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협의회는 지난 15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KF94마스크 3만 장(15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협의회 이해금 회장은 “코로나19가 재유행되고 있을 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KF94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시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에 취약한 노인분들을 생각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덕분에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KF94마스크 3만 장은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의 취약계층 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협의회는 평택시 관내 자영업자들의 더 나은 상권환경을 만들기 위해 고충 상담 및 자영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백미 및 김치를 후원하며 꾸준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오는 11월 16일 오후 3시 배다리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저출생 대응 인식개선 인구교육의 하나로 ‘비커밍맘 시즌2 갈라뮤지컬’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족의 탄생과 생명의 소중함을 그려낸 공연으로 가족을 이룰 연인, 새 생명을 기다리는 예비 부모, 육아에 지친 엄마 아빠, 서로에 대한 사랑이 희미해진 모든 부부 등 모든 연령대의 가족들이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특히, 아이들은 공연을 통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임을 알 수 있고 부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며, 공연일 오후 1시부터 공연 시작 전까지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얼굴 그림(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7세 이상 평택시민 누구나 공연 신청이 가능하며, 11월 15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평택학습센터 남부교육장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혁신적인 인공지능(AI) 행정 교육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교육의 핵심은 회계업무 자동화 프로그램으로, 주목할 만한 점은 이 프로그램이 평택시 직원들이 직접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개발했다는 것이다. 이는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차원을 넘어, 공직자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의 생산자로 거듭나는 획기적인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교육은 우리 직원들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돼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며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 향상은 물론, 직원들의 AI 역량 강화와 혁신적 사고 함양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인공지능(AI) 기반 행정 혁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향후 인공지능(AI)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종합계획을 수립해 행정 전반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체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통, 에너지, 안전 등 도시 문제 해결을 추진하고 맞춤형 공공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8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장선 시장, 전문가 자문단, 정원문화 육성 및 진흥 위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 △개최지 여건 분석 △정원박람회 주제 및 전략 △기본계획 △프로그램 및 운영계획 등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한 최종 점검 및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는 평택만의 특색있는 박람회 개최를 위한 추진 전략으로, 박람회장과 연계한 마을정원을 조성하고, 기업참여정원, 물의정원, 키친가든, 펫가든 등 15종 총 54개의 다양한 정원을 계획했고, 시민, 기업, 시민 정원사, 행복정원단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가는 정원을 만들어 정원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2025년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평택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정원 도시로서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시민에게 정원문화를 확산해 경기남부 최고의 랜드마크 정원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기존 문자 알림과 동시에 전화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주정차 단속 음성 알림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고 밝혔다. 주정차 단속 음성 알림서비스는 신청 차량이 단속 구역에 주정차하면 운전자에게 기존의 문자 알림과 더불어 자동응답시스템(ARS) 음성메시지를 추가해 위반 사실을 신속히 안내함으로써 쉽게 놓칠 수 있는 문자의 단점을 보완하고, 불법 주정차 위반에 대한 즉각적인 인지로 운전자의 차량 이동을 유도해 원활한 교통 흐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 알림서비스는 365일 08시~20시 사이에 주정차 금지 구역에서 고정형·이동형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통해 단속된 경우 단속 알림이 발송(번호 031-8024-4878)되며, 안전신문고를 통한 주민신고제 및 즉시 단속 구간(횡단보도, 소화전, 인도, 교차로, 버스승강장, 황색 복선 구간 등)에 한해서는 알림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 서비스 신청은 평택시청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 ‘주정차단속알림서비스 통합가입도우미’ 모바일 앱 신청, 평택시 종합관제사업소(평택시청 본관 지하) 및 가까운 읍면동 행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9일 관내 어르신 31명을 모시고 가을맞이 효도 관광을 다녀왔다. 이번 효도 관광은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발 벗고 나서 준비했으며, 정도전 유적지, 바람새마을 등을 방문해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즐겼다. 김문호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과 여행을 다녀올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보여주신 효 실천이 복지행정에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세교동위원회는 지난 18일 부영1차 경로당 어르신들 대상으로 생활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의사상자협회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응급처치 대응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뇌 손상을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알리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진행됐다. 소도영 위원장은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가족이나 이웃 등의 소중한 생명을 빠르고 보다 안전하게 응급처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서 어르신들이 심폐소생술을 익혀둔다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해 주셔서 깊은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18일 회원들과 함께 낮잠 이불 30개를 만들어 ‘야곱의 집’(요보호 영유아 보육시설)에 전달했다. 조영희 회장은 “낮잠 이불에 애착이 생겨서 항상 찾는 아동이 있다는 이야기에 마음이 아팠고, 낮잠 이불을 사용할 아동을 생각하면서 바느질 한땀 한땀에 정성을 쏟았다”라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평소에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시락 나눔, 장아찌 나눔, 라탄 스탠드 나눔 등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펼쳐주시는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용이동 위원회에서는 지난 19일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 200명에게 짜장면을 대접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눈길을 끌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인 이날 행사는 용이동에 소재한 한 음식점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용이동 위원회 회원들이 짜장면을 조리하고 배식하는 봉사로 진행됐다. 김윤이 회장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준비했지만 아무래도 부족했을 음식을 두 손 꼭 잡으시며 맛있었고 고맙다고 말씀해 주신 어르신들께 오히려 회원들이 더 감사하다”며, “어려운 어르신들께 회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음식으로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지역 어르신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무료 급식 행사를 연속으로 열어준 한국자유총연맹 용이동 위원회 측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나눔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동에서도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 권관항에서 11월 9일에 ‘평택호 문화예술제’(평택 풍어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택 어업인의 안전과 풍요로운 어업활동을 기원하기 위해 평택문화원·평택시 어촌계 협의회 및 수산인이 함께 개최한다. 평택은 예로부터 아산만 연안과 안성천, 발안천 하류를 중심으로 어업이 발달했으며, 봄에는 전국에서 숭어를 잡기위해 전국에서 많은 어선이 몰려들었고 가을에는 조기를 잡기 위해 멀리 연평도까지 떠나기 위해 안전과 성공적인 어로활동을 위한 풍어제를 지내왔다. 하지만 조선후기 이후 지속적인 간척과 1974년 아산만방조제와 남양호방조제 준공, 평택항과 해군제2함대사령부 주둔으로 어로활동이 크게 위축되면서 대부분 모두 중단됐다. 그 뒤로 평택호와 남양호에서 내수면 어업을 이어가는 어민도 있었고 포승읍 신영리, 현덕면 장수리에서 맨손어업을 했지만 이것도 2000년경 대부분 중단되어 현재 풍어제를 지내는 마을은 없다. 평택문화원에서는 전통문화 보존을 위해 2008년부터 현덕면 마을주민과 협력하여 ‘평택호 문화예술제’를 통해 풍어제 재현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권관항 뉴딜사업으로 새롭게 조성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 평택항 마라톤대회가 20일 평택당진항 국제여객부두 일원에서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평택항마라톤대회는 전국 마라토너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예상 참여 인원을 훌쩍 뛰어넘는 7,100여 명이 참가하여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관심을 받는 대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평택항 마라톤대회는 해안도로를 달리는 하프, 10km, 5km 세 종목으로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달릴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높고 청명한 하늘, 시원한 바람이 어우러진 평택항에서 가을을 느끼며 열띤 레이스를 펼치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마라톤대회를 즐기고 가족 및 지인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지난 대회 4.4km를 완주하며 10km에 도전 약속을 했던 선천성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이창희(24) 양은 약속을 지켜 의미를 더했다. 올해는 혼자가 아닌 장애인 마라톤 동아리 ‘네잎클로버’와 함께 참가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참가한 모든 분과 대회를 준비해 주신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라며“지난해의 약속을 지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19일 오성면 농업생태원에서 '2024년 평택시 음식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주말을 맞아 많은 관람객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 요리경연대회, 평택 맛집 및 세계 음식 시식·체험, 대형 햄버거 퍼포먼스 등 다양한 먹거리·볼거리·체험 거리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특별히 현재까지 가장 큰 1.2m의 대형 햄버거 제작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형 햄버거의 재료는 지역 농산물을 이용했고, 재료 및 제작 지원은 평택 관내에서 무료 재능기부로 만들어졌다. 전국 요리경연대회에는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20개 팀이 참가해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였으며, 식품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4팀이 입상했다. 또한, 축제 당일 참석한 시민을 대상으로 현장평가단 50명을 모집해 직접 시식하고 투표하여 인기상 3팀이 선정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경연대회와 함께 대형 햄버거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지역의 특색을 알린 의미 있는 행사였다”라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평택만의 특색있는 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낡은 공용시설 보수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의 수요조사를 10월 21일부터 12월 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지원사업은 건축허가를 받아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다세대주택, 연립주택,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옥상 방수 △옥상 난간 유지보수 △내·외부 도색 △담장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 등 공용부분의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사업 단지별 사업비의 80% 범위에서 지원하며, 나머지 비용은 입주민이 부담한다. 더불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RE100 사업(재생에너지)을 신설해 보조금을 추가 지원한다. 지원사업 신청서는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고, 제출된 서류는 지원대상 적정 여부 등의 검토 과정을 거쳐 평택시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지원대상 단지와 보조금액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세부적인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알림마당→시정소식→고시공고)의 공고 내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5년에는 해당 사업을 통해 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청 레슬링팀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경남 함안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평택시청은 남자일반부 자유형 70㎏급에 출전한 이승철이 결승전에서 판정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해 전국체육대회에서만 8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레코로만형 60㎏급에 출전한 박건우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평택시청 레슬링팀 이정대 감독은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열심히 준비해 값진 메달을 획득했다. 올 시즌 남은 대회들도 잘 준비해 좋은 결과를 가져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6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주차장에서 교육, 복지 및 체육시설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통학 차량을 대상으로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평택시청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평택경찰서, 평택교육지원청과 함께 진행했으며, 어린이 통학 차량 신고 및 관련 교육 이수에 관한 사항과 차량 구조 및 장치의 적합 여부 등 16가지 항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적발된 부적합 차량과 미비한 사항은 계도 및 시정명령 했으며, 차량 운전자에게는 올바른 시설기준과 안전의식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 점검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한 교통 문화가 정착되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