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제시는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이바지한 우수공무원 4명과 우수팀 1팀(2명) 등 총 6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은 시민의 요구가 복잡하고 다양해진 사회에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여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삶의 질을 향상 시켜주는 정책이다. 시는 개인 7건, 팀 2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하여 1차 실무 심사를 통과한 5건의 우수사례에 대해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개인)최우수 민원지적과 유솔 주무관, ▲(개인)우수 경제진흥과 박창현 주무관, ▲(팀)우수 경제진흥과 소상공인지원팀(오지석 팀장, 최연이 주무관), ▲(개인)장려 환경과 조기연 주무관, ▲(개인)장려 투자유치과 김솔 주무관을 최종 선정했다. 개인 부문 최우수로 선정된 사례는 ‘110여 년 만에 불합리한 행정구역 경계조정으로 행정신뢰 UP !’으로, 1개 필지에 2개 이상 행정구역이 걸쳐있는 토지의 행정구역을 조정해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한 사례로 시민체감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근평가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에 각계각층으로부터 이웃돕기성금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관내 기업 및 단체 2곳으로부터 500만원상당의 이웃돕기성금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서 전북은행은 여성용품(300만원 상당)을 기부했고 도연품바에서는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는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전북은행 전상익 부행장은 “이 나눔이 고창군의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작은 희망과 실질적인 도움을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전북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도연품바 김향옥 단장은 “모양성제 품바공연의 수익을 기부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열정넘치는 무대로 만나뵙고싶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웃을 생각하는 기탁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많은 분들께 큰 위로와 희망을 줄 것이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제18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19일 관내 3개 학교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부안군을 비롯한 아동학대 유관기관인 부안경찰서, 부안교육지원청, 정읍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캠페인을 추진했다. 학교 정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등하교하는 아동 및 보호자, 그리고 지역주민들에게 긍정양육129법칙 및 아동학대 신고 요령에 대해 홍보하고 시민들이 직접 캠페인 취지에 맞는 설문지를 작성하여 홍보 효과를 확대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군민이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아동과의 올바른 소통 방법에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행복한 미래와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는 11월 19일 제415회 정례회 기간 미진부서(송전선로 건설사업,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추가 실시했다.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난이 의원(전주9)은 예산정책협의회 다음날 바로 한전과의 협약을 체결한 점은 잘못됐다고 지적하며, 도민들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있고, 도민들의 강력한 반대가 있다는 사업은 사전에 설명이 충분했어야 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도민들을 걱정하고 대변해 주는 도지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만기 의원(고창2)은 전북자치도민들이 송전탑 밑에서 생활하면 얼마나 불안할지 생각해 봤냐고 질의하며, 전북자치도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게 꼭 신경 써 달라고 주문했다. 김대중 위원장(익산1)은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언급된 송전선로 사업은 상호 간의 소통과 협의가 아니라 통보였다고 꼬집으며, 정부의 뜻에 따라갈 수는 있지만 전북자치도민들에게 피해가 가고, 실익이 없으면 전북자치도민의 이익을 생각해 정부 기조에 반대할 수 있는 도지사가 되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동구 의원(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용태 의원(진안)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안’을 발의했고, 지난 18일 교육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되었다고 밝혔다. 조례안에는 △교육감의 책무 △발전계획의 수립ㆍ시행 △활성화 계획의 수립ㆍ시행 △활성화 사업 △직업교육발전협의회의 설치 및 운영 △협력체계 구축 △행정적ㆍ재정적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은 직업계고등학교 학생에게 급변하는 기술 변화에 부합하는 다양한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효과적인 직업교육이 실시되도록 하여야 할 필요성이 매우 높음에 착안하여 직업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제정됐다. 전용태 의원은“직업계고등학교는 사회적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 대학 진학을 위한 일반계고등학교으로의 진학 집중, 직업계고등학교에 대한 학생ㆍ학부모 선호도 감소 및 부정적 인식 확산 등으로 신입생 모집에서부터 어려움을 겪는 등 운영에 있어 위기에 봉착해 있다”며 직업계고등학교이 직면한 어려운 현실을 진단했다. 또한 전 의원은 “직업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직업계고등학교 학생에 대한 전문기술인으로서의 자질 함양 및 취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강태창의원(군산시 1)은 “군산~제주 노선의 운휴를 반복하고 있는 이스타항공의 군산공항 슬롯 회수를 정부에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다. 강 의원은“이스타항공이 지난달부터 동절기 적자를 이유로 노선 운휴를 결정하면서 도민들의 항공 편익과 군산공항의 안정적 운영에도 심각한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면서 “과거에도 운항을 중단하여 지역 항공 수요를 지속적으로 충족할 의지가 불확실한 반면, 타 항공사는 도민들의 항공 편익 증진을 위해 손실을 감수하면서도 안정적인 운항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항공사업법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이 항공의 공공성, 안전성, 또는 이용편리성 확보 등 공공복리를 위하여 직권으로 운항시각을 배분 또는 조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배분된 운항시각의 전부 또는 일부가 사용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배분한 운항시각을 회수할 수 있다” 며 “군산공항의 항공 슬롯을 이스타항공으로부터 회수하여 군산 노선 운항에 적극적인 항공사에 배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군산~제주노선의 항공편은 이스타항공의 운휴로 진에어 1회에 불과했으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국주영은 의원(전주12), 전북 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전주YMCA, 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19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전북에서 시작하는 민주시민교육의 특별한 길 찾기’라는 주제로 2024년 전북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정책 포럼은 전북자치도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고, ‘전북특별자치도 민주시민교육 활성화와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위한 전문가 및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됐다. 주제발표에 나선 민주시민교육재단의 김수현 이사는 민주시민으로서의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법·제도적 근거 강화, 거버넌스 구축,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전북자치도의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과제에 대해 제언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전북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의 조정현 운영위원장은 전북 민주시민교육 지원 조례의 개정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개정안에서 다루어야 할 내용과 조례 개정을 통해 건립될 민주시민교육센터의 역할 및 사업 방향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권요안의원은 지난 18일 완주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완주산업단지 노동자 노동권익 보장 토론회’에 참석하여, 열악한 근로환경에 처한 산업단지 노동자들의 권익보호와 노동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을 제시했다. 권 의원은 먼저 전북자치도가 11개의 노동 관련 조례를 제정·시행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보다 촘촘한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해 추가적인 조례 제정과 각 조례의 실효성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자치단체의 노동 관련 부서들이 연계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정책 집행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유해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중소·영세업체 근로자들의 위생과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염된 작업복을 세탁할 수 있는 별도 시설을 촉구했다. 권 의원은 2023년에 「전북특별자치도 노동자작업복 세탁소 설치 및 운영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한 바 있으며, 이번 토론회 자리에서 완주군 산업단지를 필두로 관련 예산 확보와 지원 사업 시행을 강력히 촉구했다. 권 의원은 상담고충처리 기구로서의 전북노동권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9일 2025년도 예산안 심사를 대비한 ‘예산심사 기법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김성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창1)의 주도로 나라살림연구소 이상민 수석연구위원을 초청해 ‘2025년도 예산안 등 사전분석 및 주요 심사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강의는 예산안 심사를 더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분석 기법과 심사 방향에 대한 실전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성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님들의 예산심사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도민의 민생에 영향을 미치는 예산을 꼼꼼히 심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이번 교육를 추진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5년도 예산안은 도민 복지와 직결된 중요한 문제인 만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예산안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주요 쟁점에 대해 심도있고 면밀하게 심사를 진행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9일 2025년도 예산안 심사를 대비한 ‘예산심사 기법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김성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창1)의 주도로 나라살림연구소 이상민 수석연구위원을 초청해 ‘2025년도 예산안 등 사전분석 및 주요 심사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강의는 예산안 심사를 더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분석 기법과 심사 방향에 대한 실전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성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님들의 예산심사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 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도민의 민생에 영향을 미치는 예산을 꼼꼼히 심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이번 교육를 추진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5년도 예산안은 도민 복지와 직결된 중요한 문제인 만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예산안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주요 쟁점에 대해 심도있고 면밀하게 심사를 진행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농특산물 판로 확대에 기여한 ㈜BGF리테일에 감사패 전달했다. 전북자치도는 19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이사, 생산자 단체인 서재필 고창황토배기청정고구마연합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자치도와 BGF리테일 간의 협력 관계를 기념하는 자리에서 감사패를 전했다. ㈜BGF리테일은 지난 1990년 훼미리마트 개점으로 시작으로 2012년 CU브랜드를 런칭하고, 대한민국 최대 편의점 프랜차이즈 CU를 운영하는 종합유통서비스 기업이다. 국내 편의점 점포수 1위(23년 기준, 17,762개) 및 해외에서도 552개의 점포를 운영 중으로 한국형 편의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K-편의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김관영 도지사는 “2022년 산지와 기업이 함께 혁신하는 업무협약을 통해 2,600톤의 농특산물을 공급하는 성과를 이루었다”며, “전국 CU편의점을 통해 전북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BGF리테일의 해외 진출 성과와 관련 몽골,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등에서 K-편의점 돌풍의 주역임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이차전지·농기계산업 관련 기업이 참여한 ‘지역경제 활성화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북 지역의 산업적 강점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투자유치 방안을 모색하고 기업 애로사항에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호철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장, 전북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란스에이앤씨,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 등 주요 이차전지 및 농기계 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기업들은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공유했으며, 이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전북 지역산업 육성 및 투자유치 현황 보고 △기업 애로사항 청취와 해결방안 논의 등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미국 경기 둔화에 따른 지역 산업의 대응 방안을 함께 점검하며, 전북을 중심으로 첨단·신산업 투자유치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했다. 참석 기업들은 △농기계 부품 제조 지원제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주시가 지역 농업 발전과 미래 성장동력산업으로 주목받는 첨단 식품 기술(푸드테크)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국내 주요 연구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시는 19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국내 푸드테크 연구와 기술개발을 선도하는 국립농업과학원, 한국식품연구원, 전북대병원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과 ‘푸드테크 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장,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장, 채수완 전북대학교병원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장 등 관계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여기관들은 푸드테크 기술개발과 창업지원, 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푸드테크 분야 협업 네트워크 구축 △푸드테크 분야 공동 R&D, 실증 및 사업화 △공공데이터의 기술개발과 산업화 실증을 위한 공동 활용 등이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각 기관이 보유한 기술과 전문성을 융합함으로써 더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푸드테크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난 17일 오후 7시 50분쯤 부안군 부안읍의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난 불을 비번 중인 부안소방서 소속 김용범 소방위와 고창소방서 신동민 소방위가 발견해 119에 신고하는 등 안전조치를 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19일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부안에 위치한 한 자동차 공업사 화장실에서 발생했다. 멀리서 연기를 보고 불이 난 것을 인지한 김 소방위는 119에 신고하며 현장으로 달려갔으며, 바로 옆 인접해 있는 공업사 건물 관계자에게 화재가 난 사실을 알렸다. 이 후 관계자를 통해 소화기를 찾아 화장실 문을 개방해 진압을 하려고 했지만, 현장경험이 많은 베테랑 신 소방위가 판단한 결과 문과 창문이 매우 뜨거워진 상태로, 자칫 잘못 문을 열면 백드래프트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으로 관계자에게 이를 전달했고, 관계자가 화재진압을 위해 들어가려는 것을 저지해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두 소방관의 발빠른 대처 덕분에 신고(19:56) 4분만에 소방차량이 도착했고, 출동을 소방대에 의해 불과 10분만에 인명피해 없이 불길을 완전히 잡을 수 있었다.(완진 20: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19일 전략회의에서 “수능 수험생들이 남은 대입전형을 차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달라”고 강조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또한 “교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지난 14일 수학능력시험이 큰 사고 없이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입시설명회와 진학 상담 등 학생들이 우리 교육청의 대입전형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을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서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이 교육부 주관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에 선정된 데 이어 행안부의 기록관리평가에서 역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안주하지 말고 전국 시·도교육청을 이끄는 우수 교육청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서 교육감은 마지막으로 “이번 주부터는 내년 본예산 심사가 시작된다”며 “예산 심사가 잘 이뤄져 뜻하는 사업이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