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8일 논현2동 문화센터 7층 강당에서 열린 ‘2024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향숙·윤석민·안지연·이도희·박다미·강을석·이성수·김형곤·김진경·손민기·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석했으며, 선임장 및 인준장 수여·회기이양·김현율 전임회장의 이임사 및 명노동 신임회장의 취임사 등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그동안 탁월한 지도력과 헌신적인 봉사로 지역발전과 협의회 활성화에 힘써주신 김현율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새롭게 선출되신 명노동 회장님께서 앞으로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의를 힘차게 이끌어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불법 마약류 및 전단지 근절을 위한 캠페인·제로웨이스트 캠페인 실시 등 안전하고 깨끗한 강남을 만들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해왔으며,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는 다양한 활동과 봉사를 추진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제28회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오는 6월 3일 10시 30분~18시에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강남 그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구-㈜포스코인터내셔널 등 10개 기업 ESG협약으로 탄소중립 실현 다짐 이번 페스티벌은 민·관·학이 손잡고 미래 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약속하는 협력의 장으로 기획했다. 개막식에서는 강남구와 10개 기업이 탄소중립을 위한 ESG 경영 활성화 협약식을 체결하고 ‘1사-1하천 가꾸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약속한다. 참가 기업은 그랜드코리아레저㈜, 동국제약㈜, ㈜BFG리테일, ㈜오뚜기, 오비맥주㈜, 정부법무공단, 천마콘크리트공업㈜, 캐논코리아㈜, ㈜포스코인터내셔널, 한국지역난방공사 강남지사 등이다. 미래세대 주역인 어린이가 학부모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약속문’을 낭독 후 구청장에게 전달하면, 이에 대한 화답으로 구청장은 공기정화 식물을 전달한다. 이어 개막식에 함께한 구, 기업, 어린이, 학부모 등이 모두 모여 손바닥과 발바닥 페인팅을 통해 탄소발자국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의지를 보여주며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를 위한 치매안심센터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 ‘금쪽같은 내 인생’을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10시~11시 40분)마다 운영한다. 국내 65세 이상 치매 추정 환자 수는 105만 명으로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강남구 치매 추정 환자 수는 7700여 명으로, 65세 이상 인구에서 9.39%의 유병률을 보인다. 이렇게 치매 환자가 날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치매 이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의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 이 단계에서 1년 내 5~10% 비율로 치매가 진행되지만, 적극적으로 관리하면 증상의 악화를 늦출 수 있고 원인에 따라 정상으로 회복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강남구치매안심센터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구민들에게 치매안심센터의 전문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OT 프로그램을 운영해 조기관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구민을 직접 만나는 복지관, 동 주민센터 등 유관기관도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유관기관이 치매와 치매안심센터에 대한 이해를 넓힘으로써 각 거점에서 주민과 치매안심센터를 이어주는 역할을 할 수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강남구의회는 28일 강남스포츠문화센터 대체육관에서 열린‘제1회 강남구청장배 어울림 한궁대회’에 참석했다. 강남구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하고 강남구장애인한궁연맹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140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휠체어·스탠딩·시각·지적 등 4개 유형의 세부 종목으로 나눠 경기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김광심·윤석민·안지연·이도희·박다미·강을석·김진경·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마련되길 바란다”라며 “의회에서는 장애인의 복지증진은 물론 장애인을 위한 생활체육 시설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궁도, 서양의 양궁과 다트의 장점을 살려 우리나라에서 만든 생활체육종목으로 장애인·비장애인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다. 안전한 자석식 한궁핀을 점수가 자동 합산되는 한궁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5월 27일부터 민원인과 공무원이 서로 존중과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시셔츠’를 입고 근무한다. 최근 폭언․폭행 등 악성 민원으로 인한 담당 공무원들의 어려움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구는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겪는 감정노동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존중을 입다:시셔츠’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러한 취지에 공감한 마음행복 사회적협동조합(대표이사 이계훈)에서 좋은 시구와 그림이 인쇄된 시셔츠 100벌을 제작해 후원했다. 구청 1층 민원여권과를 비롯해 민원창구 부서인 부동산정보과, 자동차민원과, 주택과, 재산세과, 지역경제과 등에서 일하는 직원 100명이 매주 월요일마다 시셔츠를 착용한다. 셔츠에는 ▲오늘 당신을 만나 참 행복합니다 ▲자, 이렇게 웃어봐요. 제가 행복한 비밀이에요 ▲자, 이렇게 웃어봐요. 그러다보면 행복해져요의 3가지 문구와 매력적인 눈웃음을 띤 사람의 얼굴, 미소 짓는 고양이와 곰 일러스트 등이 그려져 있다. 따뜻한 문구가 공무원과 민원인의 마음에 새겨지면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는 것이 이 캠페인의 목표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30일 9시~16시 충현교회(테헤란로27길 40) 본관 앞마당에서 이동노동자 한방진료 및 이륜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이 행사는 이동이 잦고 고정된 휴게공간이 없는 이동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증진하고자 기획됐다. 그동안 강남구와 함께 이동노동자 지원에 앞장선 다양한 민간단체가 함께한다.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 쿠팡이츠서비스(대표이사 김명규), 충현교회(담임목사 한규삼)가 참여한다. 자생의료재단에서는 이날 13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이동노동자에게 무료 한방진료와 한방약을 처방한다. 자생의료재단은 지난해 5월에도 이동노동자를 위한 의료봉사를 지원하며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 소속 정비사들이 사전 신청한 대상자에게 이륜차 안전 점검 및 소모품(오일류 등)을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 쿠팡이츠서비스에서는 쿨토시, 바라클라바 등 안전용품을 제공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의식을 고취할 계획이다. 충현교회는 장소 지원뿐만 아니라 행사 참가자를 위한 음료를 지원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캠페인을 통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디지털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행사인 ‘제2회 강남 디지털을 품다’를 오는 6월 4일 오후 2시~3시 40분 코엑스 2층 스타트업브랜치에서 개최한다. 강남구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사업은 도시의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업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디지털 기술을 발굴하고, 우수한 기술을 가진 기업들이 강남구에서 실증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 구는 민관협력을 선제적으로 주도하기 위해 디지털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을 자치구 최초로 시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스마트도시사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2023 스마트 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의 월드 스마트 시티 어워즈에서 ‘최우수도시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도시로 우뚝 섰다. 지난 3월 참여기업을 공모한 결과, 141개사가 행정, 복지, 환경, 안전,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 및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평가를 통해 10개사를 선정했다. 6월 4일 개최하는 이 행사는 10개사의 발표 심사를 통해 강남구에서 실증사업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7일 청담평생학습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 강남, 도전! 청렴골든벨’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공무원의 의무 교육인 청렴교육을 모든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골든벨 경연 대회로 기획해 눈길을 끌었다. 사전에 직원 2200여 명이 부서별 예선전을 거치고, 본 대회에는 예선 통과자와 간부 직원을 포함한 180명이 참가해 청렴 퀴즈를 풀면서 청렴 역량을 쌓았다. 최종 1인을 선발하는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직접 골든벨 문제를 출제해 직원들과 청렴공감대를 형성했다. 영예의 최후 1인으로 선정돼 골든벨을 울린 복지정책과 김민선 주무관(지방사회복지서기)은 “대회 참가를 미리 준비하면서 청렴에 대해 공부하고, 퀴즈를 직접 풀면서 청렴이라는 주제를 훨씬 더 재밌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에게 신뢰받는 강남구가 되기 위해 실효성 있고 적극적인 청렴 교육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7일 오전 10시~12시 양재천 벼농사학습장(영동4교 부근)에서 전통 손 모내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양재천 생태학습 프로그램인 꼬마농부학교에 참가하는 어린이집, 초등학생, 주민 등 200여 명이 1410㎡의 논에 모줄을 띄워놓고 모를 직접 심었다. 이날 심은 벼는 가을에 수확해 관내 사회복지단체로 보내진다. 벼 수확을 할 때도 전통 가을걷이 체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전통 농촌의 모습을 재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었다. 모내기 전 사물놀이패의 신명나는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모내기가 끝낸 후에는 굴렁쇠놀이, 투호놀이, 새끼줄뜀뛰기 등 전통놀이 체험이 이어졌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도심에 사는 아이들이 잊혀져 가는 농촌문화를 체험하고 수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심어진 모를 잘 관리하고 튼튼한 벼로 키워 가을 수확의 기쁨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5일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펼쳐진‘2024 강남 디자인위크’ 개막식에 참석했다. ‘2024 강남 디자인위크’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기획됐으며, 뉴트로 테마의 맞춤형 거리 페스티벌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푸드트럭 및 강남크라쓰 체험존, 플리마켓이 마련되어 소상공인 73개 업체에서 디자인·아트·생활소품 등을 판매했으며 가로수길 소재 복고풍 4개 업체의 체험 팝업 스토어도 함께 운영됐다. 개막식에는 전인수 부의장·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윤석민·안지연·강을석·김진경·손민기·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석했다. 한편, ‘2024 강남 디자인위크’는 5월 29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과 논현가구거리 일대에서 열리며 한-이 수교 140주년 기념으로 하이스트릿이탈리아 협업 테마관이 운영될 예정이며, 스토리텔링 산책(갤러리투어)·스탬프 투어 등 투어프로그램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5월 31일~6월 2일 10시∼18시 코엑스 1층 동측 로비 및 광장에서 ‘제2회 강남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구는 상용화된 다양한 로봇과 강남구의 로봇 사업 육성정책을 알리고자 지난해 11월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을 처음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2회째를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로봇도시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로봇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했다. 로봇연구원, 로봇 기업 등 참가...80여개 부스에서 만나는 생활 속 로봇 페스티벌은 크게 ▲전시‧체험 부스 ▲로봇창작 경진대회 ▲이벤트‧공연으로 나뉜다. 전시‧체험존에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3개 기관을 비롯해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상명대학교, 한라대학교, 서울로봇고등학교 등 5개 학교, 40여개 로봇 기업들이 참여해 80여개 부스가 설치된다. 관람객들은 전시 부스를 돌며 리플릿에 방문 스탬프를 찍고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 전시에서는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로봇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산업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조업․협동 로봇 ▲의료·헬스케어 분야의 치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024년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오는 5월 31일 14시~15시 30분 탄천공영주차장(송파구 탄천동로 36, 잠실야구장 방면)에서 풍수해 상황에 대응하는 수습복구 훈련을 실시한다. 안전한국훈련을 총괄하는 행정안전부는 2022년 태풍 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5개 자치구(강남구, 서초구, 동작구, 영등포구, 관악구)에 대해 올해 풍수해 대비 훈련을 의무 시행토록 했다. 이에 구는 탄천 수상 내에 강남역 일대를 구현한 세트장을 설치해 실제 침수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훈련 참여 기관은 강남구청을 비롯해 강남소방서, 강남·수서경찰서, 육군 제6019부대 3대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코원에너지 등 17개의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민간단체,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하고 소방차, 소방헬기 등 장비 24대가 동원된다. 훈련은 ①태풍 발생 감지 단계 ②초근접 태풍권 영향(초기대응) ③비상대응 단계 ④재난현장 수습·복구 순서로 진행된다. 현장에 재난안전대책본부가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 5월~10월 총 6회(월 1회)에 걸쳐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 콘서트’를 개최한다. 1~2차는 온라인 강의로 진행한다. 5월 29일 첫 강연에서 정신건강의학과 김은주 교수가 ‘우리 아이 학업 성취와 감정’이라는 주제로 학업 스트레스로부터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을 지키는 회복탄력성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6월 19일 유방외과 안성귀 교수가 ‘너와 나, 각자 다른 유방암’을 주제로 강의한다. 3차~6차는 보건소 1층 로비에서 현장 강의로 진행한다. 3회차(7월 17일 15시)는 소아청소년과 송경철 교수의 ‘성조숙증과 성장호르몬 치료’, 4회차(8월 21일 15시)는 갑상선내분비외과 이용상 교수의 ‘갑상선암은 정말 착한 암일까?’, 5회차(9월 26일 15시)는 이비인후과 임재열 교수의 ‘침으로 알아보는 구강 건강’, 6회차(10월 15일 10시)는 치주과 이지현‧보철과 표세욱 교수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당신의 잇몸, 안전진단 받으셨나요?’ 강의가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전문가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질문할 수 있다. 현장 강의를 듣고자 하는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19개 마을버스 정류소를 일제 점검하고 승차대 없는 정류소 환경을 대폭 개선한다. 정류소 10곳에는 대기의자 설치를 완료했으며, 2곳에는 쉘터형 승차대와 온열의자를 설치할 계획이다. 버스 승차대는 보도폭과 승하차 이용 인원 등을 고려해 설치한다. 강남구 119곳의 마을버스 정류소 중 79곳에 승차대가 있다. 구는 일제 점검을 통해 승차대 없는 정류소 주변 여건을 면밀히 살펴 2곳에 (포스코사거리 버스정류소 외 1개소)에 7월까지 승차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지붕이 있는 쉘터형 승차대와 함께 온열 의자도 놓아 구민들이 더 편안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보도 사정으로 승차대를 설치할 수는 없지만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와 유동 인구가 많은 버스정류소 10곳(마을버스 5곳, 시내버스 5곳)을 우선 선정해 지난 5월 1일 의자를 설치했다. 구는 앞으로 승차대가 없는 곳의 주변 여건을 살펴 의자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정류소 40곳의 표지판 상단에 야광반사 시트를 부착해 야간에도 정류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79곳의 버스승차대 측면에 있는 노후화된 간판 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운영하는 역삼청소년수련관이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서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분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는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23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다. 여기서 역삼청소년수련관은 특화사업을 통해 청소년의 왕성한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인정받아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서울시청소년시설협회에서 주관한 ‘2023년 구립청소년시설 우수프로그램 평가’에서 청소년 문화기획활동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후 연이은 수상 쾌거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청소년사업, 생활체육사업, 교육문화사업, 유아예체능사업, 진로사업 등 5개 분야 78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역삼청소년수련관은 벤치마킹을 오는 여러 자치구와 청소년 시설에 롤모델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청소년 마약 예방사업 등 강남구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추진해 아동과 청소년이 꿈을 펼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