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9일부터 6월 24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제주갤러리에서 원로작가 특별기획전으로 고영만 작가의 ≪생명-공간:우리는 어디에 있는가≫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제주 미술사의 흐름 속에서 작가의 예술세계를 재조명하고 그의 작업 전반을 살필 계획이다. 고영만 작가는 오로지 독학으로 독특한 화풍을 개척한 작가로 자연과 인간, 환경과 사회문제, 생명의 가치를 서사적으로 풀어내는 작업을 이어왔다.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다수의 작품과 작가의 아카이브 자료 등 60여 점이 전시될 예정으로 관람객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고영만(1936년생) 작가는 6·25전쟁이 발발한 시기를 전후해 부모님을 여의고 전쟁고아를 수용한 한국 보육원에서 학업을 마친 후 제주사범학교를 졸업해 미술 교사로 근무하다 퇴임했다. 그러면서도 일평생 붓을 놓지 않았다. 특히, 자신만의 기법으로 고안한 ‘침선유화(針線油畵, needlework oil painting))’는 어려운 상황과 여건 속에서도 작가만의 독특한 화풍을 만들어낸 결과물로 많은 후배 작가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전시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에 주소를 둔 청년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1인당 4만원 상당의 청년문화복지포인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 청년 문화복지포인트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문화공연 관람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내 청년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주민참여예산으로 마련된 이번 사업은 2005년부터 1985년사이에 태어난 도내 청년이라면 누구나 6월 21일까지 정부24(보조금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선착순 1만 명에게 1인당 4만원의 포인트가 지급된다. 다만,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시행 중인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지급받은 19세 청년은 제외된다. 신청자 중 자격요건과 지원대상자를 확정해 문화예술 공연이나 전시 관람, 도서 구입시 사용할 수 있는 탐나는전 포인트를 지급할 계획이다. 사용기간은 6월부터 올해말까지로 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소멸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 제45회 김만덕상 후보자를 오는 8월 30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의녀반수(醫女班首) 김만덕은 조선시대 흉년으로 굶주린 이웃을 구제하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제주 대표 의인 중 한 명으로, 제주도는 김만덕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김만덕상 조례를 제정하고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여성을 발굴·시상하고 있다. 김만덕상은 봉사부문과 경제인부문으로 나눠지며, 부문별로 1명씩 선정된다. 봉사부문은 순수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헌신적으로 노력봉사에 앞장서는 여성을, 경제인부문은 경제활동으로 얻은 이윤을 나눔·베풂의 실천으로 이웃과 사회에 환원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후보자 추천은 전국 시·도지사, 시·군·구청장, 전국 시도 교육감, 역대 김만덕상 수상자, 재외 제주특별자치도민회, 중앙이나 시·도 및 시·군·구 단위 각급 사회단체장, 20세 이상의 국내외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20인 이상 연서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추천자는 추천서, 이력서, 공적조서(명함사진 포함)와 함께 공적 증빙자료를 갖춰 제주도 성평등여성정책관으로 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정책연수원은 올해부터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교육원과 교육협력 프로그램 과정을 정규과정으로 개설해 본격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제주도 공무원과 강원도 공무원 간 상호 소통 및 교류 기회를 갖고 우수정책 사례를 공유해 상호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지역특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9월 제주공공정책연수원과 강원공무원교육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의 교육발전을 위해 우수 콘텐츠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교육 운영 상호 협력체계 구축에 따라 이번 교육과정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운영되며 상반기에는 제주와 강원도 소속 공무원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에서 진행된다. 하반기 교육은 오는 10월 제주도에서 진행된다. 교육 첫날인 22일에는 특별자치도 직원 간 상호 소통 및 교류의 시간과 함께 우수사례 공유 특강이 이뤄진다. 23~24일에는 비무장지대(DMZ) 등 지역의 관광 우수 정책사례 현장을 견학하고 문화예술 체험 현장학습도 병행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오름중학교는 교육복지 대상학생과 일반학생, 교사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활동으로 ‘2024학년도 희망을 나누다 사제동행 마라톤’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관광협회에서 주최하는 제28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에 학생과 선생님들이 함께 참여하고, 참가자들이 기부금을 모아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했다. 57명의 학생들과 13명의 교사가 약 한 달간의 마라톤 연습을 통해 체력을 함양하는 것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마라톤에 도전함으로써 자신감을 회복하는 기회가 됐다. 또한 참가자들이 기부금을 모아 전달하는 나눔을 실천하여 교육적 의미가 크다. 강민수 오름중 교사는“교육복지 대상자와 일반학생을 구분하지 않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활동을 통해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좋은 교육적 경험이 되기를 희망하며 사제동행 마라톤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하면서,“친구·사제 간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소속감이 강해지고 친구 간 유대관계가 더욱 돈독해졌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 전원이 서로 더불어 협력하는 사회가 되기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노형중학교는 19일 사제동행 마라톤 나눔 캠페인 운영을 위해 제주국제관광마라톤에 참가했다. 자율 참가한 학생 40명과 교사 10명은 함께 응원하고 달리며 각자의 코스를 무사히 완주했다. 푸른솔 행복교실(학교 내 대안교실, 교사 김상요)은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회복을 위한 대안교육의 방안으로 사제동행 마라톤 나눔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함으로써 자아효능감을 회복하고, 더 나아가 또래 간의 건강한 연대와 사제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배울 수 있었다. 나눔 캠페인 활동에는 두 달간의 마라톤 훈련뿐만 아니라 플로깅(지역사회 환경정화활동)과 불우이웃돕기 모금 활동을 함으로써 교실에서는 배울 수 없던 봉사와 나눔을 직접 실천하는 인성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성금 1,530,000원은 아동 복지 전문기관을 통해 ‘노형중학교 사제동행 마라톤 장학금’으로 후원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푸른솔 행복교실 김OO 학생은 “이른 아침에 마라톤 훈련을 하느라 정말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함께라서 웃으며 달릴 수 있었고, 2학년 선생님들도 같이 달려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21일, 학생자치회 행사의 일환으로 본관 중앙 현관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행사를 운영했다. 대정여자고등학교는 다양한 학생자치활동 중 학급별로 월별 행사를 기획하고 주관하는 자치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5월의 행사는 2학년 2반이 주관이 되어 학급 활동 시간을 통해 주제를 선정한 결과,가정과 감사를 접목하는 행사를 기획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의 취지는 가정과 사회에서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행복이라는 추상적 개념을 구체화시켜 감사의 마음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행사의 주제는“행복 네가 다 가정(행복 다 가져~)”이고, 활동의 주요 내용은 △가정과 사회에서 찾을 수 있는 행복을 포스트잇에 쓰기 △행복다짐 서약서 작성하기 △학생들이 참여한 결과물 중앙현관에 게시하여 공유하기 등이다. 서자양 교장은“학급별로 주관하는 월별 행사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인성교육과 맞물려 있으며, 학급별 주제 선정부터 운영까지 학급 공동체 의식을 끌어내는 계기가 되고 있다”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2024년 학교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예래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독서 활동을 제공하고자 ‘2024년 그림책으로 하는 창의인성교육’을 21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줄 수 있는 창의·인성 관련 그림책을 함께 읽은 후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는데, 첫 시간에는 『컬러 몬스터: 감정의 색깔』이라는 책을 읽고, 클레이 점토를 이용한 미술치료를 진행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본 수업은 조은정(상담사, 동화구연동아리 참가자) 강사의 지도로 5월 21일부터 11월 26일까지 방학을 제외하고 매주 화요일에 총 20회 운영된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그림책으로 창의력도 키우고 독서력도 자라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다양한 진로 선택지를 탐색하고 자신의 관심 분야의 진로 발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세화중학교와 조천중학교 2개교를 대상으로 한‘2024년 상반기 진로직업 특강’프로그램을 20일 1~4교시에 세화중학교에서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세화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5월 20일 1~4교시에 4회 운영했으며, 조천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6월 3일과 10일 1~4교시에 4회 운영하여 청소년이 희망한 진로직업(댄서, 경찰, 웹툰 작가) 전문가를 초청하여 해당 진로에 대해 탐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주제 탐색 활동을 위한 다양한 직업인과 만남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이 자신의 관심 분야의 진로 발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5월 20일부터 29일까지 제주융합과학연구원 SW·AI체험관(전농로 88)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2024년 제2기 지방공무원 정보화교육훈련’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제2기 지방공무원 정보화교육훈련’은 정보 활용 능력 강화를 통한 미래형 학교 환경 적응 및 업무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3개 과정이 운영된다. 3개 과정은 ▶ '업무에 바로 활용하는 엑셀(초급)', ▶ '누구나 쉽게 배우는 미리캔버스 & 캔바', ▶ '정보보호 및 새로 추가된 스마트폰 활용'로 구성됐다. 김용관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은 “이번 ‘2024년 제2기 지방공무원 정보화교육훈련’을 통하여 정보 분야의 역량 강화로 업무 수행 능력 및 미래교육 환경에 대한 인식 개선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1일 서귀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자체 특색사업인 2024학년도 '우리 아이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학생·학부모 건강증진 교육'을 서귀포시 관내 초·중 희망학교 대상으로 지원·운영한다. 본 교육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건강증진 활동을 통한 건강한 체중 관리 및 건강생활 습관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학부모의 역할 및 인식 전환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신나는 놀이 체험을 통한 「신체활동 분야」와‘엄마 마음, 차롱도시락 만들기’쿠킹클래스를 병행한 「보건·영양교육 분야」이며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주관 운영 및 학교 방문 지원 형태로 서귀서초 외 31교 학생·학부모 대상, 총 90여 회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학교보건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건강 생활습관 실천 문화를 확산하여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1일 제주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맘품지원단 위촉식 및 협의회를 실시했다. 맘품지원단은 학교 부적응, 경제, 학업중단, 다문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14개의 지역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해 학교-교육청-지역사회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맘품지원단 위촉식 및 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봉사 자원 및 활동을 학생들에게 제공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공감의 리더십 함양과 학교 구성원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소통의 방법 이해를 위해 학교관리자 민주적 리더십 함양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5월 20일에는 초등학교 학교 관리자, 5월 21일에는 중·고등학교 학교관리자를 대상으로 오라청사 제6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전남대학교 김남기교수의“디자인 씽킹(현재의 상태를 더 나은 상태로 변화시키기 위한 모든 변화의 시도)을 활용한 공감 기반 문제 발견과 해결”을 주제로 진행된 연수는 △디자인 씽킹 소개와 이해 △디자인 씽킹 과정 △ 공감을 기반으로 한 문제 정의 △아이디어 발산 및 수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가한 학교장들은“디자인 씽킹에 대해 듣기는 했으나 직접 학교 현장에서 실천에 옮기지 못했다. 오늘 경험을 통해 다양한 교육활동 분야에서 적용해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관리자로서 이해와 공감, 사람을 생각하는 운영을 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학생, 교직원, 학부모와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민주적 학교 문화가 확산되기 위해서는 소통 기반 학교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민주적 리더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제비 이동경로 연구를 위한 지오로케이터 부착’사업을 2022년~2023년에 이어서, 제주에서 세 번째로 실시했다. 이 사업은 우리 교육청과 경상남도교육청 우포생태교육원이 2021년부터 공동으로 진행하는 ‘제비 생태탐구 공동조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실시된 ‘제비 귀소율 연구를 위한 가락지 및 지오로케이터 부착’사업의 연속이며, 도내 제비 생태탐구 학생 동아리 5팀의 학생과 교사의 참여로 운영된다. 지오로케이터(Geolocator)는 소형 조류의 이동 경로를 연구하기 위해 사용하는 0.45g 정도의 기기로 제비의 비행과 이동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제비의 등에 작은 가방처럼 부착하게 된다. 지난 19일, 제주시 화북동에서 제비 생태탐구 공동조사 프로젝트 사전답사에 나섰던 연구원이 가락지를 부착한 제비를 발견하여, 월동지로 떠났던 제비가 돌아온 것을 2년 연속 확인하기도 했다. 이번 지오로케이터 부착 사업은 작년 제주시 화북동과 서귀포시 효돈동 일대에서 성조 10마리에 부착한 지오로케이터 회수 사업과 함께 진행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사의 수업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하여 비대면 수업 사례 나눔을 5월 21일, 6월 4일, 6월 11일 3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비대면 수업 사례 나눔은 그림책을 활용하여 교사를 위한 테라피, 토론 수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그림책으로 교사의 삶을 돌아보며 교사로 살아가는 의미를 찾고 위로와 위안을 얻고자 그림책 테라피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토론 수업을 위하여 토론의 기본 원리, 그림책 토론에 활용하기 좋은 질문법 등을 중심으로 그림책 토론 수업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비대면 수업 사례 나눔은 교사들이 어느 곳에서나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ZOOM을 활용하여 진행하고 있다. 현재 강좌당 20여 명의 교사들이 신청하고 있으며 교사의 수업 역량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하반기에도 비대면 수업 사례를 운영할 예정이다. 강승민 중등교육과장은 “공간과 시간의 제약으로 인해 대면 수업 사례 나눔에 참여 못 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비대면 수업 사례도 운영하고 있다”라며“앞으로도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하여 학교 현장의 수요에 맞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