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 ㈜나무의사가 지난 10일 탕정면 행복키움(공동단장 이두열, 송현순)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탕정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행복키움추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대복 대표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현순 공동단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도 지역 복지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 배방읍이 지난 10일 산불예방을 위한 영농 부산물 파쇄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으로 배방읍은 가을철 산불예방 기간에 8개 마을에서 약 53톤의 고추대, 깻대 등 수확 후 남은 부산물 파쇄를 완료했다. 유지상 배방읍장은 “이번 영농부산물 파쇄를 통해 매해 처치 곤란한 부산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부산물 소각에 따른 산불도 예방하는 효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도움이 되고 산불도 예방할 수 있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 배방읍이 지난 10일 배방읍 주민자치센터 2층 로비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집중모금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아산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마을 이장단, 기관단체협의회, 노인회분회, 어린이집 등 지역 기관·단체를 비롯한 배방읍 주민들이 참여해 성금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작년에 이어 배방읍 내 어린이집 교원과 원아 170여 명이 모금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은 “나의 작은 용돈을 보태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도와달라”며 한마음으로 동참했다.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의 취약계층들을 위한 보건·의료, 사회적 돌봄 지원 등으로 활용된다. 유지상 읍장은 “후원금은 배방읍과 아산시 내 주민들에게 가치 있게 쓰일 것”이라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기꺼이 손 내밀어준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말까지 계속되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소속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2025년 신입생을 모집한다. 당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학습지원(수학·영어·논술·역사)▲체험·역량강화활동(ITQ등)▲자기개발활동(진로체험)▲생활지원(귀가차량·석식제공등)▲특별지원(캠프, 후원물품 및 장학금지원)등 종합서비스를 전액 무료로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당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다양한 방법으로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자원 활성화를 통한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2024년 여성가족부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 5회 연속‘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가 명품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킬러콘텐츠 기획·운영' ‘Shall We Dance?’ 지난 10월 초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 당진 댄스 페스티벌인 삽교호에 가면 무도회와 8월 말부터 진행한 중부권 최초 상설 드론쇼인 ‘당진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로 인해 당진 삽교호관광지는 매주 주말이 그야말로 축제의 장(場)이었다. 올해 연말이면 누적관광객이 600여만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관광 상품 기획·운영' 합덕역 및 테마관광 여행상품, 템플스테이 플러스 원 투어, 충남 광역투어버스, 팸투어,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 충남투어패스 등 각종 관광(여행) 상품을 운영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관광 편의 증대' 시는 당진 관광의 최첨병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를 대폭 확대 운영(9명➠12명)하고, 해설 제공 관광지를 추가해 당진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폭넓은 선택권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관광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여 삼성전기, 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열린 ‘2024 농업과학기술성과 공유대회’에서 ‘최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식량작물분야 기술보급 사례 경진대회 대상을 받으며 우수한 기술보급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농촌진흥청은 매년 전국 156개 농업기술센터 대상으로 농촌진흥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를 진행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센터는 농촌지도사업 혁신전략 추진실적, 현장애로 해소 신기술 확산 실적, 전문역량개발 실적, 스마트 청년 인재 양성 실적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을 점수를 얻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식량작물분야 기술보급 활성화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는‘King콩으로 변신한 당진 두렁콩’을 주제로 발표했다. 콩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 기계화로 생산비를 절감하고, 지역 내 소비처를 발굴해 당진콩 소비량을 증대시키는 등 당진 콩 산업의 혁신적인 성과를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농업인 중심의 지원을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전국 농업인의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지북정수장에 깔따구 유충 등의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추진한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최근 타 지자체에서 유충 등 소형생물의 발생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올초부터 차단장치 설치를 추진해왔다. 이를 위해 서울 영등포정수장 등 선진지 3개소를 방문하고, 장비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종합적 분석을 통해 설치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지난 7월부터 사업비 5억2천200만원(국비 50%, 도비 10%, 시비 40%)을 투입해, 정수장 활성탄 흡착지 유출수관에 유충 유입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여과장치인 마이크로스트레이너 6기를 설치했다. 또 자동 세척설비도 설치해 시설 오염 예방책을 강화했다. 앞서 시는 2018년 고도정수처리시설(오존, 활성탄처리)을 도입하고, 2022년에는 소형생물 유입 차단을 위해 활성탄흡착지 덮개 설치, 여과지 및 정‧배수지 내 이중문, 방충망, 에어커튼, 포충기 등을 설치했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정수장에서부터 유충을 완벽히 차단할 수 있게 됐다”면서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서원구 무심천 인근 사직4구역 재개발사업에 최대 59층 규모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청주에서 50층을 넘어서는 초고층 아파트 건립이 추진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직4구역은 2011년 정비구역지정 이후 조합설립 추진위원회가 해산되고 사업시행자의 부도 등 난항을 겪으며 답보상태에 머물렀지만, 2023년 건축‧경관‧교통 공동심의를 거치면서 재추진되고 있다. 사직4구역 토지등소유자(대표 ㈜에스투엘레바)가 신청한 인가 내용에는, 사직동 235-11번지 일원 5만8천416.2㎡ 면적에 지하 6층부터 최대 지상 59층에 이르는 총 8개동을 건설하는 계획이 담겼다. 세부적으로는 59층 규모 5개동, 55층 규모 1개동, 54층 규모 1개동, 48층 규모 1개동 등이다. 총 2천226세대 중 공동주택은 1천950세대, 오피스텔은 276세대로 구성되며, 9개의 평형별 타입을 갖출 예정이다. 향후 사직4구역은 오는 13일 고시 기준으로 토지와 건축물에 대한 감정평가를 진행하고, 관리처분계획인가 및 착공신고 등의 절차를 거쳐 입주자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음성군은 관내 벼 재배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군 자체 예산으로 농업인들에게 쌀소득보전직불금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자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수령 대상자 중 음성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지목이 논인 음성군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이다. 관내 벼 재배 농가의 경영안정에 기여하고자 군 자체 예산으로 1ha당 30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 총 4천219 농가에 9억5천만원을 지급한다. 조병옥 군수는 “농가 경영비 상승,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음성군은 아동권리 알리기 4행시 및 그림 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해 2025년 달력으로 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아동 권리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깨닫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을 인격과 권리를 가진 동등한 시민으로 인식하는 군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아동권리 알리기 4행시 및 그림 공모전을 추진했다. 특히 공모전은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18세 미만의 아동이 주도하는 음성군 아동참여위원회의 참여 아동 위원이 제안해 발굴한 사업으로, 아동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으로 반영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에 제작한 달력에는 아동의 4대 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자유 그림으로 아동들이 직접 그린 그림 작품 31점과 △아동학대 △학대예방 △아동보호 등 주어진 6가지 제시어를 활용한 음성군민의 4행시 작품 14점이 월별로 담아져 있다. 군은 제작된 달력을 수상자 및 관내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에 배부해 아동 권리와 아동학대 예방 홍보에 활용하는 등 아동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단양군의 평생학습강좌와 미술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회원들의 작품전시가 오는 30일까지 단양 올누림센터 1층 바라봄 전시실에서 ‘희망을 그리다 2024’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단성면, 어상천면 주민자치프로그램과 매포여성발전센터, 단양군평생학습센터 미술반 등에서 강의를 하는 최미희 강사의 기획으로 마련됐다. 최미희 강사는 홍익대 미대를 졸업하고 미국 하와이 한인 미술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미술가로 몇 해 전부터 단양군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수업으로 미술지도를 하고 있다. 전시 작품들은 전체 수강생 중 22명이 정성으로 준비한 그림 작품으로 마련됐으며 단양8경을 비롯한 풍경, 인물을 소재로 스케치화, 아크릴화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들이 준비됐다. 최미희 강사는 “우리 수강생 여러분의 작품이 군민들에게 행복감을 주고 지역 미술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단양군 매포읍에 있는 매포감리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교회는 지난 1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매포감리교회는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명신 목사는 “매년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사명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단양군은 지난 11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 단양군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와 단체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김문근 단양군수, 이상훈 군의장을 비롯핸 관내 기관단체장과 자원봉사자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단양어린이집 원생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매화봉사단 장기순 씨 외 11명의 우수자원봉사자 군수 표창과 금장 15명, 은장 52명, 동장 54명 등 121명에게 마일리지 인증패 수여가 이어졌다. 또 군의회의장 표창 2명과 국회의원 표창 2명, 자원봉사 아이디어 그림 공모전 수상으로 유치부 10명, 청소년부 1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시상식에 이어 한 해 동안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모습이 담긴 영상을 상영해 봉사자들의 열정 가득했던 모습을 함께 돌아보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5일에는 단양군이 2024 대한민국 자원봉사자대상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석회석 폐광지역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이 시멘트 생산지역 행정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10일 동해시 건강무릉숲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심포지엄은 협의회장인 김문근 단양군수의 개회사 후 심규언 동해시장의 환영사와 폐광지역 개발 우수사례인 동해시 무릉별유천지 개발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석회석 폐광산 관광자원화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유승각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의 첫 번째 발표와 석회석 폐광산 활용 방안에 대한 최성웅 강원대학교 교수의 두 번째 발표도 진행됐다. 이후 배재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배준호 한라대학교 교수, 장준영 한국광업공단 지역진흥처장, 이원학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협의회장인 김문근 단양군수는 “오늘 심포지엄을 통해 석회선 폐광산이 단순히 과거의 산업 유산으로만 머물지 않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이 도출되길 기대한다”며 “제시된 의견은 시멘트 생산지역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멘트 생산지역 행정협의회는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영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단양군은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오는 16일 오후 1시부터 단양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단양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지역 주민과 기업,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현장 모금 행사가 열리며, 모금에 참여하는 기부자들에게는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된다. 또 김문근 단양군수의 인사말과 함께 주요 내빈의 축사, 모금 행사, 고액 기부자의 성금 전달식, 온도탑 100도 시연 및 기념촬영 등이 예정돼 있다. 이번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후원금은 충북공동모금회 계좌(농협 301-0093-0421-61)를 통해서도 기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성공적인 모금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