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7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 예방 담당자를 대상으로 도급․용역․위탁 등 사업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급‧용역‧위탁 등 사업 추진 시 중대재해예방 관련 안전 보건 의무사항 확보 등 사업 실무자들의 관련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안전보건기술협회 조상훈 대표가 강사로 나서 ▲도급 및 발주 사업의 정의 ▲공공 행정기관의 중대재해 사례 ▲도급사업 관련 안전보건 의무사항 등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 등을 강의했다. 영광군수 장세일은 “도급‧용역‧위탁 등 사업 추진 시 군민과 종사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각자가 관리하고 있는 사업장 및 시설 등에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지 세심하게 점검하는 등 안전관리에 힘써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은 오는 3월에는 도급‧용역‧위탁 등 사업 관계 수급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26일 제51차 영광군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는 공공위원장 장세일 군수와 이재현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23명위원이 참석하여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42개 세부사업중 3개의 우수사업(영광형 통합돌봄 시스템 운영, 시니어클럽 및 인턴십 운영, 우리아이 희망키움 교육재단 설립)을 선정하고 2025년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 2024년 자활기금 운용 결산보고 등 총 8건의 심의안건과 3건의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장세일 군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에 감사와 노고를 치하하며, 군민이 더욱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소외된 주민이 없도록 지역사회 내 복지안전망 점검을 당부했다. 영광군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사회보장 분야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 사회복지시설․보건의료기관 관계자등 총 2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의 복지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민·관협력기구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백수와 염산지역 상수원의 저수율(대신제 48%, 복룡제 46%)이 관심단계로 진입하여 상수도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대체 식수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2023년 유래 없이 심각한 가뭄이 발생하여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염산면 복룡제 대체취수원으로 관정개발을 했으며, 백수읍 대신제는 기존 방사형 관정정비와 구수제∼대신제 간 도수관로를 매설하는 등 대체취수원 확보를 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봄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그동안 대체취수시설 점검을 완료했으며, 2월말부터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매일 백수읍 대신제에 1,000톤, 염산면 복룡제에 300톤을 공급하고, 가뭄이 주의 및 경계단계로 진입할 경우『가뭄사전대비 운영계획』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사업비 400억 원을 투입하여 2019년부터 2026년 말까지 “식수전용 전수지 신설공사”를 추진 중에 있으며, 완공될 경우 600천 톤의 수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가뭄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광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의회는 을사년 첫 임시회인 제286회 임시회를 2월 24일부터 3월 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3일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은 후,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과 동의안 심사가 이어진다.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위원회 제안으로 '영광군의회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을,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영광군 미래교육재단 설립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을,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클린 국가어항(계마항) 조성사업 공모 동의안' 1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영광군의회는 3월 4일 제4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들을 모두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강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5년 영광군의회는 깨끗하고 투명한 운영을 목표로 삼아 변화와 혁신의 원년으로 대변화를 이루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하고, 군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와 실내 보조체육관에서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동계 탁구 전지훈련을,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제11회 현정화배 천년의 빛 영광 전국오픈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알렸다. 양 대회는 영광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명실상부 대한민국 탁구 여제 현정화 감독이 명예위원장으로 있는 현정화배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했으며 전지훈련에는 한국마사회, 삼성생명 등 15개 실업팀과 10개 중ㆍ고등학교 팀이 참가하여 기량 향상을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해 10여 개 실업팀만 참여했던 동계 전지훈련과 비교해 2배 이상 규모를 키운 이번 전지훈련은 실업팀 선수들과 차기 국가대표 탁구선수를 꿈꾸는 학생 선수들과의 1:1 맞춤 훈련까지 이뤄져 미래 대한민국 탁구의 성장까지 도모하는 뜻깊은 대회가 됐다. 잇달아 개최된 제11회 현정화배 천년의 빛 영광 전국오픈 탁구대회는 남녀 단식, 복식, 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에 전국 2,000여 명의 탁구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대회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국마사회 현정화 총감독은 대회기간 내내 영광군에 머무르며 선수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월 13일부터 시작한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신청 기간이 2. 19.자로 종료됐으며 총 대상 52,333명 중 51,268명이 신청하여 97.96%의 신청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신청자 51,268명에게 256억 원이 지급됐으며 신청방법으로는 온라인 27,166명(53%), 오프라인 신청이 24,102명(47%)으로 온라인 신청이 3,064명(6%) 더 많았으며, 2022년 재난(행복)지원금 신청 시 신청률인 97.6%대비 0.36%가 더 높게 나타났다. 2. 19. 기준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사용액은 지급액 256억 원 대비 156억 원(61%), 매출구간 3억원 이하에서의 사용액이 41%로 가장 높아 지역 내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것으로 확인됐다. 군에서는 신청기간 중 무료로 배부했던 영광사랑카드를 2월 20일부터는 재발급(분실 등) 시 3천원의 수수료를 받고 카드를 배부하며, 카드 분실 시 남은 잔액 옮기기와 카드 잔액 확인 등을 위해서는 반드시 본인의 스마트폰 ‘그리고’ 앱에 본인 카드를 등록하여 사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0일 영광대마산단에 위치한 ㈜부경식품은 영광군에 치즈스틱, 치즈핫도그 등 500만 원 상당의 자체 생산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기탁했다. 부경식품은 2013년 대마산단에 공장을 설립, 영광의 특산품인 찰보리와 치즈를 원재료로 자체 개발한 치즈스틱, 치즈 떡, 치즈 핫도그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2015년부터 10년째 매월 1회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자사에서 생산한 치즈스틱, 치즈 핫도그 등을 전달하고 있으며, 착한가게로 등록되어 매월 3만 원씩 정기 기탁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광문 대표는“매월 지역아동센터 등 시설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는 일은 제가 하고 있는 일 중에 가장 보람 있는 일이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작으나마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고물가와 경기 불황 등 여러 난국으로 기업 운영에도 어려움이 많겠지만 10년째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신 이광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부경식품의 아름다운 선행이 널리 알려져 더 많은 군민이 나눔활동에 동참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0일 실과소장, 수협, 굴비․민물장어 관련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간편식 수산식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변화하는 음식 트렌드를 반영하여 참조기와 민물장어를 활용해 모든 연령층이 쉽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영광만의 브랜드화가 가능한 7종류의 고품질 메뉴를 선정했다. 또한, 젊은 세대의 입맛을 반영하기 위해 MZ세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발된 음식을 직접 시식하고 맛 평가를 진행했다.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조리가 불편한 음식보다는 가정간편식 제품 소비가 증가하고 있고 간편하지만 건강한 집밥을 원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이번 가정간편식품 개발 용역을 통한 고부가가치 메뉴 개발로 참조기와 민물장어 소비가 확대되어 정체돼 있는 영광군 수산업 전반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반영하여 가장 선호도가 높은 메뉴의 레시피를 보완 후 표준화하여 가정간편식 수산식품으로 집중 개발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0일 영광청년회의소는 영광군을 찾아 쌀 500kg(14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영광청년회의소는 매년 창립기념일 및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기부 받은 쌀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도 쌀 500kg를 기탁하여 매년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신동성 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청년회의소가 앞장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으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청년회의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우리 지역의 청년들이 솔선수범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희망나눔캠페인이 끝난 뒤에도 꺼지지 않은 나눔의 불씨를 앞으로도 많은 군민들이 이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8일, 19일 양일간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 관내 농업인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김종진 팀장의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한 ‘농업기계 안전교육’과 한국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안전교육부 조민우 교수의 고령 보행자 안전과 안전한 이륜차 안전을 강조한 ‘농업기계 교통안전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내용은 영광군의 농업 현장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촌의 고령화와 농작업 기계화 증가에 대응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관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이번 농업기계 안전교육은 우리 영광군 농업인에게 매우 큰 의미가 있으며, 교육을 확대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농업기계 기술보급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농업인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농업교육포털(AgriEDU)』을 통해 ‘농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해마다 상습침수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영광읍 우평뜰(51.6ha)이 2025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배수개선사업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56억원(국비 100%)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우평지구는 최근 여러 차례 침수피해가 발생하여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과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배수개선사업이 절실히 필요한 지역으로 2024년 기본계획을 수립, 완료했다. 영광군수 장세일은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국회 및 농림축산식품부 등을 수차례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을 건의했고,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25년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영광군 우평지구 배수개선사업은 2025년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8년 준공 목표로 배수펌프장 1개소, 배수로 0.8km, 복토 22,307㎥ 등을 정비 할 계획이다. 영광군수는 “우평지구 배수개선사업으로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과 영농환경 개선 및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재해로부터 안전한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의회는 18일 의원간담회 및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86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2월 24일부터 3월 4일까지 총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2025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하고 '영광군 미래교육재단 설립 및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4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제1차에서 3차 본회의에서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27일부터 28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을 심사한 후, 3월 4일 제4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최종 처리할 계획이다. 김강헌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5년 새해 새로운 정책과 방향성을 세우는 중요한 임시회인 만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들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임시회의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회의 영상은 영광군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월 10일 백수읍을 시작으로 14일까지 10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2025년'군수와 군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는 읍면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등 지역주민 총 1,7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군정 주요 성과 및 2025년 군정비전을 공유하고, 군 발전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만들었다. 현장에서 군민이 직접 질문하고 군수가 즉석에서 답변하는 자유로운 담화 형식의 진행으로 소통행정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올해 새롭게 도입된 읍·면 발전토의는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고 의견을 개진해 지역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대화에서는 마을 안길 확보(도로 정비), 농로 포장·용배수로 개선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된 총 148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고, 장세일 군수는 시급한 해결이 요구되는 건의사항에 관해 해당 부서장과 함께 신속히 현장 점검을 나가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고 전했으며, 처리결과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장세일 군수는“을사년 새해를 군민의 소중한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들으며 시작하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과 영광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지역의 미래를 밝히고,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영광군 미래교육재단 운영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영광군과 영광교육지원청은 그동안 미래교육재단 설립준비위원회를 운영하며 전라남도 사전협의 등을 거쳐 미래교육재단 설립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 2025년 상반기에 조례 제정, 창립 이사회 개최, 설립허가 신청 등 행정절차 추진 후 하반기에 출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교육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상호 협력, △영광군 미래교육재단 운영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지역 교육력 제고를 위한 사업 등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영광군 미래교육재단을 통해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지역 인재로 자랄 수 있는 지역교육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광군이 지난 1월 13일부터 시작한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은 전체 지급대상자 52,333명 중 2. 12.기준 50,209명(95.94%)에게 251억원이 지급되었고, 미신청자는 2,124명이다. 신청대상은 지급기준일(2024년 12월 27일)부터 신청일까지 영광군에 계속해서 주민등록 주소가 되어 있는 군민이며 사망자, 전출자, 거주불명등록자 등은 제외 대상이다.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은 본인(대리) 신청에 따라 지급하기 때문에 신청조건에 부합하지 않은 대상을 제외하고는 2. 19.까지 신청조건을 갖춰온라인 또는 읍면 방문을 통해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스마트폰 “그리고” 앱에서 신청하거나 지급기준일 주소지 읍·면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방문신청은 대기없이 바로 신청할 수 있어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는 서둘러서 신청을 해야 기간 안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지급된 지원금(1차분)은 2025년 9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앱에 등록된 영광사랑카드는 유효기간 만료 이전에 ‘그리고’ 앱에서 기간 연장을 하면 10년간 사용 가능하다.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