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3일 경민대학교 아가페홀에서 중장년 세대의 인생 재설계 등을 지원하는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경민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8월 2기 수강생 모집을 시작으로 현재 6기까지 운영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행복캠퍼스 졸업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브런치 메뉴 실무 ▲그림책 놀이 상담사 ▲커피바리스타 ▲플로리스트 등 8개 과정을 수료한 192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김동근 시장은 “교육 과정을 수료한 모든 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행복캠퍼스에서 익힌 역량과 여러분이 가진 활기찬 에너지를 지역사회에 담아내 주길 기대한다”며, “삶의 주인공으로 행복한 인생 제2막을 시작하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신속한 보호 및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 활동을 통해 ‘아이가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아동학대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1년 7월부터 아동학대전담공무원 7명을 배치해 365일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 중이다. 올해는 더욱 촘촘한 아동 보호를 위해 달빛어린이병원(평일 야간이나 휴일에도 소아 경증환자 진료가 가능한 병원) 2개소를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으로 추가 지정해 학대 피해아동의 신속한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활동도 주목할 만하다. 시가 전국 최초로 아동학대의 정의부터 사례개입까지 아동학대 대응 정보가 담긴 문제지를 제작해 진행한 ‘아동학대 모의고사’는 관내 629명의 학생 및 부모들이 참여해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올해 아동학대 예방주간(매년 11월 19일~25일)에는 기존 운동(캠페인) 위주의 활동에서 벗어나 총 3가지 주제(테마)(▲우리의 손으로 사랑을 더하다 ▲서로가 함께해요 ▲마음을 읽다)로 아동인권 교육, 기념행사, 길거리 및 아동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24년 치매예방교실’을 지난달 말 호원 및 신곡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한 ‘청춘품은교실’ 4기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치매예방교실은 치매진단을 받지 않은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마련, 올 한 해 동안 운영 활성화에 주력했다. 특히 체계적으로 치매 예방 정보를 제공하고, 대상자 수준에 맞는 인지자극 훈련과 원예 및 웃음치료, 수공예 활동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정서적 지지와 인지 기능 향상을 도와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4개소(흥선․호원․신곡․송산)의 치매안심센터는 센터별로 4기에 걸쳐 청춘품은교실을 운영했다. 또한 매 기수마다 8회차의 교과 과정(커리큘럼)을 알차게 구성해 치매예방교육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치매예방교실뿐만 아니라 치매 진단자의 중증화 이행 방지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보급에도 매진해 치매 걱정없는 의정부시를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각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예방․관리 프로그램 외에도 ▲치매 조기검진 및 상담 ▲치매환자 등록 및 관리 ▲치매치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시민들의 삶의 환경을 한 단계 개선하기 위한 ‘의정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시즌2 고산편을 4일 발표했다. 시는 ▲교통이 편리한 고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고산 ▲아이 키우기 좋은 고산 ▲걷기 좋은 고산을 목표로 22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도시 경쟁력 강화 위한 다양한 교통 정책…교통이 편리한 고산 빠르고 편리한 교통은 거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요소다. 직장과 학교를 오가는 시간을 단축하고, 여가 시간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삶의 만족도를 높인다. 시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통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민락‧고산지구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민락~고산지구 연결도로 개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민락지구 산들마을 앞 삼거리와 고산지구 훈민중학교 앞 문충로와 서광로가 만나는 삼거리를 최단거리(1.1km)로 연결해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시키는 사업이다. 다만 사업 구간이 개발제한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2월 3일 지역 현안사업과 내년도 주요 정책에 대한 논의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지혜(의정부갑), 이재강(의정부을) 의원을 차례로 만나 의정부시의 역점사업인 ‘의정부 역세권 개발사업’과 ‘의정부시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 역세권 개발사업은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의정부시가 미래 교통‧경제 거점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반환공여구역 등 가용부지를 활용한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중첩규제로 인한 도시 발전의 한계를 극복하고, 경기 북부 정보기술(IT), 생명(바이오) 등 신성장산업을 육성해 의정부시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그동안 국회와 정부 각 부처를 방문해 현안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각 정당과 정책협의회를 개최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2월 3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함께 최근 수도권 신규택지 공급 지역으로 선정된 ‘용현 공공주택지구’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공공주택의 꾸준한 공급을 위한 정부의 메시지를 확인하고, 신규택지 공급 조기화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현장점검에 앞서 김동근 시장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에서 지역 현안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동근 시장은 지역 발전과 공공주택 공급 조기화를 위한 ▲공공문화체육시설 적극 반영 ▲자족시설용지의 충분한 확보 ▲지하철 8호선 별내선 의정부 연장 등 지역 현안을 담은 건의서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전달했다. 현장점검에서는 과거 306보충대가 있던 용현 공공주택지구를 함께 둘러보며 주변 여건과 인근 법조 공공주택지구 등 사업 추진사항을 설명했다. 특히, 용현지구 주변 지역의 교통개선 및 의정부의 주요 현안사항이 충분히 검토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요청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 용현 공공주택지구는 306보충대를 포함한 개발 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2일 시민들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맨발길 확충을 위해 2025년 사업 대상지를 점검했다.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담당 국장과 각 부서 관계자들이 가능동 일대에서 공공공지, 공원, 중랑천 등 사업 대상지를 일일이 살피며 의견을 나눴다. 특히 접근성, 이용도, 활용도를 고려해 면밀히 점검했으며, 시는 향후 발전 가능성과 이용자 편의성을 반영해 구체적인 사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자주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과 치유(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무엇보다 맨발길의 활성화 가능성이 큰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지난 ‘제5차 걷고 싶은 도시 전략회의’에서 공원, 녹지, 하천 등을 중심으로 걷기 좋은 공간을 만들고,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증진할 다양한 시설을 확충하자는 의견에 따라 마련했다. 김동근 시장은 “걷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발걸음을 계속 내딛겠다”며, “시민들의 일상에 편안한 휴식과 치유(힐링)를 제공할 공간을 확충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장암수목원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12월 2일 장암숲 늘품길 조성 현장을 점검했다. 장암수목원 조성사업은 그동안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의 규제로 인해 소외되고 황폐하게 방치된 약 30만 평의 산림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시는 이곳을 생태적‧환경적 가치가 높은 산림으로 가꾸고 보존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수목원’으로 조성하고 있다. 장암숲 늘품길은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장암동 동막골 굴다리 입구부터 장암 아일랜드캐슬까지 총 1.9㎞ 구간에 조성했다. 시는 툇마루(데크)와 야자매트를 설치해 지난 2월 개방, 현재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산책로로 이용하고 있다. 시는 산책로 주변 경관 개선을 위해 벚나무 127주를 식재해 벚나무길을 조성했다. 사철나무, 화살나무, 황매화, 핑크벨벳도 심어 계절별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도로와 가까운 구역에는 스트로브잣나무를 차폐식재해 전보다 아늑한 느낌으로 산책할 수 있으며, 내년에는 꽃피는 시기에 많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2월 2일 의정부시 주민자치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해 주민들과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5개 동 주민자치회장으로 구성된 주민자치협의회의 이날 회의에서는 올 한 해 자치계획 등 주민자치회 활동 전반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한 내용이 논의됐다. 김동근 시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주민자치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28일 의정부 실내체육관을 임시로 사용중지하는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신속히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올해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시설물안전법)에 따라 의정부 실내체육관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바 있다. 시는 지붕 일부 구조부재의 처짐이 이미 진행 중이며, 특히 하중에 대한 내력이 저하돼 겨울철 습설(물기를 많이 머금어 잘 뭉쳐지고 무거운 눈)은 위험하다는 결과에 따라 시설물안전법 제23조에 의거, 긴급안전조치를 했다. 특히 지난 11월 27일부터 내린 눈이 체육관 지붕 위에 12cm 이상 쌓였고, 올겨울 습설이 많이 내릴 것이라는 전망 및 체육관 지붕 구조상 적절한 제설 방안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 이에 현재 진행 중인 실내체육관 내진성능평가 용역이 마무리되면 내년에는 실시설계 및 보수‧보강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공사가 마무리되기 전까지 체육관은 임시 사용중지한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이 의정부 실내체육관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수‧보강을 빠르고 철저히 진행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내년 1월 1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 건강하게 새해 새아침을 걷는 ‘2025년 새해 해맞이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의정부시 통장협의회가 올해에 이어 두 번째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의정부의 중심 하천인 중랑천과 부용천변을 따라 시장이 시민대표들과 이어가기(릴레이)로 함께 걸으며 ‘성장의 의정부’를 도모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올해 행사와 달리 동행팀(산책 후 일출 감상)과 새빛맞이팀(일출 감상만)으로 나눠 걷기에 취약한 시민들도 행사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보다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사전에 보행환경을 정비하고, (사)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안전요원을 추가 확보했다. 특히, 2025년 을사년의 시작을 알리는 첫 행사인 만큼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행사를 만들고자 사전에 시민들의 새해 소망과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 등을 접수한다. 접수된 소망 등은 일출 감상을 위해 모인 신곡새빛정원에서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새해 첫날 의정부를 밝히는 기분 좋은 시작을 46만 모든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인 통장협의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규제 유예 제도)를 활용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미세먼지 저감 및 실시간 엘씨디(LCD) 디스플레이 장치 스마트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총 6억6천600만 원의 예산(국비 5억 원, 민간 자원 1억6천600만 원)을 투입, 도시 대기질 개선과 스마트시티 기술 활용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과 대중교통을 융합해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려는 국내 최초 시도다. 시내버스에 미세먼지 저감 통합시스템을 장착해 운행 중 대기 중의 미세먼지를 정화하고, 이를 실시간 엘씨디(LCD) 표시(디스플레이) 장치로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을 실질적으로 실현하는 동시에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공공관리제 버스 1-5번 등 5개 노선 20대를 선정해 주요 도로를 운행하는 차량에 미세먼지 저감 장치를 설치했다. 해당 차량은 민락동 차고지, 의정부역, 장암역, 도봉산역 등을 운행하며 미세먼지를 정화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이웃사랑 나눔 운동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를 의정부 전역에서 실시하고 있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이뤄지는 시의 대표 나눔 운동이다. 2006년부터 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 중이다. 올해는 10월 21일 김동근 시장의 100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개인 및 단체와 기관들의 따뜻한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2025년 1월 28일까지 계속되며, 참여를 원하는 개인 및 기관‧기업은 시청 복지정책과, 권역동 복지지원과, 동 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하면 된다. 모금된 기부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고 계신다”며, “촛불이 방 하나를 환하게 비추듯이 우리의 작은 기부가 모여, 의정부시 전체를 환하게 비추고 있다. 남은 기간에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미술도서관은 개관 5주년 기념 특별전 ‘함께 그리다’와 연계해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백영수 작품 코스터 만들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백영수 작가와 작품을 어린이들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전시 기간인 내년 3월까지 매달 2회씩 7~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학예연구사와 함께 전시를 감상하며 백영수 작가에 대해 알아보고 그림의 주제, 형태, 색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후 백영수 그림이 있는 목재 컵받침(우드 코스터)을 비즈와 구슬, 폼, 사인펜 등으로 꾸며본다. 12월에는 7일과 15일에 운영하며, 접수는 진행 중이다. 미술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 책문화프로그램에서 신청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11월 ‘디지털 시민의 무한상상 도전'이라는 주제로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26개 학급(총 7개교)을 대상으로 한 SW․AI 교육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과정과 연계된 SW․AI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및 기본적인 로봇 소양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참여 학생들은 로봇 코딩 활용을 통해 모두를 위한 디지털⸱인공지능 윤리를 습득하였다. 참여 학생과 교사는 긍정적인 소감을 밝히며 92%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4학년 학생은 "디지털 윤리에 대해 배우면서 인터넷이나 기술을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이런 수업을 더 많이 받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디지털 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무한한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올해 디지털 교육 사업 결과 분석을 토대로 내년에 더욱 체계적인 디지털 교육 지원 사업을 마련할 계획이다. 학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