정비사업 후보지 발굴 공모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 건축물이 밀집한 종전의 가로구역을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선 조합-GH 공동시행과 공공단독시행 중 주민이 사업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반지하 등 재해취약주택이 밀집한 사업지에 대하여 가점을 부여하는 등 낙후된 주거지 정비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또, 공공이 참여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공공임대주택 10% 이상 공급하는 조건을 갖출 경우, 사업면적 확대(1만㎡→2만㎡), 용적률 완화, 분양가 상한제 적용 제외 등 인센티브가 적용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주민동의서(공동시행 50%, 공공단독시행 66.7%)와 공모신청서 등을 작성해 우편이나 전자우편으로 GH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5월31 ~ 7월26일다. GH는 접수된 지구에 대해 주민의 참여 의지와 사업성 분석 등 사업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후보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와 경기FTA통상진흥센터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현지 수출상담회를 진행한 결과 총 139건의 비즈니스 상담(821만 달러 규모)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아세안 주요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국가를 전진기지로 삼아 뷰티·농수산·식품 업종 등 해외인증 준비 및 취득 기업 대상으로 할랄시장 수출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2월 한-GCC(걸프협력이사회) FTA 타결 등 이슬람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최근 각국의 해외규격인증 요구 등 비관세장벽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양 지역에서 진행된 수출상담회에 뷰티·농수산·식품업종의 10개 사가 참가했으며 그 결과 인도네시아에서 69건의 상담으로 521만 달러 수출상담실적 및 159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와 5건 54만 달러의 현장 계약추진 실적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70건 상담으로 299만 달러 수출상담실적 및 89만 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각각 거뒀다. 수출상담회를 통해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시장에 첫 진출하게 된 부천시 소재 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30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2024학년도 통합교육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배우는 협력 교수의 이해와 실제라는 주제로 통합 환경에 있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지도할 때 통합교사와 특수교사와의 협력 교수의 측면에서 알아보고 성공적인 통합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연수는 2024학년도 통합교육지원단에서 운영하는 사업 활동의 일환으로, 동두천양주 지역 학교 25개교, 통합학급 교사 및 특수교사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참석 교사들은 우리 학생들을 통합교육 환경에서 지도할 때 적용할 수 있는 협력 교수의 다양한 유형과 의미에 대해 실제 사례들을 통합교육 전문 특수교사와 함께 살펴보았다. 또한, 학생들이 통합학급에서 담임교사 및 또래와 사회적으로 적절한 관계를 어떻게 맺는지 배우는 과정을 통해 자존감이 형성될 수 있도록 하여 사회적 기술을 향상시키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기회가 됐다. 아울러, 통합학급 교사와 특수교사들과의 협업을 통한 수업을 실제적으로 적용한 후 학생들의 변화와 효과를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