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 “눈만 감으면 자꾸 아내가 떠올라서 술을 마셨어”. 암에 걸린 아내를 위해 모든 것을 걸고 간병했지만 아내는 떠났고, 남은 것은 나빠진 건강과 감당하기 어려운 빚, 당장 비워줘야 할 집 등 위기뿐인 중장년 A씨. 광주다움 통합돌봄 담당자는 수차례 회의를 거쳐 다양한 복지 자원을 빠르게 연계했고, 이를 통해 긴급한 위기에서 벗어난 A씨는 떠난 아내를 생각하며 슬픔에 빠지기보단 주변을 돌보겠다며 삶의 의지를 보이셨다. '대상 서구 풍암동' #2. “나는 제일 어려운 게 빨래여, 빨래를 못해 냄새 날까봐 사람들을 못만났는데, 이제는 빨래할 곳이 생겨 너무 좋아”. 겨우 몸을 뉘일 공간뿐인 오래된 여인숙 한 칸에서 생활하는 B씨는 세탁기가 있는 들랑날랑센터가 생겨 의지가 된다고 연신 말씀하신다. 식사, 빨래, 세면 등 최소한의 기본 생활조차 어려운 모텔방에서 고립된 채 살던 분들이 광주다움 통합돌봄 들랑날랑센터를 이용하면서 건강해지는 모습과 스스로 모임을 만들어 동네 청소까지 나서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 '대상 동구 통합돌봄과' #3. “언제 오는지 기다렸어. 내가 언변이 없어 표현을 잘 못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5일 부군수 주재로 고성군 27개 전 부서와 고성소방서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겨울철 화재안전관리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하고 협업사항을 논의했다. 군은 보고회를 통하여 최근 기온 하강과 건조기후의 지속으로 빈번한 관내 화재 발생에 따른 화재 예방 및 사고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관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겨울은 라니냐와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건조한 기후가 계속되겠다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화재 발생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11월 이후 관내에서도 생활 주변의 경미한 화재가 발생하여 주민들을 긴장시켰다. 이에 고성군에서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하여 경상남도와 합동으로 전통시장 점검과 노인요양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점검을 실시했고, 화재 시 조기 진화가 가능하도록 재난 예·경보시설 점검, 상황실 상시 운영 및 관계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박성준 부군수는 “화재는 한번 발생하면 걷잡을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하므로 군에서도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점검과 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4일 동절기를 맞아 주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용품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한파에 대비하여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 20세대를 대상으로 난방용품을 전달하고 안부확인 및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행동요령을 안내하여 든든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채비를 마쳤다. 특히,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필요한 난방용품 수요조사를 통해 전기요, 이불, 히터, 실내복과 같은 다양한 난방용품을 맞춤 지원하여 대상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 “한파를 대비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준비한 작은 정성으로 주민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5일, '모두의 품에서 충북 나우 늘봄학교의 꿈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충북형 늘봄학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25년 늘봄학교의 발전방향과 실천방안을 모색하고자 2024. 충북 나우 늘봄학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교원대학교 교원문화관에서 도내 늘봄학교의 관리자 및 교직원, 학부모, 학생, 지역돌봄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행사는 진천상신초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으며, 단원들은 그동안 자기 계발을 위해 노력하고 꿈을 키워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자리가 됐다. I부는 '충북나우늘봄학교에서 꿈을 키우다'라는 주제로 ▲2024년 충북나우늘봄학교 성과보고 ▲진천상신초 과대학교의 늘봄학교 운영 ▲음성의 도서관연계 늘봄학교 ▲괴산의 온마을이 함께하는 온마을 늘봄학교 사례 발표로 충북 나우 늘봄학교의 다양한 추진성과를 알렸다. 이어, 늘봄프로그램 고도화를 위한 도내 13개 대학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프로그램의 질적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Ⅱ부는 '모두의 품에서 충북늘봄학교의 꿈을 그리다'라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 동삼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3일 관내 학부모 22명을 대상으로‘AI시대 질문으로 창의성과 인성을 높이는 하브루타 독서교육’을 주제로 일일특강을 개최했다. 이 교육은 유대인 전통의 토론교육 방식인 하브루타를 독서교육에 접목하여 독서의 중요성과 가정에서 자녀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독서교육의 방법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 수업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가 커가면서 독서교육의 필요를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경윤 동삼2동장은“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유익한 강의가 됐고, 내년에는 아랫서발 작은도서관에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도 개관하여 독서교육 뿐만 아니라 체험 및 창의력 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본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영양교사, 영양사, 영양실무사 및 교육지원청 학교 급식 업무 담당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학교 급식 안전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제공 및 학교 급식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의 신뢰도를 높이고, 학교 급식 위생관리와 해썹(HACCP) 작성법 이해를 통한 업무 담당자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게 목적이다. 주요 내용은 △원산지표시의 법적 요구사항과 관리방법 △Non-GMO 식재료의 정의와 중요성 △학교 급식 위생과 HACCP 관리 및 작성의 이해 등이다. 강사로는 최미진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팀장과 최정화 숭의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의 올바른 원산지표시제 적용 및 유전자 변형으로부터의 안전한 식재료 사용의 필요성과 신뢰할 수 있는 급식이 공급될 수 있도록 급식 환경을 안전하게 조성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이서기 문예체건강과장은 “학교 급식에의 건강한 식단 제공 및 유전자변형식품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됐다”며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 바르게살기운동 영선1동위원회는 지난 12월 4일 추워지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관내 어르신 16분에게 내복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내복을 직접 준비하고 포장하여, 관내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성품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하면서 진행됐다. 김용자 위원장은“추운 겨울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나눔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올겨울 영선1동 모든 주민들께서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잘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5일, 개인기부자 김채성 씨가 구청을 방문하여 지역사회 내 어려운 조손가정에 전달해달라며 김치(3kg) 15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채성 씨는 북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실무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 11월 손소독제와 마스크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검정고시 교재, 독서대 등 학업 꾸러미를 지원했고, 2021년부터는 북구 내 조손가정을 위해 김치 등 식료품을 북구청에 기탁하고 있다. 김채성 씨는 “현재 학업으로 인해 타 시도로 전출했지만, 기부를 통해 나 자신이 행복해지기에 조금이라도 계속 고향에 기부하려고 한다”며 “주변에서도 따뜻한 나눔에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더욱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고금리‧고물가로 지역경제와 저소득 취약계층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품은 관내 조손가정 1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 봉래2동 발전협의회는 지난 11월 29일 마을회관 봉산센터에서 2024년 송년 화합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 등 내빈을 비롯하여 한 해 동안 마을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관단체원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함께 서로를 격려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1부 행사에서는 마을발전에 기여한 유관단체원 2명에 대한 자랑스러운 동민상 시상, 지역복지 후원에 힘쓴 한아름 새마을금고 박철정 이사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 및 봉래2동 주민자치회의 한해 성과를 담은 성과공유회를 진행했고, 이어서 2부 행사에서는 만찬행사와 유관단체별 노래경연으로 주민 간 친목을 다졌다. 김재식 발전협의회장은“봉래2동 발전을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유관단체원 여러분과 우리마을의 중심인 봉산센터에 함께 모여 한 해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새 해에도 많은 성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주거 취약계층의 상쾌한 주거환경 지원을 위한 『덕내골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북구 이웃애(愛) 희망나눔 사업 중 하나인 『덕내골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대상자를 발굴하면 협약 기관인 감동재 협동조합이 방범창, 화재경보기, 가스누설 경보기 등 안전시설과 LED 전등, 안전 손잡이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주는 사업이다. 손민정 감동재 협동조합 대표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통해 대상 가구의 주거지가 더 쾌적하고 안전해졌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의 편안하고 안정적인 삶의 영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사업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집수리 사업의 한 수혜대상자는 “집안 분위기가 달라져 아들에게도 자랑했다. 이런 사업을 기획해 주신 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잊지 않았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관내 주거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감동재 협동조합에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상호협력하여 주거 취약 가구의 복지 향상을 위해 심혈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2월 4일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과학기술관에서 제20기 영도 주민자치대학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영도 주민자치대학 학장인 김기재 영도구청장과 초청내빈,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기 영도 주민자치대학 참가자 33명의 수료를 축하했다. 주민자치대학은 지역 주민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기수는 지난 10월 16일 개강을 시작으로 8주간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주민자치 리더쉽, 주민과의 대화기술, 각종 체험교육 등 다양한 강좌를 이수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초 역량을 다졌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이번 주민자치대학은 한명의 포기자 없이 100%의 높은 수료율을 보인 만큼 주민자치대학 수료를 통해 배운 경험을 통해 새로운 출발의 계기로 삼아주길 바란다고 당부드리며, 지역발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지는 영도인이 되어주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 주민자치대학은 2008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총 74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덕천2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가 주거환경이 불량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싱크대 교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덕천2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싱크대를 설치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싱크대 교체 지원은 지난 11월 25일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김우식 회장은 “지난 11월 싱크대 교체 후 대상자 만족도가 매우 높아 또다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협력해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는 지난 12월 4일 영도구 약사회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위기가구 발굴 사업 협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영도구 약사회는 평소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아동‧청소년 그룹홈 지원, 생명 존중사업 홍보 등 꾸준히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해왔다. 이 날 협약으로 관내 약국 56개소에서는 위기가구 발굴 관련 홍보물 부착 및 약 봉투 홍보문구 인쇄, 위기 징후가 있는 지역주민 발견 시 제보 등 적극적인 위기가구 발굴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영도구 약사회 박선미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약국을 방문하시는 지역주민에게 보다 관심을 기울여 의료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 발생 예방을 위해 늘 함께 해주시는 지역사회 구성원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영도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4일 부산광역시가 주관하는‘2024년 건설행정 업무추진 평가’에서 16개 구·군중 최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지역업체 참여 확대 등 4개 분야, 35개 지표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 구는 지역 건설 업계 활력 제고를 위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계획을 수립·시행하고 다양한 지원 시책을 발굴했으며, '건설산업기본법'위반 의심 업체에 대한 적극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행정처분을 실시함으로써 공정하고 건전한 건설산업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 공사 현장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 개최, ▲ 민관·참여 MOU 체결 등 적극적인 시책 활동으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시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 정비사업 자문 서비스와 ▲ 건설 현장 건설 업무 수첩 배부로 투명하고 원활한 건설 문화 정착에 기여한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구에서 건설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업체 하도급률 제고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12월 2일 겨울철을 대비하여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서는 영선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직원 10여명이 참여하여 영선1동 관내 상습불결지 내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백미경 새마을부녀회장은“환경정비를 통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라며,“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영선나릿마을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겨울철에는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데, 이번 환경정비가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추워진 날씨에도 환경개선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