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14일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보호수 관리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고, 보호수 관리를 위한 경기도의 실질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이 날 정담회에는 윤종영 의원을 비롯해 조준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전문위원실 정책지원관, 허진회 경기도청 산림환경팀장 등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 의원․담당팀장․실무자 등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의 보호수 지정 절차 ․ 현황 및 향후 개선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보호수란, 희귀한 수종이나 오래된 나무를 보존하기 위하여 보호하는 나무로, 산림보호법 제13조에 따라 산림청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정하고 관리한다. 허진회 경기도청 산림환경팀장은 “현재 경기도 내에 1,049 그루의 보호수가 지정되어 있는데, 지정․해제․관리에 관한 권한이 시․군에 위임되어 있는 상황”이라며 “보호수 관리에 대한 경기도의 지원 사업이 있으나 조례 마련과 예산의 추가확보가 필요한 실정”이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윤종영 의원은 “오랜 세월 마을과 함께 해온 보호수는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담고 있기에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최근 ‘로컬(Local)’의 개념은 지리적 지역성에서 벗어나 지역 경제를 이해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사회적 지역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경기도가 지역의 잠재적 가치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로컬크리에이터’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로컬크리에이터’란 지역의 특색과 지역성을 살려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브랜드 구축에 기여하는 이들을 일컫는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16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로컬크리에이터 생태계 조성 조례 제정’을 주제로 2024 정책토론 대축제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이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는 한광식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산학교육혁신연구원장과 최도인 메타컨설팅 본부장의 주제 발표와 함께 정구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실장, 이규원 경기콘텐츠진흥원 본부장, 노승욱 창톡 대표, 박승현 공존공간 대표가 토론자로 나섰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한광식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산학교육혁신연구원장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2024년 8월 16일, 독립유공자이신 故원순성 지사 유족의 자택에서 제79주년 광복절 계기 독립유공자 포상을 전수했다. 故원순성 지사는 1919년 3월 31일 경기도 양주군 진접면 부평리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다 체포되는 등 그 공적을 인정받아 금번 정부로부터 대통령표창이 추서됐다. 지청장 직무대리 이희경 보훈과장은 유족들에게 포상을 전수하며 원 지사의 숭고한 희생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국가보훈부는 앞으로도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독립운동가들의 고결한 희생이 후손들에게 기억되고 존경받을 수 있도록 독립유공자 예우 및 보훈문화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16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경기도 교통국 광역교통정책과 및 의정부시청 교통기획과 관계자들과 의정부시 민락·고산 택지지구 주민의 교통 이동 강화를 위해 최근 개통한 별내선의 종착역인 남양주시 별내역까지 운행하는 버스 노선 신설 필요성과 시급성을 논의하는 회의를 진행했다. 오석규 의원은, “민락·고산동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 교통 이동성 향상을 위해 광역버스 6000번, 6100번 버스의 운행 횟수 증회 등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일부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광위 심의·허가 문제로 교통 수요 대비 충분한 공급이 이루어지기 어려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근 8월 10일 개통한 남양주 별내역까지 버스 노선 신설에 대한 시급성과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별내선 개통에 맞춰 노선 신설이 되지 못한 점”을 지적했다. 오석규 의원은 “현재 경기도 내 14개 시군에서 운행 중인 188대의 수요응답버스(똑버스) 운행사례를 검토하여 기존 교통 체계에 문제가 되지 않는 선에서 지역·노선을 한정하여 출퇴근 시간 제한적 도입 등 운행 검토”를 요청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이 16일 김동연 경기지사와의 ‘깜짝 회동’을 통해 민생 위기 대응을 위한 의회와 경기도 간 소통 강화에 뜻을 모았다. 김 의장 취임 후 처음 이뤄진 이날 회동은 김 지사의 도의회 ‘깜짝 방문’을 통해 마련된 자리로, 김 의장과 김 지사는 의회 접견실 차담 후 오찬까지 함께하며 도의회와 경기도 간 원활한 소통 체계를 강화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 의장은 “장기화된 경기침체 상황 속에서 민생의 불안감과 위기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도의회와 경기도가 더욱 강한 협력의 의지를 발휘해 도민들께 힘이 되는 의정, 도정을 만들어야 한다”는 뜻을 전했고, 김 지사 또한 이에 공감을 표했다. 특히 김 의장은 내달 2일부터 열리는 제377회 임시회에서 도의회의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예정된 만큼, 도의회를 향한 경기도의 긴밀한 사전 소통과 협력의 필요성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김 의장은 지난달 취임 후 첫 임시회 개회사(제376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해 여야정협치위원회(여야정협의체)의 조속한 재정비 등 도의회와 경기도·경기도교육청 간 협치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고준호(국민의힘, 파주1)의원은 16일 의회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기 파주시 법원읍·적성면·장단면 지역의 피해 현황과 복구 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이번 현황보고에는 경기도 안전행정실 자연재난복구팀, 자연재난대책팀장이 참석했다. 고준호 의원은 “해당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신속한 복구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보고에서는 경기도의 복구 계획과 함께 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급, 주택 및 소상공인 피해 복구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중앙대책본부 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원금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7월 8일부터 10일까지의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준호 의원은 “피해 주민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며,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와 함께 복구 계획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준호 의원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지 않은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용인 관곡초등학교에서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 운영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전자영 의원이 좌장을 맡아 안전하고 편리한 학생의 통학권 보장 및 통학 순환버스 사업의 확대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경기도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는 한정면허 방식을 통해 파주시가 가장 먼저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지난 13일부터 의정부를 비롯해 하반기 내 광주, 구리시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토론회에서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이 주제발표를 맡아 파주시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인 ‘파프리카’ 사례를 발표하고, 용인시의회 이상욱 의원, 임현수 의원, 박인철 의원과 경기도교육청 교육복지과에서 토론패널로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을 예정이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전자영 의원은 “용인시의원 재임 당시 제정한 '용인시 안심통학버스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용인시 내 40개 유치원과 초·중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경기도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정신적 치유를 위한 심리 상담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세피해 심리상담은 스크리닝 검사를 통해 위험군을 분류해 맞춤형으로 진행하고, 지속적인 상담이 필요한 고위험군 대상자의 경우 정신건강 전문요원의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전세사기 피해로 심리 상담을 원하는 경우,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경기주거복지포털 게시, 문자안내, G버스 TV에 자막 홍보 등을 할 예정”이라며, “심리 상담이 전세피해자들의 마음 건강과 일상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관내 기숙학원 식중독 발생에 대비하여 8월 8일~14일 광주시청과 합동지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최근 큰 폭의 일교차와 기온상승에 의한 여름철 식중독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광주시청 식품위생과와 합동으로 광주시 관내 기숙학원 4개소를 방문하여 급식·위생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여상진 평생교육건강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으로 기숙학원 식중독 예방을 철저히 하고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국토부가 실시하는 청년특화주택 공모사업에 의정부 우체국 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사업(262호)과 서안양 우체국 복합 통함공공임대주택사업(200호)이 각각 선정 됐다고 16일 밝혔다. 청년특화주택은 피트니스 센터, 스터디룸, 유튜브 제작실 등 청년층에 특화된 서비스 공간이 주거공간과 적절히 결합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면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GH의 복합개발 방식은 저층부는 우체국, 고층부는 1인가구 청년특화주택으로 배치하는 등 입지조건이 뛰어난 도심지의 노후 공공청사를 활용해 청년층의 주거 문제 해결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는 평가가 나온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이번 공모에 선정된 두 청년특화주택사업 모두 청년 주거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지역에서 개발 되는데다 증가 추세인 청년 1인 가구의 수요에 맞춘 주거 패러다임을 반영해 설계하기 때문에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파주시 등 접적 지역을 포함한 관내 31개 시·군, 군단급 부대, 경기북부·남부경찰청, 경기소방재난본부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지역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을지연습을 시행한다. 을지연습은 전쟁,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경기도는 19일인 연습 1일 차에 도지사 주재 최초 상황보고 및 전시직제 편성훈련, 전시종합상황실 및 전시창설기구 운영 훈련과 함께 파주시, 양주시, 포천시에서 접적지역 주민이동 훈련을 실시한다. 이후 2일~4일 차에는 하남시 팔당취수장에서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훈련, 광주시에서 동원품목 수송훈련, 안산시에서 쓰레기 풍선 및 드론 테러에 대비한 대응 훈련, 전국단위 민방위훈련을 차례로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경기도의 비상대비태세와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대응능력을 한층 더 향상시키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파주시 등 접적 지역을 포함한 관내 31개 시·군, 군단급 부대, 경기북부·남부경찰청, 경기소방재난본부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지역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을지연습을 시행한다. 을지연습은 전쟁,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경기도는 19일인 연습 1일 차에 도지사 주재 최초 상황보고 및 전시직제 편성훈련, 전시종합상황실 및 전시창설기구 운영 훈련과 함께 파주시, 양주시, 포천시에서 접적지역 주민이동 훈련을 실시한다. 이후 2일~4일 차에는 하남시 팔당취수장에서 국가중요시설 통합방호훈련, 광주시에서 동원품목 수송훈련, 안산시에서 쓰레기 풍선 및 드론 테러에 대비한 대응 훈련, 전국단위 민방위훈련을 차례로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경기도의 비상대비태세와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대응능력을 한층 더 향상시키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생각의 힘을 키우는 학기’ 내실화를 위해 학생평가 현장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17일 롯데인재개발원(오산)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에는 교육지원청이 추천한 중학교 학생평가 현장지원단 200여 명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학생평가 정책 방향 안내 ▲‘생각의 힘을 키우는 학기’ 논술형 평가 운영 ▲교과별 특성에 맞는 평가계획 컨설팅 ▲교과별 수업 연계 논술형 평가의 이해와 실제 등이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고차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신장을 위한 논술형 평가, 과목별 성취 수준에 맞는 맞춤형 피드백 강화 등 개별 학생의 학습과 성장 지원 평가를 구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특히 이번 연수는 올해 도내 전체 중학교 1학년 2학기에 전면 도입되는 ‘생각의 힘을 키우는 학기’ 운영에 발맞춰 교원의 평가 전문성 신장과 현장 교육 지원 방안을 안내하고자 마련했다. ‘생각의 힘을 키우는 학기’는 앞선 자유학기의 학습경험을 바탕으로 학생이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역량을 키우는 학기로, 학생참여형 수업과 논술형 평가 내실화를 주된 방향으로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도교육청과 25개 교육지원청 직원이 24시간 비상 근무하는 ‘2024 을지연습’을 시행한다. 을지연습은 국가위기상황 발생 시 국가 안보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국가적으로 추진하는 훈련이다. 신속한 국가 위기관리와 총력전 대응 역량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을지연습 기간 군과 합동으로 방독면 착용 방법과 우의, 고무장화 등 화생방 방호를 위한 대체 장비 활용 훈련을 진행한다. 또 수원 영일중학교를 대상으로 한 학교 대테러 훈련 등 전시에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한 실제 훈련을 한다. 청사 방문객과 직원들이 비상사태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보 퀴즈, 비상대피 시 기본휴대품 체험, 민방위 장비 전시 등 다양한 안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과 군 태권도 시범훈련도 시행한다. 아울러 전쟁과 교육을 주제로 안보 강의도 실시한다. 전쟁 중에도 멈추지 않고 이뤄지는 우크라이나의 학생 교육을 소개해 전 직원에게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는 인공지능(AI)의 국제적 정책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14개국 지방정부 협의체인 DETA(DisruptiveEmerging Technologies Alliance)와 협력을 추진 중이며 그 일환으로 인공지능 공동선언문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인공지능 기술 발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고, 글로벌 차원에서 투명하고 책임 있는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경기도의 전략적 비전에 따른 것이다. DETA는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발전을 위한 선언문’을 채택해 9월 예정인 UN 미래정상회의 기술특사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 선언문은 인공지능 기술 개발과 활용에 있어 투명성, 정의, 안전, 책임, 프라이버시, 자율성, 그리고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술 발전 과정에서 인간 존엄성, 민주주의, 법치주의를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을 강조하고 있다. 공동 선언문 참여를 확정한 도는 공동선언문에 대한 검토를 마치고 DETA 사무국에 의견을 제출했다. 도는 지난 1월 DETA 가입 후 스페인 카탈루냐주 초청으로 올해 2월 MWC