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제356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각종 사업의 추진 상황 점검, △예산 집행의 적정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군민의 불편사항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부적절한 예산 집행과 미진한 업무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다. 박병래 의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군정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과정이었다”며 “지적된 사항들이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하여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내년 예산안으로 1조 8,078억 원을 편성하고 21일 익산시의회에 제출했다. 2025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1조 6,503억 원과 특별회계 1,575억 원으로 2024년 본예산 1조 7,483억원 대비 595억 원(3.4%)이 증가했다. 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차질없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모든 사업을 재검토해 불요불급한 예산을 조정했다. 또한 지역의 미래를 견인할 신성장 동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성장동력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동물용의약품 시제품 생산시설 구축 152억 원 △홀로그램기술 사업화 실증지원사업 등 41억 원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 36억 원 △첨단바이오 육성 연구개발 지원 10억 원 △자율주행 유상운송 스마트플랫폼 구축 23억 원 등을 반영했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예산으로 △익산사랑상품권 발행·운영 259억 원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 27억 원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20억 원 △다이로움일자리사업 18억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15억 원 등을 편성해 경기침체와 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익산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지역 기업과 함께 원하청 상생을 기반으로 지역경제 위기를 돌파한다. 익산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주요 기업과 함께 '익산시 원하청 상생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노·사·민·정 분야의 위원들과 동우화인켐㈜, 두산퓨얼셀㈜, 솔루스첨단소재㈜, ㈜티와이엠, ㈜하림, ㈜한솔홈데코 등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익산시 노사민정위원회는 '원하청이 상생하는 지역공동체 확산'을 목표로 추진단을 구성하고 주요 기업들과 여러 차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의 위기를 도약과 혁신의 계기로 전환하기 위한 필요성에 공감하며 공동선언 합의에 이르렀다. 공동선언문은 원하청 간 상생 협력 문화 조성과 취약계층 노동자의 노동권 보호를 기반으로 한다. 주요 내용은 △민주적 노사관계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과 지속성장 가능한 경제공동체 구현 △원하청 간 불공정거래 근절과 불합리한 관행 개선 △배려를 통한 노동격차 해소 △양극화와 경제위기에 대처한 사회안전망 구축 등을 담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민원의 날’을 맞아 고객지원실 방문객들에게 선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민원의 날’은 민원에 대한 이해와 인식 및 민원 처리 담당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날로 매년 11월 24일이다. 이날 전북교육청은 ‘민원인 한 분 한 분을 24시간 섬긴다’는 ‘민원의 날’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고객지원실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상호 존중의 문구가 적힌 홍보물품과 간식을 제공했다. 홍공숙 총무과장은 “‘민원의 날’ 행사를 통해 민원인과 업무 담당자 간의 상호 존중하는 민원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배려하는 자세로 민원 응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학교를 포함한 모든 교육기관의 산업안전업무 담당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연수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 전주·김제·완주지역을 시작으로 20일 정읍·순창·부안·고창지역, 21일 군산·익산, 22일 남원·진안·무주·장수·임실지역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 연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 의무를 철저히 이행하고, 산업안전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해 현장에서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운영됐다. 특히 기관(학교) 위험성평가를 현업업무종사자에서 2025년부터는 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 확대·시행하기 위해 안전보건공단과 안전관리 전문기관이 참여해 마련한 '정기 위험성평가 예시안'을 안내했다. 위험성평가는 근로자에게 부상이나 질병을 초래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내고, 이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수립·실행하는 과정을 말한다. 현행 산업안전보건법에서는 공공기관의 현업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하지만 전북교육청은 모든 교직원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내년부터 교직원의 사무환경, 실험·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9일 2024년 제2차 부안군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2025년도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을 위한 부안군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기존에 제공하던 답례품인 수산물 5종, 농산물 16종, 가공식품 30종, 가공품 5종, 관광상품 3종, 체험권 1종 기타 1종 등 답례품 61종과 34개 업체를 선정했고, 신규 답례품으로는 부안허니 8종세트, 뽕잎차, 숙잠아미노E, 탁주, 약주, 부안김선물세트, 우리밀뽕면 등 농산물 1종, 가공식품 6종 등 답례품 7종과 5개 업체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2025년도부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부안군에 기부할 경우 기존 답례품 61종과 신규 답례품 7종을 포함해 총 68종의 답례품을 제공함으로써 기부자들에게 더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할 전망이다. 신규 답례품은 등록 절차를 거쳐 ‘고향사랑e음을 통해 2025년부터 확인할 수 있다. 권익현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은 기부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거인만큼 상당히 중요하다.”라며 “이번에 선정된 다양하고 품질 높은 부안군만의 답례품을 통해 기부자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무주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교육생 수료식이 지난 22일 안성면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박종환 무주군귀농귀촌협의회 회장과 수료생(8세대 8명) 등 20여 명이 참석해 경과보고와 관련 영상 시청, 수료증 수여, 소감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수료생 중 8세대 중 7세대가 우리 군에 정착 의사를 밝혔다“라며 ”대한민국 귀농 · 귀촌 1번지 무주를 향한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기대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 체재형 가족실습농장(2017년~)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무주 정착을 위한 시설로, 올해는 3월부터 토마토 재배시설 1동(660㎡)과 표고버섯 재배시설 1동(170㎡) 그리고 감자, 고구마, 옥수수, 배추, 무 등을 재배할 수 있는 공동경작지 1곳(1,235㎡)이 운영됐다. 입주자들은 이곳에서 귀농·귀촌 기초과정과 영농 재배 이론 및 실습, 마을 탐방 과정 등 총 58회 243시간 교육을 마쳤다. 수료생들은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 이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자율동아리 ‘환경이 갑이다’가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활동 증진을 위해 개인부문, 동아리부문 등 우수한 활동을 한 개인 및 단체에게 상이 주어졌다. ‘환경이 갑이다’는 지난해 전라북도청소년단체협의회장상 단체부문과 지도자상에 이어 올해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으로 2년 연속 동아리 부문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서지역 내 또래 청소년들이 모여 지역사회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정화활동, 환경보호 메시지 담은 벽화그리기, 환경포스터 만들기, 게릴라 가드닝을 통한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적 방법 등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청소년 동아리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사회적 참여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뜻깊은 활동이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완주군이 중간관리자 및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한 6·7급 공무원 대상 ‘리더십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교육은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리더십 배양을 목표로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구이 안덕마을에서 진행됐다. 교육 대상은 6급 무보직자와 저연차 팀장, 7급 4년 차 이상 공무원으로 조직 내 중간관리자다. 프로그램은 ▲변화와 혁신리더십 ▲리더의 역할 인식 ▲팀 성과를 이끄는 촉진적 리더십 등으로 구성돼 중간관리자들이 조직 변화와 성과 창출을 이끌어가는 데 필요한 실질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참여 공무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중간관리자로서의 역할을 보다 명확히 이해하고 조직 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방법을 배웠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교육 후에는 팀워크 강화와 조직 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실습도 진행돼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리더십 아카데미는 조직 발전의 핵심인 중간관리자들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공무원들의 역량 개발을 위한 지속적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올해 3월부터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운영한 농업인대학의 전 교육 과정을 마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군청 농민교육장에서 수료식을 지난 21일 개최했다. 올해 임실군 농업인대학은 지난 3월에 개강해 11월까지 농업인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한우(29명)와 발효식품(21명) 과정을 편성했다. 교육생 50명을 대상으로 이론 및 현장 실습 교육, 선진지 벤치마킹 등 총 17회 70시간의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임실농업을 선도할 수 있는 45명의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는데 기여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2024년 임실군 농업인대학 교육 기간 중 자치활동에 공로가 많은 교육생에게 공로상(2명)과 전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교육생에게 학업 우수상(2명)도 수여됐다. 2008년 복숭아 과정으로 시작된 임실군 농업인대학은 매년 진행하는 장기 교육으로 현재까지 31개 과정, 911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농업인의 전문능력을 향상했다. 수료증을 품은 한 교육생은“농업인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현업에 적용하여 효율적인 경영관리로 소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유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관내 교량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주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8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2024년 1‧2‧3종 시설물 하반기 정기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교량 시설의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하여 안전성을 강화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 중이다. 이번 점검 대상은 1종 시설물 3개소, 2종 시설물 11개소, 3종 시설물 5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신속하고 효과적인 보수‧보강 방안을 수립하여 향후 노후 위험 교량 보수‧보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교량은 사고 발생 시 피해 규모가 큰 만큼, 관내 교량 시설물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과 보수를 통해 군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 운암면 청운리(거둔마을)에서 지천리(지천마을)를 잇는 3.43km 임도가 3개년에 걸친 공사 끝에 올해 11월 중순에 개통됐다. 운암면 용운리 산84 - 운암면 지천리 산107 일원의 구간에 총사업비 1,212백만원을 투입하여 진행됐다. 1960년대 섬진강댐 준공 이후 순환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그동안 운암면 거둔마을과 지천마을 주민은 인접한 지역이지만 28km가 넘는 거리를 우회하거나 소형 나룻배에 의존하여 왕래할 수밖에 없었다. 이번 임도의 개통은 옥정호 주변의 뛰어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서 섬진강 자전거길 동호인뿐만 아니라, 나래산 등산로와 연계하여 가벼운 산행을 즐길 수 있어 트레킹족에게도 매우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강진면 문방리(수방마을)에서 옥정리(옥정마을)를 잇는 기존 임도에서 1.03km 임도를 착공,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하여 임실군의 산림 경영 기반 조성 및 옥정호 둘레길로 이용할 수 있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올해 임도사업에 32억원을 투입하여 산불진화임도 1.5km, 간선임도 7km, 작업임도 3km,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지난 19일 임실읍 행복누리원에서 이도지구 뉴:빌리지사업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도시재생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 권원석 선임팀장이 뉴빌리지 공모사업의 개요와 국가 도시재생 정책 방향을 설명했으며, 용역업체 관계자가 이도지구 뉴빌리지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해당 사업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진행되며, 총 250억원(국비 150억, 도비 25억, 군비 75억)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주차장 3개소 △골목길 개선 1.7km △공원 및 편의시설 등 기반 시설 조성 △자율주택정비 2개소 △개별재건축 5개소 등의 주택 공급 지원 △복지문화관 조성 △행복마당 조성 등 기초생활인프라 사업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청회는 주민 참여를 통한 도시재생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자리였으며, 군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 방침이다. 공청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공모사업이 꼭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이 적극적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1일부터 22일까지 부안 소노벨 변산 리조트에서 ‘2024 산지관리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산지관리 정책 방향과 제도 개선 의견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자치도가 주관하고 산림청이 주최했으며, 이미라 산림청 차장,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시군 담당 공무원, 한국산지보전협회, 한국산림토석협회 등 4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산지 관리의 중요성과 미래 비전을 논의했다. 행사의 첫날은 산지관리 제도 개선과 정책 방향에 대한 강의로 시작했다. 이어서 ▲골프장 관련 협의 기준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 운영 등 실무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실질적 역량 강화를 도왔다. 또한, 산지 관리 유공자 45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며 산지 보전에 기여한 이들의 노고를 기념했다. 둘째 날에는 내소사 전나무숲 현장 견학이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산림 보전과 합리적 이용의 조화를 이룬 사례를 직접 보고, 산지 관리에 대한 경험과 정보를 교류했다.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국토의 63%를 차지하는 산지는 중요한 국가자산으로, 합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강원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환경자치권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전북․강원․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환경영향평가 추진 협약’을 체결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과 환경 보호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개발사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조사하고 예측·평가해 저감 방안을 마련하는 환경영향평가의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세 자치도는 특별법에 따라 환경부로부터 관련 권한의 일부를 이양받아 지역 특성에 맞는 환경영향평가를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12월 27일부터 농생명산업지구, 문화산업진흥지구, 친환경산악관광진흥지구, 산림복지단지 등 지정 구역 내 개발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직접 수행하게 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환경영향평가 추진 사례 공유 및 협의 방안 마련 △전문 검토기관과 자문단 구성·운영 △지역 주도의 환경영향평가 기반 조성 및 제도 개선 공동 대응 등이다. 이를 통해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환경영향평가 방안을 모색하고, 자치권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