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성군의회는 12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 3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30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김경열 의장은 “최근 국내 비상계엄 선포, 탄핵정국과 관련하여 국내정세가 혼란한 상황인 만큼 군민의 안전과 지역 경제 안정화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군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예산안을 포함하여 집행부에서 제출된 6개의 의안을 심사한다.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7천 806억 원이 편성됐으며, 기정 예산액 대비 93억 원이 감액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춘복위원장은 “올해를 정리하는 마지막 예산 심의인 만큼 예산안 전반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 지역경제 회복과 군민 복지 증진을 기준으로 놓고 예산심사에 임하겠다. 또한 경기침체와 경제 성장률 둔화로 인한 교부세 감액, 지방소득세 감소로 예산이 한정되어 있는 상황인 만큼, 연내 집행이 불필요·불가능한 사업 예산은 삭감하고 잉여금과 불용액을 최소화하여 재정의 효율적인 운용을 위하여 최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는 20일 제2차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강서구는 18일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힘써온 모범구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구는 이날 오후 3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모범 및 선행구민 표창 수여식’을 열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한 구민 39명과 단체 2개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모범구민상에는 ▲청년임차인 중개보수 감면 및 올바른 중개문화 정착 ▲친환경 교육 실시 등 환경보호 ▲범죄 취약지역 순찰 등 범죄예방 활동 ▲장애인 권익증진 ▲취약계층 밑반찬 봉사, 홀몸어르신 나들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주민 39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이들은 부서와 동주민센터에서 추천을 받았으며, 심사위원회의 검증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단체에는 ‘화곡본동 지역자율방재단’과 ‘화곡4동 희망드림단’이 이름을 올렸다. 지역자율방재단은 방역활동, 풍수해 대비 빗물받이 점검, 안전 위해 요인 발굴 등 지역사회 안전망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희망드림단은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진교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안군은 18일 신안군가족센터에서 14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안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 공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공자 표창, 활동 영상 시청,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올 한 해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발표된 우수사례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군민의 복합적 욕구에 대응한 읍면별 특화사업이 선정됐으며, 서로의 사례들을 공유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확대와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행정적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만큼 민・관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도 됐다. 신안군 협의체 공공위원장 김대인 부군수는 “여러분들의 숨은 노력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희망을 찾아 드릴 수 있었다”라며 “더욱더 민・관이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이 의지하고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신안을 같이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강정희 민간위원장은 “올 한 해는 위원님들의 남다른 열정이 더해져 이웃에게 다양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라며 고마움을 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민경배 의원(국민의힘, 중구 3)이 17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6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남다른 열정과 헌신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우수의원들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민경배 의원은 대전시의회 전반기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면서 민생 복지와 대전교육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올바른 감시와 견제를 통해 바람직한 지방의회 기능 정립에 힘쓰고 있다. 민경배 의원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정활동의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이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대전시민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평수산 오재혁대표가 12월 17일, 김만덕기념관을 방문해 김만덕 나눔사업 기부금 500만원을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에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오재혁대표는 “연말을 맞아 이웃들과 함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김만덕의 나눔을 실천하는데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2024 장애인체육인의 밤 및 제17회 장애인체육상 시상식’ 행사가 지난 17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개최했다. 한 해 동안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제주장애인체육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올해를 뜻깊게 마무리했다. 행사는 2024년 한해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 활약상 영상 시청, 제주 장애인체육 발전 유공 표창,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선수 표창으로 진행됐다. 장애인체육 대상에는 육상 강별 선수가 수상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행사는 제주장애인체육인들의 열정과 노력을 기리는 자리입니다.”고 전하며, “제주장애인들이 즐거운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지원 정책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근감소증 개선 효능이 확인된 ‘제주찔레’가 고령친화 의료식품과 제약 소재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제주테크노파크 청정바이오사업본부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제주 자생식물인 제주찔레 추출물에서 근감소증 개선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13일 ‘제주찔레 추출물을 함유하는 근감소증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특허를 출원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제주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제주산 천연물 활용 메디컬푸드(의료식품) 소재 개발 연구과제를 진행해왔다. 특히 마이오텍사이언스㈜(대표 김현수)와 공동 연구를 통해 제주찔레 추출물이 근위축을 유도하는 단백질의 활성 및 발현을 억제하고 근육세포의 단백질 생산을 자극하는 기전(메커니즘)을 촉진하여 근육량을 개선하는 연구 결과를 이끌어냈다. 제주찔레 추출물이 근육세포의 기능을 자극하여 근감소증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특허 출원은 제주 자생식물인 제주찔레를 활용하여 여러 근육 질환의 치료, 개선, 예방을 위한 식품과 의약품 개발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18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2024년 제주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기관을 인정하는 제도이다. JDC는 2023년부터 2년 연속 최고등급인 Level 5를 획득하며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JDC는 다양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공헌 활동과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도모해 왔다. 특히 올해는 JDC 도민지원사업을 처음 추진하며 제주지역 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해 도민이 직접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는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이를 통해 올해 81개의 사업을 선정·지원하며 제주 곳곳의 문화육성과 복지향상, 환경보전 등의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김현민 JDC 부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온 지난 여정을 인정받아 매우 뜻깊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18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구성된 희망꾸러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희망꾸러미는 생필품과 식료품 15종으로 구성된 선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50여명이 직접 포장한 희망꾸러미는 한부모 및 조손 가정 등 취약계층 2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손태화 의장은 “우리 의회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희망꾸러미가 이웃들이 행복한 연말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특례시의회는 올해 7월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본격 추진을 선포한 뒤 복지시설 위문,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6일 구청 다복실에서 주민자치위원 및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부산진구 자치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주민자치와 자치분권을 연계한 자치아카데미를 개최하여 주민들과 직원들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주제 중 하나를 선정했다.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인 권일용 교수를 초청하여 ‘프로파일링과 마음치유 소통의 심리학 –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와 소통의 문제들’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일상에서 벌어지는 범죄사례 소개와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배려와 소통의 가치를 강조했으며, 강연 후에는 사인회와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강사가 재치 있고, 일상 사례들을 토대로 쉽게 설명해주셔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며, 주위 사람들과의 소통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쾌적한 도시, 건강한 구민을 만드는 데 부산진구 자치아카데미가 보탬이 됐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주민과 직원의 자치역량 강화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위원회 정비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 부산 16개 구·군 중 부산진구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부산진구는 2024년 구정 혁신의 일환으로 행정의 효율화를 위해 전체 102개 위원회를 전수 조사했으며, 지난 3년간 개최 실적이 저조하거나 기능이 중복되는 위원회를 조례 일괄 개정을 통해 폐지, 비상설화, 통·폐합하는 등 총 12개의 위원회를 정비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위원회 운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위원회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부전역 동해선(강릉) 및 중앙선(청량리) 완전 개통에 발맞추어 지역 주민 및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부전역 일원 특별정비 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2월 6일 이후 특별 정비반을 구성해 주간 및 주말까지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부전역 동해선에서 부전역 도시철도로 이어지는 보행로의 안전성과 쾌적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도를 가로막는 불법 적치물 및 노점 단속, 도로시설물 점검, 보행 장애물 및 무단 투기물 제거 등이 포함되며, 이를 통해 보행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달 12월 말까지 자진정비기간을 정하여 불법 적치물 및 노점에 대해서는 스스로 정비할 수 있도록 계도하고 이후에도 개선되지 않을 경우 강력한 단속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부전역 동해선 및 중앙선 완전 개통은 부산과 전국을 잇는 중요한 교통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정구호 광양시의원이 발의한 '광양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18일 광양시의회 제333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시민들의 공중화장실 위생과 편의 증진,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제정된 현행 조례의 취지를 한층 강화한 것이다. 개정안에는 관내 공공건축물의 신축, 개축 등을 계획할 때 24시간 상시 개방이 가능한 화장실을 설계에 반영하도록 하는 조항이 새롭게 포함됐다. 이로써 우리 시 조례가 전국 최초로 공공건축물의 상시 개방 화장실 설계 의무를 명시한 사례가 됐다. 정구호 의원은 “금융기관 내 ATM 기기가 비치된 공간처럼, 공공건축물의 화장실도 건물 운영 시간뿐만 아니라 그 외 시간에도 시민들이 상시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조항을 신설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본 조례의 개정을 통해 관내 주요 거점 지역에 상시 개방화장실이 확대되어 공중화장실의 접근성과 개방성이 대폭 향상되고, 시민들의 화장실 이용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양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광양시의회발의한 '광양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2월 18일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지역 농산물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조례안은 광양시에서 생산·가공된 농산물과 식품을 로컬푸드로 정의하며,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5년마다 육성·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우선 반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지역 농업인의 참여를 장려하고 소규모 가공사업과 직매장 유통을 지원하며,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잔류농약 검사를 지원한다. 공공기관, 학교, 복지시설과 협력해 로컬푸드 소비를 확대하고, 직거래 활성화를 통해 지역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정임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지역 농업인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광양시 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광양시가 로컬푸드 정책의 선도적인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8일 광양시의회 제333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광양시 정보취약계층 정보화 지원 조례안'이 통과됐다. 정보취약계층이란 저소득자, 농어촌지역 주민, 장애인, 고령자, 북한이탈주민, 결혼이민자 등으로 정보 접근과 활용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층을 의미한다. 오늘날 정보의 양과 질은 개인의 성장과 기회의 평등을 이루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급격한 정보격차는 정보취약계층을 사회적·경제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한다. 따라서, 서영배(전반기 의장) 의원은 정보취약계층의 정보 접근 및 활용 능력을 향상시켜 정보격차로 인한 불평등을 개선하고자 본 조례안을 제안하게 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우리 시 현황에 맞는 정보취약계층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디지털기기 활용 교육, 정보화 전문교육,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 사업 등을 통해 정보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계층을 지원하는 것이다. 서영배(전반기 의장) 의원은 “정보취약계층에 대한 정보화 지원은 단순한 기술적 문제를 넘어 사회적 평등과 개인의 성장에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이며,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