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오는 29일 생후 6개월~24개월 영유아 양육가정을 대상으로 토요 비대면 음악놀이 교실 특강을 운영한다. 영유아 시기 음악놀이는 아이들이 양육자와 즐거운 놀이를 통해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안정된 애착을 형성할 수 있고 시각과 청각, 촉각,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준다. 특강에 참여하는 가정에는 음악놀이키트와 수업 교안을 제공하여 ▲두뇌발달 음악놀이(색깔 종이컵 박자, 리듬놀이) ▲박자 입은 그림놀이(교안을 따라 라이브 음악에 맞춰 선 그리고 색칠하기) 등 라이브 피아노 반주에 맞춰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은 음악교육 전문 피아니스트 양한나 강사가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6월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비대면으로 운영하며, 참여 가정에 수업 참여 링크를 특강 전날과 수강 당일 발송한다. 현재 선착순으로 30가정을 모집하고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14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임신·출산 정보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성동구보건소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영유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지난 5월 28일 2024년 상반기 성동구 주민소리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성동구는 일상의 문제를 함께 발굴하고 제안하는 주민정책 모임인 ‘주민소리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2022년 7월 제2기 주민소리단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정례회의와 현장 탐방 등을 통해 의제를 발굴하고 리빙랩을 진행하여 정책화를 추진해 왔다. 이번 정례회의는 기존의 회의 진행 방식과는 달리 회의실을 벗어나 여행을 테마로 하여 진행했다. 언더스탠드애비뉴와 서울숲, 성수동에 위치한 헤이그라운드와 공간 와디즈를 하나의 여행코스로 연결하여 다양한 리빙랩 사례를 공유하고, 강의 중간 아이스브레이킹을 위한 소공연도 진행했다. 5월의 봄소풍처럼 진행된 이번 정례회의에 단원들도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안전통학로 조성, 복지사각지대 중장년 일자리 창출,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의제들이 제시됐으며, 향후 생활연구단을 구성하여 정책화를 위한 리빙랩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구민들의 생활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할 수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동구가 근로청년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오는 21일까지 희망두배 청년통장·꿈나래통장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주거비(주택구입·임차보증금), 교육비(졸업 후 학자금 대출 상환, 구직 등을 위한 교육비 마련), 창업자금, 결혼자금, 미래대비 저축 등 마련을 위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18세부터 34세 사이 근로청년이 월 15만 원을 2~3년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재원으로 1:1 매칭금을 지원하여 청년 스스로 미래 계획을 수립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년 간 만기 적립 시 720만 원과 이자를, 3년간 만기 적립 시 1,080만 원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으며, 신청자 본인 근로소득이 월평균 255만 원 이하이고 부모 또는 배우자 등 부양의무자 소득이 연 1억 원 미만, 재산 9억 원 미만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꿈나래통장은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4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18세 이상 부모 등이 신청할 수 있다. 3~5년 동안 월 5만 원~12만 원을 저축하면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1:1 매칭 지원하며,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비수급자는 1:0.5의 금액을 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5월 30일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한석준 아나운서를 초청해 2024년 상반기 ‘친절·소통 콘서트’를 개최했다. 성동구는 직원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공감하는 행정 추진을 위해 소통 관련 주제를 선정하여 매년 상·하반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소통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는 한석준 아나운서를 특별 초청하여 직원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생활을 위한 현명한 말하기에 관한 강연을 펼쳤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25년 차 베테랑 아나운서로 KBS2 '해피투게더',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에서 활동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기업 강연 등을 통해 말하기에 관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도서 ‘한석준의 말하기 수업’을 출간했다. 한석준 아나운서는 이번 강연에서 직장생활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기 위해서는 ‘듣는 사람이 받아들이는 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명확한 전달을 위한 스피치 노하우와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배우는 자세에 대해 강연해 많은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이달 말까지 주소정보시설의 효율적인 유지관리 및 주소사용 편의를 위해 일제조사를 추진한다. 주소정보시설은 도로명주소를 활용해 올바른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긴급상황 시 신속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3,727개, 건물번호판 15,732개, 사물주소판 134개이다. 이번 일제조사에서는 스마트KAIS(주소정보관리시스템) 단말기를 활용하여 주소정보시설의 훼손 여부, 시인성 확보 여부, 설치 상태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구는 일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1월까지 망실·훼손된 주소정보시설과 설치된 지 10년이 경과되어 식별하기 어려운 건물번호판을 집중적으로 정비하여 도시미관 개선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편리하게 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동구가 마장축산물시장의 악취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장축산물시장 환경개선 실행 티에프(TF)’를 운영한다. 더운 날씨에 특히 심각해지는 축산물, 유지류, 부산물로 인한 악취는 그동안 마장축산물시장 인근 주민들에게 고질적인 골칫거리였다. 이에 성동구는 마장축산물시장의 악취 발생을 근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부구청장을 추진 단장으로 ‘마장축산물시장 환경개선 실행 티에프(TF)’를 구성했다. 지역경제과를 비롯한 6개 부서 11개 팀으로 구성된 ‘마장축산물시장 환경개선 실행 티에프(TF)’는 마장축산물시장 일대의 작업 처리 환경 개선을 위한 ▲식육포장처리업 해썹(HACCP) 의무적용 시행 등 제도적 개선 ▲경의중앙선 철로변 대형 집게차 일제정비, 클린배송센터 운영 활성화 등 시설인프라 및 작업환경 개선 ▲시장 일대 물청소, 대형 집게차 불법주차 단속, 동물성잔재물 무단배출 단속, 축산물 위생 지도점검 등 위생 및 주차관리 ▲시장 일대 도로 정비 및 하수로관 물청소 등 도로 및 하수관리 등 4대 중점분야와 15대 전략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마장축산물시장 환경개선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오는 10월까지 성동구가족센터에서 맞돌봄 가족문화 조성을 위하여 아버지-자녀 참여 프로그램인 2024 아자프로젝트 ‘아빠하고 나하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성양육자의 돌봄 역량 및 자녀와의 정서적 유대 관계를 강화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서울시가족센터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아버지와 자녀에게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화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관계가 소원해질 수 있는 학령기(8~10세) 자녀를 둔 아버지-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아빠하고 나하고’ 프로그램은 지난 4월 말 딸기농장 체험으로 처음 시작했으며, 이달 10월까지 도자기 만들기 체험, 주짓수 체험,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체험, 힐링 숲 체험으로 구성된 4회기 프로그램이 추가로 진행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성동구가족센터와 함께 부모님-자녀 관계 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맞돌봄 문화를 조성하고 양육친화적인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사)한국해비타트와 민관협력을 통해 65세 이상 어르신 가구 및 저소득 아동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어르신 및 아동 집수리 사업’에 나선다. 국토연구원에서 최근 실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60대 이상 고령자의 85.5%가 살던 지역에서 계속 거주하기를 희망하며, 이를 위해 주택유지 관리서비스(52.5%) 및 주택환경 개조(49.1%)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성동구는 어르신이 살고 있는 집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낙상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수리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사)한국해비타트의 현장실사를 통해 어르신의 행위를 관찰하고 상담하여 개인별 신체와 생활 습관에 맞도록 ▲미끄럼방지 타일 설치 ▲문턱 제거 ▲안전 손잡이·경사로 설치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당초 성동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낙상방지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으나, 6월부터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대상자를 확대했다. 이에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소득, 자가 여부에 상관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32억 원을 확보해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서울시 자치구의 재원 조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자치구의 특별한 재정수요가 있을 때 교부되는 예산으로, 성동구는 ▲청년창업공간 조성 26억 원 ▲성동형 스마트 흡연부스 확대 설치 4억 8천만 원 등 총 32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성동구는 성수동 뚝섬주변지역 특별계획구역 내에 청년창업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청년창업공간이 조성되는 뚝섬주변지역 특별계획구역은 인근에 뚝섬역, 서울숲역이 위치 해 있고, 성수동의 메인 상권인 연무장길과도 인접해 청년 유동 인구가 특히 많은 지역이다. 또한 패션·게임·K-POP 등 다양한 산업이 집적되어 있고, 청년들의 스타트업 창업이 활성화되어 있어 청년창업공간 조성될 경우 기존 산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동구는 흡연 관련 민원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성동형 스마트 흡연부스'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동구의회 김현주 의장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바이 바이 플라스틱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가 추진하고 있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 보호를 위해 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중구의회 길기영 의장의 지목을 받은 김현주 의장은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의미를 담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다음 참여자로 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김현주 의장은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는 생활 속 실천할 수 있는 기후 위기 극복의 첫걸음이라 생각한다”며 “순간의 편리함보다 의도한 착한불편함으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을 내년 5월 31일로 1년 추가 연장한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 시장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여 임차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된 제도로, 도입에 따른 국민부담 완화와 행정여건 등을 고려하여 3년간 계도기간을 운영해 왔다. 이번 연장은 국민에게 부담을 주는 과태료 부과 시행에 앞서 추가 홍보, 신고편의 제고 등을 통해 자발적인 신고 여건 조성 및 과태료 수준의 완화 필요성을 고려하여 결정했다. 아울러 7월부터 모바일로 신고할 수 있도록 기능을 구축하여 임대차 신고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며, 과태료를 낮추기 위한 법령 개정도 추진한다. 계도기간에는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지만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주택 임대차 신고의무는 유지된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 신고대상은 보증금 6천만 원 또는 월차임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 보호법상 주택의 신규·갱신 계약이며,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계약 당사자가 공동으로 계약의 내용을 의무적으로 신고하여야 한다. 다만, 계약 금액에 변동이 없는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오는 12월까지 초등학생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탐구생활'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한 번쯤은 들어봤지만 잘 와닿지 않는 ‘사회적경제’를 알리기 위해 사회적 기업가들이 직접 각 학교를 방문하여 사회적기업의 역할과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관내 초등학교와 아이꿈누리터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은 결과 7개 초등학교와 2개 아이꿈누리터가 선정됐으며, 올해 12월까지 약 80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교육에는 아이들에게 사회적가치를 지키는 선순환 경제를 알려주고자 하는 취지에 동감하는 관내 5개 사회적기업가들이 참여한다. ESG와 환경, 공정무역 등 각 기업별로 추구하는 다양한 사회적가치와 실제 기업의 활동 내용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체험 중심으로 전달하여 사회적경제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내용은 ▲자체개발한 보드게임을 활용한 ESG 개념 이해 ▲코끼리똥 종이를 활용한 공정무역 체험 및 교육 ▲폐플라스틱, 폐가죽을 활용한 새활용(업사이클링) 체험 ▲도시양봉을 통한 벌 이야기 등 각 기업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동구는 금호동 일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금호동1가 공영주차장을 준공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공영주차장 2개소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동구는 지난 6월 4일 금호1가동 공영주차장 건립 공사를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금호동1가 공영주차장은 기존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 부지의 단차를 활용해 2단으로 건립됐으며, 총 33면의 주차구획이 조성됐다. 사전에 주민 의견을 수렴해 전기차 급속 충전시설을 갖추었으며, 이용자 편의를 위해 외부 보도와 안전 펜스 정비도 마쳤다. 6월 말까지 임시 운영(시간 주차)을 거쳐 7월부터는 정기 거주자 우선 주차와 시간 주차를 병행하는 등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살곶이 공영주차장도 개선 공사가 시행 중이다. 7월 중 준공되면 주차구획이 기존 102면에서 203면으로 늘어나 살곶이 체육공원 이용자의 주차 편의가 개선되는 것은 물론, 일대 주차난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마장동 먹자골목 부지는 10월 완공을 목표로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 중이다. 마장동 먹자골목은 약 35년간 무허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동구는 2024년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등이 개정됨에 따라 보다 많은 사업자들이 개정사항을 인지하지 못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요 개정 내용 안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개정법률에서는 임대사업자가 임대의무기간 내에도 계속 임대하지 않고 시장·군수·구청장에게 허가를 받아 임대사업자가 아닌 자에게 민간임대주택을 양도할 수 있는 사유에 LH·지역주택도시공사에 소형·저가주택 및 전세사기피해주택을 양도하는 경우를 추가했다. 본래 임대사업자는 임대의무기간 동안 계속 임대하여야 하며, 의무 미이행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개정은 민간임대주택의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임대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할 위험으로부터 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해 임대의무기간이 지나기 전이라도 임대사업자가 공공에 해당 주택을 양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소형·저가주택 양도허가 신청은 2024년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①60㎡ 이하 소형주택(아파트 제외), ②취득가액 기준 수도권 3억 원·지방 2억 원 이하 ③3세대 이상 등록한 임대사업자가 한국토지주택공사 또는 지방공사에 양도하는 경우 가능하며,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김현주)는 5일 제27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8일까지 24일간의 의사 일정에 들어갔다. 김현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구정질문을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와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 2024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등 빡빡한 의사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며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승인을 통해 향후 정책의 방향이 구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면밀한 감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어진 5분 발언에서는 이현숙 의원 '민간위탁센터의 효율적 운영 관리 방안', 엄경석 의원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임원의 성과금 회수 필요성', 주복중 의원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공공 목욕시설 개선', 정교진 의원 '성동구 공공시설 셔틀버스 관리 방안'과 관련하여 각각 의견을 개진했다. 다음으로 박성근 결산검사 대표위원이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결과’를 보고 했으며, 집행부에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 제안설명 및 간주처리 내역을 보고 했다. 한편, 성동구의회는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실시하고, 10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